복싱5년차 vs 근육돼지.jpg

멍댕이2020.08.02 18:10
으휴.... 그냥 실력 문제지..ㅉㅉ
나였어봐라
신나게 뚜두려 맞을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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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ofDuty2020.08.02 18:11
왜 맞을 생각부터 하세요
저는 시작 0.1초만에 무릎꿇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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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짜장2020.08.02 18:10
체급이 깡패임... 정말 차원이 다른 실력차가 없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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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짜장20.08.02 18:10
체급이 깡패임... 정말 차원이 다른 실력차가 없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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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택배전사[수정] 08-02 20:00 20.08.02 19:59
예) 최홍만vs레미 본야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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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등신20.08.02 20:35
잘만든 50cc바이크 vs 대충만든 250cc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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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댕이20.08.02 18:10
으휴.... 그냥 실력 문제지..ㅉㅉ
나였어봐라
신나게 뚜두려 맞을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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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ofDuty[수정] 08-02 18:15 20.08.02 18:11
왜 맞을 생각부터 하세요
저는 시작 0.1초만에 무릎꿇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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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밍20.08.02 18:16
애당초 싸울 상황을 안만드는 것이 정답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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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종범신20.08.02 18:20
이 분 최소 손자병법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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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앤팝20.08.02 20:02
엮은이에서 점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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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이킴보20.08.02 18:45
0.1초 만에 무릎 꿇음 도가니 나감.
살살 꿇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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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20.08.03 15:27
내가 무릎 꿇은건 너의 훅을 피해서지. 그런 의미에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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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내가꼬실까20.08.02 21:07
ㅋㅋㅋㅋㅋ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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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인데20.08.02 18:24
근육 아니더라도 무게차이가 40키로면

선수도 약간 버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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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문질환20.08.02 18:24
괜히 체급별로 나눠서 싸우는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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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좋냐산이좋냐20.08.02 18:26
길거리싸움도 아니고 체급에 따라 나눠서 경기하는 운동을 멸치랑 근돼가 하면 당연히 후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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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문어20.08.02 18:59
싸움박질할라고 복싱배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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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뷰릇뷰릇20.08.02 22:36
복싱을 스파일 뛸려하지 그럼 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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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구르는돼지20.08.02 19:25
근데 확실한건 5년을 복싱을 한게 아마추어 복싱(그것도 설렁설렁) 또는 취미일겁니다.
5년간 빡세게 복싱했다면 복싱한 사람이 '스파링'은 무조건 이깁니다. 규칙과 룰이 있고 타격또한 실전과 다르기 때문에 스파링은 이길 수 있습니다. 아니 이기는게 당연합니다.

다만 실전에서의 싸움은 체급이 깡패가 맞습니다..만 적어도 링 위에서는 배운사람과 일반인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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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요거트벤치프레스20.08.02 23:21
벤치 160 드는 일반인이라면 무조건 이긴다고는 못보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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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동동20.08.03 04:43
근데 160 드는것부터가 일반인에서 벗어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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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탁20.08.03 15:41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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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20.08.04 00:02
복싱을 안배운 100kg 이 1라운드 3분을 뛸 체력이 있을까..
복싱만 안했지 먼가 했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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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네임20.08.14 02:02
맞음. 링위에서 뛰기 힘든데
아니면 3분까진 체력이 있을 수도 있긴할듯 헬스했던사람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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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랑곰총각20.08.02 20:51
벤치 160 들면 괴물이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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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0.08.02 21:48
체급도 나눠져있자나요.
자동차도 cc가 깡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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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로즈20.08.02 22:07
복싱 10년차 입니다.
아마 저분은 복싱을 안해봤거나 5 년이 아니라 얼마 안해봤을 공산이 큽니다.
5년차까지 제대로 배웠다면 경험없는 일반인이 절대 링에서 이길수가 없어요..
눈 앞에 주먹이 날아오는 상황을 받아들이는것에서 엄청난 차이가 나고, 일반인은 여유가 없이 흥분과 긴장된 상태에서 올라오기 때문에 체력이 좋아도 금새 지치고 맙니다.
그리고 복싱은 테클이 허용되는 종목이 아니기 때문에 체급차이가 좀 나더라도 일반인이 상대라면 테크닉으로 충분히 커버가 됩니다. 안맞거나 덜아프게 맞거나 하는 등의 방식으로요.
체급은 실력이 비슷할때의 이야기지 실력차이가 나면 체급은 사실 큰 의미 없습니다.
파퀴아오 메이웨더가 저 위 예시의 일반인에게 질까요? 저는 절대 아니라 생각합니다.
운동 5년차 경력이 절대 짧지 않아요
저분은 인터넷을 빌어 거짓을 말하고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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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니추니추니추니20.08.02 23:37
끄덕끄덕 5년차를 어떻게 이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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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골라스미골룸20.08.03 01:03
ㅇㅈ합니다.

저는 복싱 2년차 인데 헬스해서 몸 좋으신

입문자들 스파링하면 두들겨 맞기만 하고 끝남

그리고 6년차 생체우승, 격투기 시합나가는

동생이 있는데 한 70kg정도 되고

저는 80~90나가는데 저는 배웠으니

그나마 체급으로 비비긴 합니다.

그래도 확실히 제가 더 많이 맞음
(대신 데미지는 크게 안들어옴)

근데 안배웠을 경우엔 40kg 차이나면

복싱 5년 제대로 했으면 절대 못이김...

안배운 사람은 주먹내는게 뻔해서 피하기 쉬움

그리고 잽만 맞아도 정신없음...

근데 사람마다 습득력이 다르니까

제가 1년차때 7년한 형님 따라잡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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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네임20.08.14 02:05
저도 동감합니다.
예시로 파퀴아오를 들어주셨는데 맞네 라는 말이 나오네요.
격투기 배운사람은 일반인이랑 링 안에 있을땐 확실히 다름. 특히 복싱은 태클이 없으니 힘으로 누를수도없고

저도 주작이라는 거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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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요거트벤치프레스20.08.02 23:23
벤치 160들면 그냥 일반인이라 보기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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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0.08.02 23:33
밥샵하고 어네스토후스트 k1격투기 보면 딱 그짝임

후스트가 3번 우승한 최강 격투가인데 미식축구하다온 밥샵이 힘으로 찍어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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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20.08.03 01:02
채급이 깡패긴한대 너무 멸치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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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포붕어다내꺼20.08.03 01:51
유튜브 보니 복싱한 사람이 전직 도폭 한테도 완승이던데
5년동안 헛배웠네
싸움기술은 배운사람과 안배운사람이 천지차이임
체급차는 그다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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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JK20.08.03 03:26
사람마다 격차라은게 있어서... 근데 5년이면 대단한 경력인데...
무에타이 서너달 배우고 일반인이랑 시비붙은적 있는데 일반인은 스텝이란게 없어서 허공에 팔만 허우적대거나 거리 좁혀져도 가드에 다 막혔었음
더군다나 그때당시 5~6명이 다굴치던 중이였음
체력부터 너무 차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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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소똥[수정] 08-03 06:14 20.08.03 06:09
무에타이 오래 배웠는데...
게시글이나 댓글들 잘못 되보이는게 스파링을 함부로 하는것도 아니고
설령 초보자와 한다하면
초보자에게 더 많은 공격기회를 주면서
가드위주로 운영하다 가끔 카운터 보여주고
여러 상황을 보여주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수 있게 도와주는게 맞는거고
스파링의 의미이지 이기고 지고 그게 무슨 스파링의 의미인지...
고딩때 부터 배웠고...이제 40다되가는데...
우린 스파링 이기고 지고에 의미를 두게 하는건 본적이없고
실력이 비슷하면 서로 전력을다해 존중하고
실력이 차이나면 서로 배려하며 존중함..
그러다보디 서로 뭐가 좋았다 나빴다 이야기해도
기분나쁠것없고 서로 발전을 할수있는
진정한 스파링이 진행되고있네요...
풀로 20년을 다배운건 아니고
중간에 유도,복싱,주짓수도 배웠지만
체육관 스타일일수 있지만 상호존중 없고
본인 부심에 젖어하는 운동이 있긴했었고
결국 무에타이만 쭉 오래 한이유도
문화?라고 해야하나 그런것 때문인듯 하네요...
특히 유도 주짓수가 혼자서는 기술을 습득하고 발전시킬수 없는
운동이라 상호존중 예의를 굉장히 중요시 여기고
대회아닌이상 대련시에도 승부에 집착하지않는 편입니다...
체급이 어쩌고 수련기간이 어쩌고 누가 이기네 지네
본인의 정신이 바르지못한 배움은 좋은곳에 쓰이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무에타이의 팔과 머리에 묶는 띠가 장식이 아니고
쉽게 설명하면 정신을 바로잡는다는 의미가
있는데..그만큼 힘이 생긴다는건 책임도 따르기 때문에
패자를 존중할줄 모르는 운동은 책임없는 폭력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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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골라스미골룸20.08.03 16:29
옳은 말씀 입니다ㅎㅎ

근데 아마 복싱 스파링에 대한 댓글은

초보자를 안봐주고 스파링을 했다는게 아닌듯

초보자랑 하면 봐줍니다 한손으로만 하는

경우도 있구요~

스파링 말고도 메도우 복싱이라고

가볍에 주고받는 방법도 있고요

초보자 받아주면서 가볍게 해도 초보자는

거의 못때리고 끝나죠 대신 몇번의 경험으로

맞을때 이제 반격하는 타이밍도 보는거구요

아 근데 물론 초보자도 안봐주고 막 치는

사람도 간혹 있는거 보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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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쓰20.08.08 21:27
프로, 아마추어 언급하는 글만 봐도 복싱에 대해 모르는 사람인듯
그리고 5년차정도 배웠으면 일반 헬스하신 100키로상대방은 가드위로도 정타 못때림
스텝으로만 거리조절 하다보면 일반인은 2분후 체력소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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