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된 고졸 직원 안타깝네요.jpg

지나가는잉여2020.08.03 19:32
참... 우리회사 뼈를 묻어야겠네.. 전 반대로 고졸로 취업을했어요. 대학은 갈수있지만 집안사정때문에 못갔죠. 여기 면접 볼땐 1년 계약직이며 정규직으로 변환은 불확실하다라는 조건이 있었지만 언제 이런회사 다녀보냐 하면서 입사하고 정말 열심히 했어요. 제가 있는 부서와 자주 가는 부서들은 출퇴근할때 한분 한분 맨날 인사드리고. 고졸 계약직인데 일이 얼마나 있겠어요. 일 없으면 선배님들 붙잡고 할일좀 달라고 때쓰고 저희 부장님이 낚시 광이였는데 저도 낚시를 좋아해서 주말마다 같이 낚시 다니고 ㅋㅋㅋ 1년이 지나고 슬슬 마음의 준비를 하는데 부장님이 낚시하면서 하시는 말씀이 "사실 너 1년 지나면 자르고 사람 다시 뽑으려고했다. 근데 너 하는거 보니까 마음에 든다 그래서 보고 올렸고 조만간 좋은소식들릴꺼다. 내생각 뿐만아니라 팀원들도 다 동의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 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진짜 눈물 핑돌면서 너무 감사해서 그랜절 할뻔했어요ㅠㅠ 덕분에 정규직되었고 지금은 부장님의 노예로 한달에 한번 낚시 다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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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미래다2020.08.03 17:46
인재 몰라보는 그 회사가 안타깝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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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없으니까시스타복귀해2020.08.03 17:57
내가 정말 열받는게...나는 시총 1조넘는 반도체업종 회사임. 연봉 높음. 우리도 똑같이 고졸직원 뽑았음. 뽑은이유는 고졸뽑으면 나라에서 혜택있음. 이친구도 윗내용에 나오는 고졸처럼 능력있음. 하지만 나라에서 나오는 혜택받고 내보냄.... 고졸은 내보내고 대졸로 다 바꿈..신입들에 대한 스펙이나 요구가 점점 높아짐... 내가 화나는건 자기네들 스펙이나 업무능력들은 자기네 받는 연봉의 1/3정도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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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니20.08.03 17:44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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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슬리20.08.03 17:46
지금 1등이라고 할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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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니[수정] 08-03 17:49 20.08.03 17:48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그리고 새치기 하신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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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0.08.03 17:46
그래서 저는 학력은 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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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미래다20.08.03 17:46
인재 몰라보는 그 회사가 안타깝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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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뭐해20.08.03 19:27
부디 낙담 말고 인재 귀한 거 아는 회사로 이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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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20.08.05 13:30
안타까운 건 아니고
그냥 그게 그 회사 수준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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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df20.08.03 17:46
사이버대학이나 방통대라도 나오면 대졸 인정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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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냥20.08.03 17:47
뭐시 중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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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20.08.03 17:47
많은 생각이 나지만 .. 해줄말은 선뜻 떠오르지가 않네
저분 심정이 이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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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수정] 08-03 17:49 20.08.03 17:48
생각이 바르시네요
겉 보는 것이 틀렸다고 할 수는 없지만
속 보는 것 또한 등한시 하지 않는 세상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저 무조건적 평등, 같은 선상 출발을 논하는 것이 아닙니다.
객관적 평가가 실질 평가라는 것으로 될 수 있는
그게 상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실제적 보상이 따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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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없으니까시스타복귀해20.08.03 17:57
내가 정말 열받는게...나는 시총 1조넘는 반도체업종 회사임. 연봉 높음. 우리도 똑같이 고졸직원 뽑았음. 뽑은이유는 고졸뽑으면 나라에서 혜택있음. 이친구도 윗내용에 나오는 고졸처럼 능력있음. 하지만 나라에서 나오는 혜택받고 내보냄.... 고졸은 내보내고 대졸로 다 바꿈..신입들에 대한 스펙이나 요구가 점점 높아짐... 내가 화나는건 자기네들 스펙이나 업무능력들은 자기네 받는 연봉의 1/3정도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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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키로에서73키로20.08.03 18:19
더럽네요

이러니까 ㅡ아프니까 청춘이잖아ㅡ

이 ㅈㆍㄹ하는 새기들 개 역겹다고 말 나오는것 같아요

아프면 환자지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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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열매20.08.03 19:58
우리나라 회사 업무의 80%는 대졸자 1도 필요없음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다 다녀봤는디
업무는 어차피 회사에서 배우는거임 ㅡㅡ;; 자기 능력으로 처리하는건 연구원정도 되야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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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굿이다20.08.03 23:41
이게왜 비추 1이 달린지 이해릉 못하겠네요 진심으로 본인이 알던거 다 지워버리고 회사에서 첨부터 배워야 하는 회사 엄청 많습니다.
본인이 대학 나온게 억울하다고요?? 그럼 거기에 맞는 회사를 다녀도 됩니다. 제가 말하는건 내가 배운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회사가 넘쳐나는데 대학나온것만 특혜를 주는게 이상하다고 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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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08.04 01:14
저는 신입 뽑을때 학력 안봐요. 그냥 경력만 있으면 봐요. 기술직인데 님 말대로 신입은 어차피 가르쳐야 하니까요. 그래서 면접이 가장 중요해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지만..경력 한곳에서 긴 사람과 짧게 많이한 사람. 그리고 학력의 차이가 많은 사람을 보다보니 차이가 있네요. 하지만 여전히 그런것과 무관하게 잘하는 사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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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열매20.08.04 10:28
근데 왜 비추를;;; 똑같은말 하면서 비추주는 희안함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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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싫어안돼만든아디20.08.03 23:37
586 색기들이 문제임. 다 죽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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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칼후르츠다아아아20.08.03 18:01
그정도 능력에 짤렸다고 좌절하지 말고 능력 알아주는 회사 찾다보면 좋은 회사 만날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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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성기삽니다20.08.03 18:16
장담하는데 같이 일하는 실무자가 안타까워할 인재면 분명어디서든 대접받는 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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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20.08.03 18:32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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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드립생활20.08.03 18:47
미생 드라마도 비슷한 내용 이였죠. 잼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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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잉여20.08.03 19:32
참... 우리회사 뼈를 묻어야겠네.. 전 반대로 고졸로 취업을했어요. 대학은 갈수있지만 집안사정때문에 못갔죠. 여기 면접 볼땐 1년 계약직이며 정규직으로 변환은 불확실하다라는 조건이 있었지만 언제 이런회사 다녀보냐 하면서 입사하고 정말 열심히 했어요. 제가 있는 부서와 자주 가는 부서들은 출퇴근할때 한분 한분 맨날 인사드리고. 고졸 계약직인데 일이 얼마나 있겠어요. 일 없으면 선배님들 붙잡고 할일좀 달라고 때쓰고 저희 부장님이 낚시 광이였는데 저도 낚시를 좋아해서 주말마다 같이 낚시 다니고 ㅋㅋㅋ 1년이 지나고 슬슬 마음의 준비를 하는데 부장님이 낚시하면서 하시는 말씀이 "사실 너 1년 지나면 자르고 사람 다시 뽑으려고했다. 근데 너 하는거 보니까 마음에 든다 그래서 보고 올렸고 조만간 좋은소식들릴꺼다. 내생각 뿐만아니라 팀원들도 다 동의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 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진짜 눈물 핑돌면서 너무 감사해서 그랜절 할뻔했어요ㅠㅠ 덕분에 정규직되었고 지금은 부장님의 노예로 한달에 한번 낚시 다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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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웡꾸웡꾸우우웡20.08.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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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20.08.03 20:11
회사 안다녀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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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웡꾸웡꾸우우웡20.08.03 20:15
5년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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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라20.08.05 02:49
진짜 개 ㅂㅠ웅신이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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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잉여[수정] 08-03 20:21 20.08.03 20:20
서로 취미 맞아서 같이 낚시 다니는게 잘못인가요??? 사적으로 만나면 무족건 아부떠는건가요?? 그런식으로 생각 하실수도있지만 정말 기본적인 예의가 없네요. 5년차라고 하셨는데 님 회사 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뻔히 보이네요. 남들이 님보다 잘되는게 아부떠는것때문이라 생각하지말고 님 능력 탓하세요. 초면에 이런 기분나쁜 댓글이나 달고 다니지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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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웡꾸웡꾸우우웡20.08.03 20:2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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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아그러시구나 그냥 단지 취미가 맞아서 다른 친구나 친인척 동호회 다 놔두고 직장상사랑 주말마다 낚시다니셨구나~ 그것도 내 인사권을 쥐고있는 상사고 내가 채용이 되나 안되나 기로에 서있는 시점에서 단지 취미가 맞아서~~ 아부가 전~~혀 아니고~~<br /> 예예~~그러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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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잉여20.08.03 20:31
인사권 가지고있는사람이 부장님뿐 인가요 ㅋㅋㅋ 진짜 웃기네 님같은 사람이 제일 짜증나고 지인으로도 만나기싫은 사람이에요. 지 생각이 맞다. 지경험이 맞다라고 생각하는 꽉 막힌 마인드로 사는사람.ㅋㅋㅋ 낚시 다녔다. 아부떨었다고 취업시키나요?? 그냥 그렇게 꽈~~악 막힌상태로 열심히 사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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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웡꾸웡꾸우우웡20.08.03 20:3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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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덕담 감사합니다 ^^ 계속 열심히 살겠습니다. 님도 낚시 열심히 다니세요. 기왕이면 님 보고 다른 사원들도 본받아서 주말에 가족 친구 보고싶은마음 접어두고 회사사람들과 즐거운 취미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전도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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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잉여20.08.03 20:35
네네 감사합니다 ^^ 제가 좋아서 하던거 그냥 하는건데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정말 감사하네요 남 인생사 다 아는것마냥 행동하는거 정말 보기 좋아요 ㅎㅎ 앞으로도 그렇게 꾸~준하게 사세요. 님 지인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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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웡꾸웡꾸우우웡20.08.03 20:3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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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아 그러네요 뭔가 사정이 있고 뭔가 님만 남들과는 다르게 이게 정당화 가능한 아주 특별한 사유가 있을수도 있는건데 제가 그런 특수성을 고려 못했네요 ^^ 앞으로 뉴스보다가 누구 나쁜사람 욕할때도 그사람 인생 1부터 10까지 족보부터 최근인터뷰까지 안하면 욕하면 안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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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웡꾸웡꾸우우웡20.08.03 20:3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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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아~~~ 정말 불쌍하다 대학나와서 자기할일열심히 하고 퇴근하는 어딘가의 누구는 낚시 못해서 회사짤리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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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잉여20.08.03 20:43
아이고야~ 아부좀 떠는 직원때문에 직장이라도 짤리셨나봐요ㅠㅠ
제가 봤을땐 님 성격상 왕따랑 부적응으로 회사 생활 오래 못하셨을거같아요... 님 인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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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밍20.08.03 20:46
아이고 잉여님 모르고 싫어요줬는데 취소를 못하네요... 잉여님 똥이 무서워서 피합니까?드러워서 피하지.. 그냥 무시하시고 잉여님 밝게 빛날 미래에 치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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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웡꾸웡꾸우우웡20.08.03 20:50
사람 마음속은 모르는거란다 친구야. 니가 회사의 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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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루빠[수정] 08-03 21:55 20.08.03 21:54
이 사람 자기 사무실 주변 사람들도 이렇게 볼 거 아니야 ㅋㅋㅋ "쟤는 부장한테 아부 떨어서 저렇게 잘 나가는데 꼴사납다..!!" ㅋㅋㅋ 그렇게 다른 사람한테 질투심 느끼면서 인생 낭비하지 마세요 ㅋㅋㅋ 부장도 미쳤다고 일 개판으로 하는 사람이랑 한달에 한번 낚시 다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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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08.03 23:44
고마해라 욕나올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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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20.08.04 00:13
별 뷰웅신 다보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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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탱크20.08.04 22:51
세상에 참 바보들이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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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잉여20.08.07 22:07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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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에찔리는말20.08.03 22:17
도대체 어느부분에서 마음에 안들길래
아니꼽고 비꼬는 말투로 기분나쁘게 말을 하시는 걸까요??
정말 이상한사람들 천지내요;;
제발 좀 인생을 건설적으로 살아보세요..
축하할 글에 이상한 글좀 그만 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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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외노자20.08.03 22:32
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존나베베꼬였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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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young112620.08.04 00:41
아마 취직이 고픈듯 정규직하고 싶던지 부러우면 지는드건데 저러게 깡씹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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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라잡이20.08.04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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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20.08.06 21:02
방구석 워리어. 자존감을 높이고 방청소 잘 하고 사세요. 우울증은 힘들어요. 약 잘 드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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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20.08.04 04:56
사회생활안해본 티 내시나 ㅋㅋㅋ 부장이 같이 낚시다녀준다고 참 정직원 올리겠다.ㅋㅋㅋ 일 열심히하고 사회생활잘하고 성격싹싹하니 정직원 올리는거지. 남들 쉴때 낚시 따라가는거, 아쉬운 소리해가며 일찾아하는거, 다 본인 나갈테니 정주지 말자는 분위기에서 꿋꿋하게 다가가는 단하나도 쉬운일이 아님 그런 모습을보고 같이 가자하는거지 참 생각이 앝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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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항덕인듯함20.08.04 16:00
열등감에 쩔어있네 무조건 환경탓만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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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20.08.03 20:21
우환이 많으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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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볼시간에뭐라도해야겠다생각만한다20.08.03 20:39
멋지시네
생각대로 살기가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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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08-03 22:45 20.08.03 22:44
잉여님이 참으세요. 꾸웡
저분은 닉네임도 무슨 말못하는 사람마냥 답답한데
대화가 안통하는 분인듯... 뭐 저리 삐뚫게 세상을 보는지...
개드립 하면서 가끔 저렇게 불필요하게 남에게 불편러인 사람들 보면 참 물 흐려졌다고 생각되네요. 예전에는 진짜
화기애애하면서 서로서로 댓글로 위로해주고 그랬는데
요즘 어느글에나 저런사람들 자주 띄네여.
잉여님이 얼마나 열심히 살아오신지
느껴지는 댓글인데 그걸 저렇게 꼬아보는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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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빠팅20.08.04 10:31
님 그건 회사도 좋은 회사지만 님의 능력과 인성 각종 제한을 뛰어넘을만큼 인재라 그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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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은패드립이약20.08.03 19:50
아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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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씨부리쌋노20.08.03 23:14
학벌은 내 실력 혹은 나를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 일 뿐
이라고 생각하는 공대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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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20.08.04 07:12
고졸이지만 정말 능력이 출중하신 분들도 많고 훌륭하신 분들도 정말정말 많습니다! 집안 상황에 따라서나 아니면 마에스터고나 사람과 환경에 따라서 거기까지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도 많겠지요~ 그치만.. 대졸이나 그 이상 졸인 사람들의 역 차별도 배제할 수는 없어요 4년이라는 시간과 들인 돈, 노력, 인맥 등등이요. 물론 우리나라에서 대학 졸업장이 뭐그리 대단한 것이며 무엇을 배우겠냐 라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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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21.05.02 17:56
이런 사람은 정말 극소수죠

전에 고졸이 들어왔는데 진짜 쪼다중에 상쪼다
근데 대학 합격하고도 안 갔다라고 했는데
과연 그 대학이 어디인지 진심으로 궁금함

혹시 이 글을 보고 있다면 니 이야기야 ㅎ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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