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모양 브로치 예뻐요.jpg

고백할용기는있는데얼굴이없다2020.08.07 17:57
아..이젠 짜증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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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불님2020.08.07 18:43
믿거트건 뭐건 저는 어차피 유머로 흘려 보는지라...
딱히 안따져서 그런가 저는 별로 안 불편해요.

우리 개드립님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우쭈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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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고릴라2020.08.07 18:08
ㄹㅇ 씹거트새123끼들 저게 재밌을거라고 생각하고 혼자 피식거리면서 글쓸생각하니 죽탱이마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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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용기는있는데얼굴이없다20.08.07 17:57
아..이젠 짜증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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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고릴라[수정] 08-07 18:08 20.08.07 18:08
ㄹㅇ 씹거트새123끼들 저게 재밌을거라고 생각하고 혼자 피식거리면서 글쓸생각하니 죽탱이마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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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기만을고수20.08.07 18:12
넌 유튜브나 봐라 걍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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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Nana20.08.07 19:32
씹고 거르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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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는조커서조커땁20.08.07 22:58
주탱이 마렵다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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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옹20.08.07 23:13
심정은 이해하나 넘 과격하셔서 싫어요 드림 님 지금 심정이랑 제 지금 심정이랑 비슷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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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듀20.08.08 13:09
이게 과격하냐? 뭔ㅋㅋㅋㅋ 유치원이나 쳐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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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치는신부20.08.07 18:24
제발 이런거 필터링해서 갖고와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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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08.07 19:06
제 마음을 이렇게 순화된 언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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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불님20.08.07 18:43
믿거트건 뭐건 저는 어차피 유머로 흘려 보는지라...
딱히 안따져서 그런가 저는 별로 안 불편해요.

우리 개드립님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우쭈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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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까짓 닉네임20.08.08 01:57
저도 그냥 초단편 소설본다 생각하고 웃기면 웃고 안웃기면 넘기고 뭐 그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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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똥은비비드칼라20.08.08 08:21
나도나도 그냥 코미디언들이 아이디어 떠오를때 메모장으로 쓴다라고 생각하고 재미있네하고 읽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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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인건가20.08.07 19:58
주작이라도 재미있으면 상관없는데 재미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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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펠20.08.08 00:31
반박하는건 아니지만....

저 가방에 매미 매달고 지하철 타본적 있네요...

역앞에서 지직대길래 점프해서 날아간줄알았는데

지하철에서 울어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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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또한지나가리라20.08.08 08:13
난감하셨겠네요 ㅋㅋ "지직" "매~~~~~~매매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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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lo20.08.07 17:58
믿...거...트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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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가되고싶은공작새20.08.07 17:5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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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문질환20.08.07 17:58
아, 제발 그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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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고난20.08.07 17:58
라고 말했지만 진짜 매미모양 브로치지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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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튼존20.08.07 18:49
이게 더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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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왕마동석20.08.07 18:02
산에사는 도인 어깨위새 ㅅㅂ 깜짝이야 후속3978번쯤되는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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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샤방샤20.08.07 18:11
트위터에 글쓰려면 학원이라도 다녀야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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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는아침에벌떡일어납니다20.08.07 18:14
이렇게 쓰면 인기 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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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20.08.07 18:15
매미때문에 도망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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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하늘은20.08.07 18:33
고딩 때 친구 머리에 애기손톱만한 거미 붙었었는데 다 도망갔었음... 매미면 진짜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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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러가고프다20.08.07 19:10
매미가 날라오면 무섭지 않나요? 저는 집나가는데 현관에 매미가 있어서 으으아악 하고 소리지르니까 우리 아버지가 한심한 눈으로 쳐다보심 리얼 바퀴벌레랑 동급의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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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거그건데20.08.07 18:48
병이다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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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굴이20.08.07 19:16
쟤들은 저게 웃길거라고 생각하고 쓰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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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냐나냐20.08.07 22:21
저게 사실일 수도 있는게 제가 얼마전에 버스 기다리는데 어깨위에 매미 붙어있었어요.. 보는 순간 머리가 하얘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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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20.08.08 10:29
저두 지하철타러가는데 매미가 유난히 크게 울길래 뭐지 하면서 고개 돌리니까 어깨에 매미 앉아있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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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남자20.08.07 23:34
전부터 참 궁금한게, 트위터에 저런 글 쓰거나 공유하는 게 무슨 죄인가요? 그냥 유머잖아요. 웃기면 웃고 넘어가면 되고 안 웃기면 안 웃고 넘어가면 되는 거 아니에요? 본인에게 안 웃기는 유머를 하면 처벌이라도 해야 하나요?
그리고 모든 유머에는 기본적으로 허풍이 전제되기 마련이고, 허풍 좀 떠는 게 무슨 죄는 아니잖아요? 심지어 공공을 대상으로 하는 TV 토크쇼나 코미디 프로그램도 소위 'MSG'라고 우스개로 넘기는 부풀리기가 차고 넘치는데 그것들에도 일일이 분개하고 그러시나요?
물론 "나는 이따위 허풍에 속지 않는 분별있는 사람이다" 라는 걸 어필해서 우월감을 느끼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해요. 그런데 그냥 그정도만 하면 될 것을 믿거트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더니 심지어는 죽빵을 갈기고 싶다느니, 이런 글을 공유하는 건 자제해달라느니까지 하는 건 너무 간 거 아닌가요? 무슨 진실만을 수호하는 정의의 사도도 아니고 말이야.
자신이 느끼는 반감의 원인이 뭔지, 그 반감이 정당한지 생각은 해보고 표출하시는 건가요? 그냥 남들이 믿거트 믿거트 하니까 본인도 편승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 그런 맹목성이 편견과 차별의 시작이라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그냥 저도 넘기면 되는데 점점 도를 넘는 거 같아서 좀 길게 끄적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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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아니라고요20.08.08 00:0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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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왕20.08.08 01:41
완전공감
재밌다가도 믿거트하는 댓보면 정색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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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20.08.08 10:13
유머글이아니고 사실인냥 자기가 겪은일처럼 얘기하는게 역겨운건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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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이홑딱홑딱20.08.08 23:17
매미무서웡 ㅠ 넘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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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탁20.08.09 02:54
재미ㄹㅇ 드럽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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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오다보다20.08.09 10:22
트위터는 친구들과 근황나누거나 짧은 소통하려고만든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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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전부20.08.15 04:53
아니 근데 주작인거 알아도 유머로 보는게 정도가 있지 왠만하면 그냥저냥 보는데 트위터는 좀 못 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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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그만먹고싶다20.08.29 12:48
아니 저는 은행원인데요 옛날에 어떤 손님 배낭에 매미가 붙어잇는거에요 근데 제가 벌레를 질색하거든요 근데 만약에 고객님 가방에 매미 붙엇어요 하면 놀래서 털어낼꺼고 그럼 그 매미가 은행안에 막 돌아다닐꺼자나요 그래서 매미 붙엇단 얘기 안하고 그대로 퇴점하셧어요 히히 매미 달고 그대로 나가심 개꿀 키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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