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짜리 딸에게 걸렸습니다.pann

힐좀2013.05.17 08:46
동생다운받는중이라그러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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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2013.05.17 08:28
내입장이라 생각해서
머라고 설명해야 할지
생각해보니까
미치겠다

야동보다 엄마한테 걸린건
쨉도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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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다이어트시바...2013.05.17 12:42
현직 유치원교사인데요
다 말해요..
특히 7살애들은요....,말이 트이고 어느정도 논리있게 말하는시기이기도 하구요 아마 그 기억 못잊을꺼같네요ㅠ
어뜩해ㅠㅠ
아참!!원에가서 흉내만 안냄 다행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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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뭐이래13.05.17 08:25
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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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13.05.17 08:28
내입장이라 생각해서
머라고 설명해야 할지
생각해보니까
미치겠다

야동보다 엄마한테 걸린건
쨉도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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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13.05.17 20:50
이것은 마치 아청물 보다가 경찰에게 딱 걸린 느낌?! 경찰은 검사에게 다 이야기하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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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_데_라_만차13.05.17 15:34
이건 야동보다 가 아니라 야동 찍은거와 같은거니 ㅋㅋ 이론과 실제는 다르다는말.. 과 뜻이 같다고 할까나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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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혈교13.05.17 14:07
야동찍다걸린거랑은 완전 쨉도 안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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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부터해봐13.05.17 09:52
난 왜 어릴때 보고 바로 문닫고 못본척 살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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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있는데왜개드립은이름이고급유머에13.05.17 08: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마지막 한마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 그럼 그렇고말고 쨉도안되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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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팬티핑크색13.05.17 08:29
헐... 소문나면 쪽팔리것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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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보려아이패삼13.05.17 08:25
으흨 ㅠ 또 이등이야 2연속 이등

콩진호인가ㅠㅠㅠㅠㅠㅠ

다들 똥싸면서 새로고침하나봐요 ㅠ

은장까지 달진 말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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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단13.05.17 08:25
싲ㅅㄲㅍ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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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다때리고싶다13.05.17 08:25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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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13.05.17 08:2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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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바라냐13.05.17 08:27
ㅠㅠ 아빠 왜 엄마 붙잡고 찔러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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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마코13.05.17 08:27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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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셔҉13.05.17 08:27
조심좀 하지..아이한테는 많이 충격이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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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파르타쿠스13.07.10 02:17
아이디가 귀여우십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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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내가쿠킹호일로만들었다고존나무시하냐13.05.17 08:28
유치원 쌤들 생각해보니 집안일 다 아시겠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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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바다로만들고싶네13.05.17 08:29
어머..내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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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에몽13.05.17 08:29
요즘 유치원 애들도 알건 다 알아요(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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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13.05.17 09:43
여기에 맞는 글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작년에 대학교에서 어린이집 봉사활동하러 갔는데요.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조를짜서 가는거라 잘 안친한 선후배끼리 가는데 당연히 남여가 섞여있는데요.
그런데 일을 다마치고 돌아갈 시간인데 마침 아이들이 낮잠자고 나온거에요. 그러더니 한 5-6살쯤 되보이던 여자아이가 저랑 후배 여자애를 가리키더니 둘이 쎇으해? 이러는거에요.... 정말 저나이에 아이가 무슨말인지 알고 사용하는건지... 깜짝놀랬어요. 엄청민망하고... 제가 당황해서 응? 뭐라그랬니? 이러니까 둘이서 쎇으하냐고!! 막 소리를 지르는데 더 놀란건 주변에 같이있던 아이들은 엄청 자연스러웠어요. 아니 자연스럽다기보단 즐거워서 웃고있었어요...
어린아이들이 어떻게 그말을 알고 남여를 가리켜 그런말을 사용하는지... 그 주변에 교사분들도 같이 있었는데 모른척 넘기려는 분위기더군요...
요즘 아이들도 알거 다 아는거 맞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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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들이뻐?13.05.18 20:39
저도 어렸을때 봤는데 그땐 엄마아빠가 더워서 그런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그땐 참 순수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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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뉘어놓고효도를13.05.17 08:29
저런상황이 올거란 기대가없으므로 내 걱정거린 아니구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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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고1학년12반13.05.17 08:30
딸:나는 엄마 아빠의 비밀을 알고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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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죤슨13.05.17 13:16
난 동북고 1학년 14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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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ㅐ드립씨발가락에무좀있나요?13.05.17 08:31
그렇게아이는본의아니게 성장해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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쐈네 쐈어 했네 했어13.05.17 08:31
내 닉을 쓸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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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탈리스크13.05.17 08:31
와 내가 저래도 답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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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야간알바13.05.17 08:32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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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다르다 LG!!13.05.17 08:35
자삭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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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브리13.05.17 18:07
미치셨어요? 지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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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빡쳥개빡쳥13.05.17 08:32
17살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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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ㅜㅜ13.05.17 08:32
‥‥하핫 상상의나라

물론에버랜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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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라빠빰빠13.05.17 08:3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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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슈밤13.05.17 08:33
마땅한드립이없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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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끈한아이디로좀부탁드리겠습니다13.05.17 08:34
그렇게 얘기를 들은 노처녀 선생님은 오늘도 외로운밤을 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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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좀13.05.17 08:46
동생다운받는중이라그러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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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비트13.05.17 12:51
그런데 딸이 취소 시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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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eeGirl14.03.24 13:48
아 역주행중인데 웃겨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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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ㅡ시민13.05.17 08:53
딸: 풋~ 엄마 나 동생생기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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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니미13.05.17 09:07
그냫세수했다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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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부터2pm까지맞자13.05.17 09:08
어느날 철수네 엄마 아빠는 비가 오자 그 생각이났다. 하지만 철수가 안자고 있어 할수가 없었다. 마침 철수가 잠이들자 철수네 엄빠는 급히 옷을 벗기 시작했고 열시미 운동을 시작 했다.
아빠: 여보 좋아?
엄마: 뭐여 넣은거였어? 느낌도 없고만
아빠는 더 열심히 운동을 하셨다

아빠: 좋아이제?
엄마: 좀더 씨게좀 해봐유

아빠는 더욱 열심히.운동을 하셨다
아빠: 헥헥@@이제는??!
엄마: 뭐여 좀더 씨게!

보다 못한 철수가 벌떡 일어나
엄마 그만 좀 좋다혀유 아빠 죽것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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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부터2pm까지맞자13.05.17 09:13
다음날.

전날 철수의 역습으로 마무리를 못하기도 했고 비도 오고 해서 엄마아빠는 다시.운동을 하고싶었다. 눈치가 없는 철수는 거실에서 컴터를 하고 있었다. 아빠는 철수를 내보내기위해
아빠: 철수야 자전거좀 고치게 옆집 영희네 가서 공구좀 빌려와라
철수는 주섬주섬 챙겨입고 문을 열고 나가자마자
엄빠는 열심히 운동을했고 같이 빗소리를 들으며 듣고있었다.
방에서 냄새가 난다며 아빠가 문을 열었는데 거기에.철수가 앉아서 내리는 비를 보고 있엇다.
아빠: !!!"!!!!!!너 임마 왜.영희네 안갔다왓어.!!
철수가 심드렁히 말했다.
철수:뭐 영희네라고 비오는데 생각 안나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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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부터2pm까지맞자13.05.17 09:13
다음날.

전날 철수의 역습으로 마무리를 못하기도 했고 비도 오고 해서 엄마아빠는 다시.운동을 하고싶었다. 눈치가 없는 철수는 거실에서 컴터를 하고 있었다. 아빠는 철수를 내보내기위해
아빠: 철수야 자전거좀 고치게 옆집 영희네 가서 공구좀 빌려와라
철수는 주섬주섬 챙겨입고 문을 열고 나가자마자
엄빠는 열심히 운동을했고 같이 빗소리를 들으며 듣고있었다.
방에서 냄새가 난다며 아빠가 문을 열었는데 거기에.철수가 앉아서 내리는 비를 보고 있엇다.
아빠: !!!"!!!!!!너 임마 왜.영희네 안갔다왓어.!!
철수가 심드렁히 말했다.
철수:뭐 영희네라고 비오는데 생각 안나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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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죠뭐죠13.05.17 09:16
넌 어린데 머무 많은걸 알고있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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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만이13.05.17 10:17
그날이후로 딸은 어른이되었다는전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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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초먹을식13.05.17 10:36
부끄럽지만 사실을 알기전까지 전 상당히 충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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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비트13.05.17 10:52
거사 중에 아이가 방안으로 뛰어들어오더니
아빠! 엄마 괴롭히지마~!!ㅠㅠ
하며 뛰어들어와서 아빠를 울면서 때렸다는 일화가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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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13.05.17 11:48
ㅋㅋㅋ 제 친구는 어렸을때 우연히 봤는데 아빠가 엄마 학대하는줄 알고 울었대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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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13.05.17 11:51
딸: 보다가 들켜서 깜짝 놀람.그래서 뭐하고 물어보고 위기모면함...사실 다 알고 있었고

매일 밤마다 구경하고 있었음이라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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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끼야13.05.17 11:59
전 중1때 까지 아기가 배꼽에서 나오는줄 알았다는;; 사실을 알고는 완전 충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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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온티13.05.17 12:00
전에 집에서 여자친구와 관계갖다 부모님한테 걸린게 생각나네요
지하철에서 똥지리는것보다 훨씬 짜릿합니다
1.야동보다 엄빠한테들킴
2.부부관계중 아이에게 걸림
3.여자친구와 관계중 부모님에게 걸림
어떤게 갑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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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비트13.05.17 12:07
전 2요.
다른 경우는 어른분들이라 이해해주실 수 있으시겠지만
아이에겐 이해를 바라는건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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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다이어트시바...13.05.17 12:42
현직 유치원교사인데요
다 말해요..
특히 7살애들은요....,말이 트이고 어느정도 논리있게 말하는시기이기도 하구요 아마 그 기억 못잊을꺼같네요ㅠ
어뜩해ㅠㅠ
아참!!원에가서 흉내만 안냄 다행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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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3화이트13.05.17 13:14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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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울희13.05.18 02:07
아니 뭐 부부가 죄지은 것도 아니고 사랑 나누는게 뭐가 문제라고... 참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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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아요13.05.18 02:17
... 난 동생 넷 잇는데 그동안 한 번도 못봣어^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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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you have a 유듀???13.05.18 14:48
나도 기억난다. 엄마가 아빠 위에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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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머패드립13.05.18 18:39
예전에 내 조카여자애가 그림일기에 목욕탕갔다왔다고 리얼하게 세세한 부분까지 그려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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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파르타쿠스13.07.10 02:20
가끔은 모든 부모님들이 어떻게 안들키고 하는지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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