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한참 논쟁 중인 사진

개드립No.1510792020.08.08 08:57

당신의 결혼식에 하객이 이런 식으로 꾸미고 오면 당신은 화를 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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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개드립넷

북마크터진다2020.08.08 08:58
타노스는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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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020.08.08 08:59
아니 크게 상관은 없는데 사람마다 무례의 기준이 다르겠지만 난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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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2020.08.08 08:58
저정도면 양호.. 라고 댓글 달고 다시보니 타노스가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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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터진다20.08.08 08:58
타노스는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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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비둘기20.08.08 08:59
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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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둥트둥트둥이20.08.08 09:08
못보고 넘어갈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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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0.08.08 09:14
스냅핑거만 안한다면 뭐...

축의금 반이날아가는 불상사가 생기면 안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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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전달요정20.08.08 16:33
신부나 신랑이 날아가는건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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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20.08.08 09:25
ㅅㅂ 왜 저기 타노스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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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0.08.08 10:24
건들면 둘 중 한명은 사라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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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2업로드20.08.08 12:00
아 내드립인데...
늦게 보면 한발 늦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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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20.08.08 14:26
멀리서 와준게 어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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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야20.08.08 15:23
보석(?)있으면 금방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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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모르겠다20.08.08 08:58
왼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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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웃음20.08.08 08:58
타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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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수정] 08-08 08:59 20.08.08 08:58
저정도면 양호.. 라고 댓글 달고 다시보니 타노스가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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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지뭐냐뭘까20.08.08 08:58
타노스가 바지를 반만 남겨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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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0.08.08 08:59
아니 크게 상관은 없는데 사람마다 무례의 기준이 다르겠지만 난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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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살아요20.08.08 10:15
아내가 입은 드레스 말곤 다른사람이 뭐입고 왔는지 기억도 안나고 관심도 없음. 와준것 만으로 감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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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버20.08.09 17:11
저도 이 쪽.
와주는게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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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수정] 08-08 11:11 20.08.08 11:10
중요한건 축의금이 얼마냐임
저러고 평균보다 많이내면
예의차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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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못해내가나선다20.08.08 11:1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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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Doctor20.08.08 12:38
뒤에 타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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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했는데살아잇네20.08.08 20:17
타노스...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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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밀20.08.08 08:59
반은 날아가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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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필코 다음생엔 원빈으로 태어나리20.08.08 09:00
저정도 라면 나는 괜찮지만

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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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0.08.08 09:00
캐빈코스트너 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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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오오오옹20.08.08 09:00
상관없음

축하하는 자리에 큰 격식은 필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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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0.08.08 09:13
타노스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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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됩니다20.08.08 09:13
축하하러 온자리에 의상이 무슨 상ㄱ....타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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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도변했다20.08.08 09:37
차라리 저런 복장이면 오케이.
여성 하객이 하얀 드레스나 원피스 입는게 더 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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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지지배20.08.08 09:37
무례의 기준이 아무리 사람마다 다르다해도
결혼식에 티셔츠쪼가리 입고 다니는
인간들은 진짜 없어보임
옷차림은 본인을 어필하는 좋은 수단인데
깔끔하게라도 입지 왜들 그러는건지

딴에는 스타일이라고 입는거같은데
그냥 없어보일뿐임...
정장 요새는 위아래 셋트로 10만원도 안하는거 많던데
그런거라도 사입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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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ka20.08.08 10:51
닉값 제대로 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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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답답해라20.08.08 11:44
10만원 짜리도 안되는 정장입고 ‘있어’ 보여야 하는 이유가 있나....? 개인적으로 때와 장소에 맞게 옷을 입는게 예의라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티셔츠 입었다고 ‘없어’ 보인다고 생각하는 님 마인드가 더 읎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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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20.08.08 12:44
축하해 쥬는 자리에 굳이 자기를 어필 할 필요가 없어서 그렇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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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신발그레이색이야20.08.08 16:16
닉값하려고 컨셉잡은거면 좋겠다.
진짜로 쓴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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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줌마20.08.08 23:10
싫어요받을만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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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야준수20.08.08 09:51
한국이 결혼식 문화 자체가 이상하게 자리잡혀서 그래요. 예의와 격식과 공장에서 찍어내는듯한 절차만 남고 핵심이 빠졌어요. 결혼식날 행복했다는 신랑,신부 본 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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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보20.08.08 11:24
전 결혼식 기억자체가 없음 30분만에 끝나고 비향기타러 쫒기듯 공항간거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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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가이입니다20.08.08 16:01
한국 결혼문화가 좀 이상한건 사실이지만 본문 내용과는 상관 없는거 같아요~ 해외 어느나라 결혼식을 봐도 다들 차려입고 오는게 보통이거든요
자렇게 대충 편하게 입고 결혼식을 가는것이 일반적인 나라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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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전문가20.08.08 09:55
원래 이런 댓글 조차 안쓰는데요. 결혼식 당사자 및 가족들만 괜찮다면 제3자가 왈가왈부하는건 시간낭비. 결혼식 뿐만 아니라 무슨 일이든지 남에게 피해 안끼치는 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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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20.08.08 10:07
난 내 결혼식 누가오던 어떻게 입고오던 좋았어요. 축해해주러 오는 지인들인데 아무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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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의끝은다큐20.08.08 10:31
글쓴이 : 아 참 빨간 동그라미는 그냥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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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보20.08.08 11:22
관혼상제엔 와주면 고마운걸 살면서 느낄거다. 대신 장례식엔 검은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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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0.08.08 11:59
장례식엔 검은옷은 의미가 있죠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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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신발그레이색이야20.08.08 16:20
진짜바뻐서 옷갈아 입을 시간없고 퇴근하는 길에 겸사겸사 들릴라고 했는데 검은옷 아니면 못 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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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라는거야20.08.08 11:26
그냥지나가다 어 결혼식하나? 하고 앉은사람아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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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눙이20.08.08 11:45
축하하러 시간내서 왔는데 뭐가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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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요옹20.08.08 12:38
타노스.ㅋㅋ 그래도 예식오려고 준비한 정성으로 인정해야할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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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a20.08.08 12:51
흰색 원피스만 아니면 대체로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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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앙쿠앙20.08.08 13:08
주인공은 신랑신부이니까 어떻게든 참석해서 축하해주신다면 감사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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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막고빵먹고과일20.08.08 13:38
결혼식에 어떻게 입고 오던 무슨 상관이에요??
아무리 때와 장소에 걸맞은 옷이 존재한다지만 결혼식에서 TPO를 지켜야 하는건 당사자들과 가족 정도 아닌가요?;;

그냥 가서 축하해주는건데 굳이 옷 입고 온 모양새를 트집잡을 필요는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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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20.08.08 13:43
갠적인 생각으론 장례식은 옷차림 중요하지만 좋은일 축하하는자리인 결혼식은 뭐.. 옷을 입고만오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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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20.08.08 15:37
축하하는 자리면 반바지도 뭐 상관없는데
위로하는자리(장례식) 같은 경우면 문제잇겟지요
제일 중요한거는 신부 신랑이나 저쪽 가족들도 아무도 테클 걸지않은자리에서 우리가 나서서 잘햇다 못햇다 평가하는게 좀 너무 간게아닌가 싶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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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신발그레이색이야20.08.08 16:27
장례식이던 결혼식이던 오신거 자체가 감사한거에요.결혼식에는 막입고 가도 괜찮고 장례식에는 예의차리고 가야 한다고 말하는거 자체가 넌센스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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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가이입니다20.08.08 16:03
누군가 내결혼식에 저렇게 입고 온다면 크게 상관없지만, 내가 다른사람 결혼식에 저렇게 입고 갈일은 없을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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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징징20.08.08 18:16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랑신부에게 갈 시선이
티셔츠 쪼가리 입고온 사람에게 온통 쏠린다면.. 별로 유쾌한 결혼식장이 되진 않을듯.. 때와 장소에 따라 사물의 용도가 다 있듯이 밥그릇에 물을 따라마실수는 있지만 물컵이란게 있는 이유가 있듯 옷이 종류별로 존재하는건 그 용도에 맞게 입자는 사회적인 약속임.. 나 하나 괜찮다고 끝나는게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불편하다면?그냥 문제꺼리를 안만드는게 좋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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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어20.08.27 09:37
공감해요.
댓글 대부분이 멀리서 와준게 어디냐, 격식보다는 축하에 의미를 두시던데 깜짝 놀랐어요. 쿨병이신줄;
물론 맞는말이고 당사자와 가족외에 대단한 격식을 차리라는것도 아니지만
이왕 축하해주러 기껏 멀리까지 가는데 굳이 티셔츠, 반바지를 골라 입어야 했을까요?

3년전 지인의 결혼식에서 티셔츠 입은분을 목격했어요.
여성하객분이 흰원피스 등을 입지않는것도 신부를 돋보이게 해주려고 하는 의미도 있지 않나요.
티셔츠 입은분께 다들 시선이 쏠렸고, 그분은 부담스러우셨는지 바쁘셨는지 모르겠으나 잠시 앉아계시다 나가셨습니다만은
당일엔 정신없고 해서 넘어갔더라도 나중에 사진으로 확인하게 되면 저라면 글쎄요.
이친구(혹은 지인)가 정말 진심으로 내 결혼식을 축해해주고 갔구나! 보다는
혹시 내가 실수한 일이나 섭섭하게 한 일이 있었나?
를 먼저 고민해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결혼식이란 보통 당사자 혹은 가족분들께 인생의 중요한 이벤트 중 하나고,
나의 편리함 보다는 우선 축하보내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무례하다며 화를 내지는 않겠지만요.
상황별 옷차림은 필요한 경우가 분명 있으니까요.
조금 오바해서 본인이나 자녀 결혼식을 하는데 하객 '대부분'이 이런패션이라면 실제로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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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이홑딱홑딱20.08.08 23:58
머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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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척척척스스로어린이20.08.09 00:50
날 우습게 여겨서 슬리퍼 끌고 오는 사람은 꼴보기 싫음.
원래 365일 그렇게 입는 사람인걸 미리 알면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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