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리릭

뽕! 퓨전~

480이 많은건가요?
일반적인 전기차는 완충시 얼마나 가나요?

아주 많다 할수 없으나 저 덩치에 480이면 사기급

저 정도면 테슬라 대항마라 할수있을듯
테슬라사 차량 제외한 전기차는 반토막정도로 보시면됨

테슬라 대항마가 되려면,
베터리 총용량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야하고(효율이 테슬라와 얼마나 차이나는가),
베터리 보증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야 합니다.. 테슬라는 지금도 24만 키로인가까지 보증하고, 테슬라 100만마일 보증 떠들고 있는데.. 만약 테슬라뻥이 진짜면 중고차 값 생각했을때 대항마로 쳐줄 수 있는 차량은 현재까진 없고 앞으로도 잛은 미래엔 나오기 힘들거임..
테슬라가 2012년 출시한 모델s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이후 주행거리를 따라잡는 놈도 몇개 없는 판국에.. 대항마대항마 떠든지 십년 다 되가는데 이제 좀 말로만 떠들지 말고 만들어서 보여줄때임. 베터리 대량생산및 베타리팩 메니지먼츠 시스템 그리고 자율주행과 오토비드.. 테슬라는 이미 거의 10년 전부터 개발해왔고 10년간 양산에 적용도했고 운영도 10년 가까이했고 이젠 규모의 경제로 원가절감 들어가고 있는데..반면 경쟁사들은..

폭스바겐이 9빌리언 달라 써서 이제부터라도 전기차 운영소프트웨어 만들어 보겠다고 4개월 전인가 발표했는데. 이게 성공할지 실패할지 확실하지도 않은 상태라는게 문제고, 다른 회사들도 다 마찬가지임. 근데 이미 테슬라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주행거리 늘리고 브레이킹거리 줄이고 가속능력 높히고 하고 있음.
개인적으론 차이가 조금 나는게 아니라 따라잡기 힘들만큼 많이 난다고 봄..

제가 기술 발전 부분에 대해 잘 몰라서용..
핸드폰같은 것을 보면 선두주자의 기술을 어떻게든 베끼고 응용해서 선두주자가 10년간 연구한것 5년 정도면 어떻게든 따라잡긴 하는거 같던뎅.. 따라가기 힘든 경지란게 어떤것인지.. 궁금해용..

아.. 네 물론 싹 베끼면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태슬라의 중요 인력들을 웃돈주고 빼와서 불법적으로 개발하는게 가장 싸게 개발하는 방법이겠죠. 하지만 엘론이 한것 중에 전세계 거의 모두가, 특히 전문가들이 안된다고 했던게 대표적으로 4가지 있습니다. 페이팔, 전기차, 로켓직립회수, 발전소대체용 베터리시스템이 있죠.
콜롬버스의 달걀처럼 엘론이 먼저해서 이젠 쉽고 당연한 것 처럼 보이죠..
엘론이 7월인가 두바이쇼?에서 깜짝 발표한게 있는데, 이번년도 안에 테슬라 내부적으로 레벨5 자율주행 나온다고 했습니다. 자율주행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테슬라의 경우 비젼인식과 ai의 문제 입니다. 이게 대부분의 전문가들도 ai가 어느 정도의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지 알기 힘든게 문젭니다. 게다가 ai의 경우 빅데이터 의존도가 높습니다. 테슬라의 경우 이미 전세계에 차를 팔고 있고 그로부터 데이터를 얻고 있죠. 라이다를 쓰는 구글의 웨이모나 ..그 2등 누구죠. 하여튼 개네들은 거의 레벨5를 이미 실현했다곤 하지만 시스템의 가격이 양산차에 적용되긴 무립니다. 데이터도 좁은 도시나 시뮬레이션 데이터일 뿐이라 경쟁이 성립되는 양이나 질이라고 보긴 힘듭니다.

하여간 전 솔직히 이제와서 엘론의 반대편에 배팅은 안하고 싶습니다. 전세계가 안된다고한, 각기 다른 분야의 기술을 이미 4번이나 성공시켰거든요. 이번 자율주행도 아직 준비 안됐다는 전문가 많습니다. 특히 이번년도 안에 개발은 말도 안된다고하죠. 하지만 실제로 전세계 어디서나 굴러갈 레벨5 자율주행 나오면 글세요. 경쟁이 더 이상 성립할까요. 전 전문가도 아니긴해서 관망적이긴 하지만..

한 예로, LG의 롤러블 tv,
카피 쉽겠죠. 근데 왜 쉽게 못할까요. 중요한 중간단계의 기술이 없어서 못하죠. 아니면 중요한 특허를 우회할 방법이 없으니 못하는겁니다. 테슬라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봅니다.

추가)게다가 테슬라가 자동차 회사가 아니라는게 제일 겁나는겁니다. 자덩차는 사업의 한 분야일 뿐이죠. 다른 자동차 회사가 대항마니 뭐니 아무리 떠들어봐야 재생에너지 관련하여 모든게 한 회사 안에있는 테슬라만큼 쉽게 전략적으로 시장진출하긴 요원할 겁니다. 전기차를 사면 그 전기차가 주인에게 돈을 벌어준다는 오토비드 같은것도.. 경쟁사?에서 개발 및 적용하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테슬라엔 이미 있는데..

테슬라 카메라 뿐이라 level5어려울 것 같은데
규제도 풀어줄까 의문이긴 함...

테슬라 레벨 5는 진짜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주가올리기 블러핑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전공중입니다만 현제 테슬라의 자율주행 능력은 레벨 4도 아닌 레벨 3입니다.. 그리고 레벨 4의 수준에 근접한 회사는 테슬라가 아닌 말씀하신 구글의 웨이보라는 회사가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심지어 포드 도요타의 자율주행수준이 테슬라보다 우위를 달리고 있어요. 테슬라가 자랑하는 소프트 업데이트로 자율주행간의 레벨을 올릴수 있다? 정말 개소리중에 개소리입니다.... 일단 레벨 3–> 4 로 올라가는 거 자체가 정말 막혀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어렵고, 테슬라 자율주행 영상에 대부분은 고속도로나 비교적 어렵지 않은 주행을 도와주는 영상이 많습니다. 자율주행이라고 부르기도 부끄러운 수준이에요... 레벨간의 이동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이루어 질 수 있는 수준이 아닌, 하드웨어 적으로 보완이 된 상태에서 고도의 인식능력과 사고수준을 가진 소프트웨어가 받침이 되야 가능성 있는 수준입니다. 실제로 저희 대학 학생들 대부분은 테슬라주는 사놓는데 차는 왠만하면 구입 안해요. 개소리인거 다 아니깐요..

ㅈㅅ해요 글읽다가 액정에 물기있는손으로 보다가 폰이 미쳐서 싫어요를 눌렀다 취소됐다 했네요 ㅠ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은 주행보조장치일뿐 자율주행을 논할단계가 아니죠. 애초에 카메라만 가지고는 자율주행 못해요. 자동차 그림자보고 브레이크 잡는것만봐도...

IT업계에서 외계인을 고문한다는 인텔과 삼성이 있듯이 자동차 업계에서는 포르쉐가 있죠. 하지만 포르쉐에서 출시한 전기차인 타이칸도 테슬라에 못 미치는 주행거리와 보증 그에 비해 터무니 없는 가격을 보면 역시 전기차는 테슬라라는 답이 나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전 돈있으면 포르쉐 탑니다. 그것이 포르쉐니까

(끄덕)그것이 포르쉐니까.

캐딜락은 GM브랜드이고 GM은 미군의 기술을 개발하기도 하는 기업입니다. 혹시 몰라요 외계인 몇명 잡아올지....

자율주행기술네서 테슬라는 중하위권인게 현실인데.

잘못알고 계신 정보가 있네요.

가스차 중형 타는데 완충 480km정도 가네요 딱 이정도인듯
근데 전기차가 문제는 에어컨이나 히터 키면 거진 100키로는 준다던데 그렇다면 좀 번거로울거 갘네요

480이면 경유 SUV 3만원 주유한 정도?

380km 광고해요 근데 400은가는거가 함정

어무니가 코나타시는데요 이상하게 그때그때 다름. 주로 430 주변.

어느나라 기준으로 되어 있는지 봐야 합니다.
나라마다 측정방식이 다르기 때문이죠.
미국 기준으로 400이면 한국에서는 250~300 주행으로 나올겁니다.

어느부분이 유머인지 모르겠슴다

충이래요 충

드립은 생각 안나고 1등이나 하자라고 하는데 4등이다

소형해치백인 볼트ev가 저정도인데...크기차이가ㄷㄷ

근데 컨셉트 카라는...

띠리릭 띠리릭
영구읍~따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테슬라 차주입니다. 그런 계속 지나갈게요. 빵빵

차는 기름이 최고~

꼭 전기차는 눈이 저렇게 찟어져야 되나?

콘셉트입니다

노키아 모토로라가 애플전에 세상을 지배하다가 애플이 나오고 사라진 속도.. 테슬라가 세상을 집어 삼키면 기존 자동차 회사들 노키아 모토로라 꼴 금방.. 심지어 이제는 테슬라 차가 눈에 엄청 많이 뜨임...

테슬라 거품쓰

테슬라의 변수라면 아직 차량적으로는 다른 기존 내연기관 차량 만들던 회사와 비교해서 너무 차량 질이 떨어진다는 점 정도 테슬라가 그런 점까지 기존 차량 회사를 따라 잡으면 이제 경쟁은 끝 애플 같이 독주체제가 될거임 애플같이 욕먹던 혁신도 다른 회사가 하나 둘 따라 할 수 밖에 없었던 거처럼 자기가 주류를 창조하는 회사가 될것임

그래도 내연기관을 선호하는 이들이 남아있지 않을까요? 갬성!

렛츠 기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