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이 말하는 한강뷰 아파트의 단점.jpg

꼴뚜기2020.08.15 09:44
휴..다행이다 이거 안봤으면 살뻔했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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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오면눈아파동물의숲2020.08.15 10:12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물이 잘 보이는 집에 살면 우울감에 젖기 쉽다고.. 실제 한강뷰에 살던 지인이 툭하면 우울해져서 싫다고 사람사는 집은 차라리 강 말고 산을 보고 살아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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뿀뿀2020.08.15 11:19
집값오르는거 생각하면 우울증이 사라질수도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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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약좀사다줘20.08.15 09:33
배가 부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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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질러20.08.15 10:52
많이먹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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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기만을고수20.08.15 13:55
운영자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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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따20.08.15 09:33
그럼 나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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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체20.08.15 09:33
내가 이래서 서울아파트 안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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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전하라고부르거라[수정] 08-15 09:36 20.08.15 09:35
안사길 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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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0.08.15 09:39
강 북쪽에 있으니 정남향 이지...
역시 강남에 살아야 북향으로 한강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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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뚜기20.08.15 09:44
휴..다행이다 이거 안봤으면 살뻔했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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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희망자[수정] 08-15 10:31 20.08.15 10:30
와 나두~
역시 구석이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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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고수20.08.15 23:04
저도 아깝게 29억9700만원 부족해서 못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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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치는신부20.08.15 09:54
원래 집에서 강이나 바다같은 물이 보이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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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오면눈아파동물의숲20.08.15 10:12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물이 잘 보이는 집에 살면 우울감에 젖기 쉽다고.. 실제 한강뷰에 살던 지인이 툭하면 우울해져서 싫다고 사람사는 집은 차라리 강 말고 산을 보고 살아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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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살아요20.08.15 10:16
저는 마음을 비우고 싶을땐 강과 바다를 가고
마음을 채우고 싶을땐 산을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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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20.08.15 10:51
전 오히려 반대였어요
마음이 우울할때 물 흐르는걸 보면 좀 편안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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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20.08.15 11:50
낚시가 취미인 친구 있는데 강이나 바다 보고 있으면 마음이 그렇게 편해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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뿀뿀20.08.15 11:19
집값오르는거 생각하면 우울증이 사라질수도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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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데이20.08.15 12:11
와 진짜 그런듯
학교를 바다가 정면으로 보이는 곳에 다녔는데
진짜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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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의턱수염20.08.15 12:20
그분은 물이 보이는 뷰때문이 아니라 다른 문제가 더 심각한거 같네요. 바다뷰에 살지만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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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클래식20.08.15 12:42
일리는 있는데 개인적으로 한강뷰 살정도의 재력이면 우울증은 잘 안걸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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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도금장달래[수정] 08-15 22:42 20.08.15 22:41
근데 이 얘기 나중에 선풍기 틀고자면 죽는다는것처럼 나중에 풍자될꺼 같아요...
왜냐면 우리나라에 잘사는사람들은 전부 한강뷰를 소유하고있고, 외국또한 리버뷰오션뷰가 안되면 풀장이라도 있거든요...근데 그사람들 다 우울해졌나요? 아니거든요 낭설같은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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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포붕어다내꺼20.08.16 11:00
그런이유로 해운대의 아파트들 바닷가뷰 라인이 반대라인보다 더 저렴했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가 거주했던 15년전쯤 해운대 달맞이고개 꼭대기 옆에 있는 아파트는 그랬습니다...

여자친구가 살던 부산 감천의 남성한빛 아파트도 그랬구요~

우울증 있는 여자들이 바닷물을 오래 감상하면 간간리 자살하는 사람이 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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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맨20.08.16 11:14
사람마다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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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서시켜먹는시카고피자20.08.15 09:58
나랑 집 바꿔줘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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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20.08.15 10:02
내가 알기론 남향을 선호하게 된 이유가 단열이 없던 옛날집은 여름은 지금 보다 온도가 훨씬 낮아서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북쪽으로 통과되게만 해도 시원했고 겨울엔 햇볕이 잘들어와야 겨울나기기 수월해서 그래된거로 아는데

지금은 여름온도가 많이 높아지고 겨울 나기에도 단열과 난방이 잘되어서 굳이 정남향을 선호할이유가 없음

아침에 활동하는사람은 동쪽을 아침잠이 많고 저녁활동이 많은사람은 서쪽이 차라리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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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캩20.08.15 11:02
서향집은 여름되면 지옥입니다. 밤 늦게까지 집이 안식어요. 전기세 감당할 수 있다면 상관없지만요. 글에서의 남향은 한강때문에 더운 것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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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닉네임20.08.15 10:09
해운대, 광안리 바닷가 아파트들도 저렇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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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맞다20.08.15 10:12
하지만 그집이 강남에있엇다면 겨울에 추운거빼곤 저렇게덥진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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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ma171020.08.15 10:18
한강뷰아파트 살 재력이면 냉난방비용은 푼돈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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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UCCIM20.08.15 10:25
한강뷰 아파트 전세놓고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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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28호영흰29호20.08.15 10:31
학교다닐때 자취하던 방이 외부로 난 구멍이라곤 서쪽으로 난 창문 하나뿐이었는데 여름엔 계속 컴컴하다가 오후쯤 되면 그쪽으로 쏠라빔이 직빵으로 내리꽂혀서 방을 찜통처럼 만들어놓고 그 열기가 새벽까지 감. 수비드방식으로 조리하는 고기의 느낌이 뭔지 이해가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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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뭐해20.08.15 11:09
어릴 때 꽤 오래 한강 보이는 집에서 살았는데 덥네 어쩌네 그런 거 없고 한강 보고 있는 일도 거의 없었음. 그냥 처음에만 신기하고 멋지고 손님들이 좋아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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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20.08.15 13:29
예전엔 한강보이는집이 다 쌋대요
비선호 집이엇던거죠
조영남 집이 강변 전원주택인데
지금 시세가 탑텐에 들정도로 비쌉니다
근데 당시엔 집값이 싸서 삿던거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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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그렇듯이20.08.15 15:10
내 취향과는 상관없이 은행빚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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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니치와와발발이20.08.15 16:13
휴... 20억만 더 모았으면 살뻔했는데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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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무병장수20.08.15 16:16
유리·샤시를 거지같은걸 쓰니까 그런거고
기능성 유리에 좋은샤시가 얼마나 많은데
시공도 대충 개 ㅈ같이 해서 그런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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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찾아떠난자신감20.08.15 16:32
밑에글은 딘딘이 쓴게 아니라
여자 연예인이 쓴거 아닌가요?
봤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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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바쉬바20.08.15 17:15
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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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찾아떠난자신감20.08.15 18:07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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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ㄷ20.08.15 18:00
한남동 말고 반포가서 살란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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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성능20.08.15 18:10
제가 사는 월세방은 창문을 열면 2미터앞에 옆건물 벽이 보여요 환기를 시키려고 열어두면 과연 바람이 들어오기는 할까하며 기체역학과 기류에대해 많은 생각을 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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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냄새[수정] 08-16 08:43 20.08.16 06:20
그래서 저는 숲뷰로 샀죠 ㅋㅋ
한강변 아파트 살 돈도 없긴하지만
숲 속에 아파트를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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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1보23.06.16 10:44
한강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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