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아들이 주식에 빠졌어요....jpg

중국성2020.09.23 18:09
아이 보단 경험으로 3000을 내어준 부모님이 더 대단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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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블스트록2020.09.23 18:32
제목이랑 다르게 글의 느낌은...
아들덕이 돈벌었어요 호호호호호호호호
이런 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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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헤드2020.09.23 18:22
ㄹㅇ 원래 돈많은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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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랑20.09.23 18:06
크게 될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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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빡20.09.23 18:45
저도 저때 기회다 생각하고 있는 돈 다 반도체 관련주에 갖다 넣고 기다렸는데 생각보다 빨리 회복되어 두배 되었을 때 팔았지요. 그런데 지금은 3배 되어 있어 빨리 판 것을 후회중. 그런데 저 아이는 바로 팔지 않고 일희일비 하지 않았고 지금까지 기다리다 무려 4배의 시세차익을 남기고 팔았네요...그래서 더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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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자세한설명은생략한다[수정] 09-23 19:25 20.09.23 19:25
게시물 번역 : 우리 가족은 주식에 관심이 많은 격식있는 집안이며 3천정도는 그냥 줄 정도로 돈도 많다. 또한 우리 아들은 너무나 능력이 좋아서 이렇게 주식투자도 잘한다.

어때 부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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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짜장면치킨20.09.23 19:55
꼬여보이지만 어찌보면 이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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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먹고살뺄꺼에요20.09.25 01:48
네 ㅎㅎ 자랑할만 하고 꼬아볼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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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UCCIM20.09.23 18:08
배부른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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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부자들20.09.23 18:08
곽철용 : 인생공부에 삼천을 태워?

너 금수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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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을야구가즈아20.09.23 18:08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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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tchDog20.09.23 18:09
계속 하게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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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나봐야지20.09.23 18:09
돈이 돈을버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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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보듯너를본다20.09.23 18:09
크게 말아먹을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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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성20.09.23 18:09
아이 보단 경험으로 3000을 내어준 부모님이 더 대단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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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헤드20.09.23 18:22
ㄹㅇ 원래 돈많은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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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0.09.23 21:12
돈 그렇게 벌었는데도
공부 생각하능거보면
돈을 그렇게 신경 안쓰는 집안이긴 한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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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라20.09.23 20:01
고1 아들한테 3천을 줘도 무리가 없는 집인듯
걍 냅두면 알아서 잘 살겠네 하고싶은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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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 닉네임이냐20.09.23 20:43
돈이 많아도 하기 쉽지 않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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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닭20.09.24 10:13
진짜 아무리 돈이 많아도 3천이면 작은돈일수 없는데 집에 돈이 많은게 아니라 아이의 경제교육에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거지 부모가 대단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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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란대로해줄수도없고20.09.23 18:26
큰 아우님 종목 한 개만

추천 부탁 드려도 되겠습니까~??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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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블스트록20.09.23 18:32
제목이랑 다르게 글의 느낌은...
아들덕이 돈벌었어요 호호호호호호호호
이런 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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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새옹지마20.09.23 22:26
ㅋㅋㅋ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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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으로무병장수20.09.23 18:34
될놈될
3천을 아무렇지않게 주는집안이란거
평소에도 돈걱정 없이 자신감있게 쓴거지
없어도 그만이라하고 내지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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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20.09.23 18:40
어머님. 공부가 아니라도 뭐라도 할겁니다. 원하는대로 하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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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0.09.23 18:41
자기 하고싶은거 있다잖아요 왜 걱정이야 알아서 잘 하겠구만 저쯤되는 생각이면 부모품에서 보내야할때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가장 모른다더니 딱맞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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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빅잼20.09.23 18:47
그냥자랑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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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0.09.23 19:01
고딩한테 3천주면서 다잃어도 된다고 하는것부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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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바램[수정] 09-23 20:08 20.09.23 20:07
츳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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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난다난다요20.09.23 20:20
그래서ㅡ무슨 주였나요?? 빨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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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빠다20.09.23 20:29
침착맨 방송봤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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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않는닉넴20.09.23 21:15
자기 인생길 찾아가는 시도이고 도전인데, 너무 중독처럼 하지만 않으면 걱정 안해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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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는드릴계20.09.23 21:37
차라리 마약을 가르치세요
주식은 슬픈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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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쿨섹좌20.09.23 21:40
하게 해야하는거 아닌가 저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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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20.09.23 22:40
고1 아들이 주식에 빠진게 아니라
주식하는 고1 아들에게 빠지신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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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0.09.23 22:47
자식이 보약이구먄......와....난 왜 저런 자식이 안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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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먹고살뺄꺼에요20.09.25 01:50
아직 모르니깐 힘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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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복20.09.23 23:51
개주작임ㅋㅋ 조회기간 총매수가 5860만인데 기간 총매도가 3억 3277만임 회전율 땜에 시드보다 당연히 금액이 커지기는 하는데 매수는 안잡하고 매도만 한다? 1억 2천 차액으로 먹었다고 쳐도 총매수랑 총매도가 이렇게 많이 차이날수는 없음ㅋㅋ 즉 여기 나와있는 기간 이전에 다른 추가 매수건이 최소 1억 이상 있었을거고 그걸 이번에 크게 차익보고 판거고 아들램 3천만원 내용은 주작임ㅋㅋ 어쨋든 실현손익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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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먹고살뺄꺼에요20.09.25 01:51
그런건가요 ㅎㅎ 괜히 진지하게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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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이랑짱이20.09.24 00:3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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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가계속되면둘린줄알아요20.09.24 01:36
삼천만원이 절대 작은돈이 아닌데 경험해보고 싶다는 아들의 말에 아버지가 다 잃어도 된다며 공부라고 생각 하자 말하며 내어준 부모님을 봐도 아이가 어떤 환경에서 자랐을지 보이네 부럽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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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희망자20.09.24 08:04
돈많은집에서
아주그냥 쓸데 없는 걱정 하고
자빠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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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캩20.09.24 08:12
단타로 먹으려고 내둥 들여다보는 스타일이 아닌 것 같으니, 그냥 내버려둬도 될 듯. 아마 취미삼아서 할 것 같은데다, 대학가서 하고 싶은 것도 있다고 하니 내버려두면 자기 앞가림 잘 하면서 살 것 같다. 잘 키우셨고, 잘 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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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클래식20.09.24 09:27
3천만원을 입금해서 부터 읽을 가치를 못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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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탱하르방20.09.24 09:33
걱정말고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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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르드20.09.25 00:20
초장에 저렇게 맛을봤으니... 걱정이 심히 되네요
어쩌겠어요 부모탓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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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쿨섹좌20.09.25 09:06
중소기업 신입 연봉으로 대기업 부장연봉을 벌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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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할말있어요20.09.25 11:55
여러분 이렇게 주식 얘기가 많이 돌면 주식 빼야하눈 시기인거 아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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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의들개는나다20.09.25 16:36
어머니 그냥 하게 놔두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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