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16세기 중갑옷 장인.jpg
개드립No.1541022020.09.26 08:50
필리포 네그롤리는 16세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활동하던 갑옷 장인임
형제들과 함께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 받았는데
그 중에서도 필리포의 솜씨가 으뜸이었고 그래서인지 다른 형제들은 필리포만큼 유명하진 않은가봐
필리포는 당대의 명공 답게 높으신 분들을 위한 의전용, 퍼레이드용 갑옷을 만들었음
tmi)갑옷은 표면이 매끄러울수록 상대의 공격을 흘리기 용이하기 때문에 양각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갑옷은 실전에서 비효율적임
고전 예술이 가미된 버거넷. 네로 황제의 궁전 벽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러 보이는데 필리포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듯
vvip 고객이신 카를 5세의 열병식용 버거넷
카를 5세를 위한 또다른 버거넷 2점
1530년대에 만들어진 우르비노의 공작 구이도발도 투구
마찬가지로 구이도발도를 위해 만들어진 영웅 스타일의 투구
투구의 일부분. 어느 부위인지는 모르겠음
필리포가 만든 다양한 양각 장식의 투구들. 매우 입체적인 디자인이 인상적임
페르디난트 2세에게 만들어줬던 메두사 방패
여담으로 이건 필리포의 형제인 조반니가 제작한 투구와 흉갑
필리포의 또 다른 형제인 프란체스코가 제작한 흉갑
마찬가지로 프란체스코가 제작한 검과 투구
이거는 네그롤리 형제의 아버지인 쟝이 남긴 투구임
필리포가 앙리 2세에게 만들어줬던 갑옷
소치는양치기2020.09.26 08:59
웃자그냥2020.09.26 11:11
풹수2020.09.26 16:23
Zephyr20.09.26 08:54
DarKysTarSeo20.09.26 10:05
언제부턴20.09.26 08:58
웃자그냥20.09.26 11:11
소치는양치기20.09.26 08:59
claude20.09.26 09:06
출근길약한사발20.09.26 10:15
내가고라니자20.09.26 10:57
밤바다파도소리20.09.26 12:02
풹수20.09.26 16:23
개듧20.09.26 16:29
재수니20.09.27 02:14
Sehi20.09.26 09:03
수험생720.09.26 10:14
적절하게생긴20.09.26 10:27
장트라블20.09.26 11:28
폭주흑마20.09.26 11:57
미인박명20.09.26 13:13
OTA20.09.26 13:32
레더맨20.09.26 13:42
누나뭐해20.09.26 14:00
해달란대로해줄수도없고20.09.26 21:18
독어불문학과20.09.26 22:47
AGUCCIM20.09.26 23:03
daepaesamgyupsal20.09.26 23:44
김도토리20.09.27 09:18
GIVENCHY20.09.27 10:41
양마이20.10.24 17:53
개드립No.1541122020.09.26
개드립No.1541112020.09.26
개드립No.1541102020.09.26
개드립No.1541092020.09.26
개드립No.1541082020.09.26
개드립No.1541072020.09.26
개드립No.1541062020.09.26
[스압] 군대에서 병사들한테 최악의 조교였던 주원.jpg 14
개드립No.1541052020.09.26
개드립No.1541042020.09.26
개드립No.1541032020.09.26
개드립No.1541022020.09.26
개드립No.1541012020.09.26
개드립No.1541002020.09.26
[스압] 충주시 홍보맨이 제작비 지원을 거절한 이유.jpg 21
개드립No.1540992020.09.26
개드립No.1540982020.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