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에 있었으면 이용했을텐데..
안타깝다

강창용원장님 치과

그린서울치과의원

서울시 마포구 백범로 90!

궁금해서 질의할까하다 찾아봤습니다!

서울분들 돈쭐 좀 내주세요!!

대흥역에 있는건데 가고 싶어도 새벽부터 어르신들이 줄서계셔서 직장인은 못가용...

글쿤용 ㅎㅎ

이미 잘된다하니 다행입니다 ^^

돈벌려고 하는게 아니라서

여러 사람이 찾아간다고 매출이 오르지 않습니다

차라리 자원봉사 같은걸 해줘야 할 듯

꼭 그치과 아니더라도 양심병원이라고 저분을 중심으로 양심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동참하시는분들이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로 운영하고 있고 전국의 모든 과를 대상으로 추천받거나 입소문난곳은 양심병원 대기? 같이 올라가있고 검증받은곳은 양심병원이라고 리스트가 있습니다.
정형외과 피부과 치과 등 과잉진료가 쉽게 생기는 과에 진료가 필요하다면 검색하셔서 확인하시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특히나 치과는 치료전 병원 3군데 이상은 가보셔야되요
저도 올초 치료받으러 다녔는데 병원 4군데중
견적이 400만 300만 250만 나오다가 아 진짜 심한거구나 하다 저분 영상보고 가보고싶었는데 이미 너무 유명해서 못가다 우연히 양심병원 리스트 발견했고 마침 근처에 양심병원대기 상태의 치과 있어서 가봤는데 70만 나오는거 보고 과잉진료 진짜
심하단걸 알게 되었네요
하마터면 생니 뽑을뻔..

헉...저도 치과 검진받았더니 430나오던데.. 양심리스트 검색해봐야겠네요 꿀정보 감사해뇨

강창용 원장님 힘내세요ㅠㅠ 댓글 감사해요

힘내주세요. 안타깝네요.
다시 한번 치과에 가서
돈 지랄하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치과가서 썩은이 치료하고 옆에 잘 나온 사랑니 뽑고
썩은이도 역시 치료불가라 뽑고는.. 치아교정하라는
치과의도 있었죠.
알고보니 사랑니를 땡겨서 어금니로 쓸 수 있었다네요.
저같은 경우야 허다하겠죠

사랑니를 7번치아로 쓰려면 돈과 시간과 님의 건강을 희생하셔야 됩니다 예후도 좋지 않아요

설명을 했고 안했고 차이겠지요 ㅎㅎ 치과의사들 설명에 박한 사람들 많긴한것같아요

이런 드라마틱한 쇼에 대중들이 선동되는 모습도 좋진 않지만 그간 뿌리내려진 치과의사에 대한 이미지의 변화가 필요하긴 한것같아요 전부 사기꾼으로 보여지는건 사실이니까요 ㅎㅎ 가격가지고 실랑이할때면 폰팔이나 용팔이보다 나은게 뭔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치과계 종사자인데 설소대님 말에 동감합니다' 작은 어금니 치아' 하나 빼는 자리 채우는 교정도 2~3년 잡아야합니다. 사랑니나 큰 어금니는 빈자리가 더 크겠죠. 치아 옮기는 도중에 이미 다 자란 성인같은 경우 잇몸뼈도 제대로 안찰수 있어요. 뭐 본인의 치유능력이 관건이겠지만 저렇게 해서 잘 유착되서 잘쓰시는 분도 있고 결국 발치하고 임플란트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분명 틀리고 잘못된 것들이 힘과 현실 논리로 정당화 되고나면, 호의가 잦으면 권리가 되는것처럼 그들의 부정과 부패, 부당한 이익의 추구는 당연한 권리가 되고 심지어는 관례가 되고 나중에는 정의로까지 탈바꿈하게 됩니다.
이미 과거에 경험했듯 일제에 부역했던 자들이 국가의 실세가 되고 또 그들과 얼키고 설킨자들이 온갖 권력과 이권을 좌지우지 하여 이어온 세월처럼요.
그만큼 공개적으로 탐욕할 수 있으므로 뛰어난 인재들이 의대에 몰리고, 의사가 되기위해 남들보다 더 공부하고 노력했기 때문에 특권의식을 가져도 된다고 생각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지요.
하지만 어는 전문직도 법위에서 자신들의 이익을 이렇게까지 강력하고 집요하게 주장하지는 못합니다.
아~ 검사로 대표되는 법조인들과 재벌, 언론이 있겠네요.
이렇게 돌아가는 나라가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국민이 30%가 넘는 나라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전에 삼성에 대해서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삼성이 무슨 짓들을 해왔는지 관심이라도 있으면서 댓글과 '싫어요'를 했는지 묻고 싶네요.

저도 치아 1개가 아파 치과에갔는데 10개 치료 500만원 견적받고 너무 열받아서 수소문해 갔습니다.
회사 월차내고 새벽 5시반에 갔는데 제 앞에 3분 계시더라구요. 9시까지 줄서서 기다리니 원장님이 출근하셔서 번호표를 나눠주시고 번호마다 시간을 알려주시며 병원에서 대기할수없으니 정해진 시간이 되면 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10시반쯤이었던거 같아요. 근처공원가서 졸다가 치과에 갔는데 원장님 혼자계셨습니다. 직원들 둘 형편이안되서 혼자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제 사정 얘기하고 원장님이 보시더니 의심되는 충치는 1개이고 나머지는 앞으로 관리가 안될시 썩을 가능성이 있는 치아라고 했습니다. 왜 과잉진료가 빈번히 일어나느냐 물어보니 치과의사마다 충치를 판단하는 기준이 달라서 앞으로 충치가 될만한 치아를 충치라고 판단하고 아예 충치가 될 싹을 뽑아버리는것이라고 했습니다. 원장님께 치료를 받을수도있지만 당일은 불가능하고 굳이 받고싶다면 예약을 하면 되고 비싼 재료는 안쓴다고 아말감으로 때운다고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재료로 치료받고싶으면 본인이 아는 과잉진료하지않는 치과로 소개시켜주겠다 하셨구요. 저는 올바르게 이닦는법과 6개월마다 치과 정기검진을 가라는 얘기를 듣고 속시원하게 왔구요. 진료비는 3300원 나왔습니다. 삼천삼백원 맞습니다. 어쨌는 치아를위해 500만원이라는 큰 돈을 내고 치료를 받아야하나 라는 고민이 해결되서 동네에 여러 치과를 돌아다니며 진료를 받아 원장님과 가장 비슷한 진료를 해준 치과에 다니고있습니다. 6군데 이상 다닌거같아요. 치과는 무조건 여러군데 돌아보고 비교하세요.
그리고 6개월마다 정기진료, 1년마다 스케일링, 물치실 워터픽 꼭 쓰시구요^^ 치아때문에 너무나 스트레스받아서 이렇게 긴 글 올립니다.

오늘 친구가 현금 1500만원 보여줬다... 이거 뭐냐고 물어보니까 의사가 자기네 약으로 처방해줘서 뒷돈 주는거라고... 의사들 약처방해주는거 신경쓰거나 실력있어서 정하는게 아니라 자기랑 다 연관된 업체들 약으로 처방해줍니다... 어디의사는 쎈약으로 해줘서 빨리 낫네 그런게 아님

부산 덕천에도 괜찬은 치과있습니다 과잉진료 안하고 자기들 치료 못하는부분은 옆병원에서 가능하니 연락해준다고

치과이름이 뭐죠 ㅠ 알려주세요

부산에는 양심적인 치과 어디없을까.. ㅜ

개금 주공쪽에 이인영치과 가보세요 선생님은 나이가 좀 있는데 대연동 쪽에 병원은 전부 신경치료 해야된다. 인레이 해야 된다 이랬는데 거기선 최대한 살려 봅시다 이러면서 레진으로 때움 3년째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어요.

엇 감사합니다 근데 네이버나 카카오맵에 이인영치과 검색해도 뜨질않네여 ㅠ

아 김인영치과였네요 저도 간지가 오래되서 잘못 기억하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광안리 살지만 한번 가봐야겠네요 ^^

이런일은 흔합니다.

제가 선비기질이 좀 있는데 게임할때

전체채팅창 깨끗하다가 언놈이 성적인드립 하나 올리면 성드립 우르르올라옵니다
(조금 올라오는건 그냥 참고 넘기지만 도가 지나치면 나섭니다)

여긴 공개 채팅창이다. 사적인 공간이 아니니 성드립 하지마라. 라는 식으로 말합니다.

이글 올리면 많게는 10여명, 적게는 최하 5명이상 공격합니다.

십선비납셨네, 너같은거 때문에 세상이 재미가없어, 넌 다지키고 사냐?, 패드립, 욕...

그리고 몇명은 팝콘드립치고, 나머진 조용히 지켜봅니다.

그나마 1~2명은 전체채팅으로 말하진않지만 귓말로 무시하라거나. 님말이 맞다. 응원해주는분도 있습니다.

실제로 사람들을 만나면 하나같이 자신은 정의롭고 불의를 보면 못참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말이죠.
얼굴만 가리면 그렇게 달라지니...

잘못을하거나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십선비라 조롱하고 자신의 잘못되거나 지키지 않는것들을 정당화 시키거나 합리화 시키고있지요.

진짜 당신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요?

한국의 이익집단이 다 그렇지뭐 지들의 금전적인 이익을위해서 나라도 팔아먹을 인간들

그런데 무조건 문제없다고 한다고 양심진료는 아님 과잉진료도 문제가 되지만 소홀한 진료 역시 경계해야함

하여간 잘못을 했으면 용서를 빌어야지.
오히려 지들이 승질내고 있어.

생각해보니 어려서부터 그런게 맞아.
수업 시작하자마자 물건 깜빡해서 사물함에 물건가져오니.
친구(라 읽고 양아치라 부른다)가 내 자리에 앉아있음.
오니까 지 자리에 앉으라함.
나한테 말도 안하고 지맘데로 자리 바꾸는게 싫어서 서서 비키라고 하니 안비킴.
결국 샘한테 혼나고 지 자리로 감.
수업끝나고 나한테 화풀이함.
처음부터 나한테 말이라도 하고 앉았으면 바꿔줬을지도 모르는데 말도 없이 자리바꾸면 좋겠냐?

근데 과잉치료를 안하면 직원둘 여력이 없다니.. 시스템도 잘못되있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역시 대다수 의사들 수준이란...

의사들 이번에 시위한거 보면 거의 다 마찬가지임 ㅋㅋ
무슨 택시기사들 타다에다가 시위하는꼴..
정원확충은 이미 많다고 반대해놓고
의대생놈들은 의료공백 생긴다고 구제해달래
의사가 니들 말대로 이미 많은데 왜?

내가 부자라면 백화점가서 쓸거 저분 기계바꾸는데 쓰겟다 부자가 아니라서 속으로 응원만,.. 유툽 영상 봐주는게 도와주는것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