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면 힐링된다는 한국의 사찰들.jpg

망고랑곰총각2020.11.06 07:58
용궁사 사람이 많아서 힐링..글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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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ㅣ2020.11.06 10:02
여수 향일암이 없네요ㅜㅜ화재로 대민지원나가고 복구된다음 갔을때 정말 뿌듯했었는데ㅎㅎ신자분들이 초코파이며 몽쉘등등 간식도 정말 많이주셨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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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창2020.11.06 09:55
해동용궁사 시즌 되면 도로가 주차장 돼서 스트레스만 쌓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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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몰라20.11.06 07:55
절은 단풍시즌에 가야 예쁜데 갈 체력이 없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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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터20.11.06 07:56
오어사는 그닥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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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중독스님20.11.06 13:20
오천사람이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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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터20.11.06 13:35
네ㅋㅋ 솔직히 아닌건아니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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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중독스님20.11.06 13:43
와 여기서 오천사람을 볼 줄이야ㅋㅋㅋㅋㅋ 힐링장소라고 해 줍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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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터20.11.07 08:39
ㅋㅋㅋ 그럽시다!!ㅋㅋㅋ 제가넘자주가서그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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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과민성대장20.11.06 13:49
제일 괜찮아 보였는디 아쉽...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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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11.06 16:47
남해 금산 보리암은 태조이성계가 공들이러온곳.
금산산장에서 먹는 컵라면맛이..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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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새여20.11.06 21:08
ㅇㅈ..... 보리암은 꼭 가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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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심20.11.07 08:37
저 경기도에 살다가 포항에 잠시 있었을 때 오천읍에 있어서 오어사 종종 가봤는데 전 예쁘던데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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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터20.11.07 08:38
전ㅋㅋ 그 오어사가는 초입의 오르막이 너무싫어요ㅋ
아 저는포항을33년살다ㅋㅋ 경기도로이사왔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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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심20.11.07 08:40
이게 좀 이런 것 같아요 ㅎㅎ
제가 살던 동네에도 뭐 지역명소랍시고 있는데 상당히 허접해보였거든요
하지만 타지역 사람들은 와서 멋있다고 좋아하더라는...ㅋㅋㅋ
내 고장에 있는 것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서 그러려나

아참 오르막길 가기 전에 있는 왕복 2차선 도로의 벚꽃 길은 아직도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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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터20.11.07 08:42
아 맞아요ㅋ 벚꽃길은참멋져요 그것은인정ㅋㅋ흐흐
오어사도 옛날보단 세련되어지기는했죠ㅋㅋ
넘 자주가서그런가봐요 근처초등학교나와서 10에5은
오어사로소풍갔거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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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랑곰총각20.11.06 07:58
용궁사 사람이 많아서 힐링..글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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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보따리20.11.06 15:56
사람많고 여기저기 붙은 플랜카드가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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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20.11.06 08:10
친한 동생 저기 데려가면 나도 절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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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쓰20.11.06 08:13
용궁사랑 보리암은 힐링 되긴 하는데 사람이
많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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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후하히20.11.06 08:21
이 좋은걸 어른들만 알았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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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지지배20.11.06 08:40
보리암이 진짜 좋다던데 같이 갈 여자친구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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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는하닉네임20.11.06 08:44
뭐야.. 통도사가 없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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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둥이키움20.11.06 08:47
통도사랑 해인사도 너무 좋아요.
두곳에 가면 정말 국뽕차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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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라노20.11.06 09:49
부석사 무량수전은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보리암 가셨다가 독일마을 한바퀴도시는것도 좋은 관광코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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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답한다20.11.06 09:5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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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20.11.06 09:54
설명) 보리암! 제 최애사찰입니다.

남해에 있는 곳인데 절 자체는 크지 않지만 절에서 보는 장관이 정말 죽여주는 곳입니다.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남해는 바다이름 남해가 아니라 경상남도 남해군이라는 섬 이름입니다:)

또 전라남도 화순군에 운주사도 있는데 우리나라 지형이 동쪽에 산이 많아 쏠려있잖아요? 그래서 균형맞춘답시고 108돌나한을 만들어둔 귀여운 사찰이예요 ㅎ

아 제가 사찰에 가는걸 좋아해서요 ㅎ 걍 바람불면 풍경소리 좋고 경치 좋고 물맛좋고 ㅎ

종교는 무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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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창20.11.06 09:55
해동용궁사 시즌 되면 도로가 주차장 돼서 스트레스만 쌓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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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만만드는기계[수정] 11-06 12:37 20.11.06 12:37
작년에 갔다가 열두간지꾸러기수비대 신들 영접하고 왔는데 좋긴했는데 사람 엄청 많았었죠 ㅋㅋ힘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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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ㅣ20.11.06 10:02
여수 향일암이 없네요ㅜㅜ화재로 대민지원나가고 복구된다음 갔을때 정말 뿌듯했었는데ㅎㅎ신자분들이 초코파이며 몽쉘등등 간식도 정말 많이주셨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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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아들20.11.25 21:01
오.. 지난 주에 다녀왔는데 이름을 보니 신기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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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20.11.06 10:09
어릴 때 부석사에서 묵은 적이 있는데 새벽에 깨워서 절했던 기억이 있어요 막 졸면 막대기로 어깨 딱 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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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장소20.11.06 10:36
용궁사가 무슨 힐링이야.입구부터 노점상들에 사람들 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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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lin사랑20.11.06 12:49
물에 쓰레기도 엄청 떠다니더라고요
좀 실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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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추천한다20.11.06 12:07
수종사는 올라가기 힘들어서 그렇지 확실히 힐링이 되었습니다. 올라가면 차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역대급 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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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룡타20.11.06 12:07
용궁사 장난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장 파티 징글징글

운문사를 가야죠 그래도 조용하고. 대구에사 부산가는길에 국도로 쉬었다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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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닉네임다20.11.06 12:38
남해 보리암 일출은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아름다워요. 산 위에 안개가 자주껴서 그런 말이 나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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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먼저는다같이가됨20.11.06 14:16
양평 수종사는 거의 절 밑에 까지 차로 들어가고 금액이 얼마든 공양드리면 차테이블을 주시고 안내해주시는데 비오고 난 뒤 아침에 거기서 차마시면 진짜 무릉도원에서 힐링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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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은패드립이약20.11.06 14:55
언젠가 엄마랑 갈일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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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쉬운게없지20.11.06 17:37
부석사 2월에 올라가다 얼어 디질뻔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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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라20.11.06 19:16
용궁사 이쁜데 사람 넘많음 물론 나도 다른 사람들에겐 너무 많은 사람들중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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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로야20.11.06 22:31
바다앞 절은 용궁사보다는 양양의 낙산사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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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나만갖고그래20.11.06 23:04
고래사
어묵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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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20.11.07 10:22
절은 힐링하러 무교인 사람들도 찾아가게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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