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잇님덜~~ 환님덜~~~

오늘도 날씨가 무척 따뜻해져서 기분도 좋아진거 있쭁???

저도 오늘 사무실에만 틀어 박혀 어찌나 답답했던지 ㅎㅎㅎㅎ

서론은 이만하구 ㅎㅎㅎㅎㅎ

제가 요즘 신기한 지식을 발견했는데요!!!!!

현재 우리가 입고 있는 보편적인 옷들에 대해서 알아볼건데요!!!

잘 읽고 따라와주세요~~~~~~~

다들 모델 아시죠????

빼빼로처럼 빼빼 마른 모델!!! 맞아용!!

이 모델분들이 옷을 입고 런웨이 하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욧!!!!

이런 옷들이 바로 시중에 판매될까용???

정답은 NO 입니다!!!

그 이유인 즉 모델들이 입고 나오는 옷들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들이 만들기 때문!!!

그리고 유명 대기업 즉 프라다,샤넬,루이비통,입센 로랑등에서 만들기 때문에

우리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구경 조차 힘들고 입는 것 조차 힘들답니다!!!

이런 옷들은 아주 극소수에게만 팔리며 한마디로 부자들 대상으로 판매되죠

가격이 너무 너무 천차만별이라 아무나 입을 수는 없답니다!!!

한마디로 유명 패션 디자이너가 바로 따끈따끈 하게 만든 옷들은 그 디자이너의 몸값이라고 봐야 합니다!!!

가끔 이런 기괴한 디자인을 만들기도 하는데요!!!

왜 이런 기괴한 옷을 만들까요???

천재들은 머리가 똑똑하면 이상한 생각을 많이 한다는 것이 진짜인가봐요!!!

라고 할줄 알았죠???? 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런 기괴한 옷을 만드는 이유!!!!! 그 이유는!!!!

자동차를 만들기 직전에 컨셉카를 보여주듯이

옷도 마찬가지로 컨셉패션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런 기괴한 옷들이 나오는 것이고

실제로 디자이너들은 그냥 대충 대충 디자인 해놓고

그 디자인을 나중에 가서야 제대로 수정을 하면서 정상적인 옷이 출시되는 겁니다 ㅎㅎㅎㅎ

패션쇼 기간에는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해요!!!

그렇다면!!!!! 우리가 모델들이 입고 나온 옷들은 언제쯤 입어볼 수 있는 것일까???

옷의 디자인들도 노래처럼 저작권이 있기 때문에 함부로 표방할 수 없으며 따라할 시 법적 처벌 수준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함부로 똑같이 만들진 못합니다!!!

예시로 쉽게 설명해드릴게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영화 아시죠?????

여기에 나오는 옷들은 한마디로 고가의 옷인데요!!

여기서 명장면이 나오죵!!

자!!!!!! 여기서!!!! 명장면 해석들어갑니다!!!!

그냥 블루가 아니라 "세룰린 블루" 라고 말하는데요!!!

앤 해서웨이가 입고 있는 보편적인 옷이 한마디로 과거 드 라렌타와 입센 로랑이 컬렉션한 옷입니다!!

즉 우리가 2~3만원대에 입고 있는 스웨터가 무려 백화점에서나 팔았던 고가의 옷이라는 것이죠

지금도 양모나 산양 같은 초고가의 울로 팔고 있답니다!!!

한마디로 옷은 시즌제이기 때문에 기간이 지나고 지나면 할인을 때리는 것이 옷입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이런 이상한 옷들이 나오는 이유가 제대로 만들려면 그만큼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대충 이렇게 디자인을 하는 것이구요

런웨이가 끝나면 그제서야 작업에 들어가고 제작에 들어가는 겁니다

우리가 10년 전에 생소했던 늘어나는 재질, 보풀같은 울이 10년 후에는 보편적으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모델들이 런웨이에서 기괴한 옷들은 특수한 재질로 만든 옷이라는 겁니다

그 옷들을 우리가 입으려면 무려 10년이상이 지나야만 입을 수 있는 옷이죠

다들 잠옷 아시죠????

지금이야 대중적으로 많이 퍼졌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런 잠옷들이 15~20년 전에 모델들이 입고 런웨이 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이

"디자인 개구리네 저딴걸 누가입음? ㅋㅋㅋ"

"진짜 패션계는 이해할 수가 없다"

등등... 많은 조롱거리와 비웃음을 샀답니다!!!

그런 잠옷이!!!! 지금 대중적으로 많이 입고 있다는 사실이 웃기지 않나요??

마치 그 당시 내가 비웃었던 옷을 입고 있다는 것....

그땐 잠옷은 부자들만의 전유물이였고 지금은 시대가 많이 지났고 기간도 많이 지나서 저작권 개념이 모호해졌기에

상품들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영화에서 앤 해서웨이가

옷이 다 똑같다 이상하다 라고 비웃었죠??

그런 해서웨이가 입고 있던 값싼 스웨터가 첫 출시할땐 고가의 옷이였던 것

그런 옷이 몇겹의 시간이 지나서야 할인을 하고 할인을 해서 대중적인 옷이 변한 것

한마디로 패션계가 이상한 옷들을 많이 만드는 그 이유는 새로운 재질로 옷을 만드는 것이라는 것임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이런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10년 20년이 지나서야 입을 수 있는 것이고 세상은 이렇게 돌고 돌아 가는거에요!!!

혹시 모르죠 지금 우리가 이것을 보고 비웃었던 패션이

10년 후에는 내가 입고 있을지 모른답니다!!

잠옷도 마찬가지로 비웃었듯이 지금 입고 있듯이 말이죠!!

참 사람 사는 세상은 아이러니 하죠??

약간의 도움이 되셨나요???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