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보여요?.jpg

앗힝스러웡2013.06.06 00:32
왠지 그 분이 개드리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적어봅니다.

작년에 임신 중이였을 때 엄마를 따라 강남 모 병원에 간 적이 있었어요. 엄마 치료가 오래 걸리는데 갑자기 급 배가 고파서 중국집에를 갔지요. 점심시간 붐비는 시간이여서 저 혼자 먹고 있던 테이블에 삼십대 중반의 남성과 합석을 했어요.

전 짜장면을 다 먹어가고 있었는데 뱃속 아가가 자꾸만 부족하다고 졸라대는 바람에 짬뽕을 한 그릇 거 시켰어요. 뭐 민망하긴 했지만 배가 뽈록 나와서 그러려니 할꺼라 생각을 했지요.

짬뽕을 먹고 있는데 홍합인가 오징어를 먹다 국물에 퐁 떨어뜨리고 말았는데 앞에 그 남성분이 티슈를 뽑는 거예요. 헉 하고 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하얀 셔츠에 제 짬뽕 국물이 ㅠㅠ 그 분은 짜장면을 드시고 계셨거든요. ㅠㅠㅠㅠ

제차 사과 드리고 짜장몀 값을 내드리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도 괜찮다고 괜찮다고 웃으시며 계산 하고 나가셨어요. 경황이 없어서 명함이라도 받았어야하는데 ㅠㅠ

요즘 그 분 생각이 자꾸 나요. 얼굴이 까무잡잡하시고 머리가 좀 길어서 묶었나..? 묶었던 것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아요. 그 분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훈훈한 ㅠㅠ 마음을 주신 그 분에게 꼭 감사하고 싶은데 찾을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여기에 글을 올려요.

덕분에 훈훈한 마음을 감사한 마음을 아가에게 전해주어 예쁘고 (아직까지는!!??) 착한 아가를 낳았어요.

혹시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꼭 연락 주세요 ㅠㅠ 꼭 직접 사과의 말씀과 감사의 마음을 드리고 싶어요. 꼭 댓글 달아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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잌후2013.06.05 20:50
태양초꼬추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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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고이따2013.06.06 00:40
배려와 친절, 그마음을 또 다른이에게 베푸신다면 결국 그분에게 그친절이 당도하리라 믿습니다 작은고마움도 잊지못하시니,,, 저도 훈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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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야에묻혀있던은둔개드리퍼13.06.05 20:48
어머머 웬일이야~~
(눈을 뗄 수가 없네 오호홍)

정훈아 보고있나??
잠시후 보겠지만 출장 잘 다녀오고
연락해 보고잡플때 갈탱께 ㅋㅋㅋ

좋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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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13.06.05 20:49
저아저씨는 왜 볼까..? 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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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개도문다13.06.05 21:47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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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최강귀요미13.06.05 21:05
은밀하게 위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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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13.06.06 01:58
우주최강귀요미님 은위 스탶이죠? 특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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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무야지어흥13.06.05 21:11
나도보고싶다 저기어디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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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13.06.05 21:28
여자옷으로 저렇게해놧으면 어떤 반응이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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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21센티13.06.05 22:03
나랑 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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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뭐 사람입니다13.06.05 22:54
대물 or 치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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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13.06.06 01:45
도쿄 리바이스 매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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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저진팬티13.06.06 16: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일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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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우친임금나는세종이오13.06.0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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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비리라13.06.05 20:48
마네킹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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늬냥13.06.0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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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good13.06.0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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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가라 하와이13.06.05 20:48
말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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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쯅쯅13.06.05 20:48
사실 무릎부분만 비어잇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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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래이언13.06.05 20:48
오우 마이 죤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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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크스핓어13.06.05 20:49
오잉? 다리가 3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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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낙수나물13.06.05 20:49
님들 하루 좽일 똥싸요?
완전 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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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소녀♥13.06.05 20:49
부끄러워서가린것좀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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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칡13.06.05 20:49
좋은것이 보이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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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리」13.06.05 20:49
카트할때 드리프트하면 고개돌리는거랑 같은건가?

보았느냐 민석아 난너처럼 눈팅만하지않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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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13.06.05 20:55
너님누구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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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리」13.06.05 20:55
로켓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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앶애잦13.06.05 21:11
그거랑은 다르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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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라줄까??13.06.05 21:12
많은 좋아요 받기 전에는 수정하면 싫어요 받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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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비트13.06.05 21:13
1인칭 FPS 할때
코너에서 벽뒤에 숨어서..
('.' ) 힐끗 보는 것과 비슷한 이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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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부랄13.06.05 22:27
이~~~내려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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긔엽긔는거꾸로써도긔엽긔13.06.05 20:49
남잔왜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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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코꾸13.06.05 20:4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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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라몰라13.06.05 20:49
매직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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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9전역13.06.05 20:49
물건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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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게이13.06.05 20:50
쫌..쫌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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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꾸13.06.05 20:50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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Ψ⊙O⊙Ψ13.06.05 20:50
Aㅏ..지팡이가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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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고닛븍ㅈㄱ듯ㅈ.ㅈ.ㅡㄱㅈㄱㄴ그13.06.05 20:50
치토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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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만나면복부2회가격후납치13.06.05 20:50
여자분 표정이...굉장히실한듯...ㅋ(주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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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라줄까??13.06.05 21:13
실한건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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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닉네임13.06.05 21:21
튼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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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넌나를가질수없숴13.06.05 21:29
진짜사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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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13.06.06 10:27
닉네임이 좀..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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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쿵살짝쿵아이쿵13.06.05 20:50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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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설정이되질않아핡13.06.05 20:50
닉넴설정이 안됐을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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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바티스투타13.06.05 20:50
군대에서 걸그룹나오면 저러고 티비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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잌후13.06.05 20:50
태양초꼬추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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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21세)13.06.0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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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샘이솟아리오브리드13.06.05 20:50
크고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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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더이상띄어쓰기를하지않겠13.06.05 20:53
어잌후 깜짝이야. 무슨 아마존 밀림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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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햇살13.06.05 20:55
보니까팬티로봐서남자같은데저아저씨는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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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13.06.05 20:58
니이름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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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까?버스까?13.06.05 21:00
곷....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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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게이새끼13.06.05 21:01
저 남잔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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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의호구는나다13.06.05 21:02
서든집중할때 스나한테 저격당하면 움찔하는
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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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모닝똥13.06.05 21:03
남자는 왜 저걸 보고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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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족 1년차13.06.05 21:04
SNL 신화편 박물관이 살아있다 생각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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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제외한모든닝겐은하찮은것같군요13.06.05 21:05
여자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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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강림13.06.05 21:07
모의고사때문에 롤서버 터졌다는데 .. 모의고사라 아련하다.31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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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눈물13.06.05 21:07
ㄱ ㅓ시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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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부랄13.06.05 21:08
안녕경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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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리」13.06.05 21:10
야이 개객끼야 닉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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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페파이♥13.06.0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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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엔13.06.05 21:10
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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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13.06.05 21:12
남자옆에 여자한명 더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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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페인+_+13.06.05 21:12
맨첫번째는남자가튼대gay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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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표시사항13.06.05 21:24
으헉헉 크크크다

먼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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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향차13.06.05 21:28
홍석천 : 나도 같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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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전설의호날두13.06.05 21:28
부럽다...

아물론 마내킹다리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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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13.06.05 21:34
유어 마이 look죤슨! 유마이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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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haemu13.06.05 22:52
ㅋㅋ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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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얘똥먹어13.06.05 22:55
남자분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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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3화이트13.06.05 23:22
남자가보고있었으면 존1나욕먹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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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봐십새야13.06.05 23:24
알고보니 진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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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힝스러웡13.06.06 00:32
왠지 그 분이 개드리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적어봅니다.

작년에 임신 중이였을 때 엄마를 따라 강남 모 병원에 간 적이 있었어요. 엄마 치료가 오래 걸리는데 갑자기 급 배가 고파서 중국집에를 갔지요. 점심시간 붐비는 시간이여서 저 혼자 먹고 있던 테이블에 삼십대 중반의 남성과 합석을 했어요.

전 짜장면을 다 먹어가고 있었는데 뱃속 아가가 자꾸만 부족하다고 졸라대는 바람에 짬뽕을 한 그릇 거 시켰어요. 뭐 민망하긴 했지만 배가 뽈록 나와서 그러려니 할꺼라 생각을 했지요.

짬뽕을 먹고 있는데 홍합인가 오징어를 먹다 국물에 퐁 떨어뜨리고 말았는데 앞에 그 남성분이 티슈를 뽑는 거예요. 헉 하고 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하얀 셔츠에 제 짬뽕 국물이 ㅠㅠ 그 분은 짜장면을 드시고 계셨거든요. ㅠㅠㅠㅠ

제차 사과 드리고 짜장몀 값을 내드리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도 괜찮다고 괜찮다고 웃으시며 계산 하고 나가셨어요. 경황이 없어서 명함이라도 받았어야하는데 ㅠㅠ

요즘 그 분 생각이 자꾸 나요. 얼굴이 까무잡잡하시고 머리가 좀 길어서 묶었나..? 묶었던 것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아요. 그 분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훈훈한 ㅠㅠ 마음을 주신 그 분에게 꼭 감사하고 싶은데 찾을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여기에 글을 올려요.

덕분에 훈훈한 마음을 감사한 마음을 아가에게 전해주어 예쁘고 (아직까지는!!??) 착한 아가를 낳았어요.

혹시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꼭 연락 주세요 ㅠㅠ 꼭 직접 사과의 말씀과 감사의 마음을 드리고 싶어요. 꼭 댓글 달아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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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힝스러웡13.06.06 00:34
아 쓰고 보니 이런 게시물에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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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고이따13.06.06 00:40
배려와 친절, 그마음을 또 다른이에게 베푸신다면 결국 그분에게 그친절이 당도하리라 믿습니다 작은고마움도 잊지못하시니,,, 저도 훈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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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힝스러웡13.06.06 18:21
아아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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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는우유를좋아한다13.06.06 08:47
오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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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애기야ㅋㅋ쓸애기ㅇ_ㅇ13.06.07 04:38
개드리퍼일꺼라는단서는어디에도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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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힝스러웡13.06.07 07:51
그래서 '일지도 몰라' 라고 썼어요 ~
워낙에 고급유머 많이들 하시니까요~

근데 님 아이디 귀엽다가 급 웃겨요 ㅋㅋ
아이디 센스 보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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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애기야ㅋㅋ쓸애기ㅇ_ㅇ13.06.07 10:18
닉값하느라 이런 훈훈함을 가만히 두고 볼 수 없어서 태클 걸었는데 거기다 대고 또 칭찬을 해버리다니...흑흑

내가 졌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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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힝스러웡13.06.09 22:29
이런 귀요밍보솤!!! ㅋㅋㅋ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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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20세야13.06.06 01:35
아진짜..
오늘 조별과제 발표가 있는날이었는데
개인적인사정 때문에 저는 학교에 못나갔거든요
근데 저희 조가 발표를 안했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까 앞에 발표한거에 비해 허접해서 안했다네요
근데 그 핑계를 ppt파일이 저한테 있지않냐 그랬데요
(친한친구한테 들었고 과대도 그렇다고 했습니다)
학교 못간 사람을 이렇게 팔아도 되나요?
그럼 저는 교수님한테도 상황을 모르는 학생들한테도 ㅂㅅ된거 아닙니까
더 화가나는건 과제 다시 하겠다고 내일 두시까지 학교를 오라내요 같이 시간 조절을 한 것도 아니고 일방적인 통보였습니다 안오면 과제미참여로 빼버린다하는데 통학이 두시간인 저보고는 어쩌라는건지..

휴 어이없고 화나서
늦은밤이라 여기에 하소연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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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빡침을느낀다13.06.06 08:47
자폭하세요 교수님한테 모든 상황보고 해버리세요. 정말 깊은 빡침을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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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걸을까13.06.06 01:39
우연히 알게됐는데 이거.. http://dogdri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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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dog13.06.06 01:56
게시글과 관련 없는 글 죄송합니다.
호주에서 아이폰 을 사용하는데, 이번 고급유머 2를 업데이트 하고 나서 접속이 안돼네요.
지웠다가 다시깔아봐도 안돼네요. 혹시나 아시는 계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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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치기박치기13.06.06 02:13
지금깨어있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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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문장13.06.06 02:25
오늘화식 별로 ㅜㅜ 아까운 오리와 돼지 에게 묵념 . 일자산에서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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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슨베이비13.06.06 04:23
저거 중국의 비뇨기과 광고인데
수술전 후를 마네킹으로 표현했는데
다른 국가에서 여행오는 사람들이
보고놀랄수있다고 저렇게 유리를
막아도 아래로 보이고 졸려서 뭔 개드립 치는지도 모르겠고
걍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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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우동13.06.06 07:5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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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는우유를좋아한다13.06.06 08:24
오늘 업뎃 안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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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소방13.06.06 08:33
야간끝나고 바로주간인뎅...
업데이트기다리구있어열
개드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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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리13.06.06 08:53
오늘자게시물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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뒐기혀13.06.06 08:56
개인적인사정이건뭐건 님이안나갔잖아요 솔직히 팀원입장에선 빡치는게사실 조별과제만있으면 사정이생기는게 과제의정석 못간다고연락한통드렸는지? 진짜못갈이유면 사실대로 말함되는거지여 이런이유땜시못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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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20세야13.06.06 23:12
연락드렷습니다~ 안하신줄알고머라카는건좀그렇네요ㅠ
그리고저없어서안한게아니고다른사람꺼보고허접해서안했다고했어유ㅠ 그리고과제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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뒐기혀13.06.06 08:57
찌질하게 여기서하소연이신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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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히히히히히힉개드립이당13.06.06 09:00
빨리 업뎃해주세요. 코막힌단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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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누군지아냐고나는말이지13.06.06 09:08
업뎃......공휴일이라 늦는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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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수업중13.06.06 09:43
좋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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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보고조리봐도13.06.06 23:53
우와 .. 사람들의 호기심을 유발해서 관심을 집중시키다니 멋진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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