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이 너무 많은데 그만 생겨라. 더는 NAVER

이게 진짜 사실이라는게 마음 아픔

왜 그냥 잘해주면 고마운걸 모르는지

부모님께서도 이 얘길 하신적이...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알아요
사람이란게 보통그렇더라구요

사람은 원래 망각의 동물이라 익숙한건 잊어버림. 그게 아무리 소중해도.

기업 운영하면서 진짜 개공감하는 글임.

아니.. 그래도 오늘까지 출근시키는건 아니잖아....신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 요즘 사장님들이 가져야할 마인드를 써놓은게 있어요 백성들에게 인색하라는 말 약속을 가차없이 바꿔라 등

군주론이 사실 그런 행태를 비판하는 내용을 써놓은 거라던 해석도 있던데요..
폭군에게 들키지 않게 아부?하는 척 하면서 군주로서 하면 안되는 걸 나열해놓은 책이라고

저는 마키아벨리의 포트폴리오로 알고 있어요. 내가 이런 걸 알고 있으니 나 좀 채용하라구..

그 때 배경상 사실 그게 맞아여ㅋㅋ

??? : 대중들은 개 돼집니다

진짜 맞는말임
사람은 잘해주는사람보다
잣같게하는사람을 더챙겨줄라고함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하다고 생각이 바껴버려서 그런거임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착각하게 됩니다.

내 군대때도 꼭 잘해줬던 놈들만 한번씩 선 넘더라

충분히 착할 수 있음.
내가 말하는 착함은 큰 성취를 거두고 함께 나눈다는 뜻임. 직원들 놀고 먹게 하는게 아니라

저기서 꾸준히 식대를 준 사장이랑 경조사 챙기는 사장이 나왔는데, 경조사를 챙기는 것도 일이고 레스토랑에 데려가서 계산만 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 저런 커뮤니케이션도 할 거란 말임.
단순히 금액적인 부분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것. 경영과 마케팅에서 중요한 부분이 '어떻게 느끼게 하느냐'인 것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됨.

그리고 경쟁사에게 대체 왜 착하게 구는 것이 억울한지 모르겠는데 나쁘게 구는 것을 옹호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정당하고 합법적이게 상대를 이기려면 상대보다 압도적으로 강해야함. 이것은 병법에서도 나오는 말이고 문통령도 "착한 사람이 제일 강하다. 착한 신념을 가지고 이 자리가지 올라오기란 정말 어려운 것이다."라는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는 것을 본 거 같은데 문빠가 아니라 정확한 워딩은 기억이 안 남.

조던 피터슨이 말했음. 토끼가 안잡아먹는다고 착한게 아니라고, 사자가 안 잡아먹어야 그게 착한게 된다고.
착한 신념을 지키려면 그에 맞는 실력과 사람을 다루는 인용술이 필요한 것임. 적어도 잉여생산물을 기반으로 경쟁으로 세워진 자본주의 시장 구조는 그러함.

난 착하고 열심히 하는데 왜 사회가 이럴까 하는 사람들은 물론 운도 중요하겠지만 '열심히 안해서'일 경우가 큼. 당신 기준으로 말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이건 진짜 골목식당 보면서 많이 느낌.

세줄 요약
1.착하려면 지혜로워야 한다.
2.착하려면 능력이 있어야 한다.
3.지혜와 노력이 딸리는데 '착함'이라는 신념을 지키기는 꽤나 어렵다.

토끼가 풀을...
사자가 풀을........ 끄적끄적.....

ㅎㅎ..공감가네...

인복이 있다고 해야할지 악덕까진 아니지만

독한 사람이라도 주변에 좋은 사람이 잘모여서

고생 안하는 사람이 있고

참 좋은 사람인데 주변에 나쁜 사람들이 꼬여

고생하는 사람이 있음

그건 당사자가 사람보는 눈이 없고 거절을 못하는 사람 아닌가요.

사람들은 항상 자기의 위치에서 새로운 불만을 찾아간다. 연봉 1억이 되도 거기서 또 불만이나오거든. 왜 사장들이 나이먹으면 점점 부동산을 찾겠어.. 사람은 변하지만 부동산은 안변하거든. 사람에 투자한다?? 네버.!

열번 못해주다 한번 잘해주면
개감동 먹고 원래 심성은 착한분이구나...생각하고

열번 잘해주다 한번 못해주면
개실망 하고 원래 저런 사람이였구나...
하고 생각하는

간사한 사람 마음

그 사람이 만만하게 보인다면 그사람이 나한테 스스로 낮추어 나를 배려해주고 있는중 인거라던데...

전 잣같은 사장이 월급도 밀리는데 이건 왜그런거죠?

고소 당하고 한번에 크게 주려나봐요

ㅇㅈ 잘해주면 ㅈ밥으로보고 선넘음

이거보면서 다들 공감하네 어쩌네 하겠지만, 실상은 본인들도 그러고 있음. 제 3자가 쓴 글은 공감하면서 정작 본인 삶에선 깨닫질 못함.

그래도 저는 저희 부서원들을 믿어 볼랍니다.

회사에서도 묵묵히 일하고 정많은 사람들은 진급못하고 만년 과장이고 못되게 밑에사람 갈구고 위에사람 비위잘맞추는사람이 진급도 빨리하고 꿀빰

그래도 저렇게 살면 안됨. 더 똑똑하게 지혜롭게 살 생각해야지
저건 더 야비하게 비겁하게 악랄하게에 가까우라는 뉘앙스임.

오래 가지 못할 업장이라면 저게 맞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업을 키우고 오래 할 수 있는 업장이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왜냐면 이 직원과 계속 갈지 선택하는 것은 결국 사장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사장을 알아보는 똑똑하고 성실한 직원은 이 직장을 오래다니기 원하게 됩니다. 그러면 힘들어 질 때나 사장이 곤란한 상황에도 유도리(?)를 보여주는 상황이 많습니다. 결국 오래가다보면 좋은 사장 밑에 좋은 직원이 남아요. 불성실한 직원? 여차하면 잘라버리면 되고, 굳이 안그래도 사업이 부침을 겪다보면 스스로의 발로 나가버립니다.
나쁜 사장이요? 오래 가다보면 그 사람 밑에는 결국 게으르고 멍청한 직원만 남습니다. 결국 사업을 오래 지속하거나 키우기 힘듭니다.
제가 사업을 16년간 유지하면서 내린 결론입니다. 그러다보니 제 주위에도 사업가들이 많고, 이런 주제로 이야기하다보면 많이들 공감하더라구요. 물론 업종이나 상황에 따라 제가 무조건 정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만 대체적으로 그랬습니다.

이시국 유도리

가끔씩 보면 발 밑 진짜 지뢰를 모르더군요... 어떤게 진짜인지 모르고 발등을 계속 찍어요... 결국 그 조직은 망할 겁니다. 거기있던 모두가 죽고 물갈이 될 거에요. 살아남는다 해도 폐허일테구요.

맞아 사람 다루는건 저게 제일 좋음
평소에 뭐같이 하는사람이 가아끔 잘했네 한마디하면 그렇게 좋아해 점점 신세대들은 좀 달라지긴 하는거같은데 아직은 저런사람이 많은거같음

땅콩을 제거하나요?

군대다녀오신분들은 다 알듯싶은데..

호의가 계속되면 호구로 본다는 맞는말을 써놓아서 그럴듯하게 들리지만 알바뽑는거랑 중소기업 직원 뽑는거랑은 애초에 경우가 틀리다고봄.
애초에 그런 사람을 거르기위해 중소기업들도 면접하고 이력서라는걸 보는겁니다.
글고 식대 얘기에서 a b이렇게 두회사를 비교 하시는데 마치 b라는 회사는 식대가 안나오는 것 처럼 표현을 하셨네요.
분명 처음언급할때 월급에 식비 포함이라고 하셨으면서요.
즉 이미 b라는 회사는 식비는 식비대로 지급하면서 3달에 한번 고급요리도 먹는겁니다.
단순히 식비만지급하는 a라는 회사와는 달리요.
이분말씀은 다 이런식이네요.
뭐 그럴싸하게 들리지만 따지고 보면 이런식으로 경우가 틀린게 저분 말의 본질입니다.
자영업하면서 당연히 최저시급 지켜야하는거고 일없으면 안시키고 했다는데 일 안시킨거에 대해서도 수당 지급했는지에 대한 내용은 빠져있네요.
이게 중요한건데...
그리고 애초에 사업이란것은 여러복합적인게 있지만 기본은 숫자와 문서로 대화하는 겁니다.
본인이 계약서에 안적혀있지만 계약서 그이상을 해줬다고 직원도 그이상을 하기 바라는 사람들은 그냥 사업하면 안되는 사람들입니다.
성과금 이런게 갠히 있는줄 아시나요?
저런식으로 애매하게 잘해주는것 보다 상과 벌이 명확하게 존재해야 업무효율이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는 겁니다.
이런건 리더십이나 기업 운영에 관한 책을 보면 항상 어느책이든 강조하는 말입니다.
저분은 그런 노럭도 없이 본인은 착하게 사업했다고 하시는데 그냥 호구처럼 사업한거죠.
그러면서 아는 누나에 대한 험담과 다른곳에서 사업하시는 분들을 욕하고 하는데 기가차네요.
기업이 먼저 잘되어야 대우가 좋아진다고요?
언제적 사고방식인지 참...
지금은 그딴게 아닌 일한것에 대한 상과 벌이 명확해야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