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총알문어를 먹으면 안되는 이유.jpg

건강쵝오운동쵝오2020.11.29 08:19
솔직히 총알문어 처음 들어본다. 대중적이진 않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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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쫑2020.11.29 08:19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수익을 위해 남획하는 어부들, 업자들, 요식업들한테 총알박아주고싶다.. 다 크지도 않은 애기문어 싸그리 잡아다 먹어서 씨 말리는거랑 빵게 먹는거랑 무슨 차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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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매맛있다2020.11.29 08:17
씨를 말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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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매맛있다20.11.29 08:17
씨를 말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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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자ll고추까루9만알이만쿰20.11.29 08:18
문어 불쌍하다고 국민청원 올나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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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쫑20.11.29 08:19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수익을 위해 남획하는 어부들, 업자들, 요식업들한테 총알박아주고싶다.. 다 크지도 않은 애기문어 싸그리 잡아다 먹어서 씨 말리는거랑 빵게 먹는거랑 무슨 차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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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쵝오운동쵝오20.11.29 08:19
솔직히 총알문어 처음 들어본다. 대중적이진 않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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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바다20.11.29 08:28
충남앞바다까지 문어가 씹어먹는데
저런게 다 문제임 ㅋㅋ바다 상황 1도모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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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0.11.29 11:09
아? 첨 듣는 정보네용.. 자세히 좀 말씀해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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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향기20.11.29 08:28
제사지날때마다 문어값 문어값 하는 이유가 다 있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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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용기는있는데얼굴이없다20.11.29 08:41
중국 욕할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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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0.11.29 09:28
문어는 오래오래먹자 안그래도 없어서 비싼 종인데 더 없에면 어쩌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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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오랜꿈은고양이오20.11.29 09:46
내가 안사먹어도 남들이 다 사 쳐먹어서 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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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놀[수정] 11-29 10:07 20.11.29 10:06
이딴식이면 위쪽에서 씨말릴정도로 남획하는거
막아달라고 지랄하지나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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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그림그린기린20.11.29 10:38
크릴오일도 크릴새우 잡으면 안된다고 그렇게 전문가들이 말하는데 먹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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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0.11.29 11:06
소비자가 현명하게 판단하여 알아서 거릅시다.. 총알오징어 때도 뭔가 미심쩍어서 검색해봤더니 오징어의 어린개체일 뿐이라고 해서 안먹었었는데 총알 문어도 보자마자 그런거겠거니 했고 역시나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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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듧20.11.29 11:28
노가리 코다리 다 명태 애기나 중간개체들인데 싹다 잡아다가 애기부터 성체까지 줄줄이 다 잡아 처먹으니 씨가 마르지 ㅡㅡ 그래놓고 다시 살린다고 고생하고.. 하여간 무식한 뱃놈들이 문제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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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20.11.29 12:35
명태처럼 씨가 마르겠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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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부킹하다120.11.29 15:17
예전 총알오징어도 같은 내용..다크기도 전에 치어를 잡아먹으면 번식도 못하고, 개체수 줄어드는건 순식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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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보20.11.29 16:06
어촌계 개 좋같은 넘들 지들은 어족자원 보호라고 남은 들어가지도 못하게 하고 지들은 유체까지 싹쓸이하는 인간냄새도 안나는 이기적인 시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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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튀김20.11.29 19:24
먹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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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aero20.11.30 02:37
총알오징어.....싸고 잘나가서 장사하다보면 솔직히 엄청 유혹됨... 아는 형도 왜 안하냐고 타박이고...
그치만....저런 애기들로 돈 벌기는 싫다는 선비근성 때문인가....그냥 포기하게 됨........그냥 나는 떳떳하게 벌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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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ㅎㅎ20.12.02 00:26
그 양심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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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20.11.30 05:08
노가리가 유행하고 노가리가 명태애기가 아니라는 헛소문까지내어 한국명태 씨를 말려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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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이제사짜조사20.11.30 20:14
애기 고기들이나 알배기 어자원은 먹지 맙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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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천천히20.12.12 11:13
옛날에 꿈을 꾼 적이 있음
미래에 어느 시대에 내가 우리 가족과 살고 있는데, 우리 가족이 엄청 가난한거임.
그런데 그 시대에는 돈 많은 사람들이 식인을 하는 문화가 있었음
나름의 시장이 있어서 조금 어린 아이들을 음식용으로 사가곤 했는데, (특히 가난한 집안에서) 이때 그 댓가로 주는 돈이 어마무시해서 한집안을 한단계 신분상승 시켜줄만 한 돈이고, 아파트 한 동네가 꽤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돈이였음.
그런데, 내가 어느날 선택이 된 거임. 근데, 이렇게 선택받은게 광장한 영광으로 여겨지는 사회여서, 축하 플랜카드가 붙고 동네에서 잔치를 열어준 거임.
나는 곧 팔려가서 죽고 음식이 될 처지였는데, 주변에서 축하를 해 주고 잔치상을 차려주니 어린마음에 약간 기쁜느낌이 들었던 것 같기도 함.

그런데, 가끔 뜬금없이 이런 게시물을 보면 그 꿈이 생각이 남..
어린 문어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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