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왠지 우리집 근처에 있을거 같아

냉장고 잘 뒤져보면 올해초에 넘다 남은거 나올겁니다~

불길한 예상은 항상 맞죠

전화번호 여러개 두고 다양한 종류 다 파는 집인가?

배민은 양심불량집이랑 블랙컨슈머들 투표로 쫒아내는 기능을 도입해야할듯 하네요

양심불량음식점과 블랙컨슈머들만이 살아남은 아비규환의 현장이 될테지.

상호명만 바꿔서 또 장사해요

그 귀찮음이라도 계속 하게 만들어야..

맘충들이 악용해서 안됨

배달시킬때 정보 보시면 상호명이 이상한걸로 돼있는곳들이 저럼 내가 본중에는 각자 다른 보쌈 연어 육회집인데 그 세곳의 상호명이 같아서 걸렀음 근데 그 후 리뷰보니 저런식

저는 예전에 친구네 가족이 놀러와서 뭐먹을까 고민하더가 배민에 매운갈비찜 맛집 검색해보고 성인 4명이면 39000원 제일 비싼 갈비찜 ‘대’짜와 날치알 주먹밥이면 배차겠다 싶어 배달료 포함 44500원에 주문했어요. 이 집이 매장도 운영하는 집이었어요
급하게 시키느라 리뷰를 자세히 안보고 시켰는데 나중에 다 찾아보니 (참고로 소가리가 아니고 돼지고기임)
안젛은평이 많았네요 ㅠ ㅠ.(네이버 블로그도 검색해보니 양도 푸짐하고 맛나보이더라구요)
쨋든 진짜 믿어지지 않을만큼 작은 고기 크기와 적은갯수(17-18점. 젤 작은건 500원 동전만 했음)
그나마 콩나물이라도 많이 들어있음 좋은데 누가 먹다남은거만냥 말라비틀어진거 조금 들어있더라구요. 진짜 사진 올리는 기능 있으면 올려보고 싶어요.
혼자 먹어도 허기질 정도의 양이었어요. 그당시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한창 활동하던 자동차 카페에도 이런일 당했다고 리뷰 올렸었는데 다들 인정 했었죠. 쓰레기 업체라고.
도저히 열받아서 매장에 전화해서 따졌더니 뭐 이래저래 핑계대고 미안하다 담에 잘해주겠다 쌉소리 해대길레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고 그렇게 장사하지 말라고 하고 끊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분통 터지네요. 그때 리뷰 안올린게 후회중... 근데 다른리뷰 보니 저보다 더 고기 조금온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ㅋ
매장에서는 많이 주고 배달은 그따구로 주고... 진짜
지금 검색해보니 망했는지 안뜨는...


https://cafe.naver.com/newbmwgt/47251

전에 카페에 올린 계시글인데 이렇게 보면
보일까 모르겄네요 ㅋㅋ 안보인다면 죄송...

아쉽게도 링크가 안걸려서 보긴 어려울것같군요

내가 주문한게 저따구면 바로 가서 뒤집고 환불처리 후 구청에 신고 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