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 30대가 열정이 없는 이유.jpg

인생꽃같네2020.12.14 17:40
내가 잘돼야지 회사 잘돼봐야 사장만 좋지
바로가기
61
2
EvaYs2020.12.14 17:38
회사는 먹고 사는 생계수단이라는 말에 공감
바로가기
35
0
소치는양치기2020.12.14 17:36
열정을 바쳐서 얻는게 작아서 동기 부여가 예전만큼 안됨.
바로가기
22
0

소치는양치기20.12.14 17:36
열정을 바쳐서 얻는게 작아서 동기 부여가 예전만큼 안됨.
댓글달기
22
0
혼란하다20.12.15 01:49
예전에 적금 이자가 연 20퍼였음 투자할 필요가 없었지 리스크 안져도 부의 증대가 가능했음...
댓글달기
2
1
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20.12.17 00:12
저는 중견기업 다니다가 작년에 이직해서 지금 작은 중소기업 다니는데 인센이 상반기 2200만, 하반기 1800만 들어오는거보고 진짜 갈아넣으며 일하고 지난주에 새벽 5시에 퇴근한적도 있는데 회사욕 안함ㅋㅋ
보상이 투명하게 돌아가니 조금이라도 시장에서 반응좋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참된 주인마인드로 일하게됨ㅋㅋ
댓글달기
0
0
안경이멋있다20.12.14 17:36
ㅇㄱㄹㅇ
댓글달기
0
0
MYTHMATH20.12.14 17:37
금전적 여유 = 사회적 위치 = 삶의 행복

앞 세대에는 통하는 공식이었는데, 점점 무너져가네요.

자본주의가 이렇게 강력하다!

자본주의가 짱이긴 한데, 이렇게 아쉬운 부분도 있네요 ㅋㅋㅋㅋ 항상 아쉽
댓글달기
1
0
사무라이권20.12.14 17:37
변화하는 시대안에서 치열하게 살고 있다
댓글달기
4
0
EvaYs20.12.14 17:38
회사는 먹고 사는 생계수단이라는 말에 공감
댓글달기
35
0
라떼는우유야[수정] 12-14 17:42 20.12.14 17:38
이거 ㄹㅇ 소비패턴도 마인드도 다 바뀐듯
댓글달기
1
0
역시고양이가20.12.14 17:38
회사에서의 성취를 이루는 것보다 자기발전 및 투자를 통한 성취가 훨씬 큼.
댓글달기
3
0
싫어요누르는사람바보[수정] 12-14 17:40 20.12.14 17:39
미생에 박과장 생각나네..
댓글달기
0
0
공갈러20.12.14 17:40
그냥 회사는 나를 책임져주지 않는다는걸 알았으니까죠.
어차피 뽑힌 사람은 서로 비슷한 스팩을 가지고 있을테고.
그중에서 일부가 승진가능한데(대리까지 왠만하면 다 달아주지만)
거기서 살아남을수있는가에 대한게... 더 큰거같음.
어차피 직장근무로 집살수있는 시대가 아니고
댓글달기
6
0
인생꽃같네[수정] 12-14 17:41 20.12.14 17:40
내가 잘돼야지 회사 잘돼봐야 사장만 좋지
댓글달기
61
2
여호와YWHW손눈못눈o글도모르던인간이20.12.14 18:56
CJ계열사 사장 돌려치기 봤나? 삼성도 절반 그 ㅈㄹ 하더니 결국 아는 놈들끼리
댓글달기
0
0
포전왕자20.12.14 17:52
32살인 제 생각도 같습니다

승진 관심없어요

월급은 생계수단, 빨리자산 불려서 관두고싶으요
댓글달기
1
0
대륙20.12.14 17:58
저도 그래요
회사 사람들 다 그러네요
회사. 일은 적당히 티 안나게만
열정같은건 식은지 오랜네요
댓글달기
0
0
대륙20.12.14 17:57
ㅇㅈ
기성세대때는 적금만 해도 이자가 빵빵했고
저축만으로 성공이 가능했으나
지금은 부동산으로 수억 수십억을 쉽게 만지는데
누가 회사에 열정을 쏟겠습니까

심지어 차 부장급들인 그들부터 부동산이니 주식이니 앞장서서 하는데
우리보고 회사에 열정 가지라하면
어느 누가 열정을 쏟겠습니까
댓글달기
4
1
로또1등기원20.12.14 18:05
돈과 상관없이 일 욕심 때문에 열심히 해보려고 해도 50 전후의 소위 꼰대 세대의 윗분들이 비생산적으로 보여주기 식 일만하면서 탑다운은 기본에 무슨 일을 못하게 손발을 묶어버리니 연차가 쌓일 수록 열정은 없어지고 포기만 늘게 됩니다.. 그래 그냥 니 하고 싶은대로 해라 이런 마인드로 월급 따박따박 주면 됐지 이런 식이 되어버리더라구요.
댓글달기
2
0
카폐민20.12.14 18:07
반면교사도 있음

과거에는 회사가 끝까지 책임져준다고 믿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쌓이는 사례들을 보면 회사에서 제일 싼게 인력임. 그래서 책임지는게 아니라 쉽게 버리고 줍고 그러니 인력들도 회사에 충성할 이유가 사라짐
댓글달기
0
0
주머니속에머니20.12.14 18:13
회사는 직원 인간으로 안 봅니다~ 기본적으로~ ㅎㅎ
댓글달기
2
0
너지인짜나쁘다20.12.14 18:29
괜찮은 회사는 들어가기어렵고
들어갈수있는 회사는 임금이 적고
예적금 금리는 2~30년전의 반도 안되고
집값은 하늘높은줄 모르고 오르고
도대체 뭘보고 열심히 살아야하나
댓글달기
0
0
3초20.12.14 19:11
시대는변하는대 그만큼인정을안해줘요.
과거 현재 미래 다포함입니다. 현세대가 윗세대를
꼰대라고 이해못하고 윗세대가 현세대를포옹하지
못하고 현청소년들한테 이미 현세대가꼰대이고
시대는계속변하지만 늘자기중심적사고에서
벗어나질못해요
댓글달기
0
0
JBH20.12.14 21:32
제발 나때는 말야 좀 하지 않으면 좋겠다
지금은 그때가 아니에요 새1꺄
댓글달기
0
0
비겁하게팩트로공격하다니20.12.14 22:10
너무나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저도 초반엔 열정도 많이 쏟았고 남들보다 잘하고 인정받으려고 발버둥치던 시절이 있었으나 꼭 그것만으로 회사에서 성공하진 않더군요.. 상사에게 잘보이려고 노력도 해보고 못마시는 술도 열심히 마셔봤지만 몸만 상하고 현타옵니다. 운이좋아 먼저 승진한 동기들 월급차이도 얼마 안되서 이젠 진급욕심 보다는 주식시장에 더 관심이 많은 30대 직장인이 되었네요. 제일 싫어하는 말은 '회사에서 주인의식을 가져라'라는 말입니다ㅋ
댓글달기
4
0
부적절한닉네임149920.12.14 22:55
ㄹㅇ 꼰대년들 지들이 노력하면 성공하는 꿀시대를 살아와놓고 젊은것들이말여~~ 이러고있음
신문물 적응못해서 쩔쩔거리는놈들이 ㅋㅋㅋ
댓글달기
0
0
재수니20.12.15 02:22
아는 사람 주식 부동산으로 대박 났는데
직장 그만둬도 뒬 정도로 벌었답니다
근데 4대보험 직장 다녀야 대출도 잘되고 신용이 줗아서 계속 다닌데요.
그래서 진급 점수 이런거 신경 하나도 안쓰고
휴가 연차 반차 눈치 안보고 팍팍 쓰고 다닌다네요 ㅋㅋㅋ 부럽다
댓글달기
0
0
가다가니가게20.12.15 10:0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sanai20.12.16 11:51
이걸 이제 회사 운영진들이 빨리 캐치를 해야 변화가 일어날텐데말이죠
구시대방식으로는 앞으로 회사를 운영하기 힘들다는걸
댓글달기
0
0
꼬리별20.12.17 09:15
직장20년차인데 공감합니다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