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고양이는 포기를 모르는거고
님 고양이는 포기를 인정하거고

그냥 정신사나워서 하지말라는것일듯 ㅋㅋ

10년전에 친구네고양이집에서 엎드려 책읽으면서

두다리 번갈아 들었다놨다했더니 고양이한테 혼남 ㅠㅠ

고양이는 큰 동작, 큰 소리를 매우 싫어합니다. 만약 지속적으로 큰 동작, 또는 큰 소리를 내야 한다면 어느정도 고양이와 타협을 봐야합니다. 근데 이 것도 사람 성향이 다르듯 고양이도 제각각으로 받아들입니다.
너무 예민한 고양이는 큰 행동, 큰 소리로 이식하는 범위도 넓고 그 고양이가 살아있는한 근처에선 못 한다고 봐야합니다.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는 곧 생명으로 직결되기 때문이죠. 만약 덜 예민하거나 성격 좋은 고양이라면 처음부터 막나가기보다 내가 원하는 행동을 할 수 있을 때까지 단계적으로 늘려가는 식이 좋습니다.
이처럼 큰 동작의 경우는 타협할 가능성이 크지만 큰 소리의 경우는 타협이 사실상 불가능 하다고 보는게 고양이나 집사에게 심적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