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 안 해본 티 나는 행동.jpg

란님2020.12.23 08:05
식세기 써도 밥알 붙은거 헹구고 넣고, 건조기 있어도 젖은수건은 말려서 세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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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몰라2020.12.23 07:54
게으르거나 관심이 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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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구멍이욕한다2020.12.23 09:09
세제 투입구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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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청년[수정] 12-23 07:40 20.12.2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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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늘20.12.23 07:49
식기세척기랑 건조기 안써본 티 나는 글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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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님20.12.23 08:05
식세기 써도 밥알 붙은거 헹구고 넣고, 건조기 있어도 젖은수건은 말려서 세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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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0.12.23 09:06
울집도 식세기 건조기 쓰는데 식세기 찌꺼기 칭ㄷㆍ는거 귀찮아서 대강 다 헹궈서 넣고
기름기도 너무 많으면 허옇게 설거지되서 뜨거운물 대강 헹궈넣어요.

건조기 있어도 젖은수건 여름에 좀만 방치하면 냄새나서 다른 빨래랑 안두고 주기적으로 삶음코스로 전체수건 돌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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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개드립빠20.12.24 07:27
연식이 많이 된 식세기가 아니면 세제를 바꿔보시는걸 추천 드려요~~
요즘 식세기 세제들이 가격은 좀 나가도 세정 잘 되는게 많이 있거든요^^
혹은 힛팅이 잘 안되는걸수도 있으니 점검 받아보시는건 어떤지요..??
제가 쓰는건 85도까지 올라가고 lg껀 100도까지 된다던데
식세기는 뜨거운물로 거의 세척이 되고 세제는 슬쩍 거드는거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삼겹살 기름도 그냥 대충 따라 버리고 헹구지 않고 넣어요

수건또한 저는 방치하고 몰아서 수건만 세탁하고 건조하는데 늘 냄새 안나게 호텔수건처럼 결과물이 나와요~~
세탁물도 세제 한번 바꿔보세요

어린 아이 둘 독박육아에 제 손발이 되어주는 좋은 가전들(식세기 건조기 로봇청소기)이고 얘네들 없었으면 우울증 왔을것같을정도로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잘 활용 하셔서 저처럼 살림에 날개를 달수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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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당하는양학선20.12.25 07:14
저희집껀 잘되는 편인데도 배수망 더러워지는게 싫어서 세제 안묻은 수세미로 간단히 쓱쓱 하고 넣어요! 4식구 그릇 2분도 안걸리는데 식세기 깨끗하게 쓸 수 있어서 좋아요 ??

젖은 수건은 저도 냄새나본적이 없네요 매일 빨래해서 그러나?

혹시 보시는분들.. 닥터베크만 강추요 청바지랑 흰티랑 빨아도 이염이 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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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창20.12.23 11:09
목욕타월 쓰면 수건이 그렇게 푹 젖을 일이 잘 안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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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efg20.12.23 14:36
여자랑 안살아본 댓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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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0.12.24 19:16
ㅋㅋ 긴머리 감고 수건 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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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복실티모20.12.23 11:52
집안일 안 해본 티 나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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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본체20.12.23 07:52
걍 생각이 짧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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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몰라20.12.23 07:54
게으르거나 관심이 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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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0.12.23 08:43
그게 집안일 안해본사람들 성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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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해짜릿해20.12.23 07:54
몇 개는 그냥 무개념ㅠ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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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래노미20.12.23 07:59
솔직히 2번이 개빡침 저런유형들은 목욕탕가서 몸안불리고 때밀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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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똘망똘똘이20.12.23 08:05
다 우리 남편이 하는 행동들.. 깊은 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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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20.12.23 08:09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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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지지배20.12.23 08:13
그냥 게으른 사람들ㅋㅋㅋ
살면서 한번을 못봤을까? 부모님이나 다른사람이 하는걸?

심지어 친구들끼리 팬션을 놀러가도

분명히 한명은 저렇게 할텐데 보고도 안하는건

그냥 귀찮고 게으른거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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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맨20.12.23 08:39
게으른거긴한데 자취하시면..
결국 과거의 날 욕하면서 치우고있는 본인모습을 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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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20.12.23 08:51
같이 사는 종자가 저러면 쌍욕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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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열리네요치킨이들어오죠20.12.2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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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돈만없지가오도없냐20.12.23 08:56
세제통은 왜 열어놔야 해요? 습기때문에 굳거나 먼지 들어가고 향 날아가는데 닫아둬야 하지 않나? 내가 생각하는 그 세제통 말하는 게 아닌가요?? - 자취 16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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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구멍이욕한다20.12.23 09:09
세제 투입구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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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뉘엿뉘엿20.12.23 11:09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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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ToT20.12.23 09:04
우리 여보님한테 보여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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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날개20.12.23 09:20
양말은 뒤집어서도 빨아줘야 하던데
안그럼 안에서 생긴 먼지가 나가지 않고 계속 늘어 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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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맹소맹20.12.23 09:29
저희 남편이 다하네요 한번은 나도 맞벌이하는데 힘들고 화나서 어머니가 안알려주셨냐고 하니까 기분나쁘다면서 어머니한테 와이프가 엄마가 안알려줬냐고 얘기했다고 다 이르더라고요 ㅋㅋ 아 내가 애랑살지 그렇게하지말라고 알려주면 그런거 뭐하러 신경쓰냐 그러고 설거지 내가하는데? 어이털리고 좋게얘기하면 다음에할게 그러고 안함 지가 필요한 물건 심부름 시킬때나 상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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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댓글좋아요20.12.23 20:15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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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르쾅쾅쿵쾅쾅20.12.23 09:34
울 마누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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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니가게20.12.2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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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좋아20.12.23 11:05
딴건 몰라도 세탁다하고 세탁기 닫아두는건 못참음 ㅜ 안에 곰팡이랑 물때 엄청 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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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20.12.23 11:10
독립하다가 지금은 잠깐 본가 와서 살아요 다시 독립하러 돌아감
아무튼 설거지를 하는데 아무리 해도 기름떼가 남아있거나 물떼가 남는데 어떻게 관리해야 하죠??
미리 세제 푼물에 담가놔서 불려놔야 잘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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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지지배20.12.23 14:29
설거지는 무조건 뜨거운물

수저 그릇 냄비 순으로 해야 수세미 기름기가

그나마 덜 옮겨가요

중간에 수세미를 한번 헹구는게 제일 좋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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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THMATH20.12.23 18:50
뜨거운 물도 좋은 방법이구, 세제 두방울 톡톡 담고 물 세게 틀어서 거품 촤~ 일으켜준 뒤에 불리는것도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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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수정] 12-23 11:31 20.12.23 11:31
글자나 그림 프린트 되어있는 바지, 맨투맨 같은 티는.. 뒤집어서 세탁하면 로고가 더 오래 안지워짐 ...

예로 조던 맨투맨 같은것도 조던 프린팅이 세탁할수록 어느순간 조금씩 사라지는데... 뒤집어서 세탁하면 확실히 오래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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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마스터20.12.23 12:53
샤워하고 사용한 수건을 말려서 세탁한다는건가...?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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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지지배[수정] 12-23 14:27 20.12.23 14:26
사용한 수건은 빨래더미에 함께두면

계절 관계없이 금방 곰팡이 생겨요

그래서 따로 사용한 수건 널어두는 건조대에 걸어뒀다

수건끼리만 빨래하는거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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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부터있었어20.12.2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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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20.12.23 15:53
젖은채로 두면 세균번식해서 빨아도 꾸리꾸리한 냄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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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부터있었어20.12.2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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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부터있었어[수정] 12-23 22:22 20.12.2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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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등록20.12.23 14:10
젖은 수건이랑 다른 빨래를 따로 두는 이유는 뭔가요??
어차피 세탁기 돌릴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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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아재20.12.23 15:52
바로 빠는게 아니면 세균번식해서 쉰내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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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향수가남아있는20.12.23 16:40
울마눌은 집안일만 11년째 전업주부인데... 아직도 기름묻은 그릇 그냥 안헹구고 겹쳐놓습니다. 그냥 케바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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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성20.12.23 17:30
근데 나는 일부러 7번 뒤집어 놓는디.. 그게 살 닿는 면 아닌가요...? 속옷도 다 뒤집어서 세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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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아20.12.23 18:36
집에서 저런 사람이 있다는건 그렇다 치는데..
같이 일하는 곳 주방에 저런 애들 개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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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탄무녀20.12.23 20:18
저는 양말은 뒤집어서 빠는데 잘못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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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마이쩡20.12.23 20:26
8번 젖은수건은 이유가 뭐에요? 말려서 세탁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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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부터있었어20.12.23 22:23
제가 계속 얘기했는데 남편이 뭉쳐서 빨래통에 넣더라구요ㅎ
아파서 일주일 집을 비웠더니 티셔츠에 곰팡이 펴서 안지워졌어요ㅎㅎㅎ
저도 예상만했지 처음봤어요ㅎㅎㅎ
그 뒤로 수건 뭉쳐 던지지 않더라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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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에 똥낑긴 소리하고 자빠졌네20.12.23 21:34
게으른 성향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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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새우깡20.12.28 00:12
다 동의하는데 10번 화장지 솜 면봉 쓰레기 그냥 두기는 뭘 의미하는건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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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의중심에서커피를내리다21.01.24 09:22
화장지 면봉같은거 새거 포장지 뜯어 쓰고나서 포장지 그대로 방치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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