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동안 잠을 자지 않은 사람 증상 기록일지

수액수액2013.06.14 18:50
저는 불면증 환자입니다. 11년간 불면증에 시달렸으며 수면제(할시온)을 주로 먹었으며
그것 없이는 한순간도 편히 잔적이 없습니다.
처음 병원(정신과:불면증세는 정신과입니다.)에 갔을때 스트레스성환자나 미친사람 취급을 하더군요. 온갖검사와 긴 치료끝에 4년만에
불면증환자임을 인정받았습니다. 정말삶이 괴로웠지만 감기환자보다 못한취급을 받았습니다. 제 불면 기록은 쪽잠없이 3주입니다. 병원에 이 이야기를 해도 한달넘은사람도 있다면서 무시하더군요.
정말 한국정신과 수준에 분노하고 좌절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곧 지인 소개로 해외에 나가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이야기를 들은 지인은 황당하다는 표정이었습니다.
얘기가 길어 졌네요. 어쨌든 이번에는 완치하길 기대해 봅니다. 개드립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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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게이다2013.06.14 16:38
아 요즘 잠만자면 개꿈꾸고
삼수하는데 우울해지기만하네요
재수친구들은 애인사귀고 과제싫다고 시험싫다고해도 그저 부럽기만하고
난 그대로인데 친구들은 멀어져만가고
고딩친구들은 다 군대가고
부모님한테 힘들다고 할수도없고
나만 계속 고등학생으로 멈춰있는것같고
계속 뒤쳐져만가고
개드립보는게 유일한 낙인데 보다가 갑자기 울컥해서 한심해보이고
하소연할라쓴건데 병신같네요
대학이란곳은 내가 갈수있는곳일까요?
난 왜사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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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같은18년이19년질하십니다.2013.06.14 16:50
안죽은게 어디야... 읽으면서 죽는다는줄알고
조마조마해 하면서 읽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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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13.06.14 16:38
오 일등이닼ㅋㅋㅋㅋㅋㅋ쩔어근데 난 너무 잠이많아서 2일도 못버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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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봉왕자13.06.14 16:48
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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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있자 가마니세요?13.06.14 17:00
잠이 보약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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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다니엘허니13.06.14 17:29
8일동안 안자고 겜 한적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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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반(4세,왕자)13.06.14 18:19
1일째에 이상없음? 말도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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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남13.06.1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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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게이다13.06.14 16:38
아 요즘 잠만자면 개꿈꾸고
삼수하는데 우울해지기만하네요
재수친구들은 애인사귀고 과제싫다고 시험싫다고해도 그저 부럽기만하고
난 그대로인데 친구들은 멀어져만가고
고딩친구들은 다 군대가고
부모님한테 힘들다고 할수도없고
나만 계속 고등학생으로 멈춰있는것같고
계속 뒤쳐져만가고
개드립보는게 유일한 낙인데 보다가 갑자기 울컥해서 한심해보이고
하소연할라쓴건데 병신같네요
대학이란곳은 내가 갈수있는곳일까요?
난 왜사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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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213.06.14 16:52
저도재수해봐서그기분알죠ㅜㅜ
힘내세요!!올해는꼭드가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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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머13.06.14 22:59
수시서부터 정시까지 한번더 죽어라 매달리면 답이나옴. 다들 성적에 대충맞는걸로 갈때(내주변인들이그랬음) 님은 하나만,하나목표를보고 계속 도전하시는거잖음.
이악물고 계속 도전하세여 그럼 원하는답이나옴.
자기를 얼마나 투자하고 희생하느냐에따라 그에대한 값어치가 올라간다는걸 아세여 힘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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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어13.06.14 23:30
저도 삼수햇고 지금 이학년인남자에요ㅋ
동생 많이힘들죠? 저도 많이힘들었어요
저도밖에나가면 사람들이 다 저를 한심하게생각하는거같아서 고개를들고 다니질
못했어요 ..ㅋ소속되지못한 외로움
난 왜 성적이안오르나 다른애들은 대학잘가고
그러는데 난왜그대학한번못가서그러나.. ㅋ
그렇게생각많이했는데.. ㅋ그럴수록 더나은 동생의모습을 생각해보세요.
나중에 동생은 더 좋은대학가면 친구들이부러워할거에요 ㅋ그모습생각하며
열심히하고요.. 힘들때 힘내 너뿐만아니라 다들
힘들어 이말이 저는 젤싫더라구요 내가젤힘든거 같은데 다들힘드니까 너도참아라 이런거같아서 ㅋㅋ
지금힘들죠? 힘든게정상이에요
쉬고싶을땐 가끔 쉬도록해요. 왠만하면 학원다니면서 소속감이라도 느끼세요
삼수. . 잘 보내길바랄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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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분수13.06.14 23:41
힘내세요.
후회하고 걱정만 해서는 바뀌는게 없습니다.
실천하면 거짓말처럼 내일이 오늘과 다릅니다.

힘내세요. 몸이 원하는거 말고 머리가 알고있는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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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짓이냐13.06.14 23:53
열심히 쳐 놀고
이제 발등에 불똥튀기 시작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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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ㅇㅁㅇㅊㄴㅎ17.12.07 18:41
원하는게 있고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 올곧게 걸어나가는 사람도 힘이들고 그래서 하소연 할 수도 있는건데 그런식으로 이야기 하시네요
당신은 얼마나 좋은대학을 가셨으며 얼마나 잘 사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항상 그런식으로 생각하시는 사람은 자신이 힘들때 주변에 아무도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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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삶13.06.15 00:14
저보다 많이 어린 동생님..
저도 삼수를하고 대학을 갔답니다^^;;
근데 제수,삼수,사수? 그거 일이년 차이가 평생을 봐꾸진 못합니다~
앞으로 더 얼마나 열심히 사느냐에 따라
삶이 봐뀌는거죠
제친구들중에 한번에 붙어서 연고대 간친구 많은데 지금현제에는 제가 제일 잘사는 친구가 되었답니다^^ 이거 뭐 제얘기만 했네요
좌절하지 마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세요!!
학교나 사회에선 근성이 최고입니다!!!
더운데 공부하랴 지칠텐데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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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모하지?ㅋ13.06.15 00:19
힘내세요..! 시간은 흐릅니다.. 작년 이맘때를 떠올리며 조금만 더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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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텔레토비♥13.06.15 00:25
저 삼수했구요.그래서 같은입장이라고 생각하고 얘기해 봅니다...
전 디자인을 전공하고 싶어서 7시부터 공부학원가서 5시까지 공부하고 6시부터 미술학원가서 그림그리고. 그러면 집에오면 11시고 씻고 자고 아침에 일어나고 그 생활을 재수 삼수했어요. 삼수한거 물론 자랑아니고 부모님께 죄송하지만 님처럼 자책하지 않고 앞만보고 열심히한건 자랑입니다.
돌아보면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한 두명이 아니더라구요..내가 여기서 약한맘먹고 무너져버리면 나를 믿던사람들은 뭐냐고 생각하니까 그럴수가 없었어요.
실기시험보러가기전날 항상 똑같이 우리 서진이 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엘리베이터 밑까지 짐들어주시던 원장쌤부터 돈많이 드는 미술하겠다해서 저축하나 못하고 뒷바라지하는 부모님까지... 내가 여기서 무너지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했어요.가끔 그런생각 들죠. 나를 대학이 안받아주나?.. 지금 이 시기에 그런생각 많이 들때입니다.알죠 저도 겪었죠.
근데 사람은 말하는데로 생각하는데로 된다고 하잖아요? 정말입니다.제가 겪어봤거든요.정말 대학에 가려고하는 마음이 섰다면 갈 수 있을까가 아니라 간다라고 해야 되는겁니다. 그리고 다시 나를 믿는 사람들을 떠올려보고 마지막에 모든게 끝나는날 감사편지를 쓴다고 생각하고 하루가 끝나는 저녁에 미리 머리로 내용을 생각해봐요. 제경험이예요. 그리고 저는 실제로 그 감사편지를 써서 부모님 직장으로 보내고 학원에도 보내고 그랬어요.

그리고 부모님이 널 믿고 계신데 당신이 뭔데 그런생각해?정신차려라 지금 더워져서 정신이 빠졌나본데 11월에 또 울거냐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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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보다밝은13.06.15 01:15
삼수 먼저한 형으로써 몇마디 해주자면 그 시기도 너무나도 거대한 너의 인생의 한부분에 디나지않다는 거야. 그 당시는 대학이라는게 무진장 커보이고, 그렇기에 지금 너가 삼수생이라는게 엄청나게 큰 구멍으로 조일지 몰라. 하지만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세상에서 구건 일부분에 지나지 않았어. 그러니 너무 자책하지마 삼수생인건 잘못된것도 틀인것도 아니야. 다른 것일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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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헬로우 방가13.06.15 01:27
나 예전에 삼수했어요!
대학 들어와서 동기들은 나보다 두살어렸지만
재수한 애들도 여럿 있어서
생각만큼 나이 차가 실감나지 않을 거에요.
근데 걱정하지마세요
진짜로
20살 애들이 정신 못 차리고 놀 때
나는 적당히 놀면서 공부 착실히해서
장학금 받으면서 학교 다녔어요
군대도 크게 걱정하지 말아요. 정말 다 아무런 문제 없이 그냥 순식간에 지나가요

삼수는 힘들지만 삼수가 끝난 후에 느끼는 행복은 정말 달거든요. 포기하지말고 힘내세요
삼수 선배의 입장에서 해주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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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5일13.06.15 02:33
하아 힘내세요 얼마남지 않은 수능 잘치시고요
솔직히 말하자면 좀만 눈을 낮춰 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꼭 그 대학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어디서든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 지는 겁니다! 마음 다잡고 한번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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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이개새끼가13.06.15 02:51
화이팅
힘들다는 것도 상대적이라 제가 감히 평가하진
못하지만

그냥 화이팅!
굴곡도 있어야 좋은거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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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팔이소녀13.06.15 09:15
삼수도 떨어지면 대학안가는게차라리 좋을수도있어요
나이차이가 4살나버리면 이미 동기도아닌 애매해져버림
선배보다 나이많으면 난감한상황도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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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이시여!13.06.14 16:39
이사람이 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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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마려13.06.14 16:39
으아닛.......난 하룻밤 버티는게.한계던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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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도않고...13.06.14 16:39
자고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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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남13.06.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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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뒤에공간있다고13.06.14 16:39
안자고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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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남13.06.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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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큼13.06.14 16:39
뭔가좀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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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남자13.06.14 16:40
자고있는상태가 정상, 깨어나서 활동하는 상태가 비정상이라는 연구도 있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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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철웅우종현13.06.14 16:49
역시 난 비정상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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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류13.06.14 16:40
이거해보려한개드리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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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가로짱짱맨13.06.14 16:40
요새 시험땜에 잠못자는 사람 올려
롤 땜에 못자는 사람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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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이라고한다닝겐13.06.14 16:40
난13일버티다 죽을뻔한적있는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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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미13.06.14 16:46
13일이나 버틴이유가 머예요? 궁금해서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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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아프니어서13.06.14 16:40
나중에 늙으면 잠이 없어질텐데
뭐하러 저런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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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널룰루루루13.06.14 16:40
그냥 자라 오징어 새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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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머이조앙13.06.14 16:41
음.. 저걸 왜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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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부끄러워13.06.14 16:41
직업이 슬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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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싸대기13.06.14 16:41
세상의 이런일이에
잠안자고
일하시는 아주머니 기억나시는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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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빠빠빠바바바야13.06.14 16:42
그럼몇일이나 잘까 대상자 모집합니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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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뿡13.06.14 16:42
내존슨은 몇달째 수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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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도령13.06.14 20:35
몇달째 못싸세여???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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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쿠니13.06.14 16:42
나으 한계는 1일도 못버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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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유머13.06.14 16:42
자x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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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은 고유업뎃시간인 오전오후 2번13.06.14 16:43
11일동안 안자더니..
그는 그렇게 떠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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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소보소보로13.06.14 16:44
대단하네 난 하루밤새고15시간기절했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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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光13.06.14 16:44
11일 밤새고 수명 11년이줄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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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13.06.14 16:45
베댓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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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비빔년13.06.14 16:45
이거나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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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댓됬던내아이디폰과함께날아갔네13.06.14 16:46
훗 화장실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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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光13.06.14 16:46
옳소 여름방학이로구나 이번여름방학은 너로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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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바보♥13.06.14 16:46
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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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현실13.06.14 16:47
그렇게 좋은실험은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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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게이13.06.14 16:47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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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가젤13.06.14 16:49
난 잠을 잘 쥐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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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메이커13.06.14 16:49
왜 저런 쓸데없는 짓을 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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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드림고급유머13.06.14 16:50
아직도 사람이반드시자야한다는게
과학적으로도밝혀지지 않았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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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같은18년이19년질하십니다.13.06.14 16:50
안죽은게 어디야... 읽으면서 죽는다는줄알고
조마조마해 하면서 읽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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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13.06.14 16:52
이게 강제실험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을하니 고통이 전해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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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4600000000세)13.06.14 16:52
자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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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치기뒷13.06.14 16:53
자고싶다 그 ..그 .그녀.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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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팡13.06.14 16:53
잠이 보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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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제브서버13.06.14 16:53
금매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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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옵션13.06.14 16:53
옛날에는 잠을 재우지 않는 고문을 하기도 했다네요 끝까지 그 사람을 못 자게하면 결국 죽는다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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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있자 가마니세요?13.06.14 17:00
남영동 영화에서도 보면 우리나라도 잠 안재우는고문을 하는장면을 본적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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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부터2pm까지맞자13.06.14 17:42
옛날에 중세때 가장 잔인한 고문이 사람 눕혀놓고 이마에 3초이 한번 물방을 떨어뜨리는 겁니다~
잠이 들수가 없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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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13.06.14 17:52
실미도에서 햇던 고문들 중 가장 최악의 고문이 잠을 안재우던 고문이랍니다
맞는건 그때만 고통 스럽지만 잠을 재우지 않으면 뇌가 고통스럽습니다
방안에 불을 최대치로 밝게 해놓고 그래도 졸면 양동이에 찬물퍼와서 막 깨웟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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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라뽕따이이13.06.14 16:54
여친이 없는지 11년째 온몸이 섯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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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과화장실은하나다13.06.14 16:55
지랄도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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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다노바바아톰13.06.14 16:55
베뎃이없어 이게 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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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교주13.06.14 16:56
해병대에서도 7일인가 9일정도 안자는 훈련이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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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있자 가마니세요?13.06.14 17:01
필승! 그런거 없는데 말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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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니13.06.16 03:21
해병대 수색대는잇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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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선생님13.06.14 18:00
난 하루 안자면 심장이 막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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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개짖는소리좀안나게해라13.06.14 18:02
ㄴㄴ 무슨11일이야 더 버틸수 있을껄 계속 진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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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짜장면에밥까지드셧어13.06.14 18:06
토니스타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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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액수액13.06.14 18:50
저는 불면증 환자입니다. 11년간 불면증에 시달렸으며 수면제(할시온)을 주로 먹었으며
그것 없이는 한순간도 편히 잔적이 없습니다.
처음 병원(정신과:불면증세는 정신과입니다.)에 갔을때 스트레스성환자나 미친사람 취급을 하더군요. 온갖검사와 긴 치료끝에 4년만에
불면증환자임을 인정받았습니다. 정말삶이 괴로웠지만 감기환자보다 못한취급을 받았습니다. 제 불면 기록은 쪽잠없이 3주입니다. 병원에 이 이야기를 해도 한달넘은사람도 있다면서 무시하더군요.
정말 한국정신과 수준에 분노하고 좌절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곧 지인 소개로 해외에 나가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이야기를 들은 지인은 황당하다는 표정이었습니다.
얘기가 길어 졌네요. 어쨌든 이번에는 완치하길 기대해 봅니다. 개드립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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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머13.06.14 23:03
완치하고 가장 달콤한잠을 잘수있게 기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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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랄랄라13.06.15 00:03
안녕하세요
저도비슷한증세로8년간하루에수십알씩먹었던사람입니다
물론지금도요
정말진심으로부탁하나가잇는데
뭇자한통만...주실수있을까요?
ㅈㅓ이상한사람아님ㅋㄱㅋ
단지묻고싶은게몇가지있어서요
부탁드릴게요
01086175144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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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모하지?ㅋ13.06.15 00:21
우리나라 정신과 수준이 이렇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완치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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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걸어나가면개드리퍼들다만나고오겠네13.06.15 07:02
모든 생물에게 있어 수면은 가장 중요한 휴식이라고 생각해요.. 이야기 들어보니 너무 안타깝네요.. 반드시 완치하셔서 꼭 달콤한잠을 잘수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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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랩소디13.06.15 13:02
저도 우울증땜에 정신과 가본적 잇고
제일 친한 친구가 정신과 의사입니다만
음.... 우리나라 정신과가 아직 그렇군요
쩝....어느정도 동의 하면서도
음 어서 호전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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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빵정말싸게핰하핳하하핳13.06.15 18:35
쪽잠 없이 3주........ 불면증이 잠을 자고싶고 잠이 오는데 잠이 안드는 건가요? 아니면 잠 자체가 안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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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eeGirl14.03.17 00:21
역주행중이고요 완치되길 빕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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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13.06.14 20:23
어떻게 잠을참았는지도 너무 궁금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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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ish13.06.14 21:43
예전에 미국인가에서 실험했는데 23일인가 버팀 몰론 박사? 가 열라깨움 잠들면 나중에는 환각보고 그랬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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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니13.06.15 04:30
저도불면증임.. 스틸녹스1t 바륨1t H.S복용 6개월인가 꾸준히하다가 중간에우울증와서 프로작도먹엇고 그거끊는다고 직장퇴사하고 한달동안 잠도잘 못자고 엄청힘들엇어요. 간호사인데 지금다시일하면서 3교대하면서 불면이 찾아와 다시 약먹는중입니다
지금은 나이트근무중이구요.. 불면증심해지니까 저는 손이떨리고 멍하고 화도잘내고..뭐 그럽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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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이오렉13.06.15 09:13
샘 상근직 알아보세요 ㅠ 완전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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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니13.06.15 10:34
상근직은 돈이적어서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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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뤠~~~에에에이븐~13.06.15 07:41
2틀째안자고있는데 맞아서더무섭내 어서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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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청법으느 가버려엇13.06.15 12:52
아인슈타인은 1년에 3시간을 잤다는데 솔직히 못믿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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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57 80D13.06.25 23:18
아... 잠좀 편하게 자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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