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국과수 부검의가 말하는 제일 힘들었던 일.jpg
개드립No.1611292021.01.18 07:20
한 아이의 엄마가 된 법의관
일반 병원에서 일하다가 보람된 일을 하고 싶어서
국과수로 오게되었다고
제일 하기힘들었던 부검은...
부검 할때는 감정을 넣고 하면 안되고 일하듯이
해야하는데 자꾸 아기를 조심스레 다루게되고
천천히 하고 있던 내 모습을 봤다
평균적으로 하루에 부검 시신이 열세구 이상이 들어오는데 오늘은 여덟구 정도로 별로 없다고
부검실은 드라마와 다르게 엄청 밝고, 마취주사가
없다는것뿐 여느 수술실과 다르지 않음
사진도 한 시신당 50장은 찍어 남긴다고.
다른 다큐에서 보니 정확한 사인을 위해 하나하나 장기 무게를 재고 다시 봉합하더라고.
유가족이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때
법정에 가서 진술 해야할때도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음
(최근 유퀴즈에서도 몇명 안됐다고 들은듯)
정시도착2021.01.18 07:31
고양이심리학석사2021.01.18 09:44
으나야아아악2021.01.18 07:52
쿠팡친구하자21.01.18 07:31
으나야아아악21.01.18 07:52
모난지지배21.01.18 09:10
정시도착21.01.18 07:31
방심하지말지어다21.01.18 10:35
역시고양이가21.01.18 09:25
고양이심리학석사21.01.18 09:44
카폐민21.01.18 10:16
이게나에요21.01.18 11:16
오레오에우유를퐁당21.01.18 11:25
황홀해짜릿해21.01.18 11:50
내가고라니자21.01.18 14:00
와하21.01.18 16:51
내머리크기너는모르지21.01.18 23:32
개드립No.161133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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