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본으로 시작할수 있는 소규모 사업의 예로 그냥 들었다고 생각하고 가볍게 지나가도 될법하지 않나요?

꼭 이렇게 꼬인사람들이 있음...

깝깝하다~

달을 보라 했더니 가리키는 손만 봐서 싹둑 잘라버려

크으 견지망월 적절했습니다

암 걸리겠다고 표현하면 암 환자들은 무슨 죄
겨울이라 손발이 잘릴거같다 표현하면 손발없는 사람들은 무슨 죄

이런 말도 안되는 덧글들때문에 재밌는 드립들이 날뛰었던 개드립이 점점 시들해지는거에요

글보고 덧글보는 맛이 있던 과거의 개드립은 이제 없어지고

뭐만하면 불편하다 선넘었다
그러니 누가 수 많은 불편러들의 질타들을 감수하며 드립을 치겠습니까

일상생활 가능???? 이렇게도 꼬이는 구나 ㅋㅋ

불공정 거래죠 사실상 본사만돈버는구조

하이트 제로
나술끊어서 저것만 먹는데

모든 편의점 회사 편돌이 해본 입장으론
공통적으로 편의점은 하지 말라고 하시던..

피시방도 마찬가지지. 아이비스 피시방을 만든 본사 아이비스글로벌이 파산했지.

200씩 쿨하게 긁어주는 지인들..성공한인생

제가ㅜ이해를 잘못하겟는데
폐점을 왜못하는거죠? 계약서상 기간유지? 환불불가라 물품다 팔아야해서? 그래서 겸사겸사 기부하시는건가요?

배째고 폐점 해달라고 하면 어떠려나

개인편의점 차리려면 시설 공사나 각종 설비들 들여오는게 쉽지 않고 그것 자체가 엄청난 영업 노하우인건데, 프렌차이즈 편의점으로 차리게되면 돈만내면 본사에서 알아서 뚝딱 가게 셋팅해주니까 이걸 악용해서 애초에 개인편의점 차릴 생각으로 프렌차이즈랑 계약한 후 본사에서 해준 가게 시설들 가맹계약 해지하고 그대로 개인편의점으로 간판바꿔서 써먹는 일들이 생겨서 그렇습니다

아 그렇죠 그건 안되죠 답변 감사합니다

편의점은 장사라기보단 부동산 컨설팅의 개념으로 접근해야합니다. 저희 매장은 코로나 시국애 비수기인 지금도 한달에 450만원 남았습니다. 윗분은 자기 경험 하나로 일반화 하신거 같네요

450남아도 ᆢ그건 님과 다를가족 인건비로빼면 아무것도 아니죠 ᆢ
편의점 수익은 알바대신 가족이 뛰어주는 시간에 비래하지앓나요 ᆢ

이분의 말에 공감반 반대반인듯 합니다
프렌차이즈. 쉬워보이나 어렵죠
글쓴이가 편의점을.담배가게라 표현한거는
그만큼.프렌차이즈에서 주어주는
시장 조사에 100프로 의존했겠죠
본인이 본인 돈 투자해 사업하면서
그 동네에 어떤 수요층이 있는지
세세히 조사했다면 재고도 줄였을테니깐요

이분은.지극히 장사를 글로보고 몸 편하고자 한듯 하고요
물론 본사 돈 많이.때간다 하지만 저는
편의점 9:1 가능하다 보고요.

각자 얼마나 노력하고 분석하는지
중요한거 같아요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 어릴쩍 부터 배우잖아요

같은 시험 문제. 점수 차가 왜 나는지

늘 그래. 쟨 그때도 지금도 오늘도 여전히 그러네

꼭 무식한 것들이 돈 쉽게 벌고 싶어서 저런 선택 함
난 밑에서 일하기 싫고
돈은 좀 편하게 벌고 싶고

애초에 저런 마인드의 사장을 망해야 함
장사 마인드도 아님

공부를 해도 좀만 상권좋다 매출잘나온다하면
금방 ᆢ타회사 편의점 줄줄이 들어와서
하향평균 만듬ᆢ대기업은 더똑똑함

자기 건물이래요. 임대료가 안나가는대도 못버틴다고 자리가 정말 좋은거 아니면 힘들거란 소린거 같아요~

저는 편의점 재고조사하는 업체에서
일을 좀 했었는데
경상남도쪽이라 부산부터 여수 위로는 울산 창원
진주 등등 편의점을 수십 아니 수백개 다녔는데
남기는 점주는 그 중에 손에 꼽아요.
대부분 적자입니다.

재고조사 하면 현재 가진 재고와 전산상의 재고차이로
로스율을 알고, 매출도 알 수 있어요.

실제로 공부를 많이 해서 운영을 잘하는 곳은
이때 금액이 많이 남아서 남는 금액을
자신들이 개인적으로
자주 소비하는 맥주나 음료를 더 찍어서
금액을 채울 정도이고 편의점 관리도 잘되어 있고
그만큼 엄청 신경쓰고 가족이 매달립니다

이 경우는 일단 목이 좋고 가족단위 운영
알바을 별로 안쓰는 경우와
목이 좋은 편의점 여러개를 운영하는 사람
이었어요. (이 경우는 정말 자리 보는 눈과 자본이 있고
운영을 할 줄 알며 여러개 다 신경을 엄청 잘 씀)

그 외에 수백개의 편의점들이 적자에 허덕이다가
결국 폐점하거나 주인이 바뀌는 등...
안좋은 모습도 많이 봤어요. 폐점할때도
재고조사를 하고 손실액 등을.. 다 계산 하거든요ㅜ
주인 바뀔때도 인수 할거 안할거 등등...계산해야해서
조사를 하고요.

정말 쉽지 않습니다.
퇴직하고 관리 쉬워보여서 차리시는
경우 많은데 다들 후회 많이 하시고
고생하고 몸만 축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질질 끌고 가는 경우도 많고..
그러면 편의점 관리가 안되서 손님은 또 떨어지고..
편의점 진짜 상태 안좋은데 많아요
딱 들어가면 냄새나는데는 진짜
이미 창고가 썩었다는거

폐기인데도 재고로 잡으려고 모아놔서
그거도 다 찍어달라면 찍어줘야하고 하하하
(썩고 냄새나지만 팔진 못하지만 어쨋거나 재고니까...)
정말 별별 곳이 있는 만큼
관리가 정말 쉽지않고 수익내기 힘들다는거
생각 하시고 우리나라 편의점은
솔직히 생길만한덴 이미 다 생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때문에..ㅜ
절대절대 비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