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신애라가 생각하는 '입양'.jpg

개드립No.1614092021.01.22 17:37

빛이나서 너무 눈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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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개드립넷

태희양을피하는방법2021.01.22 17:44
저도 입양이 꿈이예요.
사실 저도 입양됐거든요.

근데 그 사실을 알기전부터 입양하고 싶단 생각을 해왔었고 알고부터는 더욱 확고해졌네요.

다만 지금은 입양할 자격이 안되어 못하고 있는데..
경제적으로 탄탄해지면 꼭 하고싶어요.

울 엄마 아빠가 정성껏 길러주셨듯 저도 꼭 그렇게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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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2021.01.22 20:17
입양된 아이가 날린 팩트가 생각나네요.
A: B 넌 입양됐다매 고아원에 있었다매 풉ㅋㅋㅋ
B: 우리 엄마는 나를 원해서 입양 했는데
. 과연 니네 엄마는 너를 원해서 낳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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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지않다2021.01.22 18:04
이쁘게 사랑받고 자라신것같네요~ 실행으로 옮기기에 쉽지않을것같은데 확고한 마음이 있으신것같네요~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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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시켜[수정] 01-22 17:52 21.01.22 17:39
입양 잘 가는 것도 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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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러21.01.22 17:40
요즘 뉴스보면 네..라고 말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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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천국커플부러워21.01.22 17:40
불금 퇴근시간에 울리기 있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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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러21.01.22 17:40
그저 빛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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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뱅잉21.01.22 17:41
아 ㅡㅡ 눈부셔서 글을 볼수없잖아여 개드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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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01.22 17:44
저도 입양이 꿈이예요.
사실 저도 입양됐거든요.

근데 그 사실을 알기전부터 입양하고 싶단 생각을 해왔었고 알고부터는 더욱 확고해졌네요.

다만 지금은 입양할 자격이 안되어 못하고 있는데..
경제적으로 탄탄해지면 꼭 하고싶어요.

울 엄마 아빠가 정성껏 길러주셨듯 저도 꼭 그렇게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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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지않다21.01.22 18:04
이쁘게 사랑받고 자라신것같네요~ 실행으로 옮기기에 쉽지않을것같은데 확고한 마음이 있으신것같네요~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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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01.22 23:0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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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롱게롱21.01.22 22:04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좋은 가족을 만나 입양에 긍정적 이게 된것을 축하드리고 입양을 생각하는 제게 주변인들을 좋은 방향으로 설득 할 수 있는 자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세상은 어떻게 태어난것보다 어떻거 사느냐가 중요 하더라고요 행복한 나날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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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01.22 23:09
넵. 저도 저희 부모님께 감사드려요ㅎㅎ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늘 제 가슴속에서 살아계시면서 힘들때나 괴로울 때 제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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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별 뽀빠이21.01.23 16:20
아이디가 자주 보여서 기억하는게...
결혼 하셨던거 같은데.
꼭 원하는 여건 빨리 이뤄져서
입양 잘 해서 예쁘게 님처럼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받은 사랑을 똑같이 내려주는 좋은 부모가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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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고잉21.01.23 20:4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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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좋아아아21.01.22 17:44
생각의 전환이란게 이런거구나 ..많이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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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인짜나쁘다21.01.22 18:20
내기낳은 아이는 내애라 이쁘다
입양해온 아이는 남의 아이임에도 그렇게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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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01.22 19:19
낳은 정 보단 기른 정 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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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빵터졌네21.01.22 18:31
저는 다리밑에서 주워왔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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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21.01.22 20:02
근데 그게 틀린말이 아닌게, 그 다리가 어머님 다리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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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로꺼져21.01.22 18:55
빛밖에 안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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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21.01.22 20:17
입양된 아이가 날린 팩트가 생각나네요.
A: B 넌 입양됐다매 고아원에 있었다매 풉ㅋㅋㅋ
B: 우리 엄마는 나를 원해서 입양 했는데
. 과연 니네 엄마는 너를 원해서 낳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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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냐21.01.23 18:05
원해서,낳앗다하면 끝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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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트21.01.23 20:14
원해서 낳았는데
키우고보니 원하던 삶을 살지 못하고 후회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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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21.01.24 19:10
니네 엄빠 나이 몇살인데 첫째랑 30살 이하로 차이나면 거의 실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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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21.01.31 14:10
전에 댓글에 니네 친엄마는 원하지 않았나보네.라는 댓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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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21.01.22 21:58
지켜진 아이라니. 너무 따뜻하네요. 나이를 먹었더니 눈물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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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ra21.01.22 23:15
말 너무 예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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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이제사짜조사21.02.06 10:54
저거 방송때 공동주민?? 들에게.허가 안받고 촬영하고 수영장 무단사용 으로 고소 당해ㅛ다고 뉴스 나왔었는데 방송사가 어떻게 대응했는지 결과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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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달군편육21.02.07 00:45
지켜진 아이...
와.. 저는 배다른 자매 중 막내인뎈ㅋㅋ
진짜 예쁘게 생각하고 말할 수 있음을..배우고갑니다
그냥 그렇게 불려지다보니 그러려니 하고 살았는데
배다른 자매는 어떻게 변환할 수 있을까용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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