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키우세요...jpg

소년년2021.01.24 11:32
제 경험으로는 윗집이랑 좋은사이로 지내는게 좋은거같아요 윗집사람들을 외출하는 길에 만났는데 그집 어머니가 애기한데 아랫집 삼촌이야 얼른 죄송하다고해~ 이러는거에요 애기도 공손히 인사해주구요 그리고 손님와서 좀 쿵쿵거리던날은 아침에 먹을거 문고리에 걸어두더라구여, 그런식으로 나름 시끄러웠지만 좋은사이로 지내니 많이 거슬리지 않더라구요 ㅎ

반면에 윗집에서 어쩌라고식으로 나오면 진짜 넘 거슬리고 너무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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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후견공2021.01.24 09:50
예?????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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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이am2021.01.24 09:26
사실 집에 개한마리 더 있는데 ...
술 먹으면 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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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1.01.24 09:25
츤데레 ㅋㅋㅋ 택시운전사분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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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이am21.01.24 09:26
사실 집에 개한마리 더 있는데 ...
술 먹으면 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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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21.01.24 09:32
부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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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1.01.24 09:38
소 이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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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후견공21.01.24 09:50
예?????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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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룩셀룩21.01.24 09:33
사겨라 사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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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요옹21.01.24 09:40
에휴..개가 그렇지.걍 키워요.뭐 말린다고 듣나 쟤들이.ㅎㅎ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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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21.01.24 10:01
매트를 깔면 훨씬 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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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21.01.24 10:07
ㅋㅋㅋㅋㅋ 귀엽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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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치는신부21.01.24 10:35
충청도 분이신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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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21.01.24 10:51
크고 무거운 강아지면 애들 뛰는거랑 다를게 없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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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년21.01.24 11:32
제 경험으로는 윗집이랑 좋은사이로 지내는게 좋은거같아요 윗집사람들을 외출하는 길에 만났는데 그집 어머니가 애기한데 아랫집 삼촌이야 얼른 죄송하다고해~ 이러는거에요 애기도 공손히 인사해주구요 그리고 손님와서 좀 쿵쿵거리던날은 아침에 먹을거 문고리에 걸어두더라구여, 그런식으로 나름 시끄러웠지만 좋은사이로 지내니 많이 거슬리지 않더라구요 ㅎ

반면에 윗집에서 어쩌라고식으로 나오면 진짜 넘 거슬리고 너무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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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친구하자21.01.24 12:45
먹을거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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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애쪄영[수정] 01-24 17:32 21.01.24 17:32
맞아요. 살면서 층간소음으로 문제된 게 두어 번 있었는데 딱 잡아 떼거나 적반하장인 데는 약간 과장해서 살인충동 느낄 정도였는데

지금 사는데는 집주인 통해서 얘기하니 정말 미안하다, 애들이 놀러와서 그랬다 사과하시고 한 번에 고쳐지진 않았지만 두어 번 말씀드리니 확실히 노력해주시는 거 같아서 발망치 좀 들려도 노래 틀거나 영상 보면서 이해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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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랑성규랑삐까삐까21.01.28 23:50
미우면 뭘하던 미워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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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jd21.01.24 16:17
아랫집 좋은 사람들인듯.. 본인들 불편하다고 강아지 버리거나 어디 보내는건 마음이 불편하나봄.. 마자 불편해도 강아지들 버려지는것보단 낫지..! 좋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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