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포장마차.mp4

개드립No.1616512021.01.26 17:38

당시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주던 80년대 포장마차

저렴한 가격의 안주와 뜨거운 우동국물과 소주한잔

요즘 포장마차는 너무 비싸고 분위기도 없어졌지만

이 시절의 포장마차는 나름 분위기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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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옛날티비

잘못된정보2021.01.26 17:47
지금의 시각에선 탈세의온상일뿐인 불법 노점상이지만
그당시엔 포장마차만의 감성과 추억이 있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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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큐빅세상2021.01.26 18:30
읍니다 에서 박수를 칩니다. 포장마차 갬생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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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2021.01.26 21:59
마데 빠는 곳이라고 해도 걍 수돗물이죠 뭐
그런 거 생각하면 포차뿐만 아니라 어디서도 못 먹어요 ㅋㅋ 생수 써서 요리하는 집 거의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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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천국커플부러워21.01.26 17:39
요즘 이런데 없어요?? 포장마차 쐬주 일잔 하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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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수정] 01-26 17:46 21.01.26 17:46
도로 점거한 불법 노점상 보기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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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도금장달래[수정] 01-26 18:26 21.01.26 18:25
테크노마트 옆?
청량리역 앞?

요 두군데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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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io21.01.28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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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리21.01.28 23:02
저급한건아닌데..그냥 조금 낙후되어있던
대신지금은 엄청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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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io21.01.29 23:12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댓글 삭제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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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하세요21.01.2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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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21.01.26 18:46
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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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훗21.01.26 20:41
우리동네 포장마차 없어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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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럴레이즈21.01.27 01:46
신촌 포차거리 있어요! 근데 술집가격이라 기대는 ㄴ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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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쟌21.01.27 07:21
남포동 비프광장가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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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안가면볼일이없다21.01.28 16:21
연수구 이마트에서 남동공단쪽 다리 넘으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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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이잉에에에엥21.01.26 17:39
캬 진짜 술맛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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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별 뽀빠이21.01.27 15:11
세상 젤 맛있는 소주가 저런데서 먹던 22도짜리 두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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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가자21.01.26 17:40
???: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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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천국커플부러워21.01.26 17:42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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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타벅서21.01.26 17:48
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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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천국커플부러워21.01.26 17:49
???????????? 뱉은거 드심???????

오늘부터 1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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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매21.01.27 02:31
아저씨. 저거 한병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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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시켜21.01.26 17:41
꼼장어 연탄구이에 쐬주 한 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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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세살21.01.26 17:42
불법 탈세 바가지 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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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다[수정] 01-26 17:43 21.01.2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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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전하라고부르거라[수정] 01-26 17:44 21.01.26 17:43
더럽...(the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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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정보21.01.26 17:47
지금의 시각에선 탈세의온상일뿐인 불법 노점상이지만
그당시엔 포장마차만의 감성과 추억이 있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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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잘될거다21.01.26 18:29
현금만 받을거면.... 솔직히 탈세하는데. 가격이라도 낮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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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큐빅세상21.01.26 18:30
읍니다 에서 박수를 칩니다. 포장마차 갬생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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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칠이효돌21.04.2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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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그러나21.01.26 18:52
있었읍니다—->>있었습니다.로 하셔야 해요(소곤)
저도 이 때의 포장마차의 감성과 추억이...
닭똥집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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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21.01.26 19:07
틀딱감성 드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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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1.01.26 19:10
저때처럼 비슷하게 저렴한 가격이라면
그 감성 유지됐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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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러21.01.26 19:15
저당시 1천2천이면 지금으로 환산하면 8천 16천원임 ㅋ 1도 안쌈 시급 900원하던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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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포빌리21.01.2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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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리콥터마법사의똥21.01.26 20:34
저정도 나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저도 기억나는 포장마차의 운치는 나름 있었죠..

정숙아 잘있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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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21.01.27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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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ToT21.01.26 17:50
저 4살때 엄마가 데려가서 저녁에 우동 먹고온 기억이 있네요...요즘 말로 야식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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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io21.01.28 02:58
따뜻한 좋은 추억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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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is[수정] 01-26 17:54 21.01.26 17:53
나는 포장마차에서 음식사먹는걸 안하는데 20살에 고기집 알바할때였는데 오픈전에 마대를 빨려고 화장실을 갔는데 근처 포장마차 아주머니가 마대 빠는곳에서 음식에 쓸 물을 받아가는걸 보고 포장마차에서는 음식 안사먹는다
다른곳들도 거의다 비슷비슷함 근처 상가에가서 마대 빠는곳에서 물받아감 아닌곳도 있겠지만 잘 생각해보면 근처에서 정수를 구할곳도 없을테고 음식점처럼 그나마 깨끗하게 관리되는 수전도 없을텐데 어디서 물을 가지고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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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21.01.26 21:59
마데 빠는 곳이라고 해도 걍 수돗물이죠 뭐
그런 거 생각하면 포차뿐만 아니라 어디서도 못 먹어요 ㅋㅋ 생수 써서 요리하는 집 거의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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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is21.01.26 22:09
수돗물이야 끓이면 되는데 마대 빨면서 튀는 더러운 물이 그 수전안에 들어가있을테고 화장실 안에 있는곳인데 주방이나 집에서 쓰는 수돗물이랑 비슷할가요... 쨋든 비위생적인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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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포빌리21.01.2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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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is21.01.26 22:52
그렇긴하죠 아무래도 제가 요식업 종사자여서 이런건 민감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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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21.01.26 18:03
술집보다 포장마차가 더 비싸고 양도 적고 더러워서 안갑니다. 옛 추억 떠올리러 갔다가 아줌마랑 싸울뻔. 떡볶이 접시 쬐그마한데 나오는 멍게 두마리 25000원. 꼼장어 한접시 25000원. 우동 5000원. ㅡㅡ 그 돈이면 일반 가게가서 술마시면 꼭지 털려서 나오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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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21.01.26 18:05
무진장은 무주, 진안,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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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술사21.01.26 21:08
엥?진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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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21.01.26 21:48
무진장여객이 생각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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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무21.01.26 18:08
어우 ㅜㅜ꼼장어이 톡쏘는거 땡긴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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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유저무논리21.01.26 18:17
여수에 저런데 가봤는데 하수구 냄새에 바닥 오물 냄새 나고... 비위생적이라... 저는 못가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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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바라아기21.01.26 18:21
위생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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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소낭구21.01.2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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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01.26 18:41
나 저런데서 한번도 안 먹어봐서 먹어보고싶음. 나의 로망임. 국수 포차나 떡볶이 포차 말고 저렇게 꼼장어 팔고 술 파는 포차에서 비정한 거리속 낭만을 느껴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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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바디댄서인더나잇21.01.26 18:56
아~~ 술안마신지 2주 됐는데

소주 맛깔나게 드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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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또니또21.01.26 19:41
저 때도 진로이즈백 있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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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가지자유21.02.2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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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21.01.2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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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쮸쮸21.01.27 19:51
일반식당보다 비쌈.. 그래서 더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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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지구촌21.01.26 20:09
화질때문인진 몰라도 더럽고 답답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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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21.01.26 20:18
지금 생각하면 비위생적이라도 하시겠지만 추운 겨울 집에 가는길에 꼼장어랑 쐬주 한잔 마무리로 가락국수 한그릇 먹고 들어갔던 기억이 ㅎㅎ 옆사람사람들이랑도 친해지고 분위기가 그립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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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심이21.01.26 20:49
국수 개땡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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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메론빵21.01.26 20:49
양산에 놀러갔을때 옆자리 앉았던 아저씨랑 이야기하면서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그때 술값 계산해 주고 가셨는데 너무 기억에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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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각류에도른자21.01.26 21:50
저때는 소주도 잔술로 팔고 담배도 까치 담배 팔던 때라서 주머니 사정에 맞게 먹을 수 있었읍니다. 소주 도수도 높아서 반병이면 충분히 취기가 올랐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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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21.01.27 01:10
저랬던 시절 청주 시내가 전국 매출 2위를 찍고 있었죠 인구 50만명도 없는 시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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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샐동안하지않으면셋을더새겠다21.01.27 07:47
어우 위생 어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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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장21.01.28 00:14
저는 밑에서 두번째짤에서 그당시 포장마차에서 우동한그릇을 내어주어도 토렴을 해서주는게 눈에 들어오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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