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불륜한 배우자 엿먹인 후기

모난지지배2021.01.27 18:10
와하...... 진짜 읽으면서 필력에 한번
결말에 또 한번 카타르시스 느끼고 부르르 떨었네요...
아끼는 팬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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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드립개드립2021.01.27 21:09
1. 가능.
주민등록 말소는 생각보다 간단한 일임.
이사간 사람이 전출을 안하고 계속 현 주소지에 주민등록 되어있다고 집주인이 신고하면 절차에 따라 말소처리되고 피말소자에게 주민등록법 위반으로 과태료가 부과됨.

2. 가능.
명의는 지정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님.
그냥 내 이름으로 계약하면 내 명의인거임.
부부라고 반드시 부동산 매매계약을 공동명의로 해야하는게 아님.
본문 내용에 따르면 전세임대차계약은 전남편 단독으로 되어있는데, 이 경우 해당 주택에 대한 매매계약은 배우자 명의로 가능. 또한 전세끼고 매매하는 계약은 집값에서 전세금을 제한 차액만 지불하고 매수하는거라 손쉽게 가능.

3. 가능.
2번에서와 같이 세입자가 상대 배우자인 경우에도 그 전세를 낀 매매계약이 가능한데,
이 경우 본문의 내용처럼 상대 배우자가 전세보증금 반환을 요구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음.

4. 가능.
집 팔 생각 없던 집 주인이 오로지 이 사건 때문에 매매계약을 맺었다거나, 집이 집주인 하나에 세입자 여럿인 다세대주택이라면 매매계약 자체가 의문점일 순 있음.
그러나
집이 아파트라는걸 보면 집주인은 일반 다주택자일 가능성이 있고, 애시당초 시세차익 등을 목적으로 보유중이었던 경우라면 2013년이라는 부동산 시장 시대배경을 감안했을 때 전세 세입자와 매매계약을 맺는것이 아주 이상한 일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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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더네임이명자2021.01.27 18:55
소설임 이게 가능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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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냥냠21.01.27 18:08
시원한 복수극을 봤지만 고구마먹고있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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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잼이올시다21.01.2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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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지지배21.01.27 18:10
와하...... 진짜 읽으면서 필력에 한번
결말에 또 한번 카타르시스 느끼고 부르르 떨었네요...
아끼는 팬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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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1.01.27 18:24
유리에 보면 한사람밖에 안보이는것 같은데 법원가본 입장에서 저렇게 한산할지 의문이네요. 평일에도 바글거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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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왕루피21.01.27 19:07
지방법원은 한산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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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1.01.27 19:15
제가 지방법원 방문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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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수정] 01-27 21:04 21.01.27 21:03
저도 갔었는데 저 갔을때도 한산해서 우리팀(?) 밖에 없었어요. 나중에 나갈 때쯤 좀 보이긴 했는데 조용하니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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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1.01.27 21:22
여긴 대전지법이요. 거긴 다른지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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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iswhy21.01.27 21:18
저도 부산가정법원 가봤는데 코로나라서 그런지 복도엔 저렇게 사람 하나 없더라구요.

그리고 법정 안에 저 포함 10커플 정도 있었나.. 신기하고 짜증나는 경험이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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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롱꼬롱꼬21.01.27 20:05
제 팬티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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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1.01.28 16:13
저도(수줍)줄 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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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마약은떵탐개드립21.01.27 18:10
남자망신 다시키네 씨범럼 돼져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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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이라1등을못했었어21.01.27 18:12
인성과 학력이 정비례는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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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장인21.01.27 18:12
아.....시원함에 온 몸이 얼겠다.!!! (45.남)
꼴값 떠는 것들은 그 값을 정확히 측정해서 돌려드려야 세상이 편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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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롤롤롤21.01.27 18:12
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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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1.01.27 18:13
찌질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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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수정] 01-27 18:14 21.01.27 18:13
저 남자놈보다 그 아버님랑 친구되는놈이름이 더 궁금..... 같은 남자로써 실명공개해서 엿먹여줘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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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말을해드림21.01.27 18:15
사람이 배워야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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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쿨쎅21.01.27 18:24
너 같은 외모도 스펙만 좋으면 여자만나는게 가능한지 그때 알았다
??
지는 결혼까지 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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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21.01.27 18:29
펀하고 쿨하고 쎆씨하지 못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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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1.01.28 16:16
진심 팩트욧~ㅋㅋㅋㅋ
게다가 전 윗글 내용이 좀 두서없어서
완전히 납득 못했네요
글공 왜 글의 시점이 왜 저런지?
무슨 소설쓰시낭?암튼 그랬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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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고21.01.27 18:28
저게 진짜 가능한가요..(?)
ㅠ.ㅠ 집을 전세끼고 매수 할 돈이 우선 있어야 복수 1단계가 가능한거 같네요 ㅠ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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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지지배21.01.27 18:37
은행권 10년이면 연봉은 뭐 억이 넘어가니까 저축 잘해뒀나보네요 부럽부럽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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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부자들21.01.27 18:53
집값 오르기 전에 샀을듯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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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닉21.01.27 20:36
전세금이랑 매매가의 차액만 집주인한테 주고 거래한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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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전달요정21.01.27 18:39
저 남자는 진짜 바보이다... 저런 대단한 마누라 곁에두고 바람이나 쳐 피면서 딴여자에 눈독들이다니... 사람보는 눈이 왜저리 없지? 대단한 집안에서 태어나면 사람보는 눈 부터 기르는거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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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더네임이명자21.01.27 18:55
소설임 이게 가능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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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부자들21.01.27 19:02
그러게요... 2013년 판례라고 해서 지금이랑 많이 달랐구나 싶었는데 우선
1. 부존재를 증명하고 주민번호를 말소했다는 게 틈을 노려 할 수 있을 정도로 쉽나?
2. 부부 관계를 유지한 상황에서 주택 명의를 본인 단독으로 지정할 수 있나?
3. 이혼 전인데 집주인 - 세입자 관계가 가능한가?

그리고 무엇보다도
4. 저런 일에 얽혀서 집을 매매할 집주인은 없다

이게 읽는 내내 걸리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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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세살21.01.27 19:54
6채나 집을 증여하면서 저렇게 엉성하게 처리할 일도 없죠 증여세까지 증여를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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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드립개드립21.01.27 21:09
1. 가능.
주민등록 말소는 생각보다 간단한 일임.
이사간 사람이 전출을 안하고 계속 현 주소지에 주민등록 되어있다고 집주인이 신고하면 절차에 따라 말소처리되고 피말소자에게 주민등록법 위반으로 과태료가 부과됨.

2. 가능.
명의는 지정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님.
그냥 내 이름으로 계약하면 내 명의인거임.
부부라고 반드시 부동산 매매계약을 공동명의로 해야하는게 아님.
본문 내용에 따르면 전세임대차계약은 전남편 단독으로 되어있는데, 이 경우 해당 주택에 대한 매매계약은 배우자 명의로 가능. 또한 전세끼고 매매하는 계약은 집값에서 전세금을 제한 차액만 지불하고 매수하는거라 손쉽게 가능.

3. 가능.
2번에서와 같이 세입자가 상대 배우자인 경우에도 그 전세를 낀 매매계약이 가능한데,
이 경우 본문의 내용처럼 상대 배우자가 전세보증금 반환을 요구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음.

4. 가능.
집 팔 생각 없던 집 주인이 오로지 이 사건 때문에 매매계약을 맺었다거나, 집이 집주인 하나에 세입자 여럿인 다세대주택이라면 매매계약 자체가 의문점일 순 있음.
그러나
집이 아파트라는걸 보면 집주인은 일반 다주택자일 가능성이 있고, 애시당초 시세차익 등을 목적으로 보유중이었던 경우라면 2013년이라는 부동산 시장 시대배경을 감안했을 때 전세 세입자와 매매계약을 맺는것이 아주 이상한 일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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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은위험해요21.01.27 22:02
오홍~ 이제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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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아아[수정] 01-27 22:10 21.01.27 22:09
부부관계에도 세입자 집주인 된다고 치더라도.. 전세에 대출이 없어서 채권최고액까지 다 받는다고해도... 매입를 위한 대출도 아니고 따로 대출을 받은건데.. 무슨 보험적금 대출 받는것도 아니고.. 은행권에서 그런 대출을 해줄리가 흠...딱히 잘산다거나 금수저도 아닌거 같은데 아파트값을 아예 본인돈으로 매입했다는 경제력에 또 놀랍고.. 채권최고액만큼 별도 대출이 가능하다면 어떻게 하는지 좀 배우고 싶네요. 13년도엔 가능했던건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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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드립개드립21.01.29 08:44
담보대출이 매매시에만 가능한 걸로 오해하고계신데 근저당권이 설정되어있지 않은 주택이라면 언제나 가능합니다.

은행입장에서는 세입자 없고 근저당없는 저런 깨끗한 집을 담보로하는 대출이야말로 초우량 대출대상이죠.
말씀하신 적금대출만큼이나 뚝딱 됩니다.

은행에서는 주택담보대출 시 전입세대열람원을 제출하도록 하는데, 이는 다른 거주자가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그런데 앞서 언급한대로 전남편은 주민등록이 말소되었으므로 대출 당시 저 집의 전입세대열람원에는 글쓴이 단독으로 나왔을겁니다. 등본에도 마찬가지고요.
기설정 근저당권도 없고, 세입자도 없고 명의자 단독세대주인 집을 담보로 은행이 대출을 안해줄 이유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2013년 당시 부동산정책은 담보대출을 장려했으므로 LTV최고한도인 70프로만큼 대출받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겁니다.

또한,
본문의 상황에서라면 전남편이 전세대출을 냈든 안냈든 그것도 상관없어요.
왜냐하면 글쓴이가 말한대로 주민등록이 말소되면서 주택임대차보호법상 보호받는 세입자의 지위를 상실했기 때문에 전세대출이 있든 없든 은행은 1순위 채권자가 되거든요.
사실 이 부분이 글쓴이가 정말 무서운건데,

보호받지 못하는 전세를 끼고있는 집주인이 LTV최고한도로 담보대출을 낸 후 대출상환을 포기하고 집이 경매에 넘어가는 경우 그 전세세입자는 100원 한 푼 못 받고 쫓겨나게되거든요.
예대금리차이를 고려한다면 글쓴이가 왜 굳이 담보대출을 일으켜 그걸 저금했을까 했는데 이 생각이 들면서 순간 소름이 끼쳤습니다.

아무튼 이것도 가능하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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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라21.01.28 01:08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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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복21.01.28 01:25
1. 가능은 한데 저렇게 쉽지 않음
주민등록법시행령제23조(전입신고)에 따라 공무원이 조사하고 최고(7일이상), 공고(7일이상)하고 거의 한달은 지나서 말소됨. 당사자한테 당연히 확인받음. 아무리 부부라도 배우자가 출근하고 없을때 공무원 불러서 주민등록을 말소시킨다는게 말이 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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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쾅쾅콰와앙헤헙21.01.28 07:59
남편이 집을 나갔대요 안 살고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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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뜨무러차21.01.28 11:28
출근이 아니고 가출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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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여기서이러시면21.01.29 03:06
말소자체가 위치 확인이 안되는 사람이라 말소가 되는건데..
본인확인 안하고 공무원도 확인 안나와욥 (가정사로 가족 말소 시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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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bi21.01.28 07:59
근데 집을 6채나 증여받은애가 전세라니, 말이 안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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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감독원21.01.28 10:26
됩니다 저때는 전세가 매매보다 이득이어서
돈많은 부자들도 세금적게낼려고 월세 사는 사람도 있어요
월세가 더 돈이 덜나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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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드21.01.28 12:39
감사합니다. 주작드립 소설드립에 시원한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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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선짤21.01.28 17:12
제대로 모르면서 아는척하는 수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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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키로에서73키로21.01.28 08:26
저도 4번에 응?? 이랬고
ㅡ저리 허술하다고?ㅡ

저런 뻔뻔한 새기와 가족이

ㅡ딱 법적으로만 대응 했다는게 의문이네요ㅡ

뒷구멍으로 조폭을 동원하든지 범죄를 저지든지
해서 저렇게 안당할듯

가정법원장 출신 변호사를 섭외할 집안에 뻔뻔한 가족이 그딴 짓거리도 없이 저리 당하기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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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투킬쌍두사21.01.28 13:33
소설이라고 의심하는 근거가 또다른 소설이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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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키로에서73키로21.01.28 13:35
4번부터 허술하고 이상하다고 쓴건 안보이나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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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1.01.28 16:17
일단 글쓴 시점부터 완전 소설냄새
물씐물씐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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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의들개는나다21.01.28 16:26
난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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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rbej21.01.28 22:25
대기업에 입사해서 미혼이라고 속였다고? 이미 면접볼때 다 물어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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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루빠[수정] 01-27 18:59 21.01.27 18:57
직장 다니기 싫다고, 나이 꽉 찼다고 저렇게 아무하고나 결혼하면 저 꼴 납니다. 평생 함께 할 배우자 신중하고, 신중하게 고르세요. 돈이나 외모가 아닙니다. 인생관, 사람 됨됨이를 보세요. 인생 폭탄 걸려서 수년 동안 복수만 하고 사는 글쓴이도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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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1.01.27 19:16
시청광장에 매달아놓고 인민재판 해야될 아주 저세상 찌질함을 가진 놈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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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는맛있어21.01.27 19:54
현실은 저딴 망상하면서
그냥 쫓겨났을듯

실종처리도 안된 살아있는 사람을 주민등록 말소를 어케하냐 ㅋㅋ
그리고 쌩판 남인 집주인이 뭐 좋은꼴 본다고 여자편에 껴서 저래. 부부간 개싸움엔 안끼는게 상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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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1.01.28 01:57
저거 실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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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스트레이트21.01.28 14:47
10년 넘게 주소지 근처의 나름 큰 직장에서 일하고 있다가 전입신고 늦게했다고 말소 처분 통보 받은적 있습니다. 전화로 어찌된 건지 확인 한번 안하고 말소처리가 되었다 할때 전화를 하더군요. 민방위 관련한 우편물을 전달하러 갔는데 다른 사람이 살고 있어서 그렇게 했답디다. 말소 그렇게 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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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놈팡이21.01.27 21:38
주민등록 말소라는게 배우자의 주민등록번호를 없애버리는게 아니라 그냥 저 주소지에서 파냈다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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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하늘21.01.28 10:46
그것도 말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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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굽유우머22.04.07 12:30
네 거주지만 확인 민쯩을 없에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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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네21.01.28 00:06
오.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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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1.01.28 07:04
우리나라 아니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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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말고거기21.01.28 07:22
배우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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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키로에서73키로21.01.28 08:23
저런 집안 저런 뻔뻔한 새키가 저리 얌전히 발악한다고??

더 치졸하고 더 드러운 범죄 짓거리 할것 같은데?

쓰레기가 다른 짓 못할까

여자 굉장히 똑똑하고 사이다인데 겁도 없는거 같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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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초코21.01.28 08:59
근데 남자 집안은 개쩌네ㅋㅋ
그러니까 냅다 결혼해버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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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21.01.29 10:34
“7번째 민사고소” 이후로 안읽음.... 민사고소는 도대체 뭘 말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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