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문방구 떡복기.jpg

안토니오반대머리182021.02.01 18:34
좋다 저런데ㅜㅜ 추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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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똥냄새지독해2021.02.01 18:36
포크는 물에 담궈놔야 되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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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문즉설2021.02.01 18:41
홍릉분식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881
위 사진은 2018년 자료인듯한데 지금은 문방구보다는 분식을 위주로 하는데 현재는 없어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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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21.02.01 18:30
문방구도 떡볶이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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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21.02.01 18:31
제목은 떡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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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zomdao21.02.01 18:30
문방구에서 떡볶이가 왜나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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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건포도와인21.02.01 18:31
용돈이 천원만 돼도 괜찮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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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씨밭21.02.01 18:31
내 인생 떡볶이 맛집은
대전 홍명상가 뒤에 노점 떡볶이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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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리21.02.01 18:31
저런 컨셉 프랜차이져 나와도좋을듯
가격때메 망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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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반대머리1821.02.01 18:34
좋다 저런데ㅜㅜ 추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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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1.02.01 22:53
저거이전에 직접뽑는 정도의 가래떡두깨로 팔던 떡볶이집 많았는데 기억하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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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바디댄서인더나잇21.02.02 03:04
현수 하고 싶은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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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똥냄새지독해21.02.01 18:36
포크는 물에 담궈놔야 되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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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문즉설21.02.01 18:41
홍릉분식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881
위 사진은 2018년 자료인듯한데 지금은 문방구보다는 분식을 위주로 하는데 현재는 없어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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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라쿨라21.02.01 18:46
우리때랑 내나 똑같네요

에서 내나가 무슨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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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불알치[수정] 02-01 20:38 21.02.01 20:37
거의 비슷하다 이런 의미에요 경상도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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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옹21.02.02 09:46
내나가 내나 내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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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현실사이[수정] 02-01 18:52 21.02.01 18:51
저 떡볶이 먹으며 자랐는데 현재 재개발 예정구역으로 문닫았습니다 ㅠ 추억거리 하나 사라져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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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포컵스21.02.01 19:04
93년도에 2학년이면 애긔네 애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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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끼21.02.01 19:07
어머 떡복기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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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21.02.01 19:16
저 녹깔 그릇이 자취때 샀었는데.. 떡볶이 맛보다 그릇이 더 추억에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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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우유식빵21.02.01 19:24
저긴 국민학교앞일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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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시중헌팅21.02.01 19:25
나 국ㅁ 아..아니 초등학교때는
학교앞 문방구에서파는 오뎅하나에
50 원 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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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1.02.01 20:18
저렇게 손가락 같이 생긴 떡볶이 12개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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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여행자21.02.01 19:32
엄청 찾기힘들어서 로드뷰까지 보면서 찾았는데
지금은 닭볶음탕 배달이라고 적혀있네요..ㅠㅠ
저런데가 남아있으면 꼭 가고싶은데
예전에 먹었던 그느낌 다시 느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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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21.02.0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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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오이21.02.01 20:36
엇 나 홍파국민학교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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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21.02.01 21:10
저 어릴때 먹던데중 지금까지 남은곳은 구로시장에 칠공주떡볶이네요. 대충 이 글의 비주얼하고 비슷한거같아요. 가끔 사촌형만나러가면 먹곤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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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수정] 02-01 23:08 21.02.01 23:06
여기 옆에 할머니가 좌판 깔고 떡볶이 2개에 100원인가 50원인가 하고 쫄면사리 한묶음에 50원 받고 파셨는데 왕추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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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지구촌21.02.01 23:44
거품 ㅈㄴ껴서 1인분 18000원하는 요즘 떡볶이보다 저게 훨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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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임말못알아듣겠어21.02.02 00:59
1993년 국만학교 2학년, 85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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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록콜록퀙퀙21.02.02 06:37
홍릉초와 삼육초 친구들은 저길 모를 일 없겠죠ㅠㅠ?
학교끝나고 저 문방구 가는길에 방방도 있었고
저 문방구 아주머니 얼굴도 아주 생생하게 기억나요
(한 22년전에 자주갔던 떡볶이 집 입니다!) 성인이 되고나서도 저 떡볶이 맛을 잊지못해서 한번 찾아갔는데 예전에 계셨던 아주머니는 안계시고 새로오신 아주머니가 이어서 하고계셨었는데 재개발때매 없어졌군요...애기때는 달짝지근하고 매콤해서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성인이되어 찾아갔을땐 제 입맛도 으른 입맛으로 바뀐건지 ㅎㅎ밍밍하고 살짝 매콤한 미원맛도 살짝나는 그런 떡볶이 맛이였어요
추억 하나가 사라지는게 왜이리 아쉬울까요? 시간을 돌릴수 있다면 하루만이라도 8살때로 돌아가서 학교끝나고 방방 실컷타고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컵떡볶이에 야끼만두 하나 딱 사서 먹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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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춘21.02.02 17:16
초등학교때 학교앞에서 먹었던 그 떡볶이맛을 잊지못하는데 어디서도 그맛이 안남...ㅠㅠ 분명히 추억보정 맛이 아니라 빨갛기보단 주황빛의 떡볶이 어딘가 존재할것 같은데... 500원이면 딱 저 초록얼룩 반원형 그릇에 한가득 퍼줬었는데. 10년전에도 이 그리운맛이 생각나 추억 초등학교앞 길에 가봤는데 이젠 그린존때문인지 문방구에서 식품팔면 안되서 그런건지 분식집따윈 없음.. 라따뚜이 마지막에 음식평론가가 옛날에 먹던 어머니가 해준 라따뚜이맛이라며 극찬했는데 왜 그런지 이해감. 추억속에 이제 먹을 수 없는 그 디테일한 그맛 너무 그리움 파오후... 쿰척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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