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의 토슈즈 내부.mp4

더이상의자세한설명은생략한다2021.02.06 11:01
아무도 저런 예술의 길을 걸으라고 강요하지도 않았고 저런 뼈를 깎는 고통을 이겨낸 발레가 객관적으로도 더 먼진데 그걸 제대로 된 일인지 생각할 필요가? 아예 운동선수들도 열심히 하지 말고 살살 뛰라고 하지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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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원해2021.02.06 13:22
발레덕후 지나가다 씁니다..

발레는 초기 귀족들이 추던 춤이에요. 전형적인 귀족 예술로 시작되었습니다. 예술에 대한 견해는 주관적인거니까 다를 수 있지만 잘못된 정보는 바로잡는 차원에서 덧글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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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자세한설명은생략한다2021.02.06 11:18
아니 아무도 예술의 길을 걸으라고 강요한적도 없는데 그걸 혹사시킨다고 표현하는게 황당하잖아요
게다가 스포츠든 발레든 저런 고통의 과정을 거져야 좋은 플레이, 좋은 연기가 나오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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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을기다려왔다21.02.06 08:27
아름다움도 좋지만 발까락 너무 아프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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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파파21.02.06 08:37
주먹쥐고 일어서

아름다움이 그냥 있지는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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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1.02.06 08:58
손...순간적으로 손으로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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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II21.02.06 09:09
그래서 내려놓을 때 "쿵" 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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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아니라노비였어[수정] 02-06 18:58 21.02.06 09:1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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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많은분들이 아니라고하면 아닌거겠지요 ㅎㅎ 지웁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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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자세한설명은생략한다21.02.06 11:01
아무도 저런 예술의 길을 걸으라고 강요하지도 않았고 저런 뼈를 깎는 고통을 이겨낸 발레가 객관적으로도 더 먼진데 그걸 제대로 된 일인지 생각할 필요가? 아예 운동선수들도 열심히 하지 말고 살살 뛰라고 하지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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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아니라노비였어21.02.06 11:0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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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자세한설명은생략한다21.02.06 11:18
아니 아무도 예술의 길을 걸으라고 강요한적도 없는데 그걸 혹사시킨다고 표현하는게 황당하잖아요
게다가 스포츠든 발레든 저런 고통의 과정을 거져야 좋은 플레이, 좋은 연기가 나오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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낰낰21.02.06 11:19
급발진 아니고 제대로된 비유같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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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1.02.06 12:09
리스크 리턴을 당연시 해도 되는가?
라는 의문인데 이게 별 가치 있는 의문 같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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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eThief21.02.06 12:30
저런 노력과 열정을보고 칭찬을 보내는게 아니라 안쓰럽게 보는게 저분들한테는 오히려 상처로 다가올거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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쵭삡뺩21.02.06 12:54
워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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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21.02.06 12:2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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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동서양을 막론하고 예술계는 하층민들의 직업이었고 발레 또한 그러한걸로 알고 있는데.. 비난할 논제를 던진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지금이야 자신의 선택으로 감당할 일이지만 당시에는 직업선택의 자유가 제한되서 강요아닌 강요가 상당히 성립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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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자세한설명은생략한다21.02.06 12:25
뭐요? 발레가 하층민들의 직업?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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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eThief21.02.06 12:33
그건 100년전 과거일이고 지금은 아니지않습니까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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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자세한설명은생략한다21.02.06 13:16
심지어 발레는 귀족 스포츠였지 하층민 직업도 아니에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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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원해21.02.06 13:22
발레덕후 지나가다 씁니다..

발레는 초기 귀족들이 추던 춤이에요. 전형적인 귀족 예술로 시작되었습니다. 예술에 대한 견해는 주관적인거니까 다를 수 있지만 잘못된 정보는 바로잡는 차원에서 덧글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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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21.02.06 20:07
정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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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전달요정21.02.08 21:29
그러고보면 펜싱도 과거 귀족간의 결투에서 나온 스포츠죠 귀족들이 했던 행동으로 만들어진 스포츠도 찾아보면 꽤 많을거 같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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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그대는21.02.26 01:31
초기엔 이탈리아 왕궁에서 시작 된건 맞는데 19세기 쯤엔 발레리나는 거의 쇼걸 취급 받았어요 그래서 에드가 드가가 발레교습소를 그렸을때 센세이션 했던거구요 서로 알고 있는것과 견해가 다를 수도 있으니 너무 열내지 말자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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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파21.02.06 19:25
진짜 개웃기넼ㅋㅋㅋㅋㅋ올해가 얼마 안지나깅 했는데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웃겻다 ㅋㅋㅋㅋ 발레가 하층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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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21.02.06 20:0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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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렇게 알고 있다' 라는 문장의 뜻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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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파[수정] 02-07 19:24 21.02.07 19:19
계속 그렇게 가르치듯이 말씀하시려면 제대로 알고나 이야기하세요. 제가 언제 뭐라 그랬습니까? 댁이 이상하게 알고있는걸 말하면서 강요됫다고 이야기하길래 그거 보고 웃었지 댁이 그렇게 알고있는 지식에 대해 제가 뭐라 했어요? 지식에 대해 지적을 했습니까 뭘 했습니까?
혼자 뇌내망상하면서 뭐라고 열폭했길래 뜬금없이 이런 댓글을 써요? 진짜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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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파21.02.07 19:33
그렇게 알고 있다 하면 뭐 잘못된 지식을 남에게 이야기하고 그 잘못된 지식을 통해서 잘못된 사실을 이야기해도 괜찮고 용서된답니까?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자빠지셨어요 본인이 정확히 모르고 제대로 모르면 "내가 알기론" 이 아니라 찾아보던지 공부를 하고 입을 씨부려야지 그렇게 막말을 해도 되는게 아닙니다. 남에게 이렇게 지적하고 싶으면 제대로 공부나 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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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빨지마진지진지열매먹었냐21.02.13 05:37
남한테 가르치려는 말투+아님말고ㅋㅋㅋㅋ 대환장파티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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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빛나는너에게21.02.06 21:45
뭐라는거지.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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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쓴맛21.02.06 14:06
진짜 개똥같은 철학을 가지고 있네요:: 그런 생각은 본인만 하시고 남에게는 말하지마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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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21.02.06 20:06
댓글 지우셨네요

말 얹었다가 싫어요 알람이 계속 왔는데
죄송하실것도 없고 충분히 생각해볼 논점이었다 생각합니다.

현대 공예가들은 예전에 쓰던 방식
그대로를 건강 및 위험성의 문제로
직접하지 않거나 외주작업을
진행하는데 공예가 아니라고 않죠

다른 분들 말대로
원래 그랬기 때문에 그래야한다?
그 논리면 개고기는 논란도 아니었겠죠

강제로 시킨게 아닌데 뭔 상관이냐?
그럼 전태일 및 현재의 '위험의 외주화'라는
사회문제는 다 본인들 책임이겠죠

발레의 본질적인 정체성이 손상가지
않는 선에서 굳이 발가락을 꺾지
않아도 되는 신발이 나온다면
발 끝으로 서는 것 때문에 포기한
사람이 없을테고 보다 대중화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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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아니라노비였어21.02.06 20:39
알림은 안와서 다행이긴 한데 ㅋㅋㅋ 다들 싫어라 하시니까 뭐 지워야죠 ㅋㅋ 제 의도가 어떻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그렇다는데 제가 더이상 더 어떤말을 하겠나요 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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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21.02.06 21:04
간만에 재미있고 진중하게
고민해볼만한 의견이었습니다
감사감사 ㅋㅋ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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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아니라노비였어21.02.06 21:18
그래도 제가 쓴 글의 의도를 재대로 파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바랍니다. 좋은밤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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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자세한설명은생략한다21.02.06 23:13
외적인 모습이나 무용 자체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는 선에서 토슈즈를 바꾼다던가 하는 식으로 힘든 부분을 줄이는건 괜찮다고 생각하네요 그런 부분에선 동의합니다.

다만 전태일 시기의 노동자들과 발레리나를 비교하는건 좀 무리가 있는것 같은데요. 발레리나 중에 옛날 노동자들 처럼 과로나 사고로 죽거나 심각한 부상을 입는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 대우나 사회적 인식이 나쁜것도 아니고 직업 선택의 폭이 좁은것도 아닌데요. 게다가 발레가 정말로 못해먹을 정도로 힘든것도 아니잖습니까?

그래도 무슨 말씀을 하실려는지는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요. 발레나 예술이 하층민의 직업이었다는 이상한 말을 하지 않고 처음부터 이렇게 쓰셨다면 좋았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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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21.02.0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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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자세한설명은생략한다21.02.07 00:26
이분 또 말을 점점 이상하게 하시네

뭐가 다르냐고요? 병에 걸리고 안전사고로 장애를 입고 과로에 제대로 된 대우도 못받던 그시절 노동자들이랑 나쁜 대우를 받는것도 아니고 사회적 인식이 나쁜것도 아니고 죽거나 장애를 입는것도 아닌 발레리나가 같나요?

발이 망가지니 뭐니 하는것도 솔직히 웃기는게 옛날이람 모를까 요즘은 토슈즈 품질이 개선돼서 발에 가해지는 부담도 줄은데다 관리만 잘하면 흔히들 아는것처럼 발이 못생겨지지도 않거든요? 발가락이 울퉁불퉁해지는 것도 대부분 발의 형태가 발레에 적합한 형태가 아니라서 그렇게 되는 겁니다. 또 설령 발이 못생겨진다 해도 그게 장애라고 부를 수준이라곤 생각되진 않네요.

게다가 자기가 말한건 정의내림이 아니라고요? 아니 뭐 '내가알기론' 이라고만 적어놓으면 잘못된 정보를 말하는게 아니게 되는겁니까? 잘못된 정보를 말하지 않고 논리적인 문맥을 전개하길 바라는게 그렇게 이상한 말이었나요? 그건 제 '취향'을 맞추는 것과는 상관이 없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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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드실시간입니다21.02.21 00:28
애초에 생각의 범주가 다른 분이시라 대화가 잘 안 되었던 듯 하네요. 단순하게, 발레는 취미와 교양으로 즐길 수 있지만 전태일님이 싸웠던 노동착취현장은 겪고 싶지도 않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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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v21.02.06 09:21
근데 어떻게 돌아가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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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21.02.06 09:43
카메라일 수도 있지만 발레바 잡고 몸을 돌린걸 수도 있겠네요! 저거신고 한발로 턴 도는게 발레의 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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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21.02.06 09:41
앞쪽에 토박스라고 하는 나무(토슈즈에 따라 다른 소재일 수 있음)로된 딱딱한 부분이 있어서 내려놓을때 소리가 나는 거예요! 그리고 바로 토슈즈만 신는게 아니고 발가락을 감싸주는 토싱이라는 것도 신어요! 두꺼운 천이거나 실리콘 등으로 되어있어서 폭신(?) 거려요
발끝으로 서야하는 건 맞지만 발등의 힘과 전신 코어로 서있는거라.. 생각보다는 서 있을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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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21.02.06 09:47
저는 어릴때부터 발가락 저렇게 하고 걷는거 그냥 되던데요... 40대 초반인데 아직도 다섯걸음 정도까지는 참고 할만 합니다... 근데 웃긴건 저희 아들 딸이 다 저게 되는거 보고 처가에서 유전의 힘은 무섭다고들 합니다... 네...저는 남자입니다...40대초반에 배나온...나름 튼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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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창21.02.06 09:51
진짜 발 볼 때마다 발레 법으로 막고 싶더라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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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문어21.02.06 11:03
저분은 발이쁘시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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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21.02.0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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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1.02.11 06:49
발레의 시작은 이탈리아 귀족들이었고 체계가 잡힌건 프랑스 루이왕궁이었죠 초창기엔 여자들은 추지도 못하게 했었다네요..
발레는 신비감을 주기위해 발달시킨 부분중 포인트슈쥬가 큰 몫을 했죠 요즘은 고전발레와 컨템 또는 모던 발레로 호불호가 갈리는데 로맨틱 튜튜부터 원타이즈까지 의상 종류도 시대별로 다양하게 발달해왔고 남자 발레리노가 타이즈만 입고 춤을 추게되는 사건까지 발레의 역사도 재미가 솔솔하니 한번씩 검색해 보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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