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갔다왔더니 집안 박살난 썰

폭주흑마2021.02.06 19:04
소설인거같죠?
아니예요 실제로 저래요..
그놈의 돈이 뭔지...
저도 비슷한 경우를 겪어서 실제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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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원해2021.02.06 19:08
소설이라고 하기엔 의외로... 비일비재한 일이에요. 저희집도 조부모님 돌아가시고 나서 2년째 재산싸움 중 심지어 아직도 법정다툼 중이에요. 저희는 상속포기하겠다고 했는데도 친척들이 설득해서 말려들었네요. 변호사한테 일임해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저희집은 관심조차 없는데.. 생각보다 지저분합니다.. 몸싸움 같은 건 없었지만 이젠 서로 남들보다 못합니다. 씁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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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뽕2021.02.06 18:40
사진보고 내려왔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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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뽕[수정] 02-06 18:40 21.02.06 18:40
사진보고 내려왔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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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튀김21.02.07 07: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만 보고 내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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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21.02.07 11:41
짤 원본 뭐라고 검색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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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마도21.02.06 18:43
븅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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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빌런21.02.06 18:44
소설이길....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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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봐드림21.02.0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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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시켜21.02.06 18:45
막장드라마 줄거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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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대21.02.06 18:52
만나서 주먹질 칼부림 이런거 할거면 그냥 안 모이는게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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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월드21.02.06 19:03
진짜 집안 저러면 절대 혼자 안보낼거같은데... 소설냄새 너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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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흑마21.02.06 19:04
소설인거같죠?
아니예요 실제로 저래요..
그놈의 돈이 뭔지...
저도 비슷한 경우를 겪어서 실제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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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21.02.06 21:21
맞아요 저희집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선산으로 사둔 땅을 할아버지가 장남인 아버지랑 장손인 저한테 물려줬더니 할아버지의 네째동생이 주도하에 할아버지한테 땅 내놓으라고 ㅈㄹㅈㄹ 아버지한테도 땅 내놔라 팔아서 1억줄테니까 먹고 떨어지라는 식으로 ㅈㄹㅈㄹ 심지어 고모할머니(할아버지 막네여동생)의 남편은 아버지한테 저주까지 함 그거 안주면 암걸린다면서 하...가족으도 돈앞에선 개쓰레기 되는구나 싶더라구요. 아버지는 그동안 묵묵하게 무관심으로 일관하시다 다들 모여서 할아버지한테 개지랄떨었다는거 듣고 가서 가족 연 끊고 연락하지 말라고 난리피워서 그뒤로 몇년동안 연락도 안하고 지냈는데 안그래도 증조할머니 돌아가시고 우울증 오셔서 힘드셨는데 동생들이 그 지랄 떠니 더 충격받으셔서 우울증 심해지고 그로인해 치매까지 오셔서 결국 작년에 돌아가셨네요...증조할머니가 95세에 돌아가셔서 할아버지도 90세는 족히 넘으시겠지 했는데...하여튼 그놈에 돈이 문제더라구요. 결국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동생들 정신차리고 아버지한테 땅이야긴 일절 꺼내지도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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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집사이니라21.02.06 23:40
땅을 받은 아버지에게 1억 줄테니까 떨어져라? 라고하셨던거면.. 음.. 땅이 어마어마하셨나봅니다. 전후사정은 모르겠으나 다른 형제들에게는 한푼도 안준건가요?? 장남 장손 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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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색바다[수정] 02-06 21:53 21.02.06 21:52
안믿기는분들은 큰돈만 저럴거같죠?ㅋㅋㅋㅋ
저희할머니 돌아가실때 수중에 있던 현금300만원
그돈 평생 시모 봉양한 울엄마가 중학생인 내 컴퓨터 사주려고 내통장에 넣어놨는데 고모가 장례식장에서 내앞에서 300만원 내놓으라고 울고불고 난리났음다ㅋ
지금은 안그러심..ㅋㅋ 180도바뀌셨음
내가 하나뿐인 자식임에도 불구하고 아버지가 니는 딸년이라 필요없다고 가진땅 돌아가신 큰아버지 아들 앞으로 다 준다고 했다가 누나인 고모한테 욕 오지게 쳐먹고 그땅 제앞으로 바꿨습니다...ㅋㅋㅋ후...땅도 다팔아봐야 천만원안밖인 논밭산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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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도맞고저말도맞고21.02.08 08:43
근데 저정도재산이면 변호사 안거쳤을리없고
변호사거쳤다면 모든재산을 할머님을 제외하고서 분할하게끔 안했을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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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원해[수정] 02-06 19:09 21.02.06 19:08
소설이라고 하기엔 의외로... 비일비재한 일이에요. 저희집도 조부모님 돌아가시고 나서 2년째 재산싸움 중 심지어 아직도 법정다툼 중이에요. 저희는 상속포기하겠다고 했는데도 친척들이 설득해서 말려들었네요. 변호사한테 일임해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저희집은 관심조차 없는데.. 생각보다 지저분합니다.. 몸싸움 같은 건 없었지만 이젠 서로 남들보다 못합니다. 씁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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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왕 오 리21.02.06 19:48
세상좋은 친인척인줄 알았는데
나이들고 돈좀 쥐어보니 다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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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21.02.06 21:24
친한 친구는 친구네 아버지랑 작은아버지랑 재산 문제로 법정 싸움까지 갔었는데 할머니가 작은아버지말만 듣고 큰아들을 같이 고소해서 몇년간 자산 동결되는바람에 엄청 고생하는거 봤었네요. 그 덕에 결혼도 한참 늦고 집도 서울에 단독주택으로 있었는데 경매로 넘어가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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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먹습니다21.02.06 19:14
사실이라는 전제에 막내 분께서 성공하셨기에(할머니께하는 정황상) 사람 도리 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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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토가[수정] 02-06 19:25 21.02.06 19:25
저게 왜 주작이라고 하시는거지? 저희집도 저기 막내집이랑 상황 완전 똑같은데요... 저희집도 서울살고 시골은 경상도라 다른 가족들은 멀리 내려갈수없어서 상황이 저래도 혼자 내려간적도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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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카21.02.06 19:26
저거보다 심한일들 비일비재합니다. 살인까지 일어나는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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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우타21.02.06 20:12
부모 장례식장에서도 재산 가지고 싸우고
심지어 부조금 누군 손님이 많이 왔네 적게왔네 하고 나누면서 또 싸우기도 해요
고인이 열받아 병풍뒤에서 뛰쳐안나오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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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ㅇvㅇ21.02.06 22:36
저희도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저희아버지 지인이 조의 제일많이했는데 저희아버지는 그대로 넣고 형제들은 걍알아서 자기가 받고 안넣은게 많고 그래서 금액 차이가 꽤 많이났는데.. 큰엄마께서 장례치르고 남은비용 다 똑같이 나눠주셔서 아빠가 섭섭해했지만 걍 참으시더라구요
그거 다 아빠가 갚아야하는건데 적당히 넣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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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당근221.02.06 20:20
저희 친가랑 똑같네요 허구헌 날 돈 문제로 싸움나고 견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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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보안관21.02.06 20:23
재산은 미리미리 나누어줘야 싸움이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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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더깊이21.02.06 23:14
미리미리 나눠줬다가 울 할무이한테 곰팡이 핀 반찬 차려먹으라던 숙모가 있었쥬.. 돈은 가지고 있어야 천대 안받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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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악당입니다21.02.07 10:41
맞음 죽는순간까지도 내손에 몇푼이라도 쥐고있어야 자식한테든 남들한테든 천대 당하지않음..,..씁쓸한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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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랑성규랑삐까삐까21.02.18 01:37
그러다 팽당해요 부모취급못받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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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수정] 02-06 20:24 21.02.06 20:23
외가쪽 사이가 그렇게 안좋은건 아닌데 큰삼촌이 40년전에 노름하면서 집문서 땅문서 다팔아먹고 경기도로 상경해서 자리잡고 힘들게 살다가 몇년전 외할머니 돌아가셨는데 부주금 혼자 꿀꺽함. 중요한건 큰삼촌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다른사람 손님이 부주한돈 그런데 큰삼촌 빼놓고 다들 착해서 크게 싸우지는 않고 잘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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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놈팡이21.02.06 20:58
돈이 뭐라고...행복하고 싶어서 돈이 필요한건데 저렇게 살고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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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석위21.02.06 21:26
아주 흔한 재산분쟁이네요. 자식애기들 키워봐야 소용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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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ncool21.02.06 21:29
저거 소설아닙니다. 저희 외갓집도 상속문제로 박살났음 ㅠㅠ 어릴땐 방학때 같이 여행도 많이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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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먹자21.02.06 21:42
우리집안도 이럼
큰엄마가
돌아가신 할아버지땅을 우리아빠몰래 명의 자기네들꺼로 돌리려고했나본데 우리 아빠한테 무슨 서류가 와서 알게돼가지고 아빠랑 싸우고 아빠는 고향가서 명의 원래대로돌려놓고 하다가 이젠 완전 쌩까고 남보다더못한사이가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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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불알치21.02.06 22:05
주작같지만 실화같고 실화같지만 주작같고...
우리집은 안그래
너네집은 그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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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21.02.06 22:06
우리집이 이래서 형제끼리 연끊음
나도 친가 개 극혐합니다 이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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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더깊이21.02.06 23:12
글쓴이가 금수저. 아부지 인격을 물려받아 할머니 생각해주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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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따옥이[수정] 02-07 01:17 21.02.07 01:15
재산은 그냥 n분의 1로 나눠서 주는 게...
그럼 부모한테 더 헌신한 쪽이 부당하다고 날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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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미업힘미업떼이21.02.07 02:20
댓글보니 정말 흔한일 같네요.
저도 등장인물만 좀 다르지 비슷한 장르의 일을 겪었습니다.
큰집에 즐겁게(?) 간건 25년 쯤 되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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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그곳21.02.07 05:57
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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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수정] 02-07 08:09 21.02.07 08:09
우리집도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얼마 되지도 않는 유산갖고 상중에 개싸움남ㅋㅋㅋ 귓방맹이 왔다갔다 하고 미친집안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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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악당입니다21.02.07 10:39
우리외가도 저럼. 자식이 다섯인데
외할머니 돌아가지고 부조받은거랑 할머니 남은 재산 합친게 1억 쯤? 되었다는데, 2천씩 나누고나서 울엄마가 고민하다 얘길꺼냄.
어차피 장남네서 제사지낼것도 아니고
(큰집은 그냥노답임. 장남이라고 돈 더달래고 자기네가 제사도 지낼텐데 제기도 바꿔야되고 병풍도 낡았고 이럼. 웃기시네 여직 장남역할이라곤 개뿔도 안했고, 돈 더줘도 지들이 다집어쓸 인간들인거 형제며 조카들도 다앎)
나눠받은 돈에서 조금씩 걷어서 절에 맡기자고 함. 근데 견물생심이라고 받고나니 다시 뱉기아까웠나봄.
큰집욕할땐 언제고 남은 형제들이 다 똑같이 싫다고했다고. 결국 울엄마가 본인몫으로 절에 20년간 제사맡김.
할머니 살아계실때 이러니저러니 해도 울엄마가 할머니 다챙겼는데. 결국 돌아가신후에도 할머니 챙기는건 울엄마밖에 없더라.
자식이 다섯이든 열이든, 보면 부모 챙기고 생각하는 자식은 하나정도밖에 안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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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1.02.07 18:54
장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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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조아쪼아쪼하21.02.07 23:19
우리 큰아버지도 집안 재산 지가 다 가져간 다음 나중에 준다고 해 놓고 우리집에 소송 걸었는데 돈없어서 변호사도 못 사고 재산 다 뺏김. 몇몇 장남들은 욕심이 대단하다고 생각함. 종갓집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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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21.02.09 02:18
어릴때부터 외할머니 엄청 좋아하고 잘 따랐는데
내가 과자 사먹는다 해도 맨날 돈 없다 하시고
아주가끔 천원 짜리 한장 쥐어 주고 그러셨는데
그래도 전 할머니가 좋았어요

유일하게 대를 이을수 있는 사촌남동생이 한명있었어요
제가 비비탄 총을 가지고 놀고 있었는데 사촌동생이 부러웠는지 자기도 갖고 싶다고 할머니 저 돈주세요 저거 사게.
이러는거에요.
전 할머니 돈 없다고 나중에 용돈 모아서 사라고 했는데.
두둥....
서랍에서 3만원을 꺼내서 동생을 주더라고요.
내 인생 최초의 뒤통수 였습니다.

동생한테 물어보니 올때마다 저정도 금액을 주셨다 하대요.
난 일주일에 몇번씩도 놀러가고 해도
1년동안 받은 용돈 다합쳐도 만원이 안되는데...
초등학교 저학년이었는데도 그때의 배신감과 충격이
37살 아직까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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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랑성규랑삐까삐까21.02.18 01:32
원래 큰놈드이 욕심이 ㅈㄴ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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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랑성규랑삐까삐까21.02.18 01:34
자식많이낳으면 돈땜에싸운다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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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랑성규랑삐까삐까21.02.18 01:40
눈먼돈이라서 본인이 더 많이가져야 되는가봄 재난지원금때문에 부부끼리 싸움도하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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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각둑이23.02.16 23:37
진짜 저럽니다 금액도 훨신적었는데 가족사이 개판만들어놓고 잘살더라고요 할머니랑 우리어머니 가슴에 대못박아놓고 참 양심도없게 뒷공작펼친게 한두번이 아니더라고요
친했던 이모사이들도 이간질해서 박살내고 심지어 할머니를 모시고 여행가서도 뒷담까더래요 이간질한 이모대리고 가서요 옛날에는 방학때마다 매번놀러갈만큼 친했던 사람인데 어떻게 이간질한건지 그사람도 우리 어머니가슴에 대못박았어요 참.. 악독하더라고요 그 얼마가지고 평생 몇십년동안 잘지내왔던 관계를 끊어내고 욕하고 대못박을수있는지.. 천벌받았으면좋겠습니다 종교는 없지만 왜 당한사람이 더 아파해야하고 힘들어야하는지 가해자는 금방 잊고 잘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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