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팔며 본 회먹는 유형.jpg

해달란대로해줄수도없고2021.02.09 17:22
쌈장파 없는교??

챔기름+다짐마늘+쌈장

최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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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됩니다2021.02.09 07:41
초고추장과 와사비 섞는건 국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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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창2021.02.09 09:07
아무렇게나 위험하지만 않게 먹어.
많이 팔아주면 최고의 손님이고 많이 사주면 최고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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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골렘21.02.09 07:32
뭐든 자기 방식대로 먹는게 최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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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1.02.09 07:52
탕수육에 소스를 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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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닥21.02.09 08:20
그건 못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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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초콜릿복근21.02.09 13:58
수영아 경찰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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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줘돈도줘21.02.09 11:38
쌈장에 고추마늘 다져넣고 생와시비 조금넣고 마지막으로 참기름 뿌려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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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크루즈선21.02.09 07:38
샤브샤브 말리는 사람은 한번도 못먹어본 사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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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콤매콤닭꼬치21.02.09 07:39
밀치회인가? 맛나겠네요 회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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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됩니다21.02.09 07:41
초고추장과 와사비 섞는건 국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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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재생21.02.09 13:03
어느 국민학교 나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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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21.02.10 14:07
국민학교 룰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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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루빠21.02.09 13:41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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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21.02.09 14:40
저는 와사비에 초고추장을 조금 아흣 코 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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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별 뽀빠이21.02.09 17:33
+양념장.

처음 경상도에 출장갔는데 횟집에서 초장을 안줌.
난 전라도. 초장없는 회는 상상을 할수 없었음.
근데 양념장에 먹다보니 괜찮음.
이후로는 초장, 와사비, 양념장 섞음.
존맛.
내 주변인들 절케 주면 환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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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가물치21.02.10 16:57
경상도 사는데 ㅋㅋ 횟집에서 초장을 안준다니.. 개막장같은 횟집이군요..

저는 초장+쌈장 + 마늘간거 + 고추다진거 해서 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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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토리21.02.10 17:20
전 간장초장 없이 와사비만 올려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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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회말카드투아웃21.02.09 08:22
그냥 부장님 회 지식 자랑이 듣는 척 끄덕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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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는정답이없다21.02.09 08:53
??? : 아~! 네! 와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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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용기는있는데얼굴이없다21.02.09 08:38
근데 회 사다가 한 하루 이틀 정도?

냉장고에서 숙성시켜서 드시면 진짜 맛있어요~

기다리는게 문제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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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라노21.02.09 14:52
특히 기름기 많은 방어는 2일 숙성후 먹으면 더 맛나죠. 문제는 2일 기다리는게 고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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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창21.02.09 09:07
아무렇게나 위험하지만 않게 먹어.
많이 팔아주면 최고의 손님이고 많이 사주면 최고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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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타분21.02.11 11:1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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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우타21.02.09 11:18
내륙지방사람이 부산사람인 저한테 회 뭐 좋아하냐고 물어서 아나고(붕장어) 좋아한다고 했더니 그게 회냐면서 회에 대해서 장황하게 설명하더라구요.
초장 찍어먹으면 회 먹을줄 모른다는둥
양식인지도 모르고 자연산이라고 솎여파는거 먹으면서 구분도 못하고 역시 양식이 식감이 다르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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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고싶다정말21.02.09 11:55
아나고 세꼬시로 해먹음 정말 맛있죠. 그 탈수기에 돌린거 말구요. 친척어른이 어부이신데 가끔 놀러가면 그렇게 해서 먹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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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희망자21.02.09 11:53
토치 찾는건 진상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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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군이가가득찼다21.02.09 12:27
초장+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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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21.02.09 15:32
+참기름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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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시켜[수정] 02-09 12:41 21.02.09 12:38
내 생애 최고의 회는 강원도 고성에서 군생활 할 때 표창장 받고 5명이 특별외출 나가서 속초항 방파제에서 오징어회 한 광주리 가득 담아서 소주랑 마실때였다. 앞으로 동해바다가 출렁이고 뒤로 설악산 울산바위가 병풍처럼 펼쳐진 절경에 취하고, 펄떡거리는 싱싱한 오징어를 종이컵에 초장이랑 비벼서 입안 가득 넣고 씹는 맛에 취하고, 고참한테 맞고나서 얻어마셨던 쓰디쓴 경월이 그렇게 달게 느껴지던 쏘주 맛에 취했다.
전역후에 다시 가서 먹어봤는데 여전히 경치좋고 회는 맛있었지만 그 맛은 안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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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짝은태어났을까21.02.09 13:15
된장+와사비+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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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란대로해줄수도없고21.02.09 17:22
쌈장파 없는교??

챔기름+다짐마늘+쌈장

최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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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뚜이21.02.09 21:45
어머낫 혹시 경상도인가요?
그중에서도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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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좋고먹기좋은빵21.02.09 21:50
기름많은 애들은 쌈장이 맛있어요
방어, 전어, 고등어 등등 (연어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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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워커21.02.10 02:06
거기에 와사비+초장까지 다 섞어서 먹으면
기름진 방어같은 애들이나 쫄깃한 광어같은 애들까지
다 섭렵 가능한 양념장이 되어서
전 5가지 다 섞어요ㅋㅋ

초장과 쌈장 비율은
2:1 or 3:1 취향따라 넣고
거기에 참기름조금+다진마늘조금 하고
와사비도 취향껏 섞으면 완성!

전 회 먹을때 꼭 이 양념장이랑
간장에 와사비 또 따로 두고
맘껏 찍어먹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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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안가면볼일이없다21.02.10 08:24
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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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레랑스21.02.10 10:22
혹시 부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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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쌩복숭아[수정] 02-10 13:54 21.02.10 13:54
전라도도 그거 묵어용 막장. 쌈장에 참기름이랑 다진마늘이랑 잘게 썬 고추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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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나리21.02.17 13:39
ㅋㅋㅋㅋ섬마을훈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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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아술좀다오21.02.09 19:58
매운탕 샤브샤브 ㅠㅠ
첫직장이 빡쎄게 술먹는 곳이었고
근 20년전이니 신입주제에 술 쉬는것도 용납안됐어요.

저는 회를 못먹는데 하필 인턴 끝나는 날
단체회식이 횟집으로 잡힘...

생수에 소주 한병 먹다가 화장실 간다고 나와서
제발 매운탕 뚝배기에 하나만 달라고 애원했어요.
신입이라 술 못빼는데 회를 못먹어서
깡소주 먹고있다고 읍소했더니
매운탕은 마지막에 큰걸로 나간나고했던 이모님이
저한테만 슬쩍 주고가셨던 매운탕

거기에 횟감넣어서 먹었지만 이미 늦음 ㅋㅋㅋ

택시안에서 토하고 그당시 15만원 드리고 하차
마중나온 혈육에게 개쌍욕 먹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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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스21.02.10 09:23
내가 그 털린 설명 덛고 싶어서 덛넌줄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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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21.03.01 00:06
나도 샤브샤브파!
회 먹다가 느끼하고 질리면 매운탕 시켜서 남은회는 샤브샤브해서 먹음
횟감이 생선이 좋아서 그런지 익혀도 살살 녹고 맛있음
참고로 날회는 초장에, 익힌회는 간장소스에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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