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때마다 다시 봐야 하는 명언.jpg

테드창2021.02.11 18:52
그냥 조상님들이 이승을 이어 저승에서도 능력이 별로고
그 후손들도 여전히 능력이 별로인 걸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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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냐옹2021.02.11 19:37
조상 덕 본 사람은 명절때 해외여행 가고. 꼭 조상 덕 못본 사람들 제사때매 싸운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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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면한다2021.02.11 20:27
어릴때는 제사가 되게 큰것처럼 느껴졌는데 나이먹고보니 제사가 그렇게 큰의미가 있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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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도움21.02.11 18:52
악귀쓰 어서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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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창21.02.11 18:52
그냥 조상님들이 이승을 이어 저승에서도 능력이 별로고
그 후손들도 여전히 능력이 별로인 걸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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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드림21.02.12 00:29
창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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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들면쏜다손들어21.02.12 09:09
똑똑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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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이제사짜조사21.02.21 16:41
오~~ 일리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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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a무병장수21.02.11 18:53
동의한다
매년 상차리는데 로또1등 한번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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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21.02.11 18:56
악귀가 될 사람이 이어가려고 발악하니 잘 될 리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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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P21.02.11 19:24
제사도 이제없어져야하지안나싶네요
제사도 점점 간소화되고 죽은사람을기리는것이아닌 산사람마음편하자고하는게 더큰거갖고 제사아니면
친척들끼리 언제얼굴보냐고하던대 그건그냥 사이가
좋으면 자주보겠지요
정말 죽은사람을기린다면 집한켠에 사진두고 향피우는게 더맞지안나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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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맨21.02.11 19:29
평생 할머니 제사지내는거 보면서도 솔직히 미개한 문화라고 생각했었는데 은근히 세뇌당했나봐요..ㅎ
작년에 엄마 돌아가시고 나서는 명절이며 제사며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야 마음이 놓여요. 스스로도 어이없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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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냄시21.02.12 02:04
엄마 혹시라도 왔다가게되면 엄마가 좋아하는 걸로 차려놨으니 잘 먹고 가~
그리고 매년 이렇게 엄마를 추억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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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나는음악21.02.12 08:30
맞아요. 나한테 소중한 분의 제사는 다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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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냐옹21.02.11 19:37
조상 덕 본 사람은 명절때 해외여행 가고. 꼭 조상 덕 못본 사람들 제사때매 싸운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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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향첨가21.02.11 20:00
새배돈, 용돈은 많이 달라면서 친척 잔소리는 싫다

집은 친가에서 도와주는데, 명절 몇일은 싫다

완전 자기 이익만 빼먹겠다는 심상 아닌가???

그냥
명절 없애고 출근하라고 하면 싫다고 할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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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면한다21.02.11 20:27
어릴때는 제사가 되게 큰것처럼 느껴졌는데 나이먹고보니 제사가 그렇게 큰의미가 있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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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방귀를21.02.11 21:16
소문이를 불러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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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반달마쓰21.02.11 21:39
이건 조상님 말도 들어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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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잘될거다21.02.12 01:14
능력좋은 선조모시는 분들은...

설, 추석때 해외 나가있다는 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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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21.02.12 02:30
저거 네이트판에 시어머니가 제사 지내야 한다고 외쳐서 저 말 했던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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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21.02.12 14:02
지금까지 제사를 잘 지내서 그나마 버티고 있는거라고도..?? 친인척들 모두 모여서 고인을 그리워하고 같이 밥먹고..제사를 왜 이렇게 부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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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21.02.12 15:29
제사라는 의식이 고인이된 가족을 그리워 하고 함께한 추억들을 얘기하며 기억하는데 더 큰 의의가 있지않을까요..
리멤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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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라21.02.12 18:48
시야를 바꿔보세요 그나마 제사라도해서 살수는 있는걸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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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1.02.12 22:21
그냥 사는 법을 모르는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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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02.13 16:47
제사가 뭔의미인가 싶다가도 평생을 외며느리로 일년에 열번 넘게 있던 제사 하나하나 준비하던 엄마 생각나서 돌아가신 엄마 평생을 지긋지긋한 김씨 집안 조상 챙기기만 하고 엄마는 못 받으시는거 같아 챙겨드리고 싶어지고 그러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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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21.02.18 13:53
제사지낼정도면 폭삭 망한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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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이제사짜조사21.02.21 16:40
요즘들어 예수님이 악귀가 아닌지 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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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21.02.23 16:46
조상들을 악귀로 생각할 정도의 인성과 지성이면 뭘 해도 말아먹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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