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어묵꼬치 들고 가면 안되요.jpg

초극악무도2021.02.13 19:49
거기 들어가있는 꽃게가 그 포장마차 창립멤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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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다걸리면손모가지2021.02.13 18:34
??? 그 꼬치도...일회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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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2021.02.13 18:41
여기였엇나 포차에서 파는 오뎅국물 그거 계속 우리고 다음날 그 다음날 다다음날 재활용한다는 소리 듣고 계속 생각나서 못먹겠음ㅠㅠㅠ 겨울이면 나은데 여름때 모기알이나 벌레알들 둥둥 떠다니는데 위에만 살짝 건져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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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머머리아님21.02.13 18:24
우엑 안먹어야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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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선장721.02.13 18:25
알지만 우짜겠노..또 사묵겠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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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나철도구구단21.02.13 18:25
하..신발 음식 파는 사람이 위생관념 1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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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y3721.02.13 18:27
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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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21.02.13 18:3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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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난 길거리 붕어빵 할 때도 꼬치 설거지 하고 다시 썼는데... 내가 깨끗했던거였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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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다걸리면손모가지21.02.13 18:34
??? 그 꼬치도...일회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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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21.02.14 17:37
그러면 오뎅 1개 1000원 이상 파는게 정상 입니다.
( 꼬치 금액 평균 200원 정도 오뎅 금액 평균 200원 정도 + 국물, 기름값 ( 국물이 20L 기준 만원~ 만 오천원) 꼬치값을 제외해도 500원에 팔았을 때 수익이 200원도 안 됐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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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다걸리면손모가지21.02.14 17:40
제 기억엔 꼬치박혀있는 상태로 납품 받아서
꼬치 수거해갔는데요. 어릴적 알바였어서 손익이 얼마나는지는 기억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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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아닐껄요21.02.14 18:37
그렇게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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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갈비21.03.04 14:42
다이소에 어묵꼬치 50개에 천원하던데
한개 200원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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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치겠네21.02.13 19:55
너도랏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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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냐[수정] 05-08 06:35 21.05.08 06:35
ㅋㅋㅋㅋㅋㅋ이 비융신ㅅH끼ㅋㅋㅋㅋㅋ
왜 백수가 진리인지 보여주는 댓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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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화녀[수정] 02-13 18:32 21.02.13 18:31
먹으면서도 가끔 설마 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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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a무병장수21.02.13 18:32
스댕으로 만들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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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21.02.14 09:39
뜨거워서 잡기나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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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에우유를퐁당21.02.13 18:35
전에 포장마차에서 오뎅을 꼬지에 꽂다가 떨어졌는데 털거나 빼지도 않고 그냥 주워서 삶는거보고 그 이후로 안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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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21.02.13 18:41
여기였엇나 포차에서 파는 오뎅국물 그거 계속 우리고 다음날 그 다음날 다다음날 재활용한다는 소리 듣고 계속 생각나서 못먹겠음ㅠㅠㅠ 겨울이면 나은데 여름때 모기알이나 벌레알들 둥둥 떠다니는데 위에만 살짝 건져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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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21.02.13 19:49
거기 들어가있는 꽃게가 그 포장마차 창립멤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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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쾅쾅콰와앙헤헙21.02.13 20:06
이런거 너무 좋앜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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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단단21.02.13 22:42
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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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21.02.13 20:05
족발도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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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칙힌21.02.13 18:45
끓이면 괜찮다고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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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21.02.13 18:45
우웩..안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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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lIlIlll21.02.13 18:47
포차 먹으면서 깨끗할거라 생각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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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21.02.13 18:5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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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1.02.13 19:20
더러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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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술사21.02.13 19:21
맛의 비결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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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era GT21.02.13 19:28
대학교때 정문앞에 떡볶이 노점트럭 세대가 있었는데 그중 한대 오뎅국물에 빨갛게 익은 꽃게가 보글보글 같이 끓고 있더라
첨엔 와 육수에 신경좀 쓴건가 싶었는데 두달동안 꽃게는 그곳에 그대로 위치변화 없이 매일매일 끓고 있더라
( 아주 게껍질에 키토산까지 다 빠졌을 듯)
매일 산더미같은 튀김 새벽까지 완판시키면서 세금도 안내고 돈 엄청 벌면서 텃세는 텃세대로 부리더니
결국 학교에서 정문앞에 조형물 세우고 노점트럭 인도쪽에세울 수 없게 볼라드로 막아놔서 사라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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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의제왕21.02.15 16:09
왠지 나 다니던 대학교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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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era GT21.05.03 17:45
맞아요 U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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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창21.02.13 19:47
꼬치 자르는 니퍼 주는 닭꼬치가 갑자기 건강식 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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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사와르21.02.13 21:0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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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21.02.13 22:38
원래 저 꼬치는 재사용 하는거임. 다만 썼으면 깨끗하게 씻지. 동네 할머니들이 하는곳 비위생적으로 하는데 많음. 깨끗한곳으로 찾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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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바른말21.02.14 08:54
아니에요... 저거 일회용품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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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을보면우는소21.02.13 22:59
예전에 91년에 울 엄니도 붕어빵과 오뎅을 파셨는데

울엄니는 오뎅꼬지 많이 사셔서 사용한건 따로 모아서

팍팍 삶아서 재 사용 하심

저 꼬지가 지금은 언떤지 몰라도 상당히 비쌌던거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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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굶가직잉다밥줘밥21.02.14 01:44
저희 어머니도 장사하셨는데 항상 세척하고
팍팍 삶고 어묵국물이랑 어묵 남은건 싹 다 버리고
항상 새로 하셨었는데
저런 분이 있다는걸 인터넷 보고 알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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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세이쩔지21.02.14 02:29
오뎅국물을 누가 만인의 침통이라고...
비위상해서 그담부터 오뎅못먹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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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21.02.14 05:39
길에서 파는거 안먹은지 십년이 넘어가네.. ㅋㅋ 아직도 저러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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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자루21.02.14 08:17
오뎅국물 만인의 침통인데다가
그 침통안에 꼬치 담가서 몇시간이고 끊이는 나무삶은 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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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21.02.14 20:59
옛날에 학교앞 오뎅파는곳은 나무젓가락에 꽃아서 다먹으면 밑에 박스에 버리는식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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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21.02.14 21:01
비위강하면 신경안쓰겠다만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피해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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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향기21.03.09 02:51
뭘 새삼스럽게 ㅈㄹ입니까...
이미 50년이나 이렇게 살아왔는데...
법으로 제재따윈 들어오지도 않고 있음-
어차피 그냥 먹을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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