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제사상 차리는 엄마.jpg

휴지심은너무작아2021.02.23 18:20
같이 울어준다니ㅠㅠㅠ
그 슬픔을 어떻게 달래겠느냐만은 큰 위로가 되어주고 있겠네요ㅠ
바로가기
56
0
슈냥이2021.02.23 18:19
자식은 부모를 땅속에 묻고 부모는 자식을 마음속에 묻는다
바로가기
24
0
낭만진진2021.02.23 18:47
아 글 읽는데도 눈물이.. 슬픔이 얼마나 클지 감도 안오네요.
바로가기
18
0

재수니21.02.23 18:18
ㅠㅠ.
댓글달기
0
0
구사오21.02.23 18:18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를 지칭하는 말 자체가 없는 이유는 무슨 말로도 표현할 수 없기 때문이라죠? ㅠ
댓글달기
2
1
설명요물21.02.23 18:18
자식잃은 부모는 가슴이 찢어지는 말이라 따로 부르는 말도 없다고 하더라...
댓글달기
0
0
슈냥이21.02.23 18:19
자식은 부모를 땅속에 묻고 부모는 자식을 마음속에 묻는다
댓글달기
24
0
하이미21.02.23 18:20
에고...글만 봐도 슬프다ㅠㅠ
댓글달기
7
0
태희양을피하는방법21.02.23 18:20
아 진짜..

이런거 보면 신은 존재하나 싶고..

자식을 앞세우는 부모는 누구도 없었음 좋겠다..

아무리 악인일지라도.
댓글달기
0
0
JBH21.02.23 21:31
악마가 다 처먹어서 손대지 못하는 걸지도
댓글달기
0
0
휴지심은너무작아21.02.23 18:20
같이 울어준다니ㅠㅠㅠ
그 슬픔을 어떻게 달래겠느냐만은 큰 위로가 되어주고 있겠네요ㅠ
댓글달기
56
0
구로븨지털단지21.02.23 23:43
진짜 좋은 이웃이네요
댓글달기
1
0
여친은 신과 같아 있다고 믿고 싶어21.02.23 18:20
그 다음날 말고 기일에 동네 사람들하고 다 같이 맛있는 거 먹고 그 친구를 같이 추억하고 아주머니를 위로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댓글달기
0
0
웃자그냥21.02.23 18:20
진짜 저 고통과 슬픔은 어떻게 헤아려볼 엄두도 안나네요...
댓글달기
5
0
므라노21.02.25 15:11
생각도 하기 싫은 상황이죠
댓글달기
0
0
우리집 강아지는 핏불테리어21.02.23 18:21
자식 잃은 슬픔보다 슬픈건 없을 듯...
댓글달기
2
0
바디바디댄서인더나잇21.02.23 18:21
부모는 죽으면 산에 뭍고~

저식은 죽으면 부모 가슴에 뭍는다고~
댓글달기
0
0
봉실21.02.23 19:08
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묻
댓글달기
0
8
싱글벙글지구촌21.02.23 18:21
자식잃는 고통이 엄청 큰가보네 나는 자식없어서 공감해볼래야 가늠이 안된다
댓글달기
0
0
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1.02.23 18:25
아이고;;;;
댓글달기
0
0
낭만진진21.02.23 18:47
아 글 읽는데도 눈물이.. 슬픔이 얼마나 클지 감도 안오네요.
댓글달기
18
0
대륙21.02.23 18:59
저거 딸로봤는데 왜 여기선 형이지
댓글달기
0
0
뚱끼따21.02.23 19:27
부모잃은 아이는 고아
남편잃은 여자은 과부
아내잃은 남자는 홀아비
자식잃은 부모는....
너무 슬퍼서 단어도 없습니다
댓글달기
2
0
엘튼존21.02.23 22:46
참척 이라고 합니다
참혹할 참(慘)에 슬플 척(慽)을 써서
참혹하고 슬프다는 뜻입니다.. ?
댓글달기
2
1
시추21.02.24 03:07
그건심경을 나타내는 단어고 자식잃은부모를 지칭하는단어가없다는소리자나용...
댓글달기
1
0
감성풍부감성돔21.02.23 19:3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7
0
석포빌리21.02.23 22:3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란님21.02.23 22:39
내애기 낳아보니 알겠어요ㅜ 내목숨보다 소중하다는 느낌.. 전 제딸 앞세우면 못살것같아요ㅜ 저희 부모님도 같은 마음이시겠죠? 부모님께 잘해드립시다
댓글달기
3
0
내가고라니자21.02.23 23:15
아무도 항의 안하고 같이 울어준다는거에
평소 행실이 보이네요.ㅠ
댓글달기
0
0
사슴에총맞은것처럼21.02.23 23:42
요즘 그런 세대(아파트)가 있다는게 웃픕니다.
댓글달기
0
0
Kaskis21.02.24 00:32
글만봐도 마음이 저리다
자식잃은 슬픔을 안고 평생 살아가야하다니
댓글달기
0
0
젠득이21.02.24 02:27
나도 경험담있는데
우리 본가 빌란데
본가에서 모처럼 자는데 새벽에 창문으로
얼굴 내밀고 아주머니가 서럽게 우는 거임
다음 날도...
시끄러워서 올라가려니까
부모님이 말리길래 물어보니
5살짜리 손자가 죽었데...
술만드시면 몇달째 창문에서 운데
동네사람들 아무말도 안함...
그집 몇달뒤에 이사감...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