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왕따였던 사람의 슬픈 글.jpg

흔들면커져요2021.03.08 09:39
너는 칼을 갈아 오거라... 나는 아이들을 썰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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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페포포2021.03.08 09:25
칼갈아오라고.... 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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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2021.03.08 09:23
그럼 총 칼이 있어야지 대한민국이 발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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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21.03.08 09:21
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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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부라벗고21.03.08 09:23
방과후에 사오라고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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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페포포21.03.08 09:25
칼갈아오라고.... 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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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부라벗고21.03.08 13:42
그렇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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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21.03.08 09:23
그럼 총 칼이 있어야지 대한민국이 발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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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달의재앙21.03.08 22:35
칭...챙.. 그리고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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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바디댄서인더나잇21.03.08 09:28
책상위에 손바닥 펼치고 손가락 사이를 현란하게 찍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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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이21.03.08 21:49
아 상상하다 입꼬리 씰룩했어
존심상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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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면커져요21.03.08 09:39
너는 칼을 갈아 오거라... 나는 아이들을 썰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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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망고21.03.08 10:19
잔인해~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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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io21.03.08 10:31
ㅋㅋㅋ ㅋㅋㅋ 이런 유머센스 정말 배우고 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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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K21.03.08 16:25
어머니의 큰그림인듯

아들왕따 당하는거 알고

일부러 칼보내고

담임한테 담배같은거 꼰질러서 가방검사하게 유도한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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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토리21.03.08 17:45
울어라 지옥 침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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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해드립니다21.03.08 10:23
주작같네 하필그날 책가방검사를 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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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우유21.03.08 13:53
같은 사람인지는 모르지만 중 1때 책가방 검사한날 식칼이 가방에서 나온 우리 반 애 가 있었어요 그날 이후 별명이 식칼.. 하지만 우리 집 시골은 아닌것 같은데 ㅜ 지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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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말을해드림21.03.08 16:39
저도 어렸을때 엄마 심부름으로 학교가면서 칼갈아온적 있어요 물론 저런 이벤트는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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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기덕21.03.08 10:2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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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전하라고부르거라21.03.08 10:29
라고 말하고 칼가져가면 믿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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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1.03.08 10:29
멈춰!! 보단 칼이 더 효과적이라는걸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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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1.03.08 12:31
글고보니 영화 친구에서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하니깐 멈추긴
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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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마시쪙21.03.08 13:03
이게 팩트지 멈춰는 누구 머리에서 나왔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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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싫다21.03.08 13:30
학교갈때 저런 심부름을 시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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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안된다21.03.08 14:39
정강이뼈에 칼갈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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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라는거야21.03.08 16:57
어머니의 선견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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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a무병장수21.03.08 18:52
미ㅊ 년·놈은 안 건드릴 확률이 아주 높아
따 당한다면 미ㅊ척하는게 편해짐
괴롭히는건 몰래 촬영을하든 녹음을하든 하나하나 계속 증거를 모으고 백업은 usb건 클라우드건 두개 세개 그 이상 반드시하고
건든다싶으면 미친척하고 아무거나 손에쥐고 사람·물건 안가리고 존ㄴ 뚜까 패면 됨 최소 한놈만이라도 붙잡고 조져버리는거임‥또 건들면 다른 한놈만 또 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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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끼면똥나와21.03.09 13:58
선견지명 어머님은 현명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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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댕이21.03.14 08:39
제가 다닌 시골학교는 칼을 들었다고 무서워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칼든 애가 있으면 잔뜩 몰려가 의자 던지고 소화기 단지고 대걸레자루로 후두려 패고... 싸움나면 펜 들고 찍고 컴퍼스 휘두르고... 제가 아는 시골 학교는 이런 학교였습니다...(초, 중학교 일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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