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정리하실 때 말렸어야 했어

블랙과 크리스탈 실버의 조합

요즘 자개가 좋던데ㅋㅋㅋ 나도 나이를 먹은건가

ㅎㅎ 저도 눈이 가더라구요. 어릴 때 모르던 나의 취향..

며칠전에 자개로 된 휴대폰케이스 삼...
(36세 여)

나전칠기!

저 트위터 계정 주인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일본 사람 아닌가?

K-swag

저것도 관리 잘된거나 귀품있고 멋지지 방치된건 그냥 그래요

부의 상징 자개장 ㅋㅋ

예전엔 잘사나 못사나 누구집에나 있을정도로 저품질 저가품과 짝퉁도 많아졌기에 진짜 고가에 예술품 수준이 아닌 물건들은 소장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어 버려지게되고
집에서 다른사람 보여주지도 않으면서 실사용만 목적으로 하기에는 너무 화려한것 또한 사실이고, 예전 있는집들이 집에다 두고 손님들 맞으며 자랑하던거 부러워서 장만한탓이 크기에 실용적인걸 찾는 분위기에는 미적요소에 추가적 비용을 기능성이나 단가하락에 집중해서 가구를 사는 사람이 많이지다보니.
업으로 하시는분은 줄어들고 그러 인해 물건이 귀해지다보니 버려지는 물품들에도 눈에가고 아까워지는 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물건 자체만으로 예술적가치가 충분함은 공감합니다만. 예전 버려진 물품들중에 보면 자개가 아닌 플라스틱? 시디 반사판같은재질?로 흉내내서 만들거나 작업 디테일이나 선가공이 제대로 안되어서 반사감이 떨어지는게 많이 있더라고요.

무튼 제대로 만들어진? 자개장을 햇살드는날 보고 있으면 아름답다는 말을 새삼 되새기게되더라고요. 이쁨 인정~

짜개

쪼꾸만한 자개 보석함 하나 갖구싶어서 늘 들여다보고있는데
비싸서 장바구니에만 담겨있어요 흑흑

빌라 아파트랑은 안어울리는데
한옥이랑 너무 잘어울리고 아름답다

친정집에있던 자개장이 천만원짜리란 소릴듣고 기겁했었는데 언젠가 생활의 달인에서 달인이 조개하나하나를 작업해서 자개작업하는거 보고 Aㅏ.... 했음...ㅋㅋㄱㅋ

별로 스압 아닌데 왜 스압이지

오 상 이쁘다
갖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