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방콕에서 유명한 3대 국수집들.jpg

그래서어쩌라구2021.03.19 18:56
2번이 저는 제일 맛있었음. 갈비탕 같은 국물에 동남아 향신료 몇개랑 국수 넣은맛.딱 갈비국수 들으면 생각나는 그 맛 그대로ㅋㅋㅋ
바로가기
7
0
제페라2021.03.20 01:20
전 한창 3년 정도 인도 태국 한국 스탑오버하는 코스로 8번 넘게 다녔는데, 그때 마다 끈적국수집은 거의 늘 갔네요. 공항에서 1000번? 버스 타면 1시간 만에 카오산로드 도착하는데 저집에서 국수 큰거로 먹고, 주변 산책하고 마사지 저렴하게 1시간 반 받고 나면 다시 버스타고 공항가서 집 가는게...진짜 주재원 당시 낙이였는데... 코로나가 언제 끝날까요... 끝나도 이제 예전 처럼 가는건 어렵겠쥬..?ㅠㅠ 끈적국수집은 국수는 끈적한데 국물이 후추가 많이 들어가서 얼큰한 고기육수인데 달짠 느낌입니다. 테이블에 있는 고추는 진짜 매우니 진짜 조심하시구요... 태국지인은 설탕이랑 고추랑 엄청 넣고 먹으니 그것도 특이하지만 맛있더라구요... 암튼 쿤뎅 국수... 생각하니 입에 침고인다... 아 카오산 로드... 또 놀러가고 싶네요...
바로가기
5
0
미남독거노인2021.03.20 13:13
셋다먹어봤는데
다녀와서 생각나는건 끈적국수
바로가기
3
0

닉이머야21.03.19 18:05
자.. 댓글이 없으니, 한국은 어디 국수가 맛있나요?
댓글달기
0
0
하얀생각21.03.19 18:13
막 국수
댓글달기
0
0
낭만여행자21.03.19 18:44
방이동 할머니멸치국수
댓글달기
1
0
더록s21.03.19 18:11
고수 먹는다 vs 안먹는다
댓글달기
0
0
조조윤21.03.19 18:12
셋다 그냥 그랬지만. 그나마 갈비국수가 제일 나았음.
댓글달기
0
0
성부성자성령의이름으로나무아미타불21.03.19 18:22
나이쏘이 는 한글로 되어있는 간판 잘못본건줄..
댓글달기
0
0
내가고라니자21.03.19 18:24
알았는데 갈 수가 없다ㅠㅠ
댓글달기
0
0
유러버21.03.19 18:24
우한폐렴 이으아ㅏ아아아
댓글달기
0
0
돼지국밥21.03.19 18:39
넵 알겠습니다.
댓글달기
0
0
그래서어쩌라구21.03.19 18:56
2번이 저는 제일 맛있었음. 갈비탕 같은 국물에 동남아 향신료 몇개랑 국수 넣은맛.딱 갈비국수 들으면 생각나는 그 맛 그대로ㅋㅋㅋ
댓글달기
7
0
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1.03.19 19:45
다 낮선음식인데도 비주얼이 딱 갈비탕 생각나는게 제일 맛날거같아요 ㅋㅋ
댓글달기
0
0
몹시화가난당21.03.19 21:30
더운데 저거 막 먹었음 ㅋㅋㅋ 맛있음. 다낭에 할머니 쌀국수도 제 인생국수
댓글달기
0
0
닉네임을뭘로할지몰라이걸로한다21.03.21 17:14
저도 먹어봤어요ㅋㅋ 갈비국수 근데 진짜 딱 갈비탕 진하게 끓인맛입니다ㅋㅋ 고기는 질긴것도있고 엄청 야들야들한 부위도있어요
댓글달기
1
0
김웬거21.03.19 19:39
작년 2월에 6월달 방콕 여행 예약했다 못갔음

타이항공 망해서 뱅기삯 40만원도 날리나 했다가 얼마전에 겨우 받음

그 때 다 찾아만 봤던 가게네... 랜상으로..ㅜㅜ
댓글달기
0
0
자갈치토스윙칩21.03.19 20:07
짜뚜짝이었나? 5일장 같은 곳 있는데 거기 노점에서 할머니가 만들어준 팟타이가 진짜 제일 존맛. 그 어느 방콕 내 음식점에서 먹은 것보다 그게 짱이었음ㅋㅋㅋ
댓글달기
0
0
도토리선생21.03.19 21:20
방콕 놀러 가고 싶다 ㅠㅠㅠㅠㅠ
댓글달기
0
0
자갈치가물치21.03.19 22:58
망할코로나 !!! 아니였으면 가봤겠구만!!
댓글달기
0
0
어려지고싶따리21.03.19 23:16
역시 과유불급인가 조촐해보여도 찐맛은 따로 있부다
댓글달기
0
0
변기평화21.03.19 23:20
국수는 방구석에 콕박혀서 ㅁㅓㄱㅓㅇㅑㅈㅣ
댓글달기
0
0
해노21.03.19 23:29
나이쏘이.가봤는데

무엇보다 갓성비!! ㅎㅎ
댓글달기
0
0
마성의치킨남21.03.20 00:30
Sns 에서 핫하다는 맛집만 거르고 가면 반은 성공합니다
댓글달기
0
0
암코냥이21.03.20 00:58
알면 뭐해 못가는데..ㅠ
댓글달기
0
0
제페라21.03.20 01:20
전 한창 3년 정도 인도 태국 한국 스탑오버하는 코스로 8번 넘게 다녔는데, 그때 마다 끈적국수집은 거의 늘 갔네요. 공항에서 1000번? 버스 타면 1시간 만에 카오산로드 도착하는데 저집에서 국수 큰거로 먹고, 주변 산책하고 마사지 저렴하게 1시간 반 받고 나면 다시 버스타고 공항가서 집 가는게...진짜 주재원 당시 낙이였는데... 코로나가 언제 끝날까요... 끝나도 이제 예전 처럼 가는건 어렵겠쥬..?ㅠㅠ 끈적국수집은 국수는 끈적한데 국물이 후추가 많이 들어가서 얼큰한 고기육수인데 달짠 느낌입니다. 테이블에 있는 고추는 진짜 매우니 진짜 조심하시구요... 태국지인은 설탕이랑 고추랑 엄청 넣고 먹으니 그것도 특이하지만 맛있더라구요... 암튼 쿤뎅 국수... 생각하니 입에 침고인다... 아 카오산 로드... 또 놀러가고 싶네요...
댓글달기
5
0
미남독거노인21.03.20 13:13
셋다먹어봤는데
다녀와서 생각나는건 끈적국수
댓글달기
3
0
적하반장도유분수21.03.20 23:05
아쉬운김에 까치산 로드라도?
댓글달기
1
0
옆집아들21.03.20 02:15
팁싸마이가 지존인디
댓글달기
0
0
추르댕21.03.20 02:34
방콕을 언제갈진 모르겠지만...일단 북마크로 가버렷♡
댓글달기
0
0
댓글일등하고파21.03.20 06:50
해장에는 국수인데 으읔
댓글달기
0
0
볼빨간사마의21.04.01 13:05
우리동네엔 없어ㅜ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