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오락실.jpg

웃찾싸2021.04.12 20:47
참 나쁜 형들 많았는데 밥은 먹고 살고 있나요 내 돈 뺏은형들? 삶이 넉넉해 지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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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어려워2021.04.12 21:37
저런 오락실 다니던 시절 힘없는 어린 초딩들 돈 뺏고 다니던 개양아치 중고딩들 많았죠

혹시나 그 시절 양아치들 보고있다면 반성해라 지금같으면 아무것도 아닌 비겁한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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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입니다2021.04.12 19:07
최신오락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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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21.04.12 18:32
딱라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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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프락치맨21.04.12 18:33
원래 50원이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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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천민21.04.12 18:33
채신 비디오 개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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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돌고추21.04.12 18:34
1.열심히 오락을 한다
2.등뒤가 오싹하다
3.어..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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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왕루피21.04.12 18:34
10원짜리에 스카치테이프 붙인것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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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히힣21.04.12 19:01
저는 검은전기테이프 ㅋㅋㅋ cm가 공식처럼 있었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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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시켜21.04.12 18:34
테니스라켓줄이 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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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하는개드리퍼21.04.12 20:14
그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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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수정] 05-21 20:43 21.05.21 20:43
테니스 라켓줄 끝을 구부려서 동전 넣는
구멍을 쑤시는 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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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성자성령의이름으로나무아미타불21.04.12 18:47
저런 오락실 가보면 기기 앞 바닥에 침이랑 담배꽁초 범벅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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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04.12 18:54
그냥 대충봐도 알겠다.. 나 때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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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입니다21.04.12 19:07
최신오락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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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말을해드림21.04.12 19:11
주위에 아는사람(옆집아줌마 등) 있나없나 눈치보다가 번개같이 들어가야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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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잉21.04.12 19:11
이걸 해뒀으면 지금 내 몬헌 컨트롤이 이꼬라지는 아니었을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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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21.04.12 19:12
오락실이 많던 시절이 그립다. 오락실에서 최신 체감형 게임을 하고 싶은데 우리 동네에선 멸종... 피시방은 쓸데없이 많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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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아술좀다오21.04.12 19:24
어째서 50원짜리 동전이 아닌거죠?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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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부킹하다121.04.12 19:27
어렸를때 가스레인지 고물 무진장 찾고 다디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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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몬스터21.04.12 19:37
오락실 주인이름이 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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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1.04.12 19:41
이름이 컴퓨터 오락실 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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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센터에넣고스위치21.04.12 19:41
ㅋㅋㅋㅋ 딱딱이랑 백원낚시 추억돋넼ㅋㅋㅋㅋ
마 백원짜리에 구멍 뚫기 위해 책과 칼만 있으면 됐었다는걸 니들이 알어?ㅋㅋㅋㅋ
마찰력의 위대함을 실습으로 깨우쳤다 이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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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거북21.04.12 19:41
따닥이 ㅎㅎ 추억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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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쌤똥싸니피가나요21.04.12 19:42
옛날에 용호의권 킹오파 잘해서 쨉시리 쓰면서 야루다가
체어샷도 맞고 오락실 밖으로 불려 따라나가기도 하고
상대방 연패 당하고 열불나서 동전 바꾸러 가면서 지갑으로
뒤통수도 많이 맞았던 그 시절~ 크으~~ 돌이켜보면
그 조밥애기들 잘 살고 있을래나 조금보면 조사버리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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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사오육칠팔구십111213141521.04.12 20:11
노란 박스끈이 짱인데...
옛날 동전박스에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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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똥21.04.12 20:41
어랏.. 5번째사진 저기 어릴때가던 오락실하고 너무 구조가 똑같은데 우리동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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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싸21.04.12 20:47
참 나쁜 형들 많았는데 밥은 먹고 살고 있나요 내 돈 뺏은형들? 삶이 넉넉해 지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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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어려워21.04.12 21:37
저런 오락실 다니던 시절 힘없는 어린 초딩들 돈 뺏고 다니던 개양아치 중고딩들 많았죠

혹시나 그 시절 양아치들 보고있다면 반성해라 지금같으면 아무것도 아닌 비겁한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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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1.04.13 12:49
반성할거라면 처음부터 뺏지도 않았겠죠.
절대적으로 기억에 없을겁니다.
양아치 새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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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one21.04.12 21:4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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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넵 잘살고 있습니다. 그때 뺏은 돈들이 씨드가 되어 강남에 건물 한채 정도 마련할 돈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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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초콜릿복근21.04.13 01:00
(극혐하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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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폭풍21.04.13 01:03
개빡치지만 잘살고 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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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린말고21.04.13 03: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립인거같은데 진짜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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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1.04.13 12:49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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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ra21.04.12 21:21
저 똑딱이 약해서 가스레인지에서 뜯어서 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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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도지랄이네21.04.12 21:45
댓글~아재들 신났네~ 신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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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꼬와다메21.04.12 22:24
와... 진짜 예전에는 저런 오락실 가면 무조건 돈뜯기고 사는건 일상이었는데...

예에엣날에 구로동에는 박훈이라는 형에 대한 전설이 있었는데..
오락실에서 돈 뜯는 건 기본...

당시에는 게임팩 중고거래 하는 그런 집도 있었는데... 거기서 대기 하고 있다가 게임기기랑 게임 팩 등 고가 물건 빼앗는 형들도 엄청 많았고.. .

당시에는 진짜 장난 아니었음...

어느 정도였냐하면 그 형이 자주 담배피우는 곳 등 몇 몇 군데 정해진 곳이 있어서 애들 사이에서는 절대로 그 길로 가면 안된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

지금은 돈 빼앗는 애들은 없겠지만...

나도 나 나름대로 돈 안뜯기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일부러 버스정류장 앞에 있는 오락실에 들어감...

거기서 형들이 당연히 접근..
나오라고 이야기 하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음..
그러면 그 버스가 도착하자마자 재빨리 버스에 뛰어 타고 들어감..
그리고 버스에 있는 아저씨에게 사정 이야기함...
당시 버스 가격이 500원 정도였던걸로 기억되는데..
여튼 그렇게 이야기 하고 한 두정거장 전에 내림... ( 운 좋으면 버스아저씨가 걍 돈 내지 말라고 한 적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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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사와르21.04.13 06:05
테니스 라켓줄이 빠졌네요. 고증은 철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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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아21.04.13 18:14
아래서 세번째에 있는게 버튼 누르면 딸깍딸깍 하면서
전기 발생하는건데
옛날 오락실 기기들은 다 저걸로 시동 걸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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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랑성규랑삐까삐까21.04.24 18:32
울동네 아직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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