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를 못 참은 트럭.mp4

김신박2021.04.20 09:14
오빠는 그것두 못참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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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생각2021.04.20 09:41
여름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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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아빠가되자2021.04.20 07:46
3초는 못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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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아빠가되자21.04.20 07:46
3초는 못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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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고기건져먹기21.04.20 08:17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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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박21.04.20 09:14
오빠는 그것두 못참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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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생각21.04.20 09:41
여름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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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먀21.04.20 13:05
해가 뉘엿 뉘엿 지려고 하는 오후.
언덕길 아래 뒷골목 허름한 여관집 할머니가 쇳독이 옮을것 같은 찌든 열쇠를 우리에게 건네 주었지.

아마도 201호 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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얃힙돌21.04.20 15:53
갬성보소 어서 더 올려줘요 자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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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젠장21.04.20 17:53
우리는 들어가자 마자
약속이라도 한 듯 서로의 몸을 탐하기 시작했지
숨소리와 함께 땀인지 모를 무언가로
방 안은 가득찼고

여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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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먀21.04.20 21:03
그런거 같다.
중간고사를 망친 나를 위해
도서관 열람실 옆자리를 꿰차고서는 공부를 잘하고 있는지 감시를 하겠다며 매의 눈빛을 보이던 그녀가 잠시후 곤히 잠든 고양이로 바껴 버린 마법같았던 그날 그 여름 이었다.

쾅! 쾅! 쾅!

하나가 되어 다시 둘이 되어버린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였나,
아랫단엔 수리가 되지 않아 갈라진 합판과 오염된 문짝이 투톤으로 소리를 내었다.

쾅! 쾅! 쾅!

누구세요???
여관방 (.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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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딜리프타이거21.04.21 07:10
그 아이 이름..
여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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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잘싼다21.04.20 10:01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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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언즈케이스너무귀21.04.20 10:34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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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필코 다음생엔 원빈으로 태어나리21.04.20 11:37
That's what s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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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21.04.20 07:46
너무 선정적인 제목은 자제해 주세요 개드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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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만코21.04.20 09:09
개드립님 선정이 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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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생각21.04.20 22:06
개드립님: "딸이 있는건 아니지만,;;
딸을 보여드릴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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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젠장21.04.21 18:08
모르셨어요? 예나 개드립님 딸이에요.
쥬르르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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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21.04.20 07:57
빨리빨리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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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산체스21.04.20 08:44
본인이 얼마나 큰지 알지못함.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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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술사21.04.20 08:51
기차가 딱 서는게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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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이오우21.04.20 09:06
멍청하면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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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1.04.20 10:08
s...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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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전문가21.04.20 10:20
와 기계 안에 사람 타있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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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21.04.20 12:23
아마 윗부분 잘 못보고 다 지나갔다고 생각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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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1.04.20 13:12
어느 나라를 가든 다 똑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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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21.04.22 02:54
집중을 안 하고 있었거나 공간지각능력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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