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신청 5번이나 빠꾸 먹은 베개.jpg
개드립No.1674092021.04.30 17:04
2017년. 모 기업은 특허청에 자신들의 베개에
"마약 베개"
라는 특허를 출원한다.
"응 안돼, 이미 보니까 마약 담요 라는 다른 사람 특허가 있네. 비슷한거라 특허 못내줘"
"마약 담요 상표권 우리가 샀다! 이제 내도 되지?"
그런데 하필이면 이 때 터진게...
버 닝 썬
"응 안돼, 마약? 그런걸 어떻게 허용해, 안돼 돌아가. 니들 지금 제정신이야?
지금 때가 어느땐데 어디 감히 마약을 들먹여"
"아이씨팔, 우리가 돈 내서 갤럽에 위탁해 설문조사도 했는데
국민 97.7% 가 마약베개 보고 마약 안떠올린대잖아!"
"凸,꼬우면 소송하든가"
특허법원
"그러게 마약 베개 보고 마약 떠올리는게 이상한게 맞는 것 같음"
"안 돼. 요즘 우리나라 마약이 얼마나 위험한데,
절 대 안 해 줘
대법원 가자"
대법원
"특허청아, 제발 적당히 하자. 어떤 미친놈이 마약 베개 보고 진짜 마약을 떠올리냐..."
,
2017년 5월에 출원한 "마약베개" 의 상표권은
2021년 1월에야 등록된다.
나좀그만봐2021.04.30 17:12
방굴이2021.04.30 17:07
히힛이2021.04.30 17:17
방굴이21.04.30 17:07
아쉬르221.04.30 17:22
허언증있습니다21.04.30 17:32
추운건싫지만더운건더싫어21.04.30 17:08
흉폭한지옥불땃쥐21.04.30 17:18
주지승21.04.30 17:33
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1.05.01 09:35
역시고양이가21.05.0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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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롱또롱21.04.3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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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나철도구구단21.04.30 17:10
Eveyday21.04.30 17:11
나좀그만봐21.04.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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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악당입니다21.04.3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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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상21.04.30 22:23
샤미트21.05.01 00:12
해달란대로해줄수도없고21.04.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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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 하나가 없어지면 한국 음식문화에 치명적인 것은?.jpg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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