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해 그냥

쉽지않음

전화하면 아픈 목소리 내야하잖아. 생각보다 잘안되던데.. 허억허어억 ....과.....장...님......허억어억 저...아파......요 병가....꼴까닥

근대 저런건 좀 전화로보고합시다...
대체왜카톡으로 그것도 출근시간다되서 당일연차
같은대 저러면 누가좋아합니까

실제 회사생활이면 그러겠는데
공익이면 글쎄요..ㅋㅋ
규정상 출근 당일날 9시 전까지 말하면 근무지 거부권은 없습니다.
당연한 권리 행사하는게 잘못된건가요

회사에서도 카톡으로 가능.

9시 전이라고 8시47분에 보내고 10분만에 안봤다고 재촉하고 낚시 하는게 과연 권리를 떠나서 맞는 버르장머리인지 궁금하네요
차라리 전화를 하던가요. 저런건 같이 일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저도 군생활 빡세게 했었고 의무에 비해 권리와 보상이 쥐꼬리 만한건 알겠으나 그런게 저런 행동을 정당화 할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뭐 평소에 공익이 안해야 할일까지 과도한 업무를 부여했다면 모르겠으나 그런 상황은 저 글에서는 알수 없으니까요

뭐 님말도 맞긴한데 저렇게 사는게 옳다고 생각하시면 뭐 할말 없구요. 근데 사제병원 가는거랑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사제병원 가면 누가 피해를 보나요?? 저런 행동은 같이 일하는 사람한테 충분히 피해가 갈수 있는데요.

아니 저 공익 얘기하는데 갑자기 급발진이세요?;;

그리고 전 사제병원가면 피해본다고 한적 없습니다만,
군병원이 믿음직스럽지 못하니 사제병원 가는게 더 좋다는건 모든 현역분들이 아시는걸겁니다.

그러니 그 권리 주장해서 본인 몸챙기는게 본인한테 좋다고 하는거구요.

빠지면 주변에 피해갈테니 내가 희생좀 해야지 라는 노예근성이 있으신건가요?

딴거 다 떠나서 저 카톡 받은사람은 ㅈㄴ 짜증날거 같네요 굳이 법이 어떻네 규정이 어떻네 강제징용이네 뭐네 말할문젠가요? 하는짓이 꼴베기 싫다는거지

꼴보기싫은거도 본인이 가지고있는 지식과 경험에 한해서만 생각하니 꼴보기 싫은거죠

백날 설명해줘봐야 뭐합니까
그냥 꼴보기싫다 해버리는데ㅋㅋ

생각을 좀 열어보세요
안그래도 몸 아프고 마음아픈 얘들이 돈도 못받으면서 일하는데 자기 권리좀 주장하는게 그리 꼴보기 싫나요

그저 공익이라 싫어하시는게 아니신지?

몸아프고 마음 아픈애들이 돈도 제대로 못받으면서 자기 권리 찾는다는데 불만 전혀없고 애초에 지입으로 얘기했던 답장안해도 인정되는거 뻔히 알면서 택배가장 문자는 왜보냅니까 받는사람도 유쾌하겠네요 몸건강하고 마음건강하고 나름 돈도 제대로 받으면서 일하는데 보조요원이 개그도 넘치니

네 유쾌하겠네요^^

돈도 제대로 받고 몸도 마음도 건강한데 이해못해줄건 없다고 봅니다

이해할 생각이 없는거죠

넵 제가 생각이 너그럽지 못했네요 미안합니다

돈 받고 하는 일이 아니기에 동료 의식 따위는 모르겠고 규정대로만 한다.
같이 일하는 공익이 하게 될 수도 있지만 모든것은 내 잘 못이 아닌 군대 징병제 탓이다.돈 주면 다르게 행동한다. .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솔직히 군대 무료봉사가 그토록 싫다면 다른나라처럼 모병제로 바꾸고 세금을 더 내면됩니다
공익은 징병제의 일환으로 형평성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니 모병제로 바꾸면 지금 공익이 하는 일들 전부
공무원들이나 사회복지사들이 해야하는 만큼 세금이 더 내서 그분들 월급도 드려야하고 복지도 챙겨야죠

당장 내 앞에 군생활 2년 채 안되는 기간을 뭐같은 강제징용으로 생각하면서 동료의식도 필요없다는 마음으로 지낸다면 내가 피땀흘려 번 노동의 가치 중 20 ~ 30%에 가까운 아니 어쩌면 더 많은 부분의 가치가 사회를 구성하는데 들어가는데 그건 억울해서 어찌 낼 까요?

모병제로 바꾸면 좋은거 모릅니까?
사회복무요원 없애고 현역은 현역가고 아프면 면제주고 하면 됩니다.

실제로 ILO에서 그리 하라 했으나
공익도 현역 갈수있게 선택권 주고
공익도 현역갈 선택하게 해줬으니 강제징용이 아니라며 어물쩡 넘겨버렸습니다.

아무튼 칼로 찌를테니 어디 찔릴지 정해라
또한 찌르는 부위는 너가 선택한거니 나는 살인죄가 없다
와 같은 논리인데요

그들이 어떤 대우를 받는지 모르면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또한 동료애를 논하기 전에

20살 21살 사회를 모르는 어린 아이들에게 먼저 따뜻하게 다가와줬는가 묻고싶네요.

원래 이상했는지, 그들이 처한 상황이 그들을 이렇게 만든건지 생각해보세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습니다

공무원들의 무사안일주의와 책임회피 근성은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익들의 저런 태도와 시간때우기 근성 그리고 꼭 아퍼서만 공익으로 배정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합쳐져서 일어난 일로 보이는데 꼭 공무원은 잘못이고 공익은 규청대로이니 괜찮고 또한 청춘에 끌려와서 뭘 잘하냐 하는 식의 의견에는 동의하지 못 하겠습니다

군대를 다녀오신 분들이 오히려 공익근무등의 대체복무를 통해서라도 현역병과의 형편성 문제를 거론하고 있는 비율이 높다는 점에서 제도만 탓 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기 전까지 군대도 사회활동으로 대체복무도 사회으로 받아들이기 충실히 이행하고 차라리 저런 공무원의 행태를 고발해서 개선하는것이 맞지 어리다고 한쪽만 편드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 권리 채우시는 양반은 얼마나 성실히 업무에 임하시는지 모르겠다만, 그걸 다 떠나서 인간대 인간으로써의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거잖아요~
본인 권리만 따지면 상대방 낚시가 잘못된게 아닙니까??

상대 카톡 읽을수있는데 연병가 처리해주기 싫어서 안읽고 있던거도 괘씸한데요

고작 12분 카톡 안봤다고 소설을 써버리네

그 12분때문에 억울하게 무단처리되서
5일 연장당하는거보단 낫네요

카톡 남겼는데 저걸 누가 무단처리해요ㅋㅋ 댓 보면서 사회생활 아직 안하셨거나 어리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확신이 드네요~

그냥 자기가 맞다하는 방향으로 사는 건 그 결과도 자기가 감수하는 것이니 아무 문제없으나 저 카톡보고 주임이 일부러 읽씹했다는 거는 망상이니 그러지 않았음 하네요~ 수고하세요

그게 철저히 을의 입장이란 겁니다.
저건 저도 경험해봤거든요 ^^
무단 세번 찍혀서 15일 연장당해봤는데
본인이 안겪어봤다고 모든 일이 다 규정대로 처리될거란 생각 하지마십쇼~
당신 생각보단 사회생활 잘하고있습니다

넵 당신이 옳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말귀 알아들을생각 충분히 있는데
바보랑 싸우면 본인이 바보라는글.
그저 어디서 보고 이러면 더 박학다식해보인다며, 승자인양 그러시네요.
누가 지금 더 말 안들어먹는걸까요?
저일까요? 당신일까요?
경험해보지 못한 사실은 모두 망상일까요?

버르장머리 운운은 좀 아닌듯. 병역의무 자체가 완전 불합리한데

남의 회사생활이고 어떤 상황인지 자세히도 모르고 주작일 수도 있는데
결국 본인이 하고싶은 말은... ㅎㅎ

어디서 버르장머리를 쳐따지고 있으세요. 군대 끌려가놓고 다녀와서 군부심 부리지 맙시다. 강제징집이고 이딴거 국가에 왜해쥐야하는지 민방위도 끝나가는마당에 아직도 이해불가입니다. 공익은 공익일뿐 공노예가 아닙니다. 무슨 양반집머슴도 아니고 어따대고 버르장머리 운운하시는지? 당신같은 사람이 꼰대소리듣는겁니다

좋아요와 싫어요가 누가 더 옳은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걍 쌩까세요ㅎㅎ

강제징용이건 본인권리 주장하건 그걸 떠나서

주임이 괘씸하게 일부러 안봤다는건 어떻게 알아요?
카톡 오면 바로바로 읽어야 한다는 것도 규정이 있나요?

아는게 많으신거 같아서 물어봐요^^

문자나 카톡은 즉답을 못할 수 있는부분이니 통화로 즉시 문답 할 수 있는 전화가 더 낫지않나요?

저건 진짜 아파서 그런것도 아니고 저렇게 낚시하는
행동까지 하는걸로 봐서는

나 하루 안나가도 아무일 없을건데 뭐

라는 마인드를 가졌다고 보여지네요.

회사는 저러면 안되고 공익은 그래도 된다 는 포커스 보다
저런 행동이 올바른 권리행사 행위인가에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 행동으로 저 공익의 모든 인생사를 판단하실수있나요?

평소 문제가 많은 사람이구나를 알수있나요?

공익은 다 문제가 많다 라고 단언하실수있나요?

바로 어떤 수단이건 바로 연락받아야한다는 규정은 없죠

또한 전화로만 연락해야한다는 규정도 없습니다.

모든걸 정황에 따라 판단하고 있으시면서 모르는사람 인생사 판단하시는게 마음 아프네요.

진짜 아픈거였다면요? 장난치면 아픈게 아닌가요?

꾀병인지 아닌지 어디 써있나요?

정황도 팩트가 되나요?

또한, 애초에 메인업무는 법적으로 맡지 못하게 되있습니다. 개인정보보호법과 더불어 혐오업무로 지정된건 거부할수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그럼 저 주임이 일부러 안읽었다는건 어떻게 아세요??

일부러 안봐서 괘씸하다고 먼저 못박으시지 않으셨나요?

그럼 님은 저 주임이 카톡 빨리 안본거 보고 저 주임의 인생사가 잘못되었다고 판단하신건가요? 그건 아닐것 같은데 왜 저는 그랬다고 생각하실까요

제가 저사람의 인생사를 전부 안좋게 말한적은 없는데요

저 행동이 안좋게 보인다는거지 잘못이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카톡 바로보라는 규정도 없고 전화하라는 규정도 없고 .. 규정한게 없으면 뭐든 그사람 하고싶어도 된다고 할수도 있겠네요 어차피 규정에 없는거니까요

강제징용이건 권리건 그걸 뺀다는건 지금 이글에서 포인트를 주는게 아닌데 그쪽으로 주제를 이끌어 가시니까 그건 논외로 하고 글에 포인트를 보자는겁니다 공익이고 회사원이고 뭐고 다 논외로 하고 지금 이거는 저 행동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강제징용 얘기는 왜 필요한건가요??

강제징용에 권리에 주제를 빗나가게 가져가면 거기서 파생되는 또다른 주제가 생기고 그러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걸 얘기하는게 아니고 언쟁만 길어질것 같은데요

그리고 제가 어떤 판단을 하건 그걸 님이 저를 불쌍하게 여길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

저도 님이 계속 주제를 엇나가게 포인트 잡는걸 꼬집어서 뭐라 하지는 않는걸요 ? ㅎㅎ

그리고 장난친게 아니고 진짜 아픈거였으면 저 아래 ㅋㅋ 며 ㅁㅌㅊ 며 이런말을 하면서 커뮤니티사이트에 글을 올렸겠습니까?

아 이거도 규정에 없으니까 어디에 올리건 장난이 아닐수도 있고 진짜 아팠던건데 억울해서 올린걸수도 있겠군요?

그리고 강제징용이건 본인권리 주장하건을 왜 제외시키나요?
강제징용 당한 입장에서 본인권리를 억압하는 사례가 훨씬 많은데 억압당하는 입장에선 당하고만 살아야하나요? 노예들 사슬자랑이나 하라는 말씀이신가요?

보고하는사람은 한명인데 보고받는사람은 주임, 대리, 과장, 차장, 부장...
안그래도 아파죽겠어서 어쩔수없이 당일 아침에 병가 쓰는데 한명한명 전화해서 저 아파죽겠어서 오늘 병가 씁니다.. 죄송합니다.. 하니 한명한명이 뭐 얼마나 아파서 당일 아침에 병가를 쓰네마네 잔소리하고...
어휴 이 스토리대로 라면 생각만해도 아파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