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퇴사한 신입의 퇴사 이유.jpg

왈라르르2021.05.11 17:58
이거 레알임 진짜로 귀신 나오는 곳 있으면
전 세계적인 관광지로 떼 돈 벌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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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지않고돈벌고싶다2021.05.11 23:26
성경을 역사라 말하는 분을 볼 줄이야
중딩도 지구나이 45억이라고 아는데
고작 6천살 밖에 안됬다는 성경을 역사라고 말합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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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llllill2021.05.11 17:57
팩트 : 귀신 같은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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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llllill21.05.11 17:57
팩트 : 귀신 같은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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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라르르21.05.11 17:58
이거 레알임 진짜로 귀신 나오는 곳 있으면
전 세계적인 관광지로 떼 돈 벌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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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1.05.12 00:19
근디 나 좌사리도에서 UFO봣는데..
밤낚시 하다가 하늘에 별이 슈욱하고 지나가다가 90도로 꺾어서 비행함 속도는 손으로 하늘을 드래그하는 속도.
아는동생이랑 보다가 그냥 너무 황홀하고 아름다워씀.
이런건 경험해 보지못하면 절대 서로를 믿을 수 없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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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비둘기21.05.12 17:54
저도 ufo봤어요 별처럼밝게 빛났는데 비행기는 움직일수없은 꼬불꼬불(라면모양)패턴으로 날아다니다가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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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1.05.12 19:38
눈에 안보이는거 없다고 단정짓는게 이해는가지만 난 봤는데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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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1.05.12 02:44
귀신나와서 그걸로 관광객 끌어모아 돈 버는 곳 많습니다. 검색 해보시면 많이 나와요. 귀신 나오는 호텔 이런데도 상품화 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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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21.05.11 18:00
스마트폰 나오고나서 귀신들 전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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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스마법사의팬티21.05.11 18:2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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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무슨 근거로 팩트라는 거죠? 그럼 귀신 봤다는 사람들은 다 거짓말 한다는 거임? 저를 포함해서 제 주변에도 본 사람들이 있는데 다 거짓말한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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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llllill21.05.11 18:21
아 님은 믿으세요 팩트는 팩트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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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스마법사의팬티21.05.11 18:23
참나 ㅋㅋ팩트가 본인 기준 그렇다 생각하면 팩트인가 너무 옹졸한 사고를 갖고 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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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llllill[수정] 05-11 18:32 21.05.11 18:25
귀신 없다고 할때마다 꼭 자기는 봤다고 태클 거는데 공식적으로 역사상 단 한번도 귀신의 존재가 밝혀지거나 인정된적이 없는데 님이 잘못본거라고 생각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옹졸은 님 사고방식이 옹졸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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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스마법사의팬티21.05.11 18:34
그래요 제가 잘못본거라 칠게요 ㅋㅋ별로 좋은 기억도 아니니 ㅋㅋㅋ님도 오늘 밤에 역사가 인정한 적 없는 귀신 한 번 보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절대 믿지 마세요 다 헛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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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llllill21.05.11 18:38
넵 저는 믿고 싶어도 비과학적인거 못믿는 병에 결려서요. 귀신 진짜 한번 꼭 봤으면 좋겠네요. 님도 보던 귀신 많이 보시구요^^ 친구도 한번 먹어보시고 카메라에 찍어서 꼭 떼돈 버세요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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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스마법사의팬티21.05.11 18:43
아뇨 귀신이랑 친구하고싶지는 않네요 ㅋㅋㅋ님도 뭐 귀신 보고싶다면 보게 될 거예요 ㅋㅋ팁 드리자면 기가 허해지면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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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잖아21.05.11 19:48
님보면 옛날 제 생각나네요
저도 님이랑 똑같았는데 앞으로 겪어보시게 되실지는 알수없지만
될수있으면 안겪길 바래요.
트라우마 상당합니다 전 몇개월간 수전증까지 왔었어요

그리고 역사상이라고 하셨는데 네 역사 그대로 그 오랫동안 증명못한걸 일반인 개인이 어떻게 증명하나요 .. 겪어봐야 압니다 못봤다고 본인의말이 팩트라고 주장하시는게 윗분이나 저같이 겪어본 입장에선 답답할수밖에 없어요 대부분 이런이야기를 할대 겪는 나도 이해안되는일을 상대방이 꼭
믿으라고 이야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본인도 어떤 우연히 겪은 일이나 믿지못할일을 겪는다면 어딘가에 이야기하고싶지않나요??
그거랑 같은겁니다..그냥 흘려들으세요 시비걸지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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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여자21.05.11 20:28
저도 귀신이 꼭 있었으면 하는데 왜냐면 귀신이 나쁜귀신만 있는건 아니고 좋은 귀신도 있을거라 믿기때문이죠 근데 살인자들이나 연쇄살인마들을 보면 귀신이 없는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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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불럭21.05.1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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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5.11 21:48
진짜 병은 병이네요 귀신이 증명이 안됐다고 없다고 떠드는 꼴이라니 님 말대로라면 현재 외계인은 발견된적 없으니 이 넓은 우주에 지적 생명체는 인간뿐이다가 맞는거겠네요?? 비과학적인 주장이군요 비과학적인거 못믿는 병에 걸리셨다면 본인도 못믿는거고 결국 허언증 환자인건가요?? 팩트 라는 말을 모르시는거같은데 영어공부도 좀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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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llllill21.05.11 21:49
병 형신이야? 왜 급발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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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5.11 21:51
본인주장만 맞다고 하면서 팩트니 뭐니 하는꼴이 우스워서요 급발진이라고 생각하시다니 참 본인 하는말이 얼마나 꼴불견인지 인지를 못하시나보네요 ㅋㅋ 그만합시다 반박못하니 조롱하시는게 더 말할가치가 없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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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llllill[수정] 05-11 22:01 21.05.11 22:00
너같은 부류랑 말섞기 진짜 싫은데.. 짜증나서 대꾸해즐께
원자가 발견되기 이전에 공기중에는 아무것도 없는게 팩트였겠지? 근데 과학이 발전한 지금은 공기에 여러 원자들이 있다는게 팩트고
지금 귀신에 대한 팩트는 아무것도 증명이 안됐기 때문에 없다는게 팩트라고 하는거야. 니 말대로 귀신 있다치자. 근데 왜 CCTV , 카메라 에는 전혀 공식적으로 인증된 사진이나 영상물이 없어?? 귀신은 카메라에 안찍힌다는 개소리는 하지도 말고. 초등 교육 받았으면 물체가 눈에 어케 보이는건지는 알거니깐. 지금 팩트는 없다는게 맞아. 나중에 (그럴리는 없지만 ㅋㅋㅋㅋㅋㅋㅋ) 귀신의 존재가 밝혀지면 그땐 바뀌겠지. 나가 죽어 그냥 팩트가 뭔지 모르는건 너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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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llllill21.05.11 22:01
예의바른척 살살 비꼬면서 개소리하지 말고 성질대로 욕이나 하고 꺼져 주접떨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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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5.11 22:23
과거 심령사진이나 심령영상은 밝혀진대로 그리고 모두가 아는대로 기술부족으로 인한 결과일뿐 귀신과는 아무관계 없습니다 상이 맺히지 않는데 어떻게 보느냐? 영안이라고 들어봤는지 모르겠는데 그게 트이면 보이는거에요 정확히는 보는게 아니고 느낀다고 해야죠

사실 과학 광신도라면 이런말해봤자 의미없다는거 알아요 근데 소위 말하는 신병 앓는사람 만나보셨나요?? 보시면 믿게 될겁니다 주변에 없다면 그 또한 축복이죠

마지막으로 경험담 하나만 말해볼게요 과학적으로 이런이유로 그런거다 말해주심 감사하겠네요
제가 어릴적 엄청난 고열에 시달렸습니다 약 6시간동안 40도를 웃돌정도로 말이죠 그러던 중 꾼 꿈이 제가 어떤 숲속에 있는거에요 무서워서 두리번거리는데 빛이 보이길래 그쪽으로 갔습니다 가보니 사람들이 줄서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뒤로 줄서서 졸졸 따라가는데 갑자기 어떤 할아버지가 팔목을 낚아채고 반대로 뛰는겁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여기선 너 혼자 가야한다고 무조건 뛰라고 해서 뛰다보니 깨어났어요 열도 내리고 근데 그 할아버지 처음보는분이었거든요 그래서 아버지께 이런꿈을 꿨다 하니까 아버지께서 인상착의 물어보시더니 큰집 다녀오시더니 어떤 사진을 보여주셨어요 그 할아버지가 맞더군요 제 증조할아버지랍니다 박수무당이셨구요 그 신줄이 이어져 큰어머니도 무속인이시구요 큰집 형수님은 신병앓다 이혼하시고 건강 회복하고 그러더라구요 뭐 믿기 싫으시면 마세요 어쩔수없죠 님 생각에 전 의사, 아버지, 큰어머니 이분들께 사기당한 삶을 사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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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빵이[수정] 05-13 17:39 21.05.13 17:38
ㄹㅇㅋㅋ ilill 점마 여기도잇네
원래 말하는거 자체가 싸가지가 없는 놈이네
투견이네 아주 싸우는 개여, 개ㅋㅋ
어쩐지 급발진하더라 ㅋㅋ 차단박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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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1.05.13 21:13
그렇군요. 저도 하도 짱나서 차단 박았더니 세상 맘편하네요^^. 프로 불편러 인듯. 자기만 옳다고 우기는게 젊은 꼰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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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llllill21.05.11 21:50
형 사기같은거 잘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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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llllill21.05.11 22:03
지적생물체 같이 아직 발견이 안된거는 모르겠고 귀신은 이사람아 니 상상력이 산물이고.. 그럼 내가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이 있다고 주장하면 니는 반박 못하겠네? 난 본적 있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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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지않고돈벌고싶다[수정] 05-11 23:22 21.05.11 23:20
adhoc에 매몰된 사람 굳이 설득하려하지 마세요;;
첨단을 달리는 저명한 유전학자들 조차 창조구라쟁이 설득 못하는 거 뻔히 아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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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1.05.12 02:39
논리랍시고 단거 진짜 구차하네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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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생긴라이언21.05.12 03:10
찐따에게 먹이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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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던씹21.05.13 13:47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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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차르21.05.1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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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지않고돈벌고싶다21.05.11 23:26
성경을 역사라 말하는 분을 볼 줄이야
중딩도 지구나이 45억이라고 아는데
고작 6천살 밖에 안됬다는 성경을 역사라고 말합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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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드21.05.14 10:32
어 저도 성서를 역사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우리나라 왕조실록은 역사잖아요? 6000년 밖에 안되서 역사가 아니다 라는건 잘못된 예시 아닌가용? 성서가 허구나 비유 같은걸로 쓰여있는 부분이 있어서 역사가 아닌거지 그 시간때문에 역사가 아닌건 잘못된 말씀이신거 같아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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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지않고돈벌고싶다21.05.15 13:35
성경에서 지구 나이가 6천살이라고요
성경이 6천년 전에 만들어진게 아니고요

종교인들도 성경이 다 진실이 아니고 은유적으로 해석해야한다고 하는 판인데 성경에 귀신 언급있으니 역사라고말하는게 어이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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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석위21.05.12 00:09
성경이 무슨 역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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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치겠네21.05.12 07:25
성경 소설인데 무슨역사여 c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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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잠깐만21.05.12 13:22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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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1.05.12 20:42
역사 맞죠 저도 마블역사 잘 아는데 거기에 나이트메어가 그렇게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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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A컵21.05.11 23:09
이분 점집가서 부적 수백만원 주고 구매하실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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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21.05.13 17:33
정신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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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알랏토텝21.05.11 18:42
팩트까지는 몰라도 증명이 불가능한 것을 있다고 주장하는 것도 또다른 편협한 생각임미다.
확실하지 않은 것은 판단을 보류할 줄도 알아야 해요. 근데 귀신을 봤다는 말만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면 온갖것들을 있다고 가정해야 해서 없다고 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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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잖아[수정] 05-11 19:32 21.05.11 19:32
보지못하였으니 믿을수없다라고한다면 믿어달라할수도 없고 못믿는마음 이해할수는 있습니다 안겪어보면 절대몰라요

그렇다고 귀신 증명을 어떻게 합니까. 무당도 못하고 미래에는 어떨지모르지만 현시점에선 어떤것도 증명못한걸 일반인한테 못믿겠으니 증명하라고 억지부리는건 좀...그렇지 않나요??

전세계적으로 고대부터 지금껏
귀신이든 영혼의 이야기 같은건 목격담이나 경험담 아니면 설화 전설 같은걸로 지금까지 쭈욱 이어져 오는데 그건 대체 왜 그런걸가요??
귀신 보았다고 거짓말한다고 오히려 정신병자 취급이나 받았으면 받았지 득이될게 하나도 없는데 그 오래전부터 그 수많은 사람들이 말하는게
다 거짓말인걸가요??
과학적으로 근거를 대시라는분들 이런건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그 오랫동안 그 수많은 사람들이 전부 정신병이거나 거짓말장이 일가요??
이거에 대해 설명하실수있으신분은 있나요???

제가왜 이런말을 하냐면
저도 원래는 저 맨윗분처럼 못믿는사람이였는데

직접 겪었습니다 친구둘과저포함 셋이서 함께요
그후로도 몇차례 더 봤구요
그래서 보셨다하는분들 겪어봐야 안다밖에 할수없고 대부분의 반응이 흘려듣거나 거짓말쟁이 취급하니 어디가서 쉽게 이야기도 하지못하고 답답할수밖에 없어요 왜냐?? 증명할수 없으니까요
어째서 내가 그런걸 본지도 겪은건지 나도 모르는데 그런걸 어떻게 증명합니까 기록으로 남는것도 아닌걸 믿어달라하는것도 아니고 못믿겠으면 그냥 흘려들으시길 바래요

봤다고하는사람들한테
나는 못봤으니 없다면서 증명해봐라 하는 억지쓰지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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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알랏토텝21.05.11 19:53
저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믿는 사람들을 정신병이나 거짓말'쟁'이 취급한 적 없습니다.
다만 증명할 수 없으니깐 못 믿는 사람들한테 있다고 주장할 때 근거가 부실하다는 말을 하는거죠.
귀신이고 영혼이고 저는 있는지 없는지 모릅니다.
근데 그걸 증명하라는게 억지부리는거라 하시면 님은 억지부리지 않고 모든 주장을 수용하실건가요?
누군가 님한테 범죄를 저지르고 "악령이 씌여서 그랬다." 하면 믿고 용서하실건가요?
급발진 마시고 증명책임을 무시하려는 님이야말로 억지부리시는게 아닌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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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잖아21.05.11 19:54
음 님한테 한말이 아닌데 맨윗분한테 한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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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잖아21.05.11 20:02
전 범죄관련해서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당연히 악령이씌여서 그렇다라고 하는건 말도안되는 소리구요 저도 본적은있지만 씌였다 그런건 제가 겪은일이 아니라서 머라 할수있는 부분도 아니구요

어차피 못믿을수밖에 없는이야기고
증명할수도 없는 일이라 믿어달라고 억지부리는게 아니라 못믿겠으면 그냥 흘려들으란 소릴 하고 싶은겁니다
봤다하는 사람들한테 증명할수없으면 본인말이 맞다라고 팩트라하는 그런사람들한테요..님같이 중립적인 입장의 분들에게 하는말이아니란겁니다.
댓글이 왜 하나는 위 하나는 아래 달렸는데 왜 일케 달린건지 토텝님한테 단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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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성능[수정] 05-12 07:07 21.05.11 22:17
잠시 끼여들자면.. 증명할수 없기때문에 귀신은 없다 라기보다
귀신을 경험하거나 목격한 증상들을 심신미약상태의 의학 그리고 심리학적으로 접근하면 유사하게나마 그 귀신현상이 분석가능하단거죠 무서운 기억이나 환경등이 무의식적으로 공포를 불러이르켜 일시적으로 단독이나 혹은 단체가 환청, 환각 같은 증상을 격을수 있다고 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영혼이나 사후세계에대한 해석이 나타나는 이유도 생명체에겐 생존본능과 항상함께하는 죽음에대한 공포때문이죠 자신혹은 가족이 죽은후에도 그저 한줌의 흙으로 되돌아가버리는걸 원하지않는 원초적인 감정에서부터 나온거라생각합니다

귀신이 존재한다라는 가정하에 이세상을 설명하는것보다
귀신은 존재하지않는다 라는 가정하에 세상을 설명하는게 더 간단명료하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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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1.05.14 00:27
환청이나 환각이라고 볼수 있겠지만 물리적인 현상을 여럿이 목격하는경우엔 뭐라고 설명을 해야할까요? 제 경우엔 친구와 둘이서 알바하던 룸싸롱 지하실의 가게 문들 다 닫고 퇴근하고 다음날 가서 오픈을 했는데 닫았던 문이 열려있었습니다. 둘다 같이 목격했어요. 그런일이 종종 있었다고 합니다. 이건 과학적으로 어떻게 설명이 될까요? 손잡이 돌려야 열리는 문인데 말이죠.
바람한점 안부는 지하실에 바람불어 열렸다고 하기엔 활짝 열려있었습니다. 환청 환각으로 치부하기엔 미스테리한 심령현상들이 우리 주변에 꽤 많이 일어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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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성능21.05.14 08:01
네 환청과 환각을 볼수있다는건 인정해주셨으니
이제 눈에보이고 귀에 들리는 모든 귀신형태의 존재는
이제 주변환경과 심리적인 요소들에 의해 나타나는 일시적인 환각과 환청이고 귀신이 아니라는걸 이해하셨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물건들이 가끔 혼자떨어지고 닫은 문이 열리는 그런 일들은 정말 수백가지의 이유가 있을수 있어요
단순히 문의 고정장치가 고장났거나 노후됐거나
직원이 문 닫는걸 깜빡했거나 깜빡하기 좋은 구조조건이나
근무 환경이거나 지형이 살짝 기울었거나..

귀신이다라는 걸 제외하고도 5-6가지가 나왔네요
아주 상식적인 이유들이죠
근데 위의 이유들을 다 확인해본건지 아닌건지도 말안하고
귀신이 그랬다는 식으로 글을쓰면 일반적으로 상식이 결여되고 귀신밖에 모른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죠

항상 이런식으로 하나를 설명하면 다른하나는 설명못한다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무의미한 논쟁이 길어지니
당장 비꼬는식으로 댓글을쓰거나 공격적인 말을 듣는거라 생각합니다

애초에 귀신이 존재한다 해도 대체로 이로운 존재도 아니니 구태여 자신은 귀신이 존재한다는걸 믿는다라고 이런 익명의 게시판에서 글을 써봤자 좋을게 없는거 같네요
그냥 어그로라고 여겨질 뿐일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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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란21.06.05 20:18
봤으니까 있다고하는것처럼 못봤으니까 없다고하는게 왜 뭐가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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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게롤트21.05.11 22:08
그 귀신있다는 사람들 귀신나온다는 장소에 모아놓고 블라인드 테스트 함 해보면 되겠네 자기가 본 귀신 형상 각자 그리는걸로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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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마의21.05.12 06:50
네 몸보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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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수정] 05-12 14:56 21.05.12 14:56
다 헛거는 맞아요.. 귀신이 어딨어요 ㅋㅋ 정신 건강하고 신체 건강하면 귀신 봤다는 사람 별로없음 . 우리 가족 아무도 귀신 못봤는데 조상이 나라를 구해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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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1.05.14 00:41
귀신 못보시는거 정말 축복받은거 맞으세요. 아시겠지만 저는 귀신을 믿고 좋아하니 유튜브 공포채널 많이 구독중인데 ‘돌비의 공포라디오’ 라는 채널은 자신이 경험한 이야기를 전화로 인터뷰를 하는 컨텐츠 인데 그곳에 사연을 올리는 사람들 대부분의 공통점이 ‘너무 괴롭고 힘들다’ 입니다. 님 말씀처럼 영적으로 약해지거나 기가 허해질때 보게되는경우가 많은데 어떤 사고나 상황을 계기로 영안이 트여서 서서히 보게되는 분들도 계시고 반대로 보다가 안보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수많은 분들이 저녁 늦은시간에 굳이 얻는것도 없는데 전화해서 썰을 푸는 이유가 뭘까요? 주변에 얘기하면 미친사람 취급받고 욕을 먹는 경우가 많았다고들 합니다. 지금 여기 댓글들 처럼요. 그래서 평생 숨기고 살다 다같이 공감해주는곳에 썰을 풀고 맘의 응어리 풀고 힘 받고 간다고들 하더군요. 글쓰다보니 이상하게 고양이님 댓글에 썰을 길게 풀게되는군요 ㅋ
돌비채널에서 ‘봉다리’ ‘아스라’ 등등 레전드급 사연 들고오신분들 많은데 그중 아스라 님은 예전에 공포관련 방송업체 스테프이신데 전에 믈씀드렸던 ‘녹음실귀신’ 방송까지 촬영했던 분입니다. 그외에 검색해보시면 ‘홍대 저주인형’ 나올텐데 아주 유명했던 사건입니다. 그분 회사에서 저주인형 수거해서 촬영하다 겪은 에피소드 있는데 왠만한 귀신영화보다 재밌어요.
봉다리님 이란분 스토리는 지금도 진행중인데 이분 에피소드 영화나 드라마 찍으면 대박날정도로 신기하고 무섭습니다.
믿으라고 강요드리지는 않지만 재미로라도 한번 들어보세여. 저는 운전하면서 매일 듣습니다. 제 경험은 어디 명함도 내밀수 없늘만큼 무서운 사연들 넘쳐나거든요. 귀신 못보는 사람들은 복받은게 맞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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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촌놈21.05.11 23:21
팩트라기 보단 '증거가 없다'가 맞지 않을까요?

사실(팩트)이라는 건 실제로 확인된 무언가입니다

예시로 빅뱅이론을 보시면 빅뱅을 뒷받침 하는 증거(사실)들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빅뱅이 사실일까요? 아니죠. 단지 유력한 가설이라 많은 사람들이 사실처럼 받아드리고 있을뿐 빅뱅은 사실이 아닙니다. 정확힌 아직 알 수 없는것이죠.

"귀신의 존재에 대해 증거가 없다. 즉, 귀신은 없다"
여기서 '귀신의 존재에 대해 증거가 없다.' 라는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즉, 귀신이 없다' 라는건 빅뱅이론과 같이 사실이 될 수 없고 아직 알 수 없다가 정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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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05-12 02:37 21.05.12 02:36
진짜 답답하네 이분. 자기가 경험안했다고 경험한 사람들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네... 저도 귀신 믿고 귀신 만져본 경험 있습니다. 자기가 안당해봤다고 자신만만하면서 자기가 옳다는 양 말하는거 너무 보기싫으네여. 귀신 경험하고 수많은 괴담이나 겪은 일들 올라오고... 조금만 찾아봐도 미스테리한 사진 영상 넘쳐나는데 당신은 무슨 근거로 귀신없다고 팩트라고 당당히 말하나요? 그 수많은 사람들이 다 정신병자 이거나 허언증 환자라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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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수정] 05-12 10:21 21.05.12 10:20
21세기에도 이런걸로 말다툼을 하나 싶다가도... 예수믿으면 천당가고 예수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확성기 틀어놓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노친네들 아직도 있는 마당에 그럴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듬.

마지막에 자기소개 잘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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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알면얼마나안다고21.05.12 17:18
굳이 그렇게 비꽈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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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21.05.12 17:51
무지몽매한거 자랑도 아니면서 남 얘기는 귀 닫고 믿고싶은 것만 믿고 보고싶은 것만 보거든요. 인간의 기억과 감각이 상황에 따라 얼마나 신뢰성이 떨어지는지 인정도 안하면서 오히려 수치화되고 객관적인 것은 외면함.

그나저나 비꼬는것도 못함? 님은 평생 남 비꼬아본 적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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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알면얼마나안다고21.05.12 17:54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 만큼.. 본인이 믿고 싶은거 믿고 서로 한테 피해만 안주면 문제 없는 것 아닐까요?
뭘 믿던 장단점이 있는 법이니..

그리고 내가 비꽜다고 그쪽도 남 비꼴수 있는건 아니지요..
죄 없는 자만 돌던지라는 말이랑 뭐가 다릅니까..?
저는 최대한 안 비꼬려 노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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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1.05.12 18:20
그래서 영안인분들이 어디가서 귀신본다고 말 안하신다고 하요. 저런비난 들을까바.. 비난하시는분들 진짜 간절히 꼭 귀신 한번 보게 되었음 좋겠어요. 그때도 저말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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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21.05.12 18:44
아 늬예늬예. 과학적 객관적 증거들은 보여줘도 안믿으시는 분이 저는 귀신 보면 귀신 믿기를 바라시는군요. 아무렴요 그러시겠죠 ㅋㅋ 저는 제 감각을 의심할건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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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21.05.12 18:46
보통 저런 분들 남한테 피해 주거든요. 정도의 차이지. 위에 얘기한 확성기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개독 할매 할매들이 남한테 피해 안줄까요? 저런거 믿고 무당이니 보살이니 돈갖다 바치고 패가망신하거나 무당말만 믿고 다른 사람 살인자로 몰아갔던 수많은 사례들이 있거든요. 무식한건 죄가 아니지만 무식한데 신념을 가지면 죄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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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알면얼마나안다고21.05.12 18:54
그냥 불만이 많은 어린 친구 같은데..
너무 독만 품고 살면 본인만 힘듭니다..

그리고 댓글 달고 계신 분들이 확성기로 소리지르고 무당한테 돈 가져다 받치는 사람들인가요?

그냥 본인이 봤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아니였나요?
귀신 봤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다 남들에게 피해주는 정신병자인가요?

어찌되었던 비꼴 필요는 없는데 비꼰건 맞아 보입니다..
화이팅 하시고 현생에 집중합시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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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1.05.12 14:57
그런데 그 대단한 귀신이 왜 화질좋은 사진으론 안찍힐까요? 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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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21.05.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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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21.05.12 17:53
저런 사람들은 그런 객관적인 데이터나 증거는 안믿으면서 개인의 시각 청각 촉각 등의 감각 - 심지어는 꿈속의 얘기도 철석같이 믿거든요. ㅋㅋㅋ 지구 평평론자랑 다를게 하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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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1.05.12 18:13
비꼬는 글 쓰신거 보니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저는 살면서 몇번 경험한거 뿐이고 귀신을 믿는거뿐인데 정신병자 허언증 취급이라니 그냥 웃어봅니다. 세상에 과학으로 증명할수 없는 초자연적인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과학으로 밝히지 못했다고 극단적으로 말씀 하시니 참 할말이 없네요. 우리나라 제사지내는 전통도 어찌보면 과거부터 영적인 존재를 믿고 이어져온 풍습일지언데 그럼 님말대로 귀신 영혼은 없으니 제사 지내는것도 참 웃긴일일듯 하네여. 믿고 안믿고는 자유지만 내가 경험해서 경험담 말한걸로 비난하지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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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llllill21.05.12 18:43
21세기에.. 그것도 교육수준 높다는 한국에서.. 첨단 과학으로 유명한 한국에서 이딴걸로 진지하게 논쟁.. 아니 말도안되는 억지 부리는 사람이 이글에만 여러명 이라는게 진짜 환멸을 느끼기 하네요...신병을 말하질 않나.. 신병 그거 현대 의학으로 약 몇번 먹으면 되요.. 신병같은 소리좀 하지 마세요 역겨워요...토할거 같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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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21.05.12 18:53
제사지내고 조상님께 기도드리고 그러는걸 다른 말로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미신이에요. 마음이 무엇에 끌려서 잘못 믿거나 아무런 과학적 근거도 없는 것을 맹신(盲信)하는 일. 그걸 미신이라고 하는 겁니다. 제사 잘못 지내면 집에 화가 든다고요? 네 미신이죠. 복권 당첨되면 조상님 은덕이라고요? 네 미신입니다. 전통이라고 해서 과학적이고 증명된 것이라는 대단히 큰 착각속에 사시는데요, 그것 역시도 미신이거든요. 근데 본인은 그게 미신이라는걸 믿고싶어하지 않죠. 이제까지 가져왔던 관념이나 철학이 뒤집어지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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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1.05.12 18:15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다양하게 있습니다. 화질좋은 카메라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 당장 본인 핸드폰 최고 사양으로 밤에 사진 한번 찍어보세요. 확대하면 얼마나 깨지는지... 귀신이 사진찍으라고 포즈 잡고 있는것도 아니고 우연하게 찍은 사진에서 흐릿하게 찍히거나 하는건데... 그런 영상 사진 올라와도 주작이라고 어짜피 안믿으시잖아여. 순간적으로 당한 일과 찍힌 영상 사진을 무슨스로 증명을 하나요? 전문가들이 사진 영상 조작아니라고 증명한경우도 많은데 그런거도 안믿으실거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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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1.05.1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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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1.05.12 18:37
믿음을 깨드려 죄송한데 폰이 잘 나와서 요즘 야간에도 엄청 잘 찍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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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1.05.12 19:40
그건 촛점 잘 맞춰 찍는경우겠죠. 귀신아 자 찍을게 포즈 잡아봐~~이렇게 찍을 수 있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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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1.05.12 19:56
ㅋㅋㅋ 다른 물체는 다 잘 찍히는데.. 아쉽네요.. 왜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은 못볼까요?? ㅠ
다른건 다 눈이 좋으면 잘 보이는데 귀신만은 정신적으로 약한사람이 더 잘보이는 ㅠ 신기하고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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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수정] 05-12 18:48 21.05.12 18:48
제발 님이 말하는 그 전문가들이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전문가들이 보증하는 심령사진을 한개라도 가져와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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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1.05.12 19:42
살면서 봐온것들인데 제가 일일이 다 어케 찾을까요. 그러고 싶지도 않아요. 어짜피 안믿으실거면서 ㅋ. 그냥 서로 갈길 가시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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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1.05.12 20:07
어차피 님도 귀신 없는거 안 믿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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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1.05.12 20:56
저는 제가 경험했고 제 주위지인들도 많이 겪었어서 있다고 믿는거뿐 없다고 주장하는 분들을 비난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단지 귀신 보고 겪었다는 말을 한걸가지고 비꼬고 비아냥 거리는 분들에게 씁쓸해서 댓글 달고 있는거에요. 그냥 서로 믿는거 믿고 제 갈길 가면 좋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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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1.05.12 21:48
비난까진 안했는데요 없다고 했을뿐.. 부처나 예수가 없는것처럼 귀신도 없을뿐이죠. 종교에 빠진거나 귀신 믿는거나 똑같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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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1.05.12 21:52
종교랑 귀신이랑 똑같진 않죠. 저는 학창시절 교인이었다가 지금은 무교입니다. 별로 신 믿고싶지도 않고 종교 문제로 하도 치었어서요. 그래도 귀신은 믿고 있는겁니다. 예수와 부처가 없다는건 또 뭔가요? ㅇㅖ수의 기적이나 성경 내용이 구라일수는 있어도... 최소한 부처는 살아있던 분인데.. 그마저 부정하신다면 더 이상 할말은 없네요. 세상의 수많은 종교인들은 그냥 미신을 믿는 어리석은 사람들 인가부네요. 전 참고로 개독 증오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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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1.05.12 23:17
부처나 예수 둘 다 살았던 사람인건 아는데 신이 된 예수나 부처 말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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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05-12 23:24 21.05.12 23:22
뭐 세월이 지나 와전되며 신격화 된건 있는거같아요. 성경내용 특히나 구라가 많죠 ㅋ 어쨋건 종교는 전 관심없고 그냥 제가 겪고 경험한 사실이니 믿고 살아갈거고 믿지 않는 분들은 계속 안믿으시면 맘 편할듯해요. 서로간에 믿음이 확고한것을 억지로 꺽을수 있겠나요 ㅋ. 편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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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흐마흐마흐마흐마[수정] 05-12 23:26 21.05.12 23:20
좀 다른 관점으로 접근해 보시죠. 혹시 지금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사람들이 새로이 지구가 둥글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입증하라고 하는걸수도 있습니다. 콜럼버스이전에 수많은 선지자들이 무시당했겠죠. 항해술이 발전 못해 입증하지 못했던것처럼 아직 과학이 발전하지 못해 귀신의 존재를 밝혀낼 수 없는 상태라면요?

한 그룹은 귀신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귀신이 있다면 입증하라고 하는데, 반대편 그룹은 내가 느꼈다고 합니다. 과학적으로 입증이 된 사항을 반대로 주장하는 지구평행론자와 아직 과학적인 반증이 전혀 없는 귀신에 대한 존재를 믿는 사람과 같은 선상에서 보는건 맞지 않습니다.

멀티유니버스(?)와 같은 이론도 각광을 받고 있는 시대에 어떤 형태이든 귀신이 있을수 있다는 가능성 자체를 무시하는 당신의 태도가 제눈에는 더 독선적으로 보이네요.
귀신이 없다고 그렇게 단정하시려면 입증해 보시죠. 믿는사람들에게 입증하라고 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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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1.05.12 23:27
공감합니다. 귀신이 없다는거를 증명하라고 하면 과학적으로 어떻게 증명을 할것인지... 기대되네요. 없는거를 증명한다는게 쉽지는 않을테니까요. 저또한 믿지 않는분들이 어떤 과학적 실험과 논문등으로 귀신이 절대 없다고 증명하면 귀신은 없고 제가 잠시 미쳐서 헛거 본거라고 인정하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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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1.05.12 23:41
그런식이면 과학 어느것도 말할수 없는것이고 우리가 사람이란 것도 입증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사람인가요? 사람인걸 누가 증명해낼수 있죠-? 이 세계가 매트릭스가 아니란 증거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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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흐마흐마흐마흐마[수정] 05-13 00:11 21.05.12 23:48
바로 그거죠ㅋㅋ 매트릭스일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런 의심에서 부터 과학이 발전한 거예요. 너는 느꼈다고 주장하지만 ‘지금’ 과학으로는 아니니 너가 거짓말 하는 거야라고 달려드는게 독선입니다. 그럴 가능성이 있는것을 인정하는게 포용아자 발전의 원동력입니다. 그냥 사진에 안찍혔으니 구라고 이게 진리야라고 단정하시니 한말씀 드린겁니다.

저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귀신도 믿지 않고, 매트릭스라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매트릭스에 다녀왔다고 여러사람이 주장한다고 무조건 구라쟁이로 몰지는 않을껍니다. 지금 과학으로 밝혀낼 수 없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단적으로 멀티유니버스거 얼마나 과학적으로 지지를 받고 있는지는 모르나, 그 이론이 맞다면 다른차원이 현재의 차원에 영향을 줄 수 있고, 그러한 영향이 귀신의 형태로 특정인에게 보이거나 영향을 줄 수 있다가 더 과학적인 추론인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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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1.05.13 00:30
아 생각해보니 님이 뇌가 있는 사람이 아닐수도 있는데 쓸데없는 논쟁을 했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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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빵이[수정] 05-14 13:38 21.05.14 13:38
어휴 임마 이거도 제정신아니네, 고양이가 아니라 꽈배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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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흐마흐마흐마흐마21.05.13 00:28
과학자들이 뭐 우주가 넓으니 외계인이 있을것이다 라고 많이 얘기해서 요즘에는 외계인이 없을 것이다라고 주장하는거 더 비 과학적으로 취급되는거 같은데.

귀신이나 외계인이나 사진찍힌거나 현상이 대부분 구라였다는건 도찐개찐인거 같거든요. 외계인을 봤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많았어도 사진, 과학 운운하면서 이렇게 물어뜯겼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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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1.05.13 00:31
네스호 괴물도 갑자기 신빙성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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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흐마흐마흐마흐마[수정] 05-13 00:45 21.05.13 00:36
기분이 상하셨쎄요? 주장이 반박당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상하는데, 내가 겪은일을 과학 운운하면 물어뜯긴 사람들은 기분이 더 나쁘겠죠. 그래요~ 생긴데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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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21.05.13 01:17
일단 논리적으로 존재 여부를 가지고 논쟁을 하고싶으면 없다는 쪽이 아니라 있다고 주장하는 쪽이 증명하는겁니다. 없다는 증거가 논리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해야될일을 반대편에 넘기면서 이겼다고 정신승리 하고싶으신가본데, 어쨋든 없다는걸 증명하라는 말 하신거부터 논리적인 사람은 아니다 자인하셨네요 ㅋㅋ 네 갈길 가십시다. 바보랑 논쟁해서 못이긴다는 말이 딱 이거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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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05-13 13:59 21.05.13 13:58
갈길 가려다 이 무슨논리지? 하고 다시 글 적습니다. 왜 있다 없다 논쟁을 하는데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만 그걸 증명해야하죠? 제가 겪은 일들은 이미 20년 전이니 증명할 수 없다쳐도 그럼 인터넷 유튜브등에 올라온 심령사진이나 심령현상. 혹은 님들이 그렇게 좋아하시는 과학적 장비(evp녹음기 emf탐지기 고스트박스 고화질 캠장비 등등)애 나타나는 그런 현상들 다 조작이고 구라다고 증명 한번 해보세요. 유튜브 인터넷을 어케믿냐 다 조작이야! 라고 주장하신다면 그거도 왜 조작인지 증명 하실 수 있겠죠? 심령사진이나 현상(영상) 들 보고 전문가가 조작 아니라고 해도 안믿고.. 혹은 조작이라고 한다면 그 전문가가 과학적으로 이게 왜 조작인지 명확하게 밝혀내기는 하나요? 재현 가능한가요?
쉽게 접할수 있는 인터넷과 유튜브등 거기서 본 영상 추천드리면 안믿으실텐데 그럼 거꾸로 과학자들이 귀신이 없다고 명확하게 증명하고 결정한 근거 자료나 논문 보여주실 수 있나요?
바람 한점 없는 장소에서 닫혀있던 문이 스르르 열렸다...전기도 안꼽힌 가전제품이 켜지거나 선풍기가 돌아갔다.
자 이런거도 낚시줄로 가능한가요? 그럼 증명해보세요. 유튜버 주작이다 라고 하신다면 왜 주작인지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재현 해 보세요. 그렇게 하신다면 저도 믿겠습니다.
유튜브와 인터넷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공유하고 믿는 시대인데
유튜브에 나오는 모든 사진과 동영상은 못믿으시겠나요?
유튜버 윤시원이나 도사우치 등등 제가 봤을때는 이건 주작이 아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영상있는데 보기도 전에 구라고 주작일거야 라고 단정짓지 마시고 한번 가서 인기영상 봐보시고 저거는 이러저러한 조작으로 구라치는거다 하나만 증명해 보세요. 그럼 저도 수긍 하겠습니다. 설마 과학적 장비로 일어나는 현상도 안믿으시는건 아니시겠죠?
누구 말마따나 지구평면설을 진실로 믿던시절 지구가 둥글다고 하면 바보 멍청이 취급받았지만 과학이 발전하고 지구가 둥글다 증명이 되면서 반전 된거처럼 과학이 좀더 발전해서 님들 말씀처럼 명확하게 디카 접사로 찍은거마냥 귀신이 촬영되어 증명 된다면 뭐 그또한 반전이 되겠죠.
귀신이 있으면 증명해보라고 믿는사람들에게만 강요하지 마시고 안믿으신다면 스스로 이거저거 찾아보시고 확인 해 보세요. 저희가 무슨 죄를 저질렀나요? 사람을 해쳤나요? 경험한걸 했다고 한건디 무슨 죄인 취급하는거처럼 그러시는지들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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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흐마흐마흐마흐마[수정] 05-13 18:57 21.05.13 18:26
햇님사랑이님~ 노여움 푸셔도 될듯합니다~ 뭔가 대화가 될까해서 약간 끄적여 봤는데, 나오는 반응을 보니 화낼가치도 없어보여요~ 그냥 우리 가던길 갑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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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1.05.13 16:20
생긴 데로가 아니라 생긴 대로 입니다. ㅠ 초등학교 국어 시간에 배우는데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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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1.05.13 16:21
데로는 장소를 얘기합니다 ㅠ 괜찮아요 무식한건 죄가 아닙니다. 귀신도 믿고 그러면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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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보다피자가더좋아ㅋ21.05.14 15:14
귀신이 있든 없든 댁이 싸가지가 없는건 분명 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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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21.05.11 17:58
사장 : 이것이 나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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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네임네임닉네임21.05.11 17:58
오늘은 엄마랑 자야겠네용 ..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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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파파21.05.11 18:00
팀장이 부른 소리임
팀장:(또)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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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YOU21.05.11 18:45
그게 더 무서워....

요즘은 일이 너무 스트레스여서 악몽을 꾸고 일어나도 아침이 더 무서움... 오늘하루는 또 어떨까...언제퇴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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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재생21.05.11 20:09
대답하지 말라는 이유는
대답하면 추가 야근시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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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ㄷ21.05.11 18:05
응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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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끼21.05.11 18:06
왜..그냥..이러고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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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창21.05.11 18:15
마지막 저건 시리가 장난 친 거

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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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집사이니라21.05.11 18:36
그건 그거대로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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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하게만듬21.05.11 19:23
얼마전 귀신이 시켜서 중요문서 삭제한 인간이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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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뚜루후뚜루21.05.11 20:57
힝 근데 미디어영향으로 무의식으로 생각했던거더라도 헛거나 헛소리 들린다고 생각하면 진짜 무서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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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1.05.12 01:10
ㄱㅆ이 뭔데?
개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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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1492821.05.12 01:38
글쓴?
내가 글쓴이이다 라고 말하고싶은거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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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1.05.12 02:46
개드립 요즘 짜증나는게 자기생각 옳다고 자부하면서 다른사람 생각이나 경험 무시하는 사람이 많은... 아니 경험하고 본거를 말하는데 왜 지가 못봤다고 안믿고 비난하는지... 진짜 이해가 안감. ㄴㅏ도 겪었고 내 주위에도 귀신 보거나 겪은 지인들 넘쳐나는데... 없다고 자신있어하는 사람 꼭 한번 겪어보면 좋겠네... 얼마나 무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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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으면욱하는사람21.05.12 19:22
귀신없어요.
어떻게 아냐고요? 저도 귀신없는걸 경험했거든요.
저말고 주변사람들도 다같이 경험했어요.

어제 사무실에 야근하고있는데 알라신이 하늘에서 내려오더라고요. 전지전능한 알라신이 내려와서

"귀신있다고 말하는 사람들 다 헛것을 잘못본거거나 정신병있거나 허언증이니라"

말씀하시고 다시 승천하심..

저만 본게아니라 직원들 여러명 같이봤습니다.
제 경험이니 님은 함부로 무시하지 않으시겠지요?
그래서 귀신없는거 맞아요. 제가 직접경험했고 수많은 사람들이 같이 경험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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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1.05.13 16:23
저도 귀신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 다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들이라는 경험이 있는데.. 제 경험이니까 맞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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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1.05.12 03:04
경험 한거중 하나 생각난거. 군대가기전 한량 생활하던때에 젤 친한친구(귀신 가끔 보는)가 성수동에 잇는 룸싸롱에서 몇년 웨이터 일했는데 그 친구가 출근할때 문 따고 퇴근도 마감하고 문잠그고 했었음. 그친구가 가끔 룸싸롱에 귀신 나온다고. 자기 말고 직원들이나 사장님도 많이 겪는다고 얘기해줌. 당연히 난 믿음. 그러던 어느날 친구랑 같이 일하는 형이 동원훈련 가게되서 내가 땜빵으로 몇일 같이 일하게됨. 일하면서 겪은게 몇가지 있었는데 그중 기억나는거. (귀신은 직접 보지는 못함)
지하였는대 새벽에 배아파서 1층과 2층사이이 있는 화장실에서 쭈구리고 앉아서 큰일보는데 계단에 여자인지 남자인지 발자국 소리가 들림. 지하에서부터 걸어올라오는 소리 계속 나다가 화장실 앞에서 발자국 소리 멈춤. 그래서 친구새기가 장난치는줄알고 ‘지랄하지마라 안속는다’ 하고 처리 하고 나오니 아무도 없음... 고요한 새벽이라 몰래 내려간다해도 아무소리 안날수 없고 손님들 아직 있어서 친구 믿에서 일 하고 있었음...
(이게 왜 무서웠냐면 다른 사람도 이거랑 똑같은 일 겪음. 그사람은 문앞에와서 노크까지 했었다고)
그리고 젤 무서웠던건 분명히 퇴근할때 나랑 친구랑 다 정리하고 룸 기계 다 끄고 문 다 닫고 나왔는데 그날 저녁에 오픈하러 갔더니 방중에 한두개 문 열려있던거... 노래방 기계도 켜져있던걸로 기억... 진짜 그런일이 빈번하게 일어난다고 함(난 그날 한번 겪음)
그외에도 손님들도 많이 겪고(자기 맞은편에 아무도 없는잔에 술따라 준다거나)
아가씨들도 많이 겪었다고 함. 사장님 아이들도 초딩인가 그랬는데 어느날 대기실 테이블 밑에서 놀길래 너 뭐하냐 했더니 ‘ 이 누나가 놀자고 해서 놀았어’ 이랬다고 함. (참고로 아이들은 노래방인줄 알고 잇다 했음 ㅋ) 그외에도 친구나 사장님등 귀신 자주나온다는 룸에서 잠자다가 똑같은 여자귀신에게 가위눌리는 경험 등등등 굉장히 많았음... 그 가게가 크거나 좋지도 않았는데 귀신이 나와서 그러는지 장사가 엄청 잘됐었음.
이새벽에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런 댓글쓰겠음. 귀신 경험한 사람 너무 비난하거나 하지 않앗음 좋겠어서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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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지구인21.05.12 12:25
우리가 하루에 cctv 등 카메라에 촬영되는 횟수가 얼마나 되는지 아세요? 현대사회에 24시간 촬영되지 않는 사각지대는 존재하지 않다고 봐도 될 수준입니다.

귀신이 보인다는건, 가시광선을 반사해서 특정 모양과 색상을 띄어서 우리 시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되어서 목격이 된 거겠죠? 여러 카메라 cmos가 담아내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요즘 고감도 카메라가 얼마나 많은데요.

과학은 광신도, 믿고 말고 하는 종교의 영역이 아닙니다. 수많은 이론과 증명, 그럼에도 지속적인 의심으로 점차 완성되어 가는 학문의 영역이죠. 덕분에 우리는 악마가 퍼뜨린 전염병도 극복하고, 지금 이 어플을 보시는 스마트폰도 개발해 냈습니다. 이해하기 힘든 양자역학을 극복했기에 반도체가 발전할수 있었죠.

귀신을 믿고 말고는 개인의 자유이지만, 비과학을 타인에게 강요 혹은 권유하는 행위는 지성의 후퇴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냥 단순히 경험담을 푸신거면 아무래도 상관없겠습니다만, 좀 흥분해서 말씀하시는 분들은 그러한 경험담이 귀신이 있다고 강하게 주장하시는 것처럼 받아들이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있다, 없다 라고 말할수 없는건 맞는데요. 현대과학이 내리는 결론으론 없다는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귀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입지는 네스호의 괴물, 설인, 트롤, 유니콘, 드래곤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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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1.05.12 18:07
믿고 안믿고는 개인의 자유죠. 강요는 아닙니다. 저는 종교인이었다 지금은 무교이고 신 안믿어요. 그래도 귀신은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겪는 일이기이 믿습니다. 세상엔 과학으로 밝혀낼 수 없는 일들이 아직도 무수히 많고 밝혀지지 않았다고 해서 무조건 없다고 할 수는 없다 봅니다. 님이 말씀하신 유니콘이나 네스호 괴물이랑 귀신 비교는 좀 안맞는다 봐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 겪는 일인데 그걸 환상의 동물에 비교는 좀...
어쨋든 서로 믿는거 믿으면 그만이지 귀신 있다고 비난하고 정신병자 취급하는 분들 보니 더이상 논쟁할 필요 있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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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1.05.12 20:09
예수도 만났다고 하는 사람 수없이 많고 기적이 이루어졌다고 말하는 사람 많으니 사실이겠네요. 지구 원판설도 맏는 사람 많으니 사실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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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1.05.12 20:10
네스호랑 귀신이랑 다른 점이 무엇이죠? 사진으로 네스호 괴물도 공개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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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llllill21.05.12 18:45
님... 병먹금...님만 골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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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05-12 22:00 21.05.12 21:59
병먹금 뭔지 찾아보니 ㅂ ㅕ ㅇ 신트롤에게 먹이주기 금지네요 허허.. 나이 42먹고 별의별 댓글 다 달려봅니다. 살아오면서 이런일로 이런취급 받으니 참 즐겁진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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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1.05.12 23:44
나이 ㅋㅋㅋ 나이랑 병x은 전혀 상관없습니다. 나이 팔십에도 병x같은 사람 많아요. 물론 님이 그렇단 얘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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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1.05.12 23:54
정말 아닌거 맞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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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잠깐만21.05.12 13:24
귀신이 있니 없니로 싸우는거 진짜 저능해보임 아니 썰말고 증거를 가져오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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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1.05.12 18:03
증거 보여드려도 주작이라고 안믿으실거자나요. 유튜브나 인터넷에 올라온 자료들 다 안믿으시면서... 무슨 증거를 내놓으라 하시는지... 귀신이 맘먹는다고 막 촬영에 임해주고 그러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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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llllill[수정] 05-12 18:46 21.05.12 18:46
님..증거는요.. 유투브, 인터넷이 아니라요.... 어디 공신력 있는 학술지에 나온게 증거예요... 진짜 지적수준 높으시네요. 유투브 에서 보고 믿는 사람이랑 말섞은거 자체가 한심스러워요...제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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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llllill21.05.12 19:00
하나만 더 말하고 대꾸안할께요. 무슨말을 하던 님은 믿지 않겠지만...
영혼의 존재는 인류사 최대의 떡밥이죠? 수천년된 떡밥이고 과학자고 무속인이고 뭐고 수백만명이 존재를 증명하려고 했고. 근데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인증된 논문하나 없죠? 님이 말하는 증거는요 누가 찍고 만들었는지 모를 조악하디 조악한 영상물들 또는 님처럼 '내가 봤다니깐?' 이런거 밖에 없어요.. 제발 눈을 뜨고 생각을 하고 판단하세요.. 막말로 제 눈앞에서 귀신이 탭댄스 춰도 저는 제 뇌를 의심하지 귀신은 안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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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05-12 19:19 21.05.12 19:16
과학 엄청 좋아하시나봐요~ 님이 맹신하는 그 과학도 세월이 지나면서 사실이 바뀌기도 하지요. 우주과학도 그렇고 인체도 그렇고.. 어제의 진실이 오늘 새롭게 바뀌는기 과학이라고 생각해요. 무슨 사실이든지 과학 논문만 믿으신다니 저도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서로 갈길 가시죠 뭐. 증거 보여달라하시는데 그 증거를 제가 무슨수로 보여드릴까요? 제가 귀신보는 순간 님에게전화드리면 믿으실건가요? 고등학교때 친구녀석 집에 갔는데 그 친구 형이 수학여행가서 필름사진 찍은거에 귀신 찍혔다고 해서 봤더니 진짜 말도안되는 각도와 자리에 사람 손하나 덩그러니 찍혀있었어요. 제가 80년 생이라 그당시에 카도 보급되기 전이었는데... 그 사진 보고 진짜 경악 했었죠. 가능하다면 그사진 구해보고싶네요. 누가봐도 그냥 손 자체였으니까요. 뭐 이런말도 님이게는 아무런 증거는 안되겠죠.
다만 제가 답답한건 본사람은 본거고 안믿는사람은 안믿는거고 그냥 그런건데 왜 굳이 본 경험을 적은 사람들에게 댓글로 비난들을 허시는지... 귀신 본 사람들은 최대한 공손하고 예의있게 글을 쓰는데 꼭 그렇게 비꼬면서 비난을 해야하는건지... 자유롭게 댓글 달 자유가 있는거 아닐까 씁쓸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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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으면욱하는사람21.05.12 19:23
귀신없어요.
어떻게 아냐고요? 저도 귀신없는걸 경험했거든요.
저말고 주변사람들도 다같이 경험했어요.

어제 사무실에 야근하고있는데 알라신이 하늘에서 내려오더라고요. 전지전능한 알라신이 내려와서

"귀신있다고 말하는 사람들 다 헛것을 잘못본거거나 정신병있거나 허언증이니라"

말씀하시고 다시 승천하심..

저만 본게아니라 직원들 여러명 같이봤습니다.
제 경험이니 님은 함부로 무시하지 않으시겠지요?
그래서 귀신없는거 맞아요. 제가 직접경험했고 수많은 사람들이 같이 경험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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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05-12 19:43 21.05.12 19:43
네네 그러시겠죠^^ 그냥 평생 남 비난하면서 사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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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으면욱하는사람[수정] 05-12 19:44 21.05.12 19:44
그니깐 귀신없다고요 ㅇㅋ?
제가 겪은거니 무시하지마세요
비꼬는 댓글 다시 지말고요.

요즘개드립 짜증나는게 누구말처럼 개인의 경험을 무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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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1.05.12 19:47
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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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으면욱하는사람21.05.12 19:48
님 주장이 딱 이수준이에요..
기분나쁘게 댓달아서 죄송합니다.
근데 딱 님논리가 이런거라 댓달았어요ㅎㅎ

개인이 겪었다고 증명이될순 없습니다.
오히려 개인느낌이야말로 착각하기 정말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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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1.05.12 19:50
저도 정중하게 한마디만 더 할게요. 귀신
경험하는경우중에 나 혼자 본개 아니고 두세명 여럿이 한번에 경험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럼 이 두세사람 동시에 다 헛거 본거고 정신병 걸린걸까요? 남이 겪은 일을 자신은 못봤다고 무작정 비난하는게 씁쓸해서 댓글 달았던 겁니다. 이쯤 할게요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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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1.05.12 20:13
귀신이 사람 한둘 있을때 나타나는건 무슨 경우이고 열댓명 있을 때 안 나타나는건 무슨 경우일까요 ㅎㅎ 우연히 사진 찍히는거 치고는 화질 좋은 cctv에만 안 찍히는건 귀신이 화질 좋은 곳들만 알아서 피해다녀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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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1.05.12 20:51
그걸 다 알고 증명할수 있으면 미스테리가 아니죠. 찾아보시면 cctv에 귀신찍힌 영상도 많긴합니다. 유에프오 사진이 우연히 찍히듯 심령사진도 우연히 일상생활중에 찍혀진 경우가 많고 증명할 수 없는 상황인데 그걸 증명해보라고 하면 어케 해야할까요? 또 생각난건데 제가 고딩때 교회 친구들과 밴드를 했었습니다. 여러 밴드가 함께 연습할 수 있는 공용 연습실이 있었는데 저빼고 3명 맴버들이 합주 연습하고 있는데 누가 갑자기 노래를 부르더랍니다. 그래서 ‘뭐지? 누구 들어왔나? 하고 연주 끝내고 둘러보니 아무도 없더랍니다. 제가 보컬이었거든요. 저는 그날 연습 못갔었구요. 근데 이 친구들 말고도 다른 팀 맴버들도 여럿 비슷한 일들 많이 겪었고요.
혼자 착각한게 아니고 여럿이 경험한건데 그걸 또 어케 증명할거냐 하면 저도 못하죠. 이외에도 굉장히 많지만 또 증명해보라 하실테니... 저도 증명할 방법이 있으면 증명 해 드리고 싶네요.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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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1.05.12 23:46
그니까 고화질로 찍힌 유령영상이 있나요? cctv중에서 고화질은 하나도 없던데... 귀신영상 대부분이 비슷한 물체를 귀신으로 오판하는경우가 많죠. 화질이 나쁠수록 판단하기 더 어려우니 더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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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1.05.12 20:54
아 그리고 검색해보시면 ‘연예인 녹음실 귀신’ 관련 영상이나 자료 많이 뜰텐데 그게 모두 어느 한 유명 녹음작업실에서 여러 가수들이 겪은 이야기에요. 그거역시 증명되진 않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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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1.05.13 16:25
그니까 그게 심적으로 체력적으로 지쳐있을때 지하에서 일어난 일이잖아요? ㅎㅎ 녹음했다면 귀신소리가 정확하게 남은 음성은 왜 없을까요? '그냥 들린거 같아~' 말고 진짜로 음성이 기록된 증거?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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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05-13 23:31 21.05.13 23:22
귀신소리 녹음된게 없진 않습니다. 인터넷에 evp녹음기 검색하면 수두룩 빽빽하게 나와요. 그 영상과 녹음한거 조작이라고 믿지 않으실 수도 있겠지만 윤시원등 일부 고스트 헌터들 경우 님들처럼 조작 의심하는 사람들때문에 유튜브 실시간 영상이나말실시간 아프리카 티비로 방송을 하고 나중에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립니다. 그 수많은 시청자들이 증인이 되겠죠. 조작 절대 할수 없는 실시간 방송 환경에서 evp 녹음기에 대고 질문하면 거기에 답하는게 녹음된 영상도 있고 고스트 박스라고 트랜스포머에 범블비가 라디오 방송 여러개 조합해 대화를 하는 방식의 기계가 있는데 그거도 한번 보세요. 질문하면 대답하는데 조작이다라고 하기엔 상황과 반응들이 소름끼치게 신기합니다. 이역시 조악한 조작이다라고 하신다면 뭐 별수 없지만요. 그 유튜버들도 하도 당해서 항상 조심스러워 합니다.
그리고 보는거 외에 듣는거. 그리고 움직이는거. 저는 개인적으로 물리적 심령현상이 가장 신기한데 ‘도사우치 선풍기’ 검색하보시면 전원이 들어오지않는 폐건물에서 선풍기가 조금씩 회전하는데 그러다가 갑자기 모가지가 위로 꺾여 올라가더군요. 만약 부비트랩이나 낚시줄같은걸로 미리 장치를 했다고 하면 그런식으로 사람이 잡아 올리는거처럼 모가지만 두두둑 거리면서 못 움직일건데 말이죠. 그역시 아프리카 실시간 방송중 일어난일이고요. 대표적으로 기억나는 현상인데 참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도사우치 학교귀신’ 검색하시면 실시간 생방송중 관찰카메라 설치했는데 귀신 찍힌영상 있습니다. 실시간중에 지켜보던 시청자들이 나중에 알려줘서 발견했는데 주작이라고 하기엔 신기합니다. 저는 귀신이라고 믿어집니다.
뭐 물론 누가봐도 뒤에서 사람이 움직이고 주작 대놓고 하는 쓰레기가튼 유튜버들도 종종 있어요. 저는 그래서 윤시원이나 도사우치 같은 실시간 방송으로 인증하는 영상들만 즐겨봤습니다. 귀신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엄청 신기하고 재밌으니 한번 시간되면 시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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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05-13 23:27 21.05.13 23:26
아 그리고 제 경험은 녹음실이 아니고 그냥 합주실이었습니다. 연예인 녹음실은 검색해보면 많이 나올테니 따로 더 설명은 안드릴게요. 제 경험도 아니니. 합주실일은 친구들 세명이 동시에 노래소리 들은거구요. 그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겪었어요. 그 모든 사람들이 다 피곤이 지쳐서 동시에 환청을 들었다면 그 확률은 로또보다 더 높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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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1.05.12 23:30
님도 그러면 귀신이 없다는 확실한 증거 가지고 오시죠? 그럼 믿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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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개집을바쳐라21.05.13 09:39
네. 당신말이 옳습니다.

이럴때 쓰는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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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1.05.13 23:28
닉네임이 멋지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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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알랏토텝21.05.16 01:14
없다는 증거라니;; 거증책임이 뭔지 아실지?
증거는 주장하는 쪽에서 가져오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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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릿브지대학에서는21.05.12 22:14
현대과학으로 보면 없다는게 과학적 팩트는 맞음. 하지만 먼 미래 바뀔수도 있는거고 그러니 팩트 라기보다는 과학적 팩트라고 하는건 어떨까요. 사람마다 저마다의 경험, 신념, 믿음이 있는데 그사람이 그렇게 믿고싶다면 믿게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팩트를 들먹여가며 기분상하게 하는 말들이 더 나쁜 것 같습니다.

간단한 예로 들면 4살 짜리 딸에게 산타 없는게 팩트인데 믿고싶으면 실컷 믿으렴^^ 하는게 좋아보이지 않는 것 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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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1.05.13 00:32
역시 미국에선 열린 마인드라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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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뎀잇싸이풜21.05.13 01:01
왜 싸우는거지 ㅋㅋ 귀신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보면 걍 "저 사람은 귀신 안믿나보다~" 넘어가면 되고, 귀신 있다고 믿는 사람 보면 "저 사람은 귀신 믿나보다~" 하고 넘어가면 되지.. 뭘 믿는 서로에게 피해는 안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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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다산다21.05.13 11:03
귀신이 있다고 믿는사람:정상
귀신이 없다고 믿는사람:정상
귀신이 있네없네 자기생각만 맞다고 주장하는사람: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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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1.05.13 16:26
그건 여기 붙일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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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반짝21.05.15 16:19
저 신은 안믿어도 귀신은 믿습니다. 왜냐면 제가 진짜진짜진짜 아주 똑똑하게 그것도 아빠같이 있는 자리에서 봣기때문입니다. 마당에 아빠랑 저랑있는데 고개돌려 처마밑보니까 이상한 사람이 서있엇음요. 그것도 저랑 1M간격을 사이두고.. 첨에는 사람인가 햇어요. 너무 또렷하게 보여서. 그래서 아빠 여기 손님왓어요~하니 아빠는 뭔 개소리냐고.사람어딧냐~순간 다시 그분을 봣는데 까딱 움직이지 않고 앞만 바라봄. 그다음에서야 복장도 이상하고 얼굴색도 이상한거 느꼇어요. 그래도 한참 그 영가옆에 서서 아빠바라보며서 아빠여기 사람...있어요 목소리는 점점 낮아지고 다시 그분 봣는데 여전히 저를 무시하고 앞만바라봄. 그분생김새 아직도 생각남. 그러다 사라졋어요. 그분 누르끼리한 군복입었던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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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치겠네21.05.17 08:45
그래 없다는 사람말도 맞고
있다는 사람말도 맞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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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같은소리ㅡㅡ21.05.31 18:0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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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1.07.10 23:44
전 어렸을때 시골에 살았는데 오후 3~5 시쯤? 초여름..환한 대낮같은 시간에 길가에 무덤 위에서 불꽃이 올라와 빙빙돌다가 들어가는걸 봤죠
귀신이나 도깨비가 있는지 없는진 몰라도
볼사람은 보고 안볼사람은 안보이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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