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학생 마리 퀴리에게 언니 부부가 처방한 최고의 약

개드립No.1681832021.05.13 07:24


가난한 학생 마리 퀴리에게 언니 부부가 처방한 최고의 약

마리 퀴리는 폴란드에서 살다가

프랑스 소르본 대학에 진학함

프랑스에는 둘째 언니 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언니는 의사였고 형부도 의사이자 사업가라 부유했음

가난한 학생 마리 퀴리에게 언니 부부가 처방한 최고의 약

언니 부부는 마리를 극진히 대접했지만

고마우면서도 부담스러웠던 마리는

하숙집으로 독립함

근데 학생이라 돈이 없으니 밥도 잘 안 먹고

난방비도 아껴서 영양실조로 쓰러짐

하숙집 주인의 연락을 받은 언니 부부는 놀라서

마리를 당장 집으로 끌고 감

가난한 학생 마리 퀴리에게 언니 부부가 처방한 최고의 약

치료를 받은 뒤 형부는 처제에게 필요한 약이 있다고

고오급 레스토랑으로 데려가서...

가난한 학생 마리 퀴리에게 언니 부부가 처방한 최고의 약

고오급 스테이크를 엄청 먹임

둘째 언니 입장에서는 엄마가 결핵

큰언니가 장티푸스로 사망했으니 놀랄만하지

마리는 밥 잘 먹고 언니한테 신나게 털린 후

언니 부부가 지원한 돈으로 좋은 하숙집에서

잘 먹고 잘 공부함

고기는 항상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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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마리 퀴리 둘째 딸 이브 퀴리 저서 '마담 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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