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100살인데 91살이 말 놓으면 어때??

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021.05.16 18:58
어디서 두자리수가 말을 섞을라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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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는코카콜라2021.05.16 21:15
이건 반말이 아니라 사람 무시하는거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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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는코카콜라2021.05.16 18:58
난 지금도 10살 어린 사람이 말 놔도 괜찮은데
말 놓는다고 무시하고 그러는거 아니잖아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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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1.05.16 18:58
어디서 두자리수가 말을 섞을라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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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맛김치찌개21.05.16 18:58
프드드득푸드드듣푸르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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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는코카콜라[수정] 05-16 18:59 21.05.16 18:58
난 지금도 10살 어린 사람이 말 놔도 괜찮은데
말 놓는다고 무시하고 그러는거 아니잖아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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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장소21.05.16 19:46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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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1.05.16 20:46
이야~ 형아 니 나이 많아서 좋겠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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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는코카콜라21.05.16 21:15
이건 반말이 아니라 사람 무시하는거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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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구정광대다나다너21.05.17 08:02
ㅋㅋㅋㅋ 어디가면 잘 얻어터지고 다니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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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들면쏜다손들어21.05.17 19:23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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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34921.05.16 21:46
03년생인데 말 놓을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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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1.05.16 22:13
말놓는거보다 선넘는 소리할때 열받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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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조동아리21.05.16 22:41
나도 괜찮음
근데 사람에 따라 다름
가끔 진짜 위아래 없이 말 놓는애들 중에 하나도 어색하거나 미운거 없는 애들이 있음

근데 겁나 자연스러운척 말놓고 격없는척 하는데
그게 연기이고 워너비인게 티나는 애들이 있음

후자는 용서안됨
왠진 모르겠지만 너무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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닁닁닁21.05.16 19:19
호칭만 신경써주면 딱히 상관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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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창21.05.16 19:34
젊게 봐주네 하고 좋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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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1.05.16 19:45
조선시대 기록 보면 열 몇살 차이 나도 친구하고 그러던데 어쩌다 나이 부심을 부리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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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건그냥맛있는거야21.05.16 21:12
저나이에 저런거 일일이 분노하면
혈압으로 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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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21.05.16 22:58
살아있기나 하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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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밥[수정] 05-16 23:21 21.05.16 23:21
별로 상관 없단 의견입니다
나이가 벼슬도 아니고...
초면이나 안친하면 좀 그시기 한데 고런거 아니면 크게 상관 없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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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문어21.05.16 23:36
아니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90 이나 100 이나 80이나 다 친구먹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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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어머니21.05.17 00:09
난 열살까진 호칭만 해주면 반말 괜찮은데
88이 말놓는건 못참음 (87년 12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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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1.05.17 00:59
돌려까고 은근히 반말하는것들은 꼴비기싫은데
암생각없이 말 놓는애들은 이상하게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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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21.05.17 05:02
난 누나랑 12살 차이 나서 그런지 형 누나들도 친해지면 나도 모르게 말 놓게 됨...
( 동생들도 몇 살 차이 나던지 친하면 말 놔도 ㄱㅊ다 생각함) 친척이 많아 18살 어린 애기도 나한테 오빠라고 한다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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