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시.jpg

청주인2013.07.12 18:21
무도에서 정준하가 저런식으로 하지않앗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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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5일2013.07.12 18:23
와 존나 랩잘쓸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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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씨발라먹는소리하네2013.07.13 00:24
일단 항간에 터진 일련의 사건으로 닉네임변경을 추천드립니다

병이라는 다중의미를 가진 단어를 선택하여 다양한 형태의 드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그 의미를 다 활용하지 못한점이 아쉽습니다
전혀 사람의 말로 안들리는 병이라고 끝내는 문장들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병에대한 병적인 집착이 있는 병주워서 병파는 우리동네 기병이형을 생각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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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루루ㅜㄹ룰루루룰ㄹ13.07.12 18:20
담

덧글을 담
또 일등....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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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꿀게요13.07.12 18:23
마지막 시 동감쩌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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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거기 사묵겠지13.07.14 13:58
라임보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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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3.07.12 18:26
반은 무도에서 보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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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또띠 뀌꼬르떼 레마르쟝13.07.12 18:37
봄

뭘봄
솔로 처음봄?
올해도 안생기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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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씨발라먹는소리하네13.07.12 23:51
전형적인 개드립퍼의 솔로에 대한 고난과 슬픔에 대해 봄을 대입해서 쓴건 좋았지만 이제 솔로 드립은 너무 많죠 아쉬운 한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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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시누이13.07.1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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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씨발라먹는소리하네13.07.12 23:53
해라는 뜨거움을 사랑에 대입한 것은 인과관계가 분명하고 좋은 비유지만 사랑이라는 정서는 이 커뮤니티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식상하더라도 해와 이별 혹은 솔로를 연관시켰다면 더 좋은 시가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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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르립13.07.12 19:50
발

나를 걷게해주는발

나를 뛰게해주는발

그녀에게 다가가갈수있게하는발

근데 어디에있는거니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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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만13.07.13 09:14
와

두루와

두루와

씨벌럼들아 드루와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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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씨발라먹는소리하네13.07.12 23:56
장애인의 마음을 잘 대변해준 글입니다
불의의 사고로 발을 잃었지만 자신의 치부나 부끄러움으로 느껴질 수 있는 발이 없는 고통을 시발이라는 단어 한마디로 승화시키며 현대문학의 고리타분함을 날려버렸습니다
하지만 첫시작부분의 두문장의 걷다와 뛰다가 비슷한 것은 운율을 주기보다는 지루함을 주네요
차라리 날 굴러가게하는 손은 나의발 이런식이면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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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곰13.07.12 20:16
봄.

봄봄봄.
선생님이 나를 쳐다봄.
왜봄? 멀봄? 멀쳐다봄?
한번봄 두번봄 자꾸만
봄봄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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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롱이☆13.07.13 14:06
함

개드립을함
덧글 일빠를함
배댓이 되고싶어함
근데 왠지 누르는건 싫어요를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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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씨발라먹는소리하네13.07.12 23:57
여름에 봄을 찾는다는 것은 전혀 시상이 떠오르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작가는 선생님이 쳐다봄에도 이 시를 쓰면서 혼자서 무덤을 파고 있네요
운율이 부족하고 그저 시를 쓴다는 분위기에 편승해서 저처럼 코멘트를 달생각은 못한 하급드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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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저여자여요^_<13.07.12 20:24
발

왜 다 봄봄거려 시발

너네 존나 구토 유발

행쇼하는 것들 다 고발

난 먹을꺼야 족발 ♡

다이어트 한다며? 적발

이런 시발. 그냥 좀 닥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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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씨발라먹는소리하네13.07.12 23:59
그저 시발이란 단어를 쓰기위해서 주제를 발로 잡았다고 밖에는 생각이 안드네요
하지만 중간에 족발을 언급한 부분은 상당히 좋습니다 그 족발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족발은 장충동보다는 노량진역 행정학원골목 뒤에 있는 40년 전통 족발집이 가장 맛있습니다
네이버에서 노량진 족발치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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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는우유를좋아한다13.07.13 00:01
요 너구리 구리 개구리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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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는우유를좋아한다13.07.13 00:02
랩배틀 뜰 사람있나 히팝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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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솔로다13.07.13 05:08
하나 빠짐
햇빛이 선명하게 나뭇잎을 핣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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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들에도^봄은^오나미^13.07.12 18:20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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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13.07.12 18:20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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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을찾습니다이병신새끼야13.07.1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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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13.07.12 18:20
세상을 다가진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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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린13.07.12 18:20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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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DaRk fantasy13.07.12 18:21
나도 망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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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쟁이준수♥13.07.12 18:21
사실 이건 개드립에서 시작된
~개, ~냥 드립의 후속작들입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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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과콩나물13.07.12 18:21
애인

안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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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아잉아잉13.07.12 18:21
라임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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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인13.07.12 18:21
무도에서 정준하가 저런식으로 하지않앗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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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루루ㅜㄹ룰루루룰ㄹ13.07.12 18:22
마쟈요마쟈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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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객끼13.07.12 22:30
정준연 언니였죠ㅋㅋ 언니의유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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ಠ_ಠ13.07.12 18:22
엿

커플들 좋겠어엿

난 솔로인데엿

가락엿처럼 붙어있지마엿

기분 엿같아엿

난 오늘도 버스에서 개드립봐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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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씨발라먹는소리하네13.07.13 00:01
식상하죠
커플들에게 엿먹이고 싶은 드립은 상당히 식상한 축에 속합니다 불쌍한 솔로천국 개드리퍼들의 자극적인 심리에 편승해서 좋아요를 노렸지만 그다지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네요
현대문학에 있어서 엿이라는 단어가 갖는 의미와 한국전통문화에서 울릉도 호박엿이 갖는 의미를 조금 더 연구한다면 좋은 시로의 가능성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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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꽃김복순13.07.12 18:22
닭

치킨이닭
맨날 쳐묵하는데도 맛있닭
그래서 돼아지가 되었나보닭

그대는 나의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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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씨발라먹는소리하네13.07.13 00:08
오오미 닭을 좋아하는 개드리퍼들에게 효과적인 시네요 하지만 닭을 좋아하기보다는 치킨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크게 공감이되지 않습니다
치멘 닭은 역시 삼계탕보다 후라이드반 양념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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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5일13.07.12 18:23
와 존나 랩잘쓸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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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26일13.07.12 18:23
난 왜 변비인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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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하는추억만큼추락하는추악함13.07.12 18:24
와

드루와

드루와

시불놈들아 드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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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는우유를좋아한다13.07.12 21:27
씻고 영화나 보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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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씨발라먹는소리하네13.07.13 00:15
아이스크림의 그 샤박샤박한 느낌이 전혀 드러나지 않고있네요 새로운 시도였지만 전혀 상품성이 없도 내가 이시에대해 칠 드립이 없을만큼 짧은 단어들을 조합해놔서 그만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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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콩맹콩13.07.12 18:24
달

빨리 댓글을 달았달
이제 나도 금메달
달수 있겠달

짐싸고 있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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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씨발라먹는소리하네13.07.13 00:17
해의 뜨거움과 대비되는 달을 주체로하여 기대를 하고 봤지만 역시 개드립이라는 커뮤니티의 특성과 아주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마지막문장의 짐싸고 있달이라는 말은 도저히 이건 사람이 생각한 드립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짐승과도 같은 드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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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메이커13.07.12 18:24
봄봄봄
로이킴

봄봄봄~ 보로 봄봄봄~
보로봄~ 보로 봄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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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씨발라먹는소리하네13.07.13 00:08
표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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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사흐시가흔13.07.12 18:24
개드립

오늘도 화장실에서 개드립
출근길에 개드립
점심시간에 개드립
퇴근할때 개드립
근데 내드립은 개드립
그래서 금메달은 못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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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씨발라먹는소리하네13.07.13 00:19
전형적인 개드립을 언급하면 누군가는 추천을 누른다는 생각으로 쓴 시네요. 다들 알잖아요 화장실에 앉아서 개드립하면 변비와 치질에 아주 좋은 자양분이 된다는 것을 그것을 굳이 언급하여 한국 보건복지부를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런 드립은 엄지손가락에 가려져 스크롤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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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모야게이아냐13.07.12 18:24
이것도많이쓰던데
건담이 자꾸말을건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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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보면살인충동13.07.12 18:25
걸

나에겐 너 하나뿐인 걸
너땜에 아파 하는걸
널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잘
안돼널 미워하는 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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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씨발라먹는소리하네13.07.13 00:36
Officially missing you - 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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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개드립13.07.12 18:25
립

출근길에 개드립
점심시간에 개드립
쉬는시간에 개드립
퇴근길에도 개드립
댓글달때는 개드립
강아지엔 개드립
고양이엔 냥드립
내 닉네임은 위기의 개드립
오늘하루마감도 개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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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씨발라먹는소리하네13.07.12 23:49
정말 위기의 개드립이네요

마치 개드립유저들의 개드립에 대한 사랑을 확인해보고자 올림 글로 립이라는 단어는 영어밖에 없는데 립으로 제목을 설정한 것도 그렇고 한문장의 끝에 개드립으 집어 넣음으로 개드립에 대한 충성도를 실험해보고자 했으나 마음에 와 닿지 않는 식상한 드립뿐이네요

저라면
열살 드디어 그분이 섰다 기립
이문단으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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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님13.07.12 18:26
댓글 한번 달아봄

기대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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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씨발라먹는소리하네13.07.13 00:21
기대해도 소용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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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금메달임13.07.12 18:29
닭닭 쁴라라 돠리리리리 돠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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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줘?13.07.12 18:29
귀가 제일 공감되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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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색기들죽이고싶다13.07.12 18:31
병

나도몰래 너에게 전화했나병~
내가 너를 좋아하나병~
사랑이란 병에 걸렸나병~
이런...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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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씨발라먹는소리하네13.07.13 00:24
일단 항간에 터진 일련의 사건으로 닉네임변경을 추천드립니다

병이라는 다중의미를 가진 단어를 선택하여 다양한 형태의 드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그 의미를 다 활용하지 못한점이 아쉽습니다
전혀 사람의 말로 안들리는 병이라고 끝내는 문장들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병에대한 병적인 집착이 있는 병주워서 병파는 우리동네 기병이형을 생각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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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이좋아요13.07.12 18:32
저도이시들참좋아하는데요제가먹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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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뽕한데13.07.12 18:33
귀에서 콧방귀 그림이 참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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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들이뻐13.07.12 18:35
닭이닭
이닭이
닭이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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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인가요?13.07.12 18:36
뇌

시는 처음 써보뇌
뇌를 부여잡고 고민해보뇌
그리고 난 드디어 깨닫뇌
아 난 재능이 없나보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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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씨발라먹는소리하네13.07.13 00:28
베르나르베르베르의 뇌라는 소설에서 착안한 뇌에대한 강한 집념은 최병장의 대뇌 전두엽에 뇌전을 흐르게 하뇌요
모든 척추동물과 대부분의 무척추동물에 있어서 신경계의 중추가 되는 뇌는 칠 드립이 없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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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넴어디갔어13.07.12 18:43
라임이쩌는나의라임오렌지나무가아닌감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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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뒤에공간있다고13.07.12 18:44
밤

너와데이트한밤
너한태카톡보낸밤
넌답장할줄모르나밤?
카톡활동하는널발견한밤
난끝인가밤
난또이렇게혼자슈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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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씨발라먹는소리하네13.07.13 00:32
밤을 주제로 잡았다고 하여 제가 좋아하는 스물다섯번째 밤 퍼그의 슬레이어 후보자 쥬 비올레 그레이스가 당연히 나올 것이라 생각했지만 이건 뭐 먹을 수도 없는 깜깜한 밤이야기네요
차라리 라헬 이년 죽일년 정신 차려밤 이면 다양한 뜻으로 해석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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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욕13.07.12 18:56
봄!
그녀만 생각하면 두근거리나봄
그녀만 생각하면 두근거리나봄
그녀에게 빠졌나봄

그녀를 좋아하나봄

이 시 좋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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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씨발라먹는소리하네13.07.13 00:33
봄에 대한 코멘트는 위에 다 나왔습니다
주제도 중복에 시도 중복에 다 중복이네요
얼마전 나온 중복 삼계탕 드립처럼 참신함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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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뮤지션13.07.12 19:04
정준하 생각나네ㅋㅋㅋ

왜 봄? 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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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사진첩13.07.12 19:07
라임쩐다

유노윤호가 배웠음 조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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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밤바바13.07.12 19:13
라임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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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순간이동하다손가락빠는소리하네13.07.12 19:16
귀에 코그림 19금그림아래있어서구런가 귀가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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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프랜드13.07.1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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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13.07.12 19:26
귀는 읽으면서 라임이 느껴졌다 진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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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13.07.12 19:53
콧방귀가 마치 남성의 ㄱ...
내눈에음란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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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처리~13.07.12 20:43
잘보고감  그리고

잘봤닭  그리고

또 봄  그리고

이글귀

어디서봄

지금  개드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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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신13.07.12 20:55
례문아♩ 례문아♬ 숭례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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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춥다13.07.12 22:45
초딩때한창쓰던 러브장이생각나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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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랩소디13.07.12 23:48
궁금한게 있는데요
남자들은 좋아하는 여자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19금 생각을 하나요?
귀 시에서 음란마귀 보고 생각나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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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씨발라먹는소리하네13.07.13 00:20
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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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이런닉넴13.07.13 01:34
요즘 유행하는시
우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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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윤후13.07.13 03:08
잘보든못보든~~ 잘보근 이보근 잘좀던져라ㅡㅡ 넥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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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끗따13.07.13 05:45
쥬끗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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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Breeze13.07.13 08:18
데하카아는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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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쟤흙머거13.07.14 00:32
라임이 나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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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꿈틀이13.07.16 14:20
라임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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