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커뮤 유저의 살면서 제일 식은땀 나던 순간

빛나라지식의별2021.05.23 08:24
고속버스에서 급똥. 이건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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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yo2021.05.23 10:24
태국여행 중 바닷속 3미터에서 급설사가.. 오셨습니다....
외국인들과 같이 씨워킹 중에요...
비슷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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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지마라2021.05.23 17:11
휴게소에서 10분쉴때 이때움직이면 바로 지린다생각하고 못움직엿다가 목적지 도착히니서 6시간만에 싼적있다 진짜 낯빚 회색 황색 검정색으로 바뀌는거 친구가 실시간으로봣는데 그냥싸고 목격자를 죽일까 진심으로생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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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홍21.05.23 08:18
에~~오
올~~라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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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지식의별21.05.23 08:24
고속버스에서 급똥. 이건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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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의꽃21.05.23 09:49
급똥 아니어도.... 소변 미친듯이 마려울때...
저는 약 2시간을 넘게 참다 못해 결국
가져온 생수병을 사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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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은어둠이무서워요21.05.23 10:03
2시간이 넘게 참으셨으면 중간에 휴게소가 있었을텐데...기사님한테 얘기하면 휴게소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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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의꽃21.05.23 10:05
휴게소가 나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2시간을 참았죠......후후.....
너무 오래 참은 나머지 자리에서 한발짝도
움직일수 없었습니다...
다행스럽게 저는 뒷자리였고 승객이 얼마 없어서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작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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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SR21.05.23 17:30
들키지만 않으면 킹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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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마스터21.05.23 09:52
오우 그건 평생 겪어보고 싶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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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퍼육년차21.05.23 09:53
저는 이거 참는 다고 입술깨물다가 진짜 입에서 피 줄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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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광세21.05.23 17:45
와 얼마나 심각하셨길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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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yo21.05.23 10:24
태국여행 중 바닷속 3미터에서 급설사가.. 오셨습니다....
외국인들과 같이 씨워킹 중에요...
비슷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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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야백찍어보자21.05.23 17:21
와...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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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9기21.05.23 18:29
그땐 천천히 걸으면서 제일 뒤로 빠져 얼른 바지를 내리고 집어를 하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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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yo21.05.23 18:54
물 속에서 흐름에 떠내려갈까봐
다 같이 손잡고 다니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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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님21.05.24 00:47
어차피 앞만 볼거 아니에요?
아....물고기가 몰려들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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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냥냠21.05.23 11:23
그냥 기사님한테 얘기하니까 버럭버럭하면서 졸음쉼터에 15분 정차했다가 가시던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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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토리21.05.23 12:26
휴게소 정차시간 지나서도 못나올까봐 집까지 참은적은 있음 ㅠㅠ 내 내 평생에 그때 만큼 하루가 길어본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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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타치오21.05.23 12:45
그거 견뎌내고 나니 인생에서 못 이겨낼 게 없겠다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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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꺼는두려움밖에없다21.05.23 16:54
고속버스 급똥 받고~ 밤에 막차 버스타고 가다 아직도 30분 한참 남은 버스에서 똥참고 결국 집에 바지와 속옷 내리고 뛰어들어가다 1미터 남기고 바닥에 똥 쌈. 두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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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녕21.05.24 23:50
아후 넘 슬퍼ㅜㅜ 열심히 참았던게 이게 다 무슨소용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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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지마라21.05.23 17:11
휴게소에서 10분쉴때 이때움직이면 바로 지린다생각하고 못움직엿다가 목적지 도착히니서 6시간만에 싼적있다 진짜 낯빚 회색 황색 검정색으로 바뀌는거 친구가 실시간으로봣는데 그냥싸고 목격자를 죽일까 진심으로생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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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찾아요21.05.24 23: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목격자를 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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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녕21.05.24 23:52
님 댓글보고 뿜었자나요 ㅎㅎ 미쳐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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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몽21.05.23 20:48
전 맨뒤에 앉아 있었는데 식은땀 흘리며 앞으로가
'기사님.... 휴... 휴게소 부탁드립니다...,

'15분뒤 하나 나오네요 앉아 계세요 '

'네..'

그 15분이 매우 길었음..

다행히 잘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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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님21.05.24 00:49
고속도로 정체시 버스에서 급똥땐 악마와 거래도 할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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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창21.05.23 08:32
대학교 입학식 때 맨 먼저 가서 앉았는데 자리 죄다 비어있는 상황에 내 옆에 완전 섹시하게 꾸민 이쁜 미대 언니가 앉았고 난 멍청하게 화장실을 다녀왔고 그새 그 언니 옆에 남학우들이 바글바글했던 기억이 여기서 왜 나니... 그 언니는 졸업할 때까지 이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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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1.05.23 09:14
있지. 자다 일어나니 어머니께서 내 컴퓨터 앞에 앉아 계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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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기리21.05.23 09:16
대학식도 입학식을 했었나...? 왜 기억이 안나지...10년밖에 안지났는데 ...아 잠깐만 눈물좀 닦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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