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하루를 더 행복하게 해줄 사진들

개드립No.1695102021.06.03 07:45

당신의 하루를 더 행복하게 해줄 사진들

주인 기다리는 중

내 아들은 항상 집에 가는 중이라고 나에게 문자를 보낸다. 나는 문자를 받고 나서 우리 집 16살 강아지와 17살 고양이에게 그가 오고 있다고 알린다.

그러면 그들은 문 앞에 나란히 앉아 우리 아들을 기다린다.

당신의 하루를 더 행복하게 해줄 사진들

개가 싫다던 아빠

개를 키우는 걸 반대했던 아빠가 이젠 낮잠 시간에 우리 집 댕댕이를 눕히고 이불까지 덮어준다.

마지막으로 굿나잇 키스까지!

당신의 하루를 더 행복하게 해줄 사진들

초고의 서프라이즈

한 아버지가 뒤에 새 가족을 숨기고 반려견과 아들의 앞에 섰다.

당신의 하루를 더 행복하게 해줄 사진들

기다림 파트너

아들이 스쿨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던 일을 마치고 돌아보자 둘은 손을 잡고 얌전히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당신의 하루를 더 행복하게 해줄 사진들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나의 첫아이를 만나 함께 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당신의 하루를 더 행복하게 해줄 사진들

천국으로 가는 계단

당신의 하루를 더 행복하게 해줄 사진들

몸으로 주인 살린 개

“이 아이는 어제 내 생명을 구했다.

집에서 작업 도중 쓰러진 나를 발견하고 나에게 달려와 울부짖기 시작했다.

내 옷을 물고 나를 바깥으로 끌고 가려다가 발을 다쳤다. 다행히 이웃이 소리를 듣고 알아챘다.”

이 아이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이다.

당신의 하루를 더 행복하게 해줄 사진들

주인을 잊지 못하는 개

미겔은 지난 2006년에 사망했다.

그의 장례식 도중 반려견이 사라졌고 일주일 후에 미겔의 무덤에서 발견됐다.

반려견은 주인의 무덤에 매일 밤 6시에 나타났고 무려 6년간 이를 계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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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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