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지 못하는 아이를 위해 직접 할로윈 코스튬을 만들어준 엄마

개드립No.1696852021.06.05 19:26


걷지 못하는 아이를 위해 직접 할로윈 코스튬을 만들어준 엄마

사진 속 아이는 케일럽!

태어날 때 이분척추 (척추갈림증)을 앓고 있어서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했어

하지만 엄마인 캐시는 아들이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할로윈을 즐기길 바랬지

그래서 휠체어까지 코스튬의 일부로 만들기로해!

덕분에 케일럽은 5살때 공사장 인부도 돼보고

걷지 못하는 아이를 위해 직접 할로윈 코스튬을 만들어준 엄마

다음 해엔 슈퍼맨도 되보고!

걷지 못하는 아이를 위해 직접 할로윈 코스튬을 만들어준 엄마

동생이 태어난 뒤엔 마리오와 루이지 형제도 됨

걷지 못하는 아이를 위해 직접 할로윈 코스튬을 만들어준 엄마
걷지 못하는 아이를 위해 직접 할로윈 코스튬을 만들어준 엄마
걷지 못하는 아이를 위해 직접 할로윈 코스튬을 만들어준 엄마

이건 엄마인 캐시와 같이 찍은거!

걷지 못하는 아이를 위해 직접 할로윈 코스튬을 만들어준 엄마

엄마인 캐시는 인터뷰에서

"처음 케일럽을 가지고, (장애아라는) 진단을 받았을 때는 너무 무서웠어요.

케일럽이 얼마나 멋진 아이인지 알았으면 그렇게 무서워하지 않았을텐데 말이에요.

이 아이의 엄마로 사는 건 큰 영광이에요"

라고 말했대.

진짜 멋있는 엄마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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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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