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률이 5% 미만일거니
사장님 입장에선 누구에게 전화해도 95% 확률로 마케팅 성공

나 아는 지인 30대 초반인데 6년인가? 동안 9급공시 매달려서 여태 합격못하고 부모님한테 기생하는중이던데.. 좀 힘들고 더럽더라도 일자리 찾으면 꽤 있는데 공무원에만 목숨거는애들보면 좀 한심한 생각듦...

그게 세상의 전부인거처럼 매달리는데.. 시간이 너무 아깝네요

이런말하기 정말 미안하지만...

이번 정권 공무원 엄청나게 많이 뽑았는데, 그랬는데도 아직까지 합격을 못했다면 빠르게 다른일을 찾아야 된다고 봅니다 ㅠㅠ

당장 내일 죽을것도 아니고, 막상 힘들고 더러운일 해보면 10년 걸려서라도 공무원하는게 평생을 위해 좋은선택 일수도 있다는걸 느끼죠.
공무원도 케바케로 어디가냐에 따라 힘들고 더러운일일수도 있지만요

공시 핑계로 놀면서 기생중인지, 열심히 하는데 기회가 안 온건지는 모르는 건데 한심한 취급은....

현직인데요? 출근길에 보는거였습니다만^^
저도 공시 겪어봤기 때문에 사정알아서 한심하게 보는건 아닌것 같다고 댓글단건데 비꼬시는게??

6년이면 한심하죠 중고등학교 합쳐야 6년인데 6년간 이룬것도 없으면 정말 한심하죠

중고등학교에서 6년이나 배웠으니 어떤 멋진 일 하시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남들보다 느리다고 한심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0.xx점 모자라 면접에서 보통받고 탈락도 두번 해봤는데, 정말 잡힐듯 말듯하니 미치겠더라구요. 한문제..한문제만 더 맞혔으면.... 실수 안했더라면...
잡힐것 같으니 포기가 쉽지 않아요. 그게 공시의 늪인거 같아요...
물론 공시 핑계로 놀면서 빌붙어있는 경우엔 예외...한심한 거맞죠.....ㅜㅜ

와 8시48분에 출근길이면 성공하신 직장생활이십니다.

ㅋㅋ 아무말도 못하쥬

왜들 싸워유~싸우지들 말아유 날도 더운디..

닉값?

자신이 벌어논 돈으로 부모님 지원 없이 준비하는거면 몰라도 30넘어서 부모님 돈으로 준비하고 있으면 한심한거 맞죠.

그사람의 기준을 왜타인이 정하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훔치고 때리고 남들한테 피해준것도 없는 사람을 저평가 하는이유라도 알고 싶어요 늦은나이에 꿈을쫒아 경제적 자립이 없어서? 누구에게는 느리게 보여도 꾸준히 가고 있을수도 있어요 30대때는 직장에서 대리 과장 달아야하고 40대때는 집없으면 한심한걸까요 기준을 누가정하는건지 누군가를 평가하는건 정말 오만한거 같아요^^

한심하게 느끼는 것도 각자의 자유

당신의 삶이 부모님께 폐만 끼치고 산 삶인지 의미가 있었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만한게 아니고 정신승리... 좀 모자라고 결핍된걸로 보입니다만...

적어도 30넘어서 부모님돈으로 공시준비 하는것 보다는 피해끼치지 않은것 같은데요.

그리고 자신이 처한 현실은 안보고 각자만의 길이 있다고 자위하는게 더욱 정신승리 같은데요

말귀를 몬알아 듣네
본인은 정답이고 남은 오답이고
전부를 보지도 않았으면서 이건이거다 저건 저거다

코끼리 꼬리만 만지고 코끼리는 뱀이다 말하는 논리
정신승리 멈춰

아니 제가 공시생 전부를 얘기했어요? 저 위에 쓰신분 말대로 30대 초반에 6-7년 시험준비한다는 공시생 얘기 잖아요. 왜 자꾸 확대하시는 거에요?
어떻게 부모님 돈으로 30대 초반까지 6-7년 공무원 시험 준비한사람=공무원 시험 준비하는사람 이 됩니까?

전부를 보지도 않고 이건이거다 저건저거다 한다 하시는데 님은 안그러시는거 같으세요? 예 로 중국 관련된 게시물 만 봐도 중국 전부를 보신분들 없으실텐데 미개하다 짱깨 등등 엄청나던데요.

부모님께 경제적 피해를 주고 있다는 기준을 그쪽이 정하시는거 같아서요 이걸 논하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서요
타인에게 한심하다느니 그런말을 속으로만 하셔야죠 표시하는 순간 잘못된것같아요 부모님들께서 정말 아들 꿈을 위해 뒷바라지 하는데 님같은 분들이 아들이 한심하다고 하면 어떨까요? 당신은 누구를 위해 저사람을 비난하는건가요 자신의 우위를 확인하기 위해서인가요 궁금하네요

그럼 피해를 안준다는 기준은 뭐죠? 성인이 되면 독립을 해야 하나 현재 사회적으로 보통 대학 졸업후 1~2년후 독립을 한다 하면 남자는 20대 후반에 독립(완전한 경제적 독립이 아니더라도 용돈을 받지 않는정도 도 포함) 을 보통 하는데 30대 초반 까지 용돈과 시험준비 비용을 받는다? 이게 경제적 피해가 아니면 뭐죠?

피해 (被害) : 생명이나 신체, 재산, 명예 따위에 손해를 입음. 또는 그 손해.

공무원 시험 준비 한 기간동안 부모님이 이득을 보셨어요?

누구를 위해서 비난하는게 아니라 충분히 한심한 상황을 한심하다고 하는 겁니다. 님 이야 말로 본인생각 이랑 다르다고 비난하시는데 솔직히 다들 누군가 비난하잖아요.
(ex.불효자, 가정에 충실하지 않은 남편,부인 등등)
님은 바람핀 사람 보면서 자신만의 사랑이 있는거지 하시나요?

흙수저들이 보통 저런생각 가지더라구요.

부모가 힘들게 사는걸 눈으로 봤거든요.

금수저들은 서른마흔먹고도 부모랑 경제공유하는거 아무렇지않게 생각합니다.

어차피 물려받을돈 그리고 내가 써도 남는돈 내가 투자해서 벌어줄수도있는 돈인데

굳이 나이 30이 넘었으니 경제적 독립을 해야하고 안하면 망한인생이고...이런거 다 흙수저들 특

정말 주관적이네;; 30살이 왜 기준인가요? 맘대로 생각하는건 상관없는데 그걸 굳이 이런곳에까지 말해가며 열심히 준비하는 취준생들 핀잔 줄 필요없을듯요. 부모 지원 받으며 준비하는 분들도 죄송하고 고맙고 다 알거에요.
어차피 몇 년을 하든 합격만하면 불효자식에서 효자효녀로 인정받습니다. 님처럼 핀잔 줬던 사람들이 제일 부러워하더군요 겁나 씁쓸해하며 축하해줌 배아파 그릉가;;

30살이 기준이라 한게 이니고요 저 위에 어떤분이 나이 30대 초반에 약 6년 가량 공시에 매달리고 있는 사람에 대해 쓰셨고 그 글 에 단 댓글이라 30살 이 자꾸 나오는 겁니다.
몇년을 하든 합격만하면 불효자식에서 효자,효녀 로 인정 받습니다. 네 맞아요. 합격해서 부모님께 잘하면 효자,효녀 되는거고요. 현재 자신이 사회적으로 보통 경제적 지원을 받지 않는 나이 임에고 불구하고 본인 돈 이 아닌 부모님 돈으로 십년 이 가까운 시간동안 준비만 하고 있다면 현재 불효자식 인거고요.

뭐 불효자식은 평생 불효자식 입니까? 합격 하셔서 효자,효녀 되시면 됩니다.

이분 진짜 흙수저에 결과론자네요.

피해주고있다는 논리 우기면서도 합격하면 효도래 ㅋㅋㅋㅋ

앞뒤가 하나도 안맞아요

ㅋㅋㅋㅋㅋ아니 나이 30대 초반까지 부모님돈 쓰고 있는게 피해가 아니면 도대체 뭐죠? 한달에 50씩만 잡고(50도 엄청 적게 잡은거라 생각함) 6년이면 3600인데? 얼마나 금수저 이시면 3600이상을 피해가 아니라고 생각하시죠?

그리고 합격해서 부모님께 잘하면 그때는 효자 가 아니면 뭐죠?

진심 뭐가 앞뒤가 안맞다는지 모르겠네요. 어떤 사람을 한번 판단하면 그 판단을 계속 유지해야 앞 뒤가 맞는건가요?

아 그리고 제가 흙수저 는 아니고요. 저희 부모님 그래도 중산층은 되신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 서민이고요.

님 논리대로라면 태어난 그순간부터 부모 재산으로 먹고 자고 싸고 하는데 그럼 태어나자마자 부모한테 피해주고 사는거에요?

님은 태어나자마자 피해주는 존재신가봐요?

우리는 사회적으로 그걸 '육아,양육,부양"이라고 부르기로 약속했는데 님은 눈칫밥 드시면서 컸나봐요..

그리고 20살은 법적 성인이지 언제부터 20살이 경제적으로 독립해야하는 나이가 됬나요?

30살이전까지는 피해주는거 아니고 30살부터 피해주는거라는 기준은 누가세운거구요?

그리고 합격하기전까지 공부하는기간은 피해를 준거고 불효잔데 합격하면 효자다? 님논리대로라면 30살넘어까지 공시하느랴 부모에게 피해준 사실은 변하지않는데 왜 합격하면 그 사실이 바뀌죠?

논리가 뭐가 안맞느냐고 하시는데 논리가 뭔지 모르죠?

그럼 합격하려고 공부하는건데 그건 효자가 되는 과정이지 왜 그게 불효죠?
붙으면 효잔데?

이게 무논리라는거에요.

님 그냥 글쓰시는거보니까 본인이 30넘어서 부모한테 효도못하고있고 어려서부터 부모한테 우리 언제먹여살리냐 소리듣는 눈칫밥 흙수저인거같은데

피해가맞다, 근데 공부의 결과가 합격이면 피해가 아니다 이게 무논리에요 논리가 뭔지 모르시는분님.

제가 말을 조리있게 못해서 그런가 자꾸만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님 머릿속에서 꺼내서 무논리 어쩌고 하시는데요

저 윗분 쓴 글 에 나오는 30대 초반 까지 6-7년 가량 공시준비 하고 있는 사람 에 대해서 말한거 잖아요 애초에. 기준을 제가 30으로 정한게 아니고요.
저는 ‘30살이전 은 피해 주는게 아니고 30이후 는 피해다’ 이런 말 한적이 없어요.

제가 언제 합격후에는 부모님께 피해준 사실이 바뀐다 했습니까? 안바뀝니다.

예를들어 어떤 분이 (26~31세) 까지 부모님 돈으로 공무원시험 준비 하시고 [32세~현재]에 합격 후 부모님께 경제적 지원을 해드리고 있다 칩시다.

제 말은요 그럼 그분은 (26~31세) 이 기간에는 불효자 였고 [32세~현재] 는 효자 라는 겁니다.

공부=불효, 합격=효 가 아니라

30대 까지 6~7년 가량 부모님 돈으로 공부 한 시간=불효

합격 후 부모님께 잘함 = 효 라고요

그리고 뭐 흙수저 어쩌고 하셔서 말씀 드리는데 저희집 가난하지 않아요. 부모님 자산 그래도 30억 정도 되고요(최근 서울집값 상승으로 거품이 좀 있지만요) 저도 공기업 다니고 많이는 못 모았지만 1억 가까이 는 모았습니다. 이정도면 중산층 이라고 불러주시면 안되나요?

아 제 글쓴거 보니까 어쩌고 하신부분은 거울 보신듯요

뭐든님.

뭐든님 말씀 뭔지 이해는 해요.

속된말로 "24살부터 6년동안 공무원준비하면서 용돈받아먹는 30살은 부모 등골빼먹는거 아니냐?"

라고 할수있겠죠.

근데 지금 말씀하시는 논리가 되게 위험해요.

"6-7년동안 공시준비한 30대는 한심한게 절대적으로 맞기때문에 난 그에게 한심하다고 할권리가 있어"라는 논리가 너무 위험해요.

"~~는 ~~했기때문에 난 그사람을 욕할 권리가있어"

이게 악플로 사람죽이는 사람들, 실제로 사람죽이는 사람들 논리에요.

" 내생각엔 6년넘게 시험 떨어지면서 허송세월보내는건 개인적으로 한심하다고 생각해." 까지는 개인의 생각이니까 허용되는데

"6-7년동안 공시준비하며 30살넘은사람은 무조건 한심한게 맞아. 부모한테 피해주고있는 존재야. 비난받아 마땅해." 는 틀린거에요.

다른게 아니라 틀린거에요.

한 30년 40년전에 모두가 고만고만한 생활상을 가지고 살때라면 저렇게 욕해도 됬을런지도 모르죠.

근데 지금은 2021년, 개인의 상황이 다 달라요.

애초에 여유로운 집안에서 5년동안 공부하는 플랜으로 잡고 5년동안 공부한후 6년차에 첫시험보고 떨어지고 재시보는 사람일수도있는거고,
부모님이 전폭적인 지원해줄테니 무조건 공무원이 되라 안되면 넌 우리아들 아니다 라고 하는 사람일수도 있는거고,
당장에 내가 뭐라도 하지않으면 가세가 기울고 부모님이 생활고에 시달리면 6-7년동안 공시에 매달리겠어요?물론 그런사람도 있기야 하지만 6-7년 공시에 매달리며 서른넘어도 상관없는 가정형편인가보죠. 우리가 뭔데 그사람을 욕하나요?

님도 중산층이라고 불러주면 안되나요? 하며 더나은곳을 바라보듯이 그사람이라고 서른넘어까지 장수하며 공시준비하고싶었겠나요 이른나이에 붙어 최연소 공무원 하며 뉴스에 나오고 싶었겠죠 그런데 인생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으니 누군가에겐 한심하단소리까지 들어가며 공부하는걸테지요.

그걸 그냥 지나가는말로 좀 한심하다 라고 할수는있지만 피해를주네 생활비 50이면 3600이네 이러면서 계산적으로 비난하고 파고들면 안되는거에요.

그리고 제주변 금수저들은 35살 먹고도 부모가 내주는 집에 부모가 사준차에 부모돈으로 호의호식하며 카페알바하고 그래요 어차피 건물물려받아 관리하면되니까. 20살에 30살에 모두가 부모로부터 독립해야하고 돈줘야되는거 아니에요 부모가 돈 왜벌어요?본인 노후를 위한것도 있지만 자식들 잘살라고 번돈도 있지않겠어요? 본인 노후하고 남는돈이면 자식들 줘도 남나보죠.

누구든 그사람이 무조건 잘못했다 정의내리고 절대적으로 비난할 권리는 없습니다 그걸 뭐라하는거에요 다른분들은.

와 진짜 님은 언어의 연금술사 시네요. 제가 하지도 않은 말, 생각을 님 기호 대로 바꾸셔서 뭐라 하시는게 참

저는 계속 A만 말하고 있는데 님은 자꾸 제가 AB,AC,AD 라고 하고 있고 그건 틀리다 라고 하고 계세요

떡사세요 님 무슨일 하세요?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감탄중이에요...

곱게 말하셨길래 곱게 댓글달았는데 굳이 수정누르시고 밑에 거울드립을 치셨네요.

본인의 그릇이 딱 그정도이신거같아요.

수정은 심한 오타가 있어서 수정한거고요. 눈치밥 흙수저 어쩌고 하시길래 거울 이라 한거에요.

눈치밥 흙수저 가 곱게 말한거 군요. 몰랐어요.
그럼 저도 곱게 인사 할게요. 여튼 님 의견 잘 들었고 저도 어느정도 느끼는게 있었습니다. 제 생각은 변하지 않지만 누군가 에게 상처를 줄수 있으니 말 조심할께요 ‘눈치밥 흙수저’ 님 아

님 돈 쓴것도 아니고 남일에 가타부타 한심하다느니 그런말이 더 한심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