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옼??!!!

멋집니다!!

우리나라였으면 세상에 이런일이 나오셨을듯ㄷㄷ...

다른걸 떠나서 저 용기가 , 그리고 그 다름을 인정하고 차별하지 않는 시민의식이 대단하네

왼손은

진심 멋지다....

왼팔은 거들 뿐..!!

왼손없이 근육이 저렇게 균형있게크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생체 재생기술 빨리 나왔으면

미국 여행 중 열차에서 우연히 만난 분은 자리에 앉자마자 립스틱을 바르셨는데, 한쪽 팔이 없는 분이었음. 화장을 하는 것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걸로 느껴져 멋져보였음. 미국 북동부의 지역적 특성에 대해 설명해주신 분으로 기억에 남아있음.

높은 자존감과 유쾌함을 가진 그 분을 보고 미국의 (북동부) 교육에 대해 긍정적 인식을 갖게 됨.

우리나라 오면 탈코 하라고 압박 줄듯,

고등학교 동창중에도 저런 친구가 있었는데
그 짧은 팔로 견제를 어찌나 잘 하던지...
생각해보면 전혀 장애라고 생각 안한것 같음
그 친구나 우리나

Ballislife팀의 Zach이란 아마추어 선수에요. 장말 멋진 친구입니다.

아 자취하시는구나..

오랜만에 육성으로
"와-우 와-우" 외쳐본듯 ㅋㅋㅋㅋ

미국에서 농구경기는 원래 백인들의 전유물이였음.
법적인 그런건 아니였고 인종차별로 인해 불거진 문제였음.
그랬던걸 어느 한 농구감독이 승리하기 위해 백인하고 흑인이 혼합된팀을 결성했고 이당시 이팀에 들어온 흑인선수들은 전부 감독이 여러지역에서 길거리 농구 하던 애들중 유망주 골라왔던거임.
여튼 팀은 말도안되게 압도적인 실력을 뽐내며 승승장구 했지만 이당시 인종차별 때문에 엄청 말 많고 선수들 폭행도 벌어졌으며 팀내에서도 니들때문에 우리까지 피해 본다며 처음에 사이좋았던 팀내의 백인들과흑인들 끼리도 싸움 났지만 결국 이 고난을 이겨내고 결국에는 우승까지하며 사람들에게 인정 받기 시작하며 흑인들도 농구경기에 나올수있게 되는 계기가 되었음.
이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도 있을정도임.
여튼 요점은 길거리 농구 무시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