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고 이태석 신부의 제자 근황.jpg

난자친구2021.06.20 09:09
말을 어쩜 저리 이쁘게 잘하지? 한글은 내가 배워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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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치킨2021.06.20 08:52
20001년...아직 어딘가 살아계셔 선행을 행하고 계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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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021.06.20 08:53
누가 이분 이야기 에서 댓글로 그러던데 하늘에서도 이태석 신부님 도움이 필요해서 빨리 데려가신거라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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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21.06.20 08:48
이태석 신부님은 참된 종교인, 일부 보고 있나? 주어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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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자21.06.20 08:48
크으... 넘모 넘모 멋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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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치킨21.06.20 08:52
20001년...아직 어딘가 살아계셔 선행을 행하고 계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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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21.06.20 12:08
20001년이요? 너무 먼 미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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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안읽는사람21.06.24 16:31
홍치킨과 홍진호 20001년 20001년...
홍치킨과 홍진호 20001년 20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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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1.06.20 08:53
누가 이분 이야기 에서 댓글로 그러던데 하늘에서도 이태석 신부님 도움이 필요해서 빨리 데려가신거라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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얃힙돌21.06.20 17:42
ㅠㅠ 그건 또 그거대로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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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친구21.06.20 09:09
말을 어쩜 저리 이쁘게 잘하지? 한글은 내가 배워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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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바400합창단21.06.20 14:57
이런 생각을 가진다는 것 자체가 이미 훌륭하시네요! (근데 난자친구라… ㅋ 오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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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낮음21.06.20 09:15
눈물이 다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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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a무병장수21.06.20 09:16
푸레이크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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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몰랑몰랑21.06.20 09:58
“ 그 모습에 반했죠 “ 라며 짓는 표정에서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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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슴21.06.20 10:21
생방으로 봤는데 보는 내내 눈물이 그렁....
나도 뭔가 하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현실은 치킨 뜯고 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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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로11121.06.20 10:24
꼭 훌륭한분들이 일찍 돌아가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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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부킹하다121.06.20 11:04
오래전 '울지마톤즈'다큐 아무생각없이 봤다가, 펑펑움, 지금도 다시보면 눈물남ㅠ. ㅠ 정말 이태석신부님 어둠속에 한줄기 빛과 같은 사람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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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코푼스키21.06.20 11:32
난 무교지만
정말 예수님 이라는존재가있었다면
이태석신부님과 똑같은분이지 않으셨을까
생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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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매21.06.20 16:36
방송중에, 예수님이라면 이곳에 성당을 먼저 지었을까, 학교를 먼저 지었을까? 생각해보고 학교를 먼저 지었다는 부분이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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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구리21.06.20 21:06
이태석 신부님도 하늘에서 필요해서 일찍 데려가신거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저희 아버지도 너무 좋은분이였어서 하늘에서 필요해서
일찍데려갔다고 믿고있어요
괜시리 이태석 신부님도 아버지도 보고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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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만살자21.06.21 03:59
이거 보는 내내 펑펑 울었엉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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